한국 운전습관을 완전 뜯어 고쳐야

합격 가능한 EU운전면허.

 

 

 

안녕하세요? 여러분. Hi

오늘은 저의 한국에서의 운전 프로필에 대해 먼저 소개합니다.

저는 한국에서 12년을 운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탔던 자동차는 6년 동안 22만km 주행했었습니다.

1년에 약 3만6천km, 한 달에 약 3천km, 매일 약 100km를 주행한 셈입니다.

워낙 돌아다녀서 서울은 골목길까지 세세하게 아는 제게

주변인들은 걸어다니는 네비게이션이라고 부르기도 했고,

대구, 광주 정도 거리는 왕복 당일치기로 너끈하게 다녀올 만큼,

제게 운전은 아주 자.신.있.는. 종목이었습니다.

뜬금없이 운전에 대해 잘난척하는 이유는, (용서해주세여~~~~화풀어)

그 만큼 한국에서의 운전습관이 몸에 베어 있는 상태에서 그리스로 이민왔음을 말씀드리기 위해서입니다.

 

그리스에 와서 국제 면허로 운전을 하다가, 운전면허를 획득해야 했을 때,

EU(유럽연합)와 전혀 상관 없는 곳에서 이민 온 저는 필기시험부터 다시 봐야했고

(필기 시험 얘기는 내일 다시 하겠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필기시험에 합격한 후, 실기시험을 준비하면서

제가 등록했던 운전학원 강사로부터

몇 년치 들을 분량의 욕은 그 기간동안 다 들었던 것 같습니다.

엉엉

 

우선 그리스 뿐만 아니라 아날로그 정서가 짙은 유럽에서는

한국과 달리, 수동면허를 획득해서 수동기어 자동차를 운전하는 게 보편적인 문화입니다.

(물론 예외적인 나라들도 있겠지만, 대개는 그렇습니다.)

그리고 EU 가입국이라면 그 나라의 운전면허를 획득함과 동시에 EU운전면허를 획득하게 됩니다.

 

<그리스 운전면허증 견본, EU 국기 모양 안에 GR이라는 그리스 표시가 되어있습니다.-google>

 

이 얘기는 EU에 속한 어느 나라에서 운전면허를 획득하든, 별도의 국제 면허를 발급받지 않고

그리스에서 운전을 할 수 있다는 말이 되고

그리스에서 운전면허를 획득하면, 다른 EU국가에서 국제 면허 없이 운전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또한 필기, 실기 시험의 합격 기준은 다르더라도

기본적인 교통법규, 교통표지판, 운전 방식등은

EU 해당국 전체가 비슷해야만 한다는 뜻입니다.

 

<영국 처럼 운전 주행 방향 자체가 다른 국가에서는 교통표지판과 운전 방식이 일반 EU국가와 다름을 알려드립니다.-google image>

 

 

저는 이 EU의 운전면허를 획득하기 위해서

제가 한국에서 그 동안 운전해왔던 모든 방식과 지식을

완전히 뜯어 고치고, 버려야만 했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지극히 정상적으로 운전했음을 다시 한번 밝혀둡니다. 편법을 많이 쓰거나 지나친 과속운전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럼, EU운전면허가 요구하는 교통법규 중 한국과 가장 다른 점 몇 가지를 소개합니다.

 

1. 신호등 수가 한국보다 현저히 적고 작은 길은 교통표지판이 신호등을 대신합니다.

    처음 국제면허로 그리스와 다른 유럽지역을 운전하면서, 가장 이상했던 점이 왜 신호등이 있을 만한 곳에

   신호등이 없는가? 였었습니다.

    EU운전면서 시험을 준비하면서 비로소 이유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신호등 자리를 교통 표지판이 대신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아침 로도스 시 외곽입니다. 신호등 대신 STOP싸인이 나란히 보입니다.> 

<오늘 아침 로도스 시내입니다. 작은 길은 STOP싸인이 신호등을 대신합니다> 

 

물론 큰 교차로에는 당연히 신호등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작은 교차로나 작은 길에선 반드시 신호등을 대신하는 STOP싸인을 지켜야 하면, 이 싸인을 무시할 경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2. 교통표지판들은 한국과 달라서 대개는 글자가 쓰여있지 않고, 그림만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그림이 무엇을 뜻하는지 잘 외우지 못하면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U 국가에서 사용하는 교통표지판들>

유럽에서 여행 중에라도 운전을 해야하는 경우를 위해 알아두시면 좋을

EU 기준 교통표지판과 한국의 교통표지판의 구체적 차이점은 내일 모레에 소개하겠습니다.

 

 

 

3. 일방통행로 주의해야합니다.

    유럽은 유적지의 보존 등을 이유로 대도시의 경우에도 조금만 뒷길로 접어들면

    상대적으로 한국에 비해 일방통해로가 많습니다.

    심지어 고대유적이 많은 그리스의 경우엔, 일방통행로가 상당히 많아서 길을 잘못 접어들면

    계속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이동하며 길을 잃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 그리스대사관 한국 영사님께서는 이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

     "아테네는 전 도시가 목동같아요." 안습

 

 

    게다가 한국처럼 바닥에 친절하게 일방통행이라고 흰 글씨를 써 둔게 아니라,

    단지 표지판으로만 일방로를 구분해야합니다.

 <로도스 시내의 일방통행로 거리. 바닥에 아무 표시도 없습니다>

 

 

 

4. 내게 도로 우선권이 있을 경우 눈치보지 말고 진행해야합니다.

 

<로도스 시내의 도로 우선권 표지판>

  이 우선권 표지판은 내가 현재 서 있는 라인이 이 교차로에서 주행 우선이란 뜻입니다.

  그래서 다른 방향에서 차가 접근해 오더라도 그 차가 멈추어야 하며(그 쪽 방향엔 STOP 표지판이 있습니다.)

  나는 그대로 주행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저는 한국에서의 습관대로 교차로에서는 늘 양방향을 살피며 속도를 줄이고 조심하며 운전을 했는데,

  우선권이 있는 도로에서 그렇게 운전할 필요가 없습니다. 왕이 행차하듯 당당하게 지나가면 됩니다.

  모두가 이 도로의 우선권을 보장해줍니다.

 

 

5. 서행(느리게 가는 것)은 문제가 안되지만 과속은 문제가 됩니다.

    한국에서 운전을 할 때에는 빨리 지나가야하거나 빨리 빠져나가야하는 상황에서 꾸물거리게 되면

    양 옆, 뒤에 있던 차들이 빵빵거리며 서둘러 지나가길 촉구합니다.

    하지만 신호등 만큼의 위력을 갖고 있는 교통표지판을 보고 지키며 운전하는 암묵적인 질서를 갖고 있는 

    EU의 기준으로는 서둘러 지나가는 것보다 이 교통표지판을 지키며 천천히 주행하는 것이

    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마음이 급해서 이 교통표지판을 적당히 무시하며 지나게 되면, 교차로에 뒤에 오던 챠량들이

    함께 혼란을 겪게 되고 이것은 교차료에서의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여러가지 차이점을 잘 몰랐고, 알게 된 후에도 몸에 벤 한국 도로 사정과 교통법규에 맞는 운전습관 (교통표지판보다는 신호등을 보고, 교통표지판도 글씨안내가 함께 친절하게 나와 있어야 이해가 쉽고, 작은 교차로에서는 일단 속도를 줄이고 양방향을 살펴야하며, 뒷차가 밀리지 않도록 빨리 빠져나가야하는)버리는 것은 제게는 거의 대수술에 가까운 고통이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운전이라는 게 일단 습관이 되면 머리보다는 몸이 기억하고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몇 년을 운전하면서도 아직도 조금은 어색한 EU 기준의 운전방법이지만

이제는 처음 그렇게 싫어하던 수동기어 운전의 맛도 알아가고 있고,

저마다 다른 삶의 모습들을 수용하는 겸손(^^)한 자세도 갖추게 되었습니다.

 

오늘 한국과 다른 EU 기준의 운전방법, 도움이 되셨나요?

내일부터 1.  EU 운전면허의 참 어려운 필기시험

        2.  EU와 한국의 교통표지판의 차이

                           3. 그리스에서만 독특하게 알아두어야하는 운전매너

에 대해 차례로 연재하도록 할게요.

오늘도 안전운전 되시고, 대중교통에 시달려도 오늘은 어쩐지 좀 덜 피곤한

그런 행복한 하루되세요~좋은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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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7 - [신기한 그리스 문화] - 만점을 노려야 합격 가능? 유럽운전면허 필기 한국과 완전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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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꿋꿋한올리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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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민트맘 2013.02.05 19: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엇보다도 인간 네비라는 별명을 가지셨다니 부러워요.
    저는 심한 길치라 네비가 없으면 운전을 못 하거든요.
    고로 예전에는 거의 동네아니면 운전하기가 힘들었다는 말이지요.
    그런데 기계가 가끔 말썽도 부리는지라 그럴때면 진땀을 뺍니다.
    때론 아는 길도 기계가 시키는대로만 가다가 뺑뺑 돌기도 하고요.ㅎㅎㅎ

    우리와는 참 다른 교통체계지만 바람직 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3.02.05 20: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민트맘님께서는 그러셨군요.
      그래도 도리어 길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안전운전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모르는 데는 잘 안 가시니
      기름도 절약될 것 같아요~.

      유럽실정엔 소개한 교통체계가 참 합리적인데요.
      적응하는데에는 시간이 좀 걸렸어요^^
      우리나라같으면 속 터질 부분도 많았었거든요.
      다행히 적응했어요^^

  2. 여인네 2013.02.05 20: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렵네요..ㅋ
    전 아직 한국에서도 면허를
    따지 않아서...ㅎㅎ
    이달에 등록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알바때문에 다시 4월로
    미루어 졌네요..ㅎㅎ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3.02.06 00: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그러셨군요~
      그래도 한국은 운전학원시스템이 워낙 잘 되어 있어서
      여인네님이라면 금방 합격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4월까지는 많이 바쁘시겟어요~
      파이팅입니당~!!!

  3. Favicon of http://ppippi51.tistory.com BlogIcon 장화신은 삐삐 2013.02.05 20: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럽의 운전면허는 국제 운전면허증으로 대신되지 않나요?
    새로 필기시험부터 보는건가요?헐...
    모든게 아날로그 같은 느낌이..
    일방통행은 길이 좁은 도쿄도 엄청 많아요..정신차리고 주위를 보면 혼자
    역주행을 하는일..가끔 생기죠..ㅋㅋ
    유럽에서 운전하려면 올리브님 포스팅 꼼꼼하게 읽어야겠어요.너무 다른데요?ㅎㅎ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3.02.06 00: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렌트카를 운전할 때는 국제면허가 별 문제가 안되는데요
      일반 자동차를 운전할 때는 국제면허는 보험 적용이 안되어서
      사실 무면허나 다름이 없는 셈이더라구요.
      그래서 잠깐 여행하시는 분들은 국제면허를 발급받아 오시면 되는데
      살게 될 경우, 여기 운전면허를 취득해야
      여러가지면에서 불이익이 없더라구요.
      도쿄도 일방통행이 많군요.
      에궁. 삐삐님은 복잡한 데 사셔서
      운전하기가 더 어려우시겠어요.
      게다가 운전석도 한국하고는 반대라서.
      저는 사실 엄두가 안 나요~~~ 오른쪽 운전석은요^^

  4. Favicon of http://zomzom.tistory.com BlogIcon 좀좀이 2013.02.05 21: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일 글이 기대되는데요? 왠지 매우 재미있는 글이 이어질 거 같다는 기대가 드네요 ㅋㅋ
    예전 모로코에 갔을 때, 모로코 택시기사들이 일방통행이 많다는 점을 악용해 '합법적'으로 택시비를 많이 뜯어내곤 했지요. 일방통행이라 어물쩍 내릴 곳을 넘어가버린 다음 크게 뺑~ 돌아서 요금을 더 받는 것이었죠. 그리스도 일방통행 무지 많은가 보군요^^;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3.02.06 00: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역시..모로코도 그렇군요.
      그래서 관광객들도 길을 좀 공부하고 다녀야하는 것 같아요.
      바가지요금 안 쓰려면요.
      근데 좀좀이님은 참 별별 곳을 다 다녀보셨네요.
      사람들이 흔하게 가지 않는 곳들을요.
      놀랍습니다~~^^

  5. Favicon of http://mrsnowwhite.tistory.com BlogIcon 아스타로트 2013.02.05 22: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아직 운전면허가 없어서 그런지 표지판이 외계의 문양처럼 느껴집니다;;
    운전하려면 손으로는 핸들과 기어를 조작하면서 주변을 살펴야 한다는데
    동시에 여러가지를 잘 할 자신이 없는데다 길치라서 차마 딸 생각을 못 하고 있었거든요~
    우리나라 운전면허를 갖고 있다가 외국에서 또 따려면 원래 알고 있던 것과 달라서 더 헷갈릴 것 같아요~
    그래도 결국 따신 거군요! 정말 대단하세요~!!!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3.02.06 00: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스타로트님도 한국에서 면허를 따시면
      금방 따실 수 있을 거에요.
      제가 볼 때는 운전학원 시스템은 한국이 최고인 것 같아요.
      합격을 시키는 오만 방법을 다 알잖아여^^
      유럽은 시험이랑 실전이랑 똑같아서
      요령이라는 게 없더라구요. 헐.

      그리고 한국은 자동기어를 사용하니까
      나중에 운전 익숙해지시면
      운전하면서 별 걸 다 하실 수 있을 거에요.
      자동기어는 한 번 변속하면, 크게 변속할 일이 없어서
      발만 바쁘고 손은 한가한 편이에요.
      꼭 따실 수 있을거에요~~~^^

  6. Favicon of http://blog.daum.net/mudoldol BlogIcon 산들이 2013.02.06 00: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럽연합의 교통법규는 다 똑같아 어디를 가나 시행을 자 해야할 것 같아요...
    위의 사진과 설명을 보니 스페인과 아주 똑같습니다.
    전 이곳에서 운전면허를 따서 한국가면 어떻게 운전하나 걱정입니다...
    이곳에서 운전하기 너무 편한데 한국은 또 어떨지......
    게다가 오토라면서요? 여긴 수동인데....ㅋㅋ...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3.02.06 00: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하하하. 산들이님은 완전 저랑 반대시군요.
      유럽에서 따셔서 한국이 도리어 어색하시겠어요.
      그러게요...
      한국은 정말로 유럽하고 많이 다른데요.
      근데, 기어부분은 걱정 안하셔도 될거에요.
      수동기어 운전하시던 분들은 오토운전은 금방 배우시더라구요.
      저는 오토 운전만 하다가, 수동기어 운전 하려니
      왼발을 써야하는 게 너무 이상했었어요^^

  7. 역량 2013.02.06 00: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공간감각이 바보라서 걸어다니다가도 길을 잃어요. 걷다가 가게에 한 번 들어갔다 나오면 가게 문 앞에서 '아! 이제 어느 쪽으로 가야하지?' 뭐 이런 정도..하하. 운전 배울 때도 완전 못해서 저도 강사한테 욕 많이 먹고, 심지어 '대학은 나왔나, 이 아가씨?' 이런 요상스런 말까지 들었어요. 강사 생활 14년 만에 내가 제일 피곤하다면서..ㅠ 화단을 타고 오르고, 뒤로 가고 이랬으니 강사가 화날만도 하긴 했지만요. 지금도 운전 너~~~~무 싫어요.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3.02.06 01: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이구 역량님. 면허 딸 때 정말 고생 많이 하셨겠어요.

      그래도 든든한 남편님이 운전도 잘 하시겠지요??
      한 집안에 한 명만 확실히 하면 되지요 뭐.^^

      저희 집도 남편이 운전을 잘 하는데,
      제가 운전하던 습관 때문에 갑갑해서 운전 안하고는 못 배기겠더라구요.
      버스도 많이 타고 다녔었지만,
      인종차별 건도 있었고 해서
      꼭 필요할 때만 버스 탄답니다.^^


  8. 무탄트 2013.02.06 13: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꿋꿋한 올리브나무님 덕분에 EU운전면허와 방법에 대해서도 알게 되는군요.
    전 꽤 오래전에 어렵사리 운전면허를 땄습니다만, 바퀴달린 것들은 죄다 무서워서 장롱에 처박아두고 있습니다.
    지도만 있으면 걸어다니면서 길을 찾는 건 일도 아닌데, 왜 차만 타면 뱅뱅 도는 기분인지 모르겠어요. ㅋ

    로도스에도 사륜구동 오토바이를 대여하는 곳이 있나요? 예전에 산토리니에서 본 적 있는데, 거기 길도 좁고 구불구불해서 운전하는 게 무서울 것 같았어요. 일행이던 남자애들도 아슬아슬하다고 하더군요. ^^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3.02.06 14: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륜구동 오토바이 대여하는 곳 있어요. 무탄트님.
      로도스에선 주로 해안 도로나 큰 도로에서 타고들 하는데요,
      (시내 안엔 차가 너무 많아서 이걸 타고 다니면 교통에 혼잡을 많이 주는 것 같아요)
      큰 중앙 도로는 왕복 6차선으로 되니까 서행차선으로 다니시면 안전하게 타실만 할 거에요.
      해안도로도 비교적 길이 잘 닦여 있어요. ^^
      저는 말레이시아 갔을 때 타봤었는데, 아마 자동차 운전 해보셨으니 쉽게 타실 것 같아요^^.

  9. BlogIcon 티스토리 운영자 2013.02.18 15: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TISTORY 입니다.


    티스토리 메인에서 '운전면허'를 주제로 회원님의 글을 소개 해드렸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tistoryeditor@daum.net 메일을 통해 문의 주세요.

    앞으로도 재미있고 유익한 글로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 2013.02.19 02: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1. Favicon of http://blog.daum.net/jungun_ BlogIcon 피러17 2013.03.22 11: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음 듣는 이야기네요...
    생각보다 어렵군요.

    그렇게 서울시내를 다아는 인간네비이신데도 어렵다는걸 보면....
    저도 운전이라면 자신 있는데....
    정말 낯설은 운전환경같아요.ㅋㅋ

    정말 유용한 정보 잘 들어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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