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로도스에 여행 왔을 때 로도스 거상이 있었던 장소를 안내 받게 되었습니다. 독특한 느낌이 드는 장소였습니다.

현재는 다른 나라의 요트들이 왔다 갔다 하는 이 평화로워 보이는 곳에 도대체 얼마나 커다란 동상이 세워져 있었다는 것인지, 그리고 왜 그것이 고대7대 불가사의로 불리게 되었는지 그 모든 것이 제겐 이상하기만 했습니다.

 

 

 

 

게다가 현재 로도스 시에 있는 여러 회사나 점포들은 여전히 이 로도스 거상의 형상을 따라 상징적으로 회사로고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2300년 전에 만들어졌다가 현재에는 존재하지 않는 어느 동상이, 21세기 현대 그리스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입니다.

 

현재 로도스의 농구팀 중 하나인 콜로소스의 로고입니다. 

 

 

수 많은 로도스 기념품에 그림으로 새겨져 있는 로도스 거상의 모습은, 제 눈엔 그렇게 아름다워 보이지 않았고, 분명 그리스에 처음 여행을 왔을 때 다양한 그림을 통해 이 거상을 처음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어디선가 본 적이 있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드는 것도 이상했습니다.

 

 

google image.gr

 

그리고 고대 7대 불가사의로 불릴 만큼 대단한 동상이 왜 무너졌고, 그렇게 큰 것이 무너졌다면 잔해가 남을 수 밖에 없을 텐데 현재 그 장소엔 로도스 거상이 있었다는 의미로 사슴 조형물이 세워져 있을 뿐 거상의 잔해는 찾아 볼 수 없다는 것이 참 이상했습니다.

이 거상의 무너진 잔해들은 어디로 간 것인지 모든 것이 의문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런 제 의문에 대해 여러 설이 제기 되고 있었지만 인터넷 상엔 각기 다른 이야기들을 하는 문서들이 많았기에,

사실을 알기 위해 저는 직접 로도스의 곳곳을 다니며 자료를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알게 된 이야기들을, 여러분과 오늘 공유합니다.

 

 

 로도스 거상 (Κολοσσός της Ρόδου)은, 왜 고대 7대 불가사의로 불리게 되었을까요?  

 

잠깐 로도스의 역사를 살펴보면요.

그리스의 역사는 더 오래되었지만, 로도스 섬에 사람이 거주하기 시작한 배경은 BC 16 세기 미노아 문명이 로도스로 들어오면서부터 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800년 후인 BC 8 세기엔 로도스 섬 내에 고대도시국가들이 설립되었는데, 린도스(Λίνδος), 로도스(Ρόδος 현 로도스 시의 일부 지역), 까미로스(Κάμειρος)로 이 세 도시국가의 흔적은 현재에도 관광객들에게 큰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어느 나라나 역사와 맞물려 사실과의 경계가 모호한 신화와 전설이 존재하기 마련인데요.

고대 시인 핀다로스가 쓴 서사시 따르면, 로도스 섬은 태양의 신 헬리오스('Ηληος일리오스)의 아내 님프 로다(Ρόδα)의 이름을 따 만들어 졌는데, 그 사이에서 태어난 세 아들의 이름을 따서 위에 소개한 고대도시국가들이 만들어졌다는 것니다.

 

"그 옛날에도 시인이 있었다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이야기일 수 있지만

새삼 저는 신기하기만 합니다."

 생각중

 

로도스 거상이 만들어진 상황은 이렇습니다.

 

로도스 거상에 관한 기록은 BC 3세기부터 시작됩니다. (지금으로부터 약2300년 전)

중국은 전국시대(戰國)였고, 우리나라는 고조선 말기 중국 연나라와 대립하던 '초기철기시대'쯤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시 로도스는 키프로스와 터키 사이에 존재하며 이집트를 비롯한 고대도시국가들의 중심 역할을 하던 무역의 요충지로 자리잡게 되었는데요. 지리적인 장점이 큰 이 곳을 탐내던 외부의 침략이 많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렇게 BC 305년, 로도스는 디미트리오스 장군이 이끌던 마케도니아 군대에 의해 공격을 받게 되는데요.

이 공격이 얼마나 컸는지, 200개의 부대의 4만 명의 장정들이 로도스를 포위 공격해왔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로도스는 이 큰 공격을 맞서 이겨냈고, 져서 물러간 장군의 군대가 미쳐 가져가지 못한 전쟁장비들만이 로도스에 남게 된 것입니다.

로도스 사람들은 엄청난 규모의 공격을 방어해낸 것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 전쟁장비들을 판 돈을 이용해 태양신에게 바치는 거상을 설립하게 된 것입니다.

 

로도스 거상  설립기간 : BC 294년~282년(12년동안)

            설립자 : 고대 그리스 조각가 하리스(Χάρης) – 리시포스(Λύσιππος)의 제자

   높이 : 지지대 12m / 거상 33m = 총 45m

주 재료: 지지대 - 대리석 / 거상 - 흙, 청동, 철(내부 골격) 

   모양 : 태양신 헬리오스(일리오스)

 

 

 

 

로도스 거상의 모양은 그때의 기록에 의한 상상도로 훗날 그려지게 되었는데요.

보통 두 가지 모양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다리를 벌리고 서 있는 모양다리를 모으고 있는 모양입니다.

 

  

 

 

Marten van Heemskerck (1498-1574) 그림(우측)

 

 

 

그러나 다리를 벌리고 있는 모양의 경우, 당시 기술로 대리석 지지대 12m 에 몸채만 33m가 넘는 높이를 흙과 청동을 이용해 어떻게 무너지지 않게 세웠을지 미지수이므로 '다리를 모으고 있는 모양'이었을 것이라는 게 더 설득력 있다고 보여지고 있습니다.

물론 다리를 모으고 있는 형상 조차도 당시엔 만들 수 없는 기술이었기에, 현재까지 고대 7대 불가사의라고 불리고 있는 것입니다.

 

고대 7대 불가사의는 BC 330년경 알렉산더대왕의 동방원정 이후 그리스인 여행자들에게 관광 대상이 된 7가지 건축물을 가리키는데,

① 이집트 기자에 있는 쿠푸왕(王)의 피라미드

② 메소포타미아 바빌론의 공중정원(空中庭園)

③ 올림피아의 제우스상(像)

④ 에페소스의 아르테미스 신전(神殿)

⑤ 할리카르나소스의 마우솔로스 능묘(陵墓)

⑥ 로도스의 크로이소스 대거상(大巨像)

⑦ 알렉산드리아에 있는 파로스 등대(燈臺)

등을 말한다.                         <출처 - 두산백과>

 

 

로도스인들 사이에서 구전으로 전해지는 이야기로는, 당시 로도스 거상의 머리부분 쪽으로 사람이 올라갈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마치 적으로부터 항구와 섬을 감시하는 등대 같은 역할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거상이 있었던 56년 동안, 아무리 다른 나라의 큰 함선들이 불대포를 쏘아 대도 끄떡없이 막아낼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로도스 거상, 왜 무너지게 된 걸까요?

 

BC 226년, 로도스 거상이 세워진 지 56년 후였던 이 해에 로도스를 비롯해 지중해 동부에 대지진일어나게 되었습니다.

당시 지진의 규모가 얼마나 컸던지 로도스 거상은 무릎 윗부분 전체가 무너졌고, 로도스의 고대도시국가들은 폐허가 되었습니다.

 

이 지진으로 인해 무너지고 남은 고대도시국가 까미로스 유적지에 직접 가보면, 산을 등지고 바다를 바라보며 도시를 이루고 살았던 당시 사람들의 흔적과, 고대 그리스어로 당시 돌판에 기록되었던 글들을 그대로 볼 수 있습니다.

 

로도스 섬의 고대도시국가였던 까미로스

(로도스 시에서 북서쪽 해안도로를 타고 1시간 거리)

 

린도스와 로도스에 있는 아크로폴리스 역시 무너져 내려, 저희 집 근처의 아크로폴리스는 복원하지 않은 채 그대로 둔 상태이지만, 린도스의 아크로폴리스는 최근 복원과정을 통해 처음의 형상을 재건시킨 상태입니다.

  

그런데 거상이 무너진 후, 이집트의 프톨레마이오스 3세가 거상을 재건하길 원했고 이집트에서 그 비용을 대겠다고 말한 것입니다! 

하지만 델포이 신탁의 답은, 외부에서 이 거상을 재건하는 것에 대해 신이 노여워한다는 것이였고, 로도스인들은 두려운 마음에 거상을 재건하지 않기로 결정하게 된 것입니다. 

 

 델포이의 신탁이란?

고대 그리스의 델포이 지방의 신탁을 말하는 것인데요.

문제를 신탁에 들고 가 답을 얻는 것인데, 이 답의 정확성과 관계 없이, 델포이 신탁은 종교적으로나 정치적 영향력이 강했기 때문에 이곳에서 내려온 지령은 무조건 따라야 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아마 현대의 무속인들이 신내림을 받아 점을 봐주던 것과 비슷한 형태였을 거라고 짐작되는데요.

다만 당시 델포이의 무녀는 아폴론 신으로부터 지령을 받던 신전 소속 무녀였다고 합니다.

 

그렇게 무릎 아래로 무너진 거상의 거대한 조각들은, 바다에 빠진 조각들과 함께 무려 800년 동안이나 버려진 채 그 자리에 그대로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상하게 생각했던 점은, 거상이 있었다던 만드라끼 항구에는

현재 거상의 조각점도 찾아 볼 수 없다는 것이었는데요.

당시 같은 대지진으로 무너진 고대고시국가의 흔적과 아크로폴리스의 흔적들은

모두 고스란히 남아 있는 로도스인데,

어째서 그 큰 로도스 거상의 조각은 단 한 점도 남지 않았을까 궁금하기만 했습니다.

해적 도굴설도 있었기에 저도 그런 줄 알고 있었는데,

알아보니 이 보다 더 사실적인 기록이 남아 있었습니다." 

 

??

 

 

 로도스 거상의 무너진 조각은 과연 어디로 갔을까요?

 

로도스 거상의 조각들은 무너진 채로 800년 이란 긴 세월을 로도스에 그대로 유적처럼 자리잡고 있었는데요.

이것은 800년 동안 고대 그리스를 여행했던 많은 여행객들에게 큰 재미를 주었다고 합니다.

조각들 중 거상의 손가락이 아주 잘 보이는 곳에 있었는데, 이것을 보며 재미있어 하는 여행객이 많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AD 654년 무슬림 갈리프 우마위야(Myslim Caliph Muawiyah) 1세의 지휘아래 있던 아랍제국(AD 661년 ~ 750년)의 세력이 로도스를 점령하게 되었고, 이 때 로마 제국의 손에서 거상 조각들도 빼앗은 것입니다.

그런데 이 조각들을 그만 청동 고철로 만들어서 유대인 상인들에게 팔아 넘겨버렸고, 에데사(Edessa)의 유대인 상인들은 900마리가 넘는 낙타를 이용해 이 고철들을 옮겨갔다고 합니다.

그 후 AD 13세기 에데사 기록에 따르면, 이 거상 조각들은 훗날 다시 시리아인들에게 팔려 이곳 저곳으로 흩어졌습니다.

 

"남의 나라 유물이라고 돈만 된다면 함부로 팔거나 갈취하는 사람들은

세계 어디에나 있는 모양입니다."

멍2

 

 

그런데 1932년, 아폴로 거상의 조각인지 로도스 거상의 조각인지 확실치 않은 조각 하나가 로도스에서 발견되기도 했는데요. 어느 거상의 조각인지는 여전히 오리무중인 상태입니다.

1989년에는, 로도스 연안 바닷속에서 거상의 조각으로 추정되는 큰 돌이 발견되어 한 바탕 언론을 뜨겁게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근거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2008년 어슐라 베더(Ursula Vedder)라는 학자는 다른 이론을 주장하기도 했는데요.

 

"로도스 거상이 항구에 있었다는 것은 아무리 봐도 말이 되지 않고,

추측하건데 로도스 시에서 가장 높은 지역인

몬테스미스 언덕의 아크로폴리스를 기반으로 세워졌을 것이다!"

 

라는 이론이었습니다.

그러나 로도스인들은 그의 이론에 콧방귀를 끼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또한 저도 이렇게 생각했는데요.

 

 

 이 사람 뭐래???

 

 

 


자, 그럼 오늘 이야기의 마지막 장을 펼쳐 보겠습니다.

 

 로도스 거상이 세계 건축에 미친 영향, 놀랍네요!

 

 

21세기에 현존하는 거상들 중에도 이 정도 높이가 되는 것들은 흔하지 않을 만큼, 로도스 거상은 거대한 크기였습니다.

그런 이유로 로도스 거상은 그 이후에 만들어진 전 세계의 많은 동상과 거상들의 설계와 제작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Colossus(Κολοσσός)라는 거상을 지칭하는 단어도, 로도스 거상 이후로 사용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또한 고대 로마의 경기장에  '콜로세움'(colosseum:Κολοσσαίο) 이란 이름을 붙인 것도, 이 로도스 거상의 '거대한'이라는 뜻의 그리스어 콜로세오Κολοσσαίο에서 비롯된 것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실 가장 특이한 이야기는 바로 다음입니다. 

미국의 남북전쟁 이후, 프랑스에서는 평화를 위한 모금운동을 해서 1884년 이 돈으로 자유의 여신상(Statue of Liberty)을 설계 제작해 미국에 선물하게 되었습니다.

이 때 자유의 여신상을 만들며 로도스 거상에서 영감을 얻었다는 것을 건축가들이 밝혔는데요.

완성된 여신상의 지지대에 새겨진 시에도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모금 운동에 호소하는 엠마 래저러스의 시 "새로운 거상"

("The New Colossus" by Emma Lazarus :1883)

정복자의 사지(四肢)를 대지에서 대지로 펼치는

저 그리스의 청동 거인과는 같지 않지만

여기 우리의 바닷물에 씻긴 일몰의 대문 앞에

횃불을 든 강대한 여인이 서 있으니

그 불꽃은 투옥된 번갯불, 그 이름은 추방자의 어머니

횃불 든 그 손은 전 세계로 환영의 빛을 보내며

부드러운 두 눈은 쌍둥이 도시에 의해 태어난, 공중에 다리를 걸친 항구를 향해 명령한다

오랜 대지여, 너의 화려했던 과거를 간직하라! (중략)

 

 

시 속의 '그리스의 청동 거인'이 그리스의 로도스 거상을 지칭하는 것이고, 그래서 시의 제목도 '새로운 거상'이 된 것입니다.

  

미국의 자유의 여신상(왼쪽)과 로도스 거상(오른쪽)

 

"아, 그래서 로도스 거상이 낯설지 않았구나..."

생각중

 

실제로 총 높이 43m의 자유의 여신상을 만들며, 로도스 거상을 만들었던 '다리 아래부터 위로 올라가면서 만드는' 고대 방식을 그대로 이용했는데요.

로도스 거상이 만들어진 방식

지지대를 만들고, 흙으로 언덕을 쌓아가며 청동 조각을 연결해 나갔다고 합니다.

 

 

다만 로도스 거상처럼 두 다리를 벌리고 서 있는 형상은 안정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자유의 여신상의 경우 옷으로 다리를 가리고 있는 모습으로 해류를 염두에 두고 설계되었다 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야기를 마치며, 

 

이 자료를 조사하며 느낀 것은 역시 오래된 이야기들은 참 재미있다 라는 것입니다.

비단 세계사나 그리스 역사의 관점에서 보는 것이 아니더라도, 제가 아주 어릴 때 "할머니, 옛날 얘기 해 주세요!" "엄마, 옛날 얘기 듣고 싶어요!" 라고 졸랐던 때가 생각났습니다.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우리 엄마나 할머니가 태어나기도 전에 있었던 이야기들…

햇볕이 좋은 날 이런 얘기를 듣다 보면 그 신비로운 이야기들에 나른한 기분이 들어 스르륵 몸이 기울며 잠이 들었던 기억도 납니다.

얘기가 지루해서가 아니라, 내가 알지 못 했던 신비로운 과거 어느 시점의 이야기들이 들으면 들을수록 편안하고 옛 것이 주는 좋은 느낌이 들게 해주었기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면 짧은 낮잠의 꿈 속에 그 이야기들의 주인공들이 찾아오기도 했지요.

 

오늘 저도 잠자리에 누울 딸아이에게 로도스 거상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어야겠습니다.

한국할아버지가 최근 미국의 아기 사촌을 안고 있던 사진을 본 뒤로는 요 며칠 할아버지가 아이를 더 예뻐하나 싶어 속상해 꿈까지 꾸었던 마리아나인데요.

어쩌면 마리아나는 오늘 밤 꿈 속에서, 무너진 거상의 손가락 조각을 재미있게 관광했던 고대의 여행객이 되어

멋진 요트를 타고 원하는 핑크색 머리를 날리며 신나게 바다를 달리게 될 지도요.

 

 

 

 

여러분, 갈로 싸바토끼리아꼬! Καλό ΣάββατοΚύριακο!
(좋은 주말 되세요! 라는 그리스어 인사입니다.)

 

 

  • 이 글은, 장시간 로도스인들을 인터뷰 하고, 그리스어와 영어로 된 문헌들을 수십 권을 찾아 읽어 가며 글에 언급한 장소들에 직접 가본 후에 신빙성 있는 사실들을 추려 작성된 것이므로, 원글을 변경사항 없이 SNS에 링크할 수는 있지만, 허락없이 무단으로 도용할 수는 없음을 밝힙니다. ©2014 all rights reserved. 꿋꿋한올리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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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꿋꿋한올리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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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민트맘 2014.03.16 06: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치 학창시절 열심히 공부를 한 듯한 느낌인데
    이걸 쓰시느라 올리브나무님은 정말 많은 자료를 찾았어야 했겠어요.
    그렇게 귀중한 유물이 돈에 팔려 다른 곳으로 가다니요.

    마리아나의 귀여운 질투에 핑크색 머리의 명랑한 여행객으로 변신한 모습이 겹쳐집니다.^^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3.20 18: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민트맘님~ 정말 긴 시간 많이 조사를 했는데 (아무래도 역사 이야기다 보니 혹시라도 잘못된 정보를 쓰게 될까봐요.)
      결과물이 나오게 되어서 정말 기뻐요!!

      마리아나는 나름의 상상의 세계가 있는 아이어서, 아마 그런 꿈을 꾸고도 남지 싶어요^^

  2. Τζένιφερ 2014.03.16 07: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칼로 키리아꼬 올리브나무님~ 띠까네떼;
    정말 재밌어서 단숨에 읽었네요. 한편의 '재밌는'논문을 읽는듯 했습니다. 남편도 궁금해해서 설명해주니 '조각은 그리스가 갑이야' '터키제국은 그리스 유물 막대했다니깐'으로 결론 나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가족분들과 좋은 주말 ( 좀 할랑한 주말^^) 보내세요.

    • Τζένιφερ 2014.03.16 15: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Καλή Κυριακή~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3.20 18: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잘 지내셨어요? 갈라이메. 알라...씨메라 꾸라스메니 이메 깨 덴 에호 디나미ㅠㅠ
      남편분 말씀대로 정말 조각이나 동상들을 만드는 기술은 고대 그리스부터 대단했구나 싶어요.
      여기에 남아 있는 유물들만 봐도 어떻게 그 시대에 저런 걸 저렇게 정교하게 만들었을까 신기한 것이 정말 많더라고요~

      남편분과 즐거운 하루 되세요!

  3. 2014.03.16 07: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3.20 18: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으악~ 이 글 아래에 엄청 긴 댓글을 썼는데, 갑자기 인터넷이 끊기면서 다 날아갔어요. 엉엉엉...

      암튼..
      뭐라 썼었나면요.
      다리벌린 로도스 거상 모습은 저도 넘 웃기게 생각해서, 상점에 저 로고를 걸어둔 곳을 지날 때면 자꾸 웃음이 난다는 얘기와, 거상이 현존한다면 제가 자주 지나는 곳이라 제겐 좀 위협적이었을 것 같다는 얘기 등등을 재밌게 썼었는데..엉엉...


      언제나 마리아나를 예뻐해주셔서 감사해요!
      요새 부쩍 아가씨 모습이 보이기 시작한 마리아나는, 그래서인지 쑥스러움이 더 늘었어요^^ 그래도 엄마 눈엔 언제나 아기같으니 궁디 팡팡을 매일 해주고 있답니다^^

  4. 들꽃처럼 2014.03.16 09: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야~~
    올리브나무님 고생하셨어요!!
    이렇게 재미있게 써주시다니!!

    우리 딸들에게 보여주고픈 소중한 자료네요감사해오!!!

    올리브나무님 킹왕짱!!!!
    고맙습니다~~~~~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3.20 18: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이쿠..
      감사합니다. 들꽃처럼님~~

      역사 이야기라 혹시 지루하게 써질까 많이 고심했는데
      재미있게 봐주시니 감사해요!!

      그리고 들꽃처럼님 따님들이 좋아해주면
      제가 감사할 일이에용~^^


  5. 2014.03.16 10: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스는 고대신화부터 있었던 국가라 그런지 왠지 존재하지 않을것만 같은 신비한 나라라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한국과 워낙 교류가 없어 익숙지 않기도 하겠지요~ 오늘 이야기는 정말 신비롭게 재밌어요 ㅎㅎ 왠지 고대유적이 존재하는 곳에 살고 있는 올리브나무님이라니!!!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3.20 18: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저도 이런 이야길 생각하지 않고 그냥 일상생활을 할 때에는,
      이 곳이 이런 곳이라는 것을 잊고 지낼 때가 많은데
      역사 이야길 되짚다 보면, 참 그리스는 독특한 나라구나 새삼스럽게 여겨질 때도 많아요~^^

  6. 김영미 2014.03.16 11: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가 알지 못했던 신비로운 과거로의 여행! 맞습니다
    저도 오늘 밤 꿈속에서 거상의 손가락을 보며 재미있어하는 관광객이 되고 싶네요 ㅎㅎ
    자유의 여신상이 다리를 감추고 있다는 사실도 정말 흥미롭습니다 ^^
    머리에 쏙쏙 들어오면서 흥미진진한 로도스 거상 이야기를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3.20 18: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지루하게 쓰여질까봐 조마조마 고민하며 썼었거든요!

      어쩐지 저도 영미님과 따님들이 모두 함께 거상의 조각들을 구경하는
      (예쁜 당시의 옷들을 입고~~) 모습을 상상해 보게 됩니다^^

  7. Favicon of http://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14.03.16 12: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부하고 갑니다.ㅎㅎ

    휴일 잘 보내세요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3.20 18: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저녁노을님~
      한국은 이제 저녁이겠지요?
      여긴 오전을 아직 지나고 있는 중이에요.
      오늘 로도스 날씨가 무척 좋아서 집집마다 빨래를 하고 상점들은 물청소를 하고, 신나는 풍경입니다^^

  8. Favicon of http://humorzoa.tistory.com BlogIcon 유머조아 2014.03.16 19: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스 역사 이야기는 언제 들어도 잼있어요.
    최근 나온 영화들 보면 신화와 역사가 무척 궁금하기도 하구요.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9. 지나가다 2014.03.16 22: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심심해서 해 본 계산...

    과연 청동상의 두께는 얼마나 되었을까?

    4만명의 적군이 평균 1Kg의 청동으로 무장을 했다가 버리고 갔다면... 40,000kg(40톤)
    900마리의 낙타가 평균 60kg(평균 1인 몸무게?)을 운반 했다면 900x60=54,000kg(54톤)
    대략 50톤=50,000kg의 청동이 소요 되었다고 보면 무난 할 것 같네요...

    성인남성의 평균 피부면적이 1.9입방미터 이므로 계산하기 좋게 키를 1.9M로 잡으면
    키와 피부면적 가로비는 1:1.9 정도...

    조형물의 높이가 33m라고 했으니까...
    1:1.9=x:33 => x=17.26m
    조형물의 피부면적은 대략 33x17.26=573입방미터

    청동주물의 비중은 8.71 (g/cm2) 이므로 50톤을 사용해서 573입방미터를 만들때의 두께 x는?
    (3300*1736*X*8.71)/1000=50000 [kg] //길이 단위가 cm로 변환
    X=(50000*1000)/(3300*1736*8.71) //무게 단위가 g으로 변환
    = 1.0 cm

    주먹구구식으로 계산을 해 보니 두께 1cm의 청동주물을 만들고 그 속에 흙을 채워 넣었는가 봅니다.ㅋㅋ
    그랬는데 무너진 후 이슬람 정복자가 청동만 골라내서 팔아 먹어 버렸으니...
    대리석 받침대만 남았는데... 다른 건축물을 만드는데 갖다가 써 버렸는 가 봅니다..

    걍 심심해서 계산 해 봤어요..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3.20 18: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오...완전 대단하십니다. 지나가다님.
      이런 것을 계산하실 줄 알다니요..

      실은 제가 조사했던 자료에 이에 관한 기록도 있었는데, 글이 너무 길어져서 내용을 첨부하지 않았었어요.

      고대 기록에도 나와 있는 바로는, 어느 곳에는 청동12톤에 철7톤(거상의 청동 주물 안에 철로 골격을 세웠다고 하는데요. 본문에 철 골격에 대해서도 다시 첨부해 넣었어요.)일 것이다, 어느 곳에는 청동15톤에 철15톤일 것이다
      다르게 기록되어 있다고 해요.
      그래서 현재의 여러 학자들이 이 거상의 재료의 무게가 어땠을지 만드는 방식을 바탕으로 다시 계산을 해 보았는데,
      같은 방식으로 만들어진 뉴욕의 자유의 여신상이, 당시 거상과 크기도 비슷한데도 불구하고 총 무게가 225톤인 것을 감안한다면, 분명 거상도 더 많은 청동이 들어가지 않았을까 추측하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두고 갔던 전쟁 장비에 오늘날의 탱크 비슷한 어떤 장비들도 있었나봐요. 그래서 더 많은 청동이 남았을 수도 있었는 모양이더라고요.

      지나가다님께서 이런 것을 계산해주시고 추측해주시니, 저도 원글에 쓰지 못한 이야길 밝히게 되어서 정말 기쁘네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런 걸 계산하시다니 정말 놀랍고 대단하십니다!!~~^^

    • 키키영구 2014.03.21 11: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와
      지나가다님.....대단하세요
      몇번 읽어야 이해될 거 같아요 ㅎㅎㅎㅎㅎ

  10. Favicon of http://zomzom.tistory.com BlogIcon 좀좀이 2014.03.17 02: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동안 손가락 조각이 남아있었군요. 어렸을 적 고대 7대 불가사의 보면서 이거 진짜 있었던 것 맞아 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있었던 것이 맞았나봐요^^;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3.20 18: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요~ 800년이나 조각들이 그대로 방치되어 있었다는 것을 보면,
      거상이 정말 존재했었다는 반증이 아닌가 싶어요~
      얼마나 관광객들이 재미있었을까 저도 상상이 되곤 해요^^

  11. Favicon of http://blog.daum.net/effigie BlogIcon 차차 2014.03.17 09: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계 7대 불가사의로 책에서 여러번 읽은적이 있어
    로도스 거상은 늘 흥미로운 이야기예요.
    언젠가 그리스를 제대로 둘러 볼 기회가 된다면
    로도스 섬에 들려 거상을 상상해 보는 것만으로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그나저나 청동을 모두 팔아버렸다니... 흔적마저 없는 것은 정말 아쉽네요.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3.20 18: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차차님은 역시 세계사 관련 서적을 많이 보셔서
      거상에 관한 이야기도 읽으신 적이 있으시군요!
      저도 거상에 대해 상상을 해보곤 하는데,
      어쩐지 현재에도 있다면 굉장히 위협적인 모습이었을 것 같아서
      그냥 없는 게 나으려나? 싶기도 하고 그래요^^
      자주 지나다니는 곳이라서 아마 그런 생각이 드나봐요^^

  12. 하얀마음 2014.03.17 18: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글 너무 좋아요. 역사에 관심이 많으시네요. 그 노력에 놀라움을 금할 길 없습니다. 그리스에 대해 덕분에 많은 것을 알아갑니다. 만약 그리스에 가게된다면, 남들보다는 더 많이 알고 있겠죠? 그리스 신화를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도 나고, 영화 '맘마미아', 소설 '그리스인 조르바'가 생각나면서 너무 가보고 싶어지는 그리스입니다.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3.20 18: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해요! 하얀마음님~
      아무래도 그리스라는 곳에 살다보니 자연스럽게 더 관심이 생기는 것 같아요.^^
      그리스에 관심이 있으시니 꼭 그리스를 여행하며 역사를 체험해 볼 기회가 생기실거라고 여겨져요^^

  13. 키키영구 2014.03.17 21: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스어 어려워용 ^^;;;;

    오 이번에 역시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는군요
    자유의 여신상이 로도스 거상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것이였네요
    신기해라~~~
    이렇게 뭔가를 배경 지식을 알고 있는 상태에서
    보게 되면 흥미롭고 재밌는 걸요~~!!
    그나저나 로도스 거상의 조각은 어디로 사라졌을까요
    오랜 세월 동안
    어디에선가 일부라도 발견이 되었을 법도 한데요
    인류의 유물이 조각조각 팔려 나가서
    세상을 떠돌다가 고철 덩어리로 생을 마감한 것은 아닌지..
    안타깝네요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3.20 18: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키키님~~
      저도 재작년에 자유의 여신상을 보면서, 새삼 로도스 거상 생각이 나서 신기하기만 하더라고요.
      현재에도 존재한다면 사람들이 열심히 보러왔겠구나 싶기도 하고요^^

      키키님 말씀대로 어느 한 조각이라도 제대로 찾을 수 있다면 좋을 텐데, 아마 지구상 어딘가에 있더라도 어쩌면 유물의 가치가 있으니 누군가 감춰 둔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어요.~^^


  14. Favicon of http://blog.daum.net/jungun_ BlogIcon 피러17 2014.03.18 19: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대 로도스 거상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현재...
    왜 다시 로도스 고대 거상을 재현 하지 않는지 궁금증이 듭니다...
    한국 같으면 벌써 만딜어 놨을텐데요.....

    과거 그런 멋진 거상이 있었다는걸...
    로도스 대부분 시민분들이....아직도 자랑스러워 하는데...
    로도스 항구에 사슴 조각상도 심플해 멋지지만.....

    로도스 거상이 자유의 여신상처럼
    떠억 서있다면.....
    다들....
    이게 그옛날의 7대 불가사의 로도스 거상이래....
    하며...
    더 감개무량 할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암튼 오늘 이야기....
    정말 잘 읽었습니다....
    이 이야기 카카오 스토리랑 다음 블로그에 퍼가도 되죠?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3.20 18: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퍼가셔도 돼요. 피러님~

      저도 현존하면 어땠을까, 복원을한다면 어땠을까 생각해봤었는데요.

      여기 린도스의 아크로폴리스 복원을 한 것을 보니, 어쩌면 복원하지 않는 게 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거긴 그래도 남아 있는 부분에 새 것을 이어붙인 것인데도, 고대에 만들어진 부분과 현대에 복원한 부분이 아무래도 차이가 나서, 좀 어색한 것을 어쩔 수 없더라고요. 물론 세월도 또 흐르면 그 차이가 줄어 보일 수도 있겠지만,
      아예 거상을 새로 만들게 되면 너무 현대적인 느낌에 이상할 수도 있겠단 생각도 들어요. 여긴 여전히 고대 유물이 많이 남아 있는 곳이니 그것들과 이질감이 있을 수도 있겠구나 싶어요^^

      감사합니다!

  15. Favicon of http://mrsnowwhite.tistory.com BlogIcon 아스타로트 2014.03.19 22: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세한 소개 감사드립니다~ 저도 보자마자 어디서 많이 봤다 싶었는데 자유의 여신상 쩍벌남 버전 같아요ㅋㅋㅋ
    7대 불가사의 이런 이야기들은 역사 이야기들 중에서도 유독 흥미를 끄네요+ㅁ+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3.20 18: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요^^
      자유의 여신상은 여자이고, 이 거상은 남자이니 아마 함께 존재했다면 더 재미있었을 수도 있었겠구나 싶기도 해요^^

      저도 7대 불가사의 이야기들은 참 신기한 것 같아요. 다른 장소들도 한번쯤은 다 가보고 싶고 그래요^^

  16. 2014.03.28 06: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3.28 16: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고고학을 전공하셨었군요!
      그런 분께서 이 글을 재미있게 읽으셨다는 말씀을 들으니
      정말 뿌듯한 마음이 들어요!!
      감사해요!!
      아무래도 역사 이야기이니 혹시라도 틀린 내용을 기재하게 될까봐 굉장히 신중하게 조사하고 쓰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단점은 있지만, 쓰고 보니 저도 보람있고 좋더라고요^^
      다음엔 또 다른 이야기들을 올려보도록 노력할게요~~
      감사해요!!

  17. 엘리엇 2014.09.01 18: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로도스 가기 전에 꿋꿋한올리브나무님 포스팅하신 글들을 보면서 공부도 많이 되고 정말 좋네요. :)
    그런데... 궁금한 점이 하나 있는데, 꼭 답해주셨으면 합니다. 이걸 알만한 사람을 찾기가 너무 어려워서요. ㅠㅠ
    페티예에서 로도스항구로 도착하는데 거기서 린도스행 버스를 탈 수 있는 BUS STATION EAST로 이동하려면 도보 혹은 택시를 이용하는 방법 뿐인 걸까요?!
    올드타운엔 차가 다닐만한 길도 아니라는 이야기가 보여서... 어떻게 이동을 할지 막막해서요.
    답변을 기다립니다... ㅠㅠ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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