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을 한 지 한 달이 넘은 마리아나는 수영과 과외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남는 시간 동안 엄마 일 하는 데 쫓아 다니며 구석에 앉아 만들기만 주구장창 하고 있자니 지루함에 몸을 비틀고 있습니다. 물론 본인이 좋아하는 만들기이니, 별의 별 것을 다 만들어 가며 나름 창작의 기쁨?을 누리고 있지만 그것도 매일 매시간 이어지니 지루할 수 밖에 없겠지요.

 

 

   

 

 

최근 동수 씨에게 태블릿PC를 선물 받은 마리아나는 그걸 이용해 유투브에서 온갖 만들기 동영상을 봐 가며 열심히 만들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스 초등학생들은 부모가 항상 같이 다녀야 하는 법적인 부분 때문에 스마트폰 소지자가 현저히 적습니다. 다시 말해 굳이 휴대폰을 갖고 있을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대신 많은 아이들이 다양한 태블릿PC를 갖고 있습니다. 때문에 그리스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저가의 보급형 태블릿 또한 인기상품입니다. 제가 일찍 사 주는 것을 반대했기에, 마리아나는 그리스의 또래 아이들 중에서는 늦게 태블릿을 갖게 된 편입니다.




 


 


ㅋㅋㅋ

예전에 제 지인이 가내수공업을 했었는데, 

그 때 놀러갔다가 엉겁결에 종일 앉아서 도와주었던 생각이 어찌나 나던지요.

물론 그 분도 늘 즐겁게 일 하시던 분이었답니다^^

 

 

 

 

최근 뜨개질을 배운 마리아나가 동수 씨의 안 입는 청바지를 잘라서 만든 가방입니다.

물론 청바지 바느질은 두꺼운 천이라 좀 어려워서 제가 부분 도와주긴 했지만,

뜨개질 부분은 서툴지만 마리아나 혼자 한 것입니다.

 

 

 

 

이렇듯 계속해서 창작물은 늘어가지만 마리아나의 가내수공업을 하듯 똑같고 지루한 나날들이 이어지고 있던 지난 주, 여름이라 휴가가 단 하루도 없는 마리아나의 고모가 특별히 시간을 내 큰 선물을 사 들고 왔습니다.

 

다름 아닌 아기 토끼였는데요!

토끼와 토끼장, 먹이까지 한 가득 들고 온 고모의 선물에 딸아이는 정말 좋아했고, 물이랑 먹이도 잘 주겠다고 약속하며 토끼에게 미노스 라는 이름도 지어주었습니다.

 

뒤마당에서 강아지 막스와 사이 좋게 놀고 있던 고양이 말라꼬는,

(이 둘은 서로 늘 쓰다듬어 주며 사이가 좋습니다.^^)

아기 토끼의 기척에 얼른 집에 들어와 신기한 듯 토끼를 살펴봅니다. 

 

밖에 있던 천방지축 막스도 아기 토끼를 보고 싶어서 멍뭉거리며 제자리 점프 실력을 선보였는데요.~

 

어찌나 세게 뛰었는지 밥그릇이 다 엎어져버렸습니다^^;;

 

 

 

그런데 몇 시간 후, 이 기쁨에 찬물을 확 끼얹는 사건이 생기고야 말았습니다.

퇴근을 한 동수 씨가 이 토끼를 보더니 질색을 하며, 토끼를 집안에서 키우는 건 안 된다고 단호하게 말을 했고 (사촌 여자아이가 키우던 토끼에게 손을 물린 적이 있어서 그런 듯 했는데요.) 선물을 사온 자신의 여동생에게 무안하게도 토끼를 시어머님 댁으로 옮기라고 성화였기 때문입니다.

(참 아무리 딸을 위해 그렇게 결정했다고 해도, 이럴 때 보면 완곡하게 돌려 말 하지 않는 동수 씨 성격 때문에 제가 중간에서 참 곤란함을 겪게 되네요.--;;)

 

게다가 저희 동네엔, 워낙 호기심 많은 야생 고양이들주인은 있지만 외출을 하며 열린 남의 집 대문으로도 돌아다니는 강아지들도 많아서 아기 토끼를 마당에서 키우는 것은 토끼에게 위험한 일이어서, 결국 아기토끼는 시부모님 댁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마리아나는 시무룩해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자신이 먹이를 줄 생각에 들 떠 있었던 것이지요.

 

안습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시무룩해 있던 마리아나가 팔짝팔짝 뛸 만큼 기쁜 다른 선물을 받게 된 것입니다!

 

지난 주 글 중에 마리아나가 <안녕?! 자두야!!>를 좋아한다는 이야기를 잠깐 썼었는데요.

세상에! 그 글을 보신 한 분께서 제게 비밀 답글을 남겨주셨습니다.

바로 안녕?!자두야!!를 그리신 이빈 작가님이셨는데요!!!

저는 정말 까~~암짝 놀랐습니다.

 

왜냐하면 이빈 만화가님은 제가 안녕,자두야 이전부터 알던 만화가님이었기 때문입니다!

초.중.고.대, 직장인 생활까지, 긴급 스트레스 상황에서 제가 하는 몇 가지 해소법이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만화방에 혼자 하루 종일 앉아서 만화를 보는 것이었으니, 당연히 유명 만화가님을 알 수 밖에 없었습니다.

(지금도 한국의 만화방과 만화방 컵라면이 몹시 그립네요ㅠㅠ)

 

게다가 더욱 놀라운 것은 이빈 만화가님께서 그간 다른 닉네임으로 이미 제 블로그에 댓글을 몇 번 남기셨었고 제가 답글을 쓴 적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닉네임을 사용하셨기 때문에 이빈 만화가님이시라는 것을 제가 전혀 몰랐다는 사실이었습니다!!

 

만화가님께 자두야 만화를 우리 모녀가 얼마나 좋아하는지, 또 한국어를 배우는 친구들이 자두야 만화를 열심히 보았는지에 대해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이메일을 여쭤보았고 덕분에 메일을 주고 받게 되었습니다.

(디미트라 양은 자두네 엄마가 우유 세일을 할 때 엄청난 양의 우유를 샀다가 곤란을 겪는 에피소드가 정말 재미있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빈 만화가님께서는 제 블로그를 한 동안 보아오셨고 마리아나를 좋아하신다며, 특별히 만화 속의 <자두와 동생들> 그림을 그리셔서 마리아나에게 편지를 써서 보내주신 것입니다!

 

 



마리아나가 이 편지를 받고 얼마나 기뻐했을지 짐작이 가시지요??

 

팔짝팔짝 뛰면서 기뻐했답니다!!

아기 토끼를 받았을 때보다 훨씬 더 말이지요.

한국 만화를 알리 없는 친구들에게까지도 동네방네 자랑을 하고 돌아다녔을 정도니까요.

ㅎㅎㅎ

 

 

 

 

물론 저 역시 정말 기뻤고, 여쭤보았을 때 특별히 이렇게 관련 글을 쓸 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것도 감사했답니다.

사실 그간 제 부족한 블로그가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에게 알려지면서 각종 방송국이나 유명인사분들로부터 연락을 받을 때가 있었는데요.

그 중에는 많이 유명한 분들도 간혹 계셨는데, 어떤 분들은 유명하셔서인지 너무 어깨에 힘을 주고 당신께서 연락을 남긴 것에 대해 제가 당연히 고맙게 여겨야 한다는 식으로 말씀을 하셔서, 참 난감할 때도 많았습니다. 아무리 유명한 분이라고 해도 제가 원래 크게 관심 갔지 않았던 분인데 그렇게 말씀을 하시면, 제가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몰랐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빈 만화가님은 유명한 분이시고 저희 모녀가 좋아하는 만화를 그리신 분이심에도 불구하고 어찌나 겸손하게 말씀하시던지요.

참 감동이었습니다.

 

 

아무튼 만화가님의 편지 덕에 신이 난 마리아나는 방학이 심심하다고 징징거리는 일이 한동안은 좀 줄어들 것 같네요^^

만화가님! 감사합니다!!

 

더불어 이번 기회를 빌어 제 글을 재미있게 읽어 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마리아나와 저의 기쁜 마음을 나누어 드리고 싶네요!!

여러분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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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꿋꿋한올리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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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바다속구름 2014.07.22 21: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리아나 가방 귀엽네요 ㅎㅎ 저 나이 대 음....저는 종이인형놀이 용 옷을 자체제작했던 기억이..ㅋㅋ 올리브나무님 스트레스 해소법이 저랑 똑같으셨네요. 반갑습니당 ㅎㅎ 전 르네상스때부터 윙크까지 창간호부터 죄다 모으던 만화팬이었는데 이빈님 이름도 너무 반가워요 ㅎㅎ
    아...추억이 방울방울이네요.
    기쁜 선물 받으신 거 축하드려요. ㅎㅎ 선물 주셔서 여러사람들 이렇게 기분좋게 해주신 이빈님께 저도 덩달아 감사 ㅎㅎ

  3. 2014.07.22 21: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4. BlogIcon 옐로캔디 2014.07.22 21: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왕~~ 마리아나 정말 좋았겠는걸요~
    자두 이모님도 너~무 멋지십니다

  5. BlogIcon 인영이 2014.07.22 23: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리아나가 엄청 좋아했겠네요^^ 너무 신기합니다 ㅎㅎㅎ 저도 안녕 자두야 재밌게 봤었는데!! 마리아나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아요!! ^^ 오랜만에 댓글 남겨요~! 새로운 생활이 시작되고 여전히 적응중이라 매번 글만 보고 댓글은 못남겼네요 ㅜㅜ 올리브나무님 좋은 글 잘 보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6. Favicon of http://blog.daum.net/jha7791 BlogIcon Lesley 2014.07.22 23: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이빈 작가님이...!
    저도 학생 때 '걸스', '크레이지 러브 스토리', '포스트 모더니즘 시티' 재미있게 읽었어요.
    특히 걸스는 그 시절 여자 고등학생들 감성을 참 잘 그려낸 작품이었지요. ^^
    작가님한테 개인용(?) 만화 편지를 받은 마리아나가 너무 부럽습니다~~~

  7. BlogIcon 포로리 2014.07.23 01: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엄마나 깜짝이야. 토끼는 저도 잊어버릴만큼 놀랍네요. 만화세대라면 누구나 이빈님을 알지요. 심지어 늙은 제 아들도(방년 20세) 안녕 자두야를 읽었는걸요. 우리는 동생이 자기만 따라한다고 싸우던 에피소드를 두고 링킨파크가 누구냐고 검색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래서 이빈님이 젊구나 추측했었는데....마리아나는 행운아로구나. 가방도 센스와 손재주에 깜짝 놀랐어요. 크게 될 놈일세.

  8. Kyra 2014.07.23 01: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느 정도 레베루^^(레벨) 이상 올라간 사람들은 잘난 척할 필요가 없는 것 같아요. 잘날 척하지 않고 꾸준히 한 길을 갔으니 그 자리에 가 있는 것일 수도 있구요.
    요즘 댄싱 9에 빠져서 본 거 또 보고 또 보고 하고 있는데, 김설진이라는 무용수에게 정말 빠졌어요. 잘하는 것도 잘하는 거지만, 사람들을 대하고 일을 풀어가는 방식이 정말 멋져요.
    최수진씨도.. 팀에 일단 속한 만큼 리더를 존중하는 태도가 좋았어요.
    저는 좀 나이가 있어서인지, 공부말고 다른 거 만화나 춤 이런 건 일단은 2차적인 선택이라고 생각한 오만함이 있었나봐요. 그런데 뭐든지 한 가지를 십 년 이십년 그리고 그 이상 계속 하고, 경지에 이른 사람들에게는 공통되는 대단한 면이 있고 감동을 주네요. 세상에 참 멋진 사람 많아요.

  9. 2014.07.23 03: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0. 2014.07.23 07: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1. kricebug 2014.07.23 10: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멋진 일이네요. 저라도 팔짝팔짝 뛰어 다니고 싶겠어요.
    저도 조카가 시리즈별로 사 모으고 있는 "자두"를 놀러 갈때마다 읽어요.

  12. Favicon of http://indo4u.tistory.com BlogIcon 자칼타 2014.07.23 10: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리아나가 완전 감동이었을 것 같네요.^^
    만화를 그렇게 좋아했던 사람은 아니지만,,, 그래도 만화방에서 먹던 라면의 맛은 기억속에 한 자리 하고 있네요..ㅎㅎ

  13. hanary 2014.07.23 13: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리아나가 손재주가 정말 뛰어나네요! 가방을 벌써 만들어서 하고 다닐정도면 앞으로 가방,의류,디자이너로써의 재능이 보입니다. 저는 미술과 만들기에 재능이 없어서 정말 부럽네요!아마도 올리브나무님의 창작력과 동수님의 손재주를 골고루 물려받았나봅니다!그리고 자두님의 그림은 정말 축하드립니다

  14. BlogIcon 박희정 2014.07.23 14: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경험이네요~^^~마리아나에게도 올리브님에게도 행복한 기억으로 남을듯^^싶어요 부럽습니다
    저도 힘내서 두아이에게 좋은 기억 주고싶어지네요

  15. 키키영ㅇ구 2014.07.23 23: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와우~~~~놀라와요
    그 자두 만화가님께서 단골 방문객이셨군요
    어쩜 어쩜
    우리 마리아나 정말 기뻤겠어요!!!
    직접 그림 편지 선물도 해주시고
    정말 고맙고 뜻깊은 선물을 선사하셨네요!!!
    자두 만화가님!! 정말 고맙습니다
    저도 막 고맙네요 ㅎㅎㅎ

    우울한 기분이 순식간에 싹~ 사라졌겠어요

    근데요 마리아나가 그렇게 손재주가 좋으니
    혹여 자두2 작가로 데뷔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어요 ^^!
    손재주가 어마무시하게 없는 저로서는 마리아나가 정말 부럽기 그지 없네요
    청바지 가방 너~무 이쁘다 !
    마리아나!!!

  16. BlogIcon 예스리맘 2014.07.24 05: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아아아 이빈작가님이시라니 너무 부러워요 ㅠㅠ 저 중학생때 이빈작가님 만화에 빠져 살았드랬죠 ㅠㅠ 지금은 자두로 유명하시지만요 고등학교때도 무지 좋아했던 작가님인데 ㅡ사실 최근에도 작품뭐하시나 알아보기도했으나 어렵더군요 그분의 블로그나 사이트 찾기란 ㅠㅠ 암튼 부럽습니다 &마리아나 솜씨가 대단해요 가방멘 모습은 벌써 숙녀같네요

  17. mariacallas1 2014.07.24 13: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마리아나양~ 가방 진짜 예쁘네요^^
    리폼의 천재예요^^
    마리아나의 또래 아이들이 그렇게 집중력이 좋던가?라고 다시 생각하게 되었어요.
    (ㅎㅎㅎ울 아들에 비해서 워낙 좋네요.)

    와~~~또 한번^^
    이빈 작가님이 저와 이 공간에서 숨쉬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계셨군요.
    저는 tv를 거의 안보여주는데요.
    자두는 아주~가끔 보여주고 있어요.
    그 엄마 캐릭터가 좀 시끄러워서 ㅎㅎ잘 안보여줬는데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멋진 이빈작가님도 건강히 오래오래 활동하시길 기도해요.

    마리아나양과 올리브나무님도
    행복하고 좋은 일만 있는 나날 이시길 기도합니다.
    ♡♥♡♥♡

  18. Favicon of http://lincat.tistory.com BlogIcon 적묘 2014.07.24 13: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끄어어어어!!! 첨에 마리아나의 솜씨에 깜짝 놀랐는데
    이빈 작가님의 편지에 또 깜짝 놀랐어요!!!


    오오..저도 팬이어서 부산 집에 책들을 아주 잘 모셔놓았답니다 ^^

    예전의 터프한 그림체 시절의 그림들을 더 좋아해서
    자두야~ 는 안 읽었지만..와와..설마 그 이빈 작가님? 하고 읽다가 그림보고 완전 완전 놀랐어요!!!

    정말 즐거운 날이셨을 듯 ^^

    마리아나에게도 멋진 작품 잘 봤다고 꼭 전해주세요 ^^
    청에 달린 예쁜 포인트 보고 감탄 감탄!!!

    -바느질이며 뜨개질과는 100만 광년의 거리가 있는..;;; 적묘임다..ㅠㅠ

  19. Favicon of https://salt418.tistory.com BlogIcon +소금+ 2014.07.25 09: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마리아나 솜씨가 장난 아닌데요~!! 진짜 재주가 있어요~~!!
    거기에 대박 선물까지~~ 마리아나 넘 행복할 것 같아요~~ㅎ

  20. Favicon of http://daum.net BlogIcon 칼국수 2014.08.05 19: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리아나가 만드는 솜씨가 상당하네요. 작은 가방이 너무나 예쁩니다.
    예술 감각이 많이 있어요.
    안녕 자두야는 저도 참 좋아하는 그림이예요. 딱, 제 수준과 맞다고나 할까 ^^;;;
    명랑만화를 좋아하는 저로선 동지를 만난 기분이네요.
    이 뜻밖의 편지 선물이 마리아나에게도 엄청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자두야 마리아나편이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소심하게 해봅니다. 쿨럭 ^^

  21. 수수꽃다리 2014.09.03 16: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른이 된 저도 좋아하는 가수의 사인이 있는 브로마이드를 얻기 위해 음반 발매되기전에 선착순 이벤트에 참여하는데
    이렇게 직접 작가님이 그려준 편지를 받는 아이의 마음이 어떨까 제가 막 흥분 되네요
    그리고 마리아나 너무 솜씨 좋네요
    이제는 구슬이나 악세사리보다 말 그대로 제품을 만들면 어떨까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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