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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7.20 여러분, 어떻게들 지내시나요? (75)

 

 

 

그간 계속 글을 쓰고는 있었지만, 그와는 별개로 제 근황과 여러분의 근황을 함께 이야기하고 싶어서 오늘 글을 씁니다.

관광객이 아주 많은 로도스에서, 저는 해수욕은 커녕 일만 열심히 하며, 저보다 더 일이 많아 예민해진 동수 씨를 다독여 가며^^ 자주 배고픈 마리아나를 먹여 가며 그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2014년 로도스 호텔리어 연합에서 만든 '로도스의 여름' 동영상입니다.
 
로도스 섬의 모든 장소를 담진 못 했지만 가장 유명한 몇 곳은 제대로 찍은 듯 하네요.
 
 
하지만!
 
이렇게 아름다운 곳에 살고 있는 저이지만...
 
저의 여름은 사무실, 은행, 관공서, 집, 거래처를 왔다 갔다 하느라
 
이 아름다운 곳을 즐기고 있는 '관광객들을 관광하는' 수준을 넘질 못 하는 일상이랍니다.
 

 

엉엉

 

그런데 다행히도 오늘은 참 좋은 일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늦도록 디미트라의 집에 있었는데, 수업이 끝난 뒤에 보니 종일 별로 먹은 게 없다는 저에게 '이로' 아주머님께서 정원에 정말 떡 벌어지게 맛있는 요리들을 한 상 차려 주셔서 먹고 이야기 꽃을 피우다 보니 늦은 저녁이 되었네요. (물론 마리아나도 정말 많이 먹었답니다^^;;)

저희가 없는 사이 동수 씨는 토요일인데도 장거리 출장을 다녀와서 스트레스를 완전 받았지만, 대머리 관리를 특이하게 하는 친구 미할리스를 불러서 버거를 주문해서 먹으며 트렌스포머를 보았다고 하네요^^

 

결론적으로 저도, 동수 씨도 일 주일의 쌓인 피로는 남아 있지만, 좋은 사람들과 맛난 것 많이 먹고 수다를 떨고 나니 지금은 늦은 밤인데 나름 노곤하고 기분 좋게 앉아 있답니다.

(실은 아침까지만 해도 둘 다 흐리멍텅한 눈동자로 출근을 할 만큼 과로로 제 정신이 아니었는데, 일 주일 끝이 좋으니 그래도 참 다행스런 일이에요!)

 

"맛난 것 많이 먹어서 배도 부르고 내일 출근도 안 하고,

정~~~말 좋네요!!!"

이럴 때 보면 저라는 인간도 참 별 수 없이 단순하다 싶습니다^^;;

잠

 

 

제가 이래 저래 바쁘다고 차분히 답글 쓸 처지가 못 되었던 요즘, 답글을 못 쓰는 저도 속이 답답할 때가 많았는데요.

그러다보니 여러분은 도대체 어떻게 이 여름을 보내고 계시는지 참 궁금하기만 하더라고요.

한 두 번이라도 댓글을 주셨던 분들은 대부분 아이디가 눈에 익다보니, 글 관련 댓글로는 또 근황들을 알 수가 없는 부분도 있어서 '요새 어떻게 지내시는 걸까?' 궁금하기만 하답니다.

 

비록 답글도 제 때 못 써서 민망한 올리브나무 씨이지만, 그래도 이 기회에 여러분께서 어떻게들 지내시는 지 알려주시면, 저도 반가운 지인이나 친구의 소식을 듣는 것처럼 기쁠 것 같네요!

ㅎㅎㅎ아, 이렇게들 지내고 계셨구나!! 이러면서요!

 

 

건강한 일요일 되세요!

(*다음 글에서는, 매일 가내 수공업 하듯 사무실 귀퉁이에 앉아 무언가를 지루하게 만들고 있는 마리아나가 팔짝팔짝 뛸 만큼 무척 기뻐하는 일이 생겼는데 그 일을 소개하도록 할게요^^)

 

 

 

 

 

 

Posted by 꿋꿋한올리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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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김영미 2014.07.21 11: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꼬꼬베 올리브나무님~열심히 일하셨으니 휴일이 더 소중하셨겠어요
    더위에 많이 지치셨을텐데 이로 아주머니의 맛난 집밥으로 힘이 나셨다니 반갑네요
    이로 아주머님도 맛나게 드시는 올리브 나무님을 보시며 엄마미소를 지으셨겠어요

    저는 이사후 집안일로 조금 바쁜듯하지만 여름을 제대로 지내고 있어요 ㅎㅎ
    사실은 집마당에 모기들이 많아서 모기와 전쟁 중입니다
    고목이 몇그루 있고 습한 수풀이 있는곳에 모기들이 많아서
    나가기만 하면 얼굴이며 팔다리 물려서 ...ㅎㅎ

    올려주신 로도스 동영상을 잘 보겠습니다!
    힘찬 월요일 보내세요~~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7.28 07: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영미님! 정말 집밥이어서 더 행복했던 게 아닌가 싶어요~
      그리스에 오니, 제 경우엔 한국에 살 때보다 요리할 일이 너무 많아져버려서 누가 밥을 해주면 그렇게 맛있고 고마울 수가 없더라고요...

      어휴..그런데 캐나다는 나무들도 크고 산도 높은 곳이 많아서 모기들도 대단할 것 같아요!
      그리스도 모기가 많기는 한데, 한국만큼 독하진 않다고 동수 씨가 말 하곤 한답니다.~

      영미님도 예쁜 세 따님과 활기찬 월요일 되세요!!!*^^*

  3. 씨미씨미 2014.07.21 11: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회사에선 부가세 신고 기간이라 바쁘고...
    더위에 목주위에 알러지가 생겨서 며칠째 약 먹으며 연고 바르고 있어서
    요즘 몸과 마음이 좀 지쳐있는데,
    이번주말에 저도 맛있음 음식 먹으면서 친구들과 수다로 피로를 해소해야 겠어요~ ^^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7.28 07: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머나...안 그래도 바쁘신데 알러지까지 생기셨다니
      얼마나 몸이 지치셨을까요!!
      주말 동안은 잘 쉬셨어요??
      알러지 약이 은근히 독한 것이 많던데, 정말 밥을 잘 챙겨 드셔야 할 것 같아요!
      씨미씨미님! 이번 주도 파이팅입니다!!!*^^*

  4. BlogIcon Joy 2014.07.21 13: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로도스, 한 달이라도 살아보고 싶은 곳이네요
    동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7.28 07: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Joy님!
      로도스가 아름답긴 해서...저도 이 동영상을 보면서 새삼 내가 아름다운 곳에 사네...아랬답니다^^
      안 그래도 마리아나와 그걸 좀 기억하려고 요즘 새로운 재밌는 일들을 하고 있는데, 다음에 글로 자세히 소개할게요~~
      Joy님! 힘찬 월요일 되세요!!*^^*

  5. BlogIcon 운정 2014.07.21 15: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상도에서 강원도로 이사했는데 여긴 경상도보다 덜 더워서 좋아요. 님글 항상 잘 읽고 있어요. 바쁘신데도 좋은 글 올려 주셔서 고마워요. 건강하세요^^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7.28 07: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운정님!
      어머! 강원도이면 정말 시원한 곳도 많은데, 우와! 부럽습니다!!
      그래도 낯선 곳으로 이사하셔서 어려운 점도 많으실 텐데 운정님은 긍정적인 분이신가봅니다! 멋지세요!
      파이팅하시는 월요일 되세요!!*^^*

  6. BlogIcon 포로리 2014.07.21 16: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3개월째 백수생활 하면서 시골도 다니고 직업교육도 받았어요. 이제 다음달 즈음엔 취업할것 같아요. 또 '고교처세왕' 이라는 드라마에 홀릭하고 있어요.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7.28 07: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머! 포로리님! 다시 취업을 하신다니 3개월이 정말 꿀맛 같으셨을 것 같아요! 물론 바쁘게 보내셨겠지만, 그래도 똑같은 직장생활과 색다른 맛이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근데 포로리님은 참 부지런한 분이시구나 싶습니다. 쉬시는 동안에도 그렇게 열심히 생활을 하셨네요!
      고교처세왕은 저도 한번 보려고 기웃했었는데, 어휴 여긴 여름이 왜 이렇게 바쁜지 저의 사랑하는 드라마 보는 시간 마저....ㅠㅠ
      뭐, 겨울에 몰아서 한번 봐야겠어요^^
      포로리님 파이팅입니다*^^* 늘 감사해요!!

  7. Favicon of http://zomzom.tistory.com BlogIcon 좀좀이 2014.07.21 19: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드디어 애들 시험 끝나서 방학 시작 전 막간의 붕 뜨는 시기에 고향으로 내려왔어요 ㅎㅎ 내려올 때에는 밀린 글을 다 써야지! 작정하고 내려왔는데 정작 내려와서 생기는 글감들조차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고 버벅버벅대고 있어요 ㅠㅠ; 올리브나무님께서는 오히려 더욱 바빠지셨나보군요;; 가끔 시원한 바람 쐬시며 편안한 저녁을 보내시기 바래요^^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7.28 07: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좀좀이님! 고향에 가셨군요!! 우와...좋으시겠어요!
      그렇게 서울에 계시다가 가끔 집에 가시면 정말 다르게 느껴지실 것 같아요~~
      어머님께서 해주시는 밥도 드시고...어휴 부럽기만 합니다~~
      방학동안 건강 잘 챙기시고 제주도 사진들도 기대해봅니다^^
      제가 블로그를 들르고는 있는데 제 아이디는 뭐 이렇게 맨날 오류인지 이젠 항의하는 것도 지치네요ㅠㅠ
      암튼 좀좀이님! 월요일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8. 2014.07.22 19: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7.28 07: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머어머! 예미스타를 두 번이나 해드셨군요!!
      역시 cOOOOOO님은 참 요리를 잘 하시는 분이시구나 싶어요~~
      그렇게 레시피를 보면서 또 직접 해보시는 것이 사실 누구나 되는 건 아닌 것 같더라고요~~

      저도 작년에 한국에 갔을 때 정말 좋긴 했는데, 그래도 제 집이 아니다보니 아무리 부모님께서 잘 해주셔도 불편한 것은 있더라고요. 그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오랜만에 가족분들과 고향의 정취를 물씬 느끼셨을 것 같아서 부럽기도 합니다^^
      다음엔..꼭 밀린 OO여행 다녀오실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저희는 바다는 갈 수가 없었는데 지난 주말에 다른 일들을 좀 했어요. 마리아나와요^^ 다음에 글 속에서 공개할게요^^

      행복한 월요일 되세요!!*^^*

    • 2014.08.01 16: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비밀댓글입니다

  9. Favicon of http://indo4u.tistory.com BlogIcon 자칼타 2014.07.23 10: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을 다녀와서 너무 행복했었습니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요. 하지만 인도네시아로 돌아오자마자 아내가 아파서 너무 힘들었네요. 한국에서의 스카웃 제안도 거절한 상태이고, 인도네시아에서 계속 장사를 하면서 일단 살아야 하는데.. 아내도 아프고 큰 명절도 있어서 이 번 달은 수입이 거의 없네요. ㅠㅠ 그래도 또 좋아지겠지 하면서 그냥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시간이 지나고 나면 또 좋아지겠죠? ㅎㅎ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7.28 07: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머나! 아내분께서 많이 아프셨군요. 이젠 좀 괘찮으신 거에요???
      스카웃 제안도 거절하시고 다시 돌아오신 것이니, 분명 더 잘 되실 거라고 믿어요!!

      자칼타님! 진심으로 파이팅입니다!!!

  10. BlogIcon 박희정 2014.07.23 12: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몆일만에 찾아와보았네요
    지난주 금요일 10개월된 둘째가 밥솥화상입어서 열심히 손치료하러 매일 창원ㅡ부산화상병원으로 오가며 정신을 쏙빼고잇답니다~더운여름 휴가도 물놀이도 포기하지만 우리 둘째 이쁜 손이 전처럼 나아지길!못난엄마는 자책 또 자책해요 역시 아이들이 아프믄 안되네요;;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7.28 07: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박희정님! 저 이 글 보고 깜짝 놀랐었어요!
      어머나...
      아기는 좀 괜찮은가요???
      얼마나 놀라셨을까요...
      ㅠㅠ
      정말 애가 다치면 엄마는 가슴이 쪼그라드는 것 같아요.
      그래도 아마도 또 빨리 회복될 거라고 생각해요!!
      저희 딸아이도 어릴 때 얼굴을 심하게 긁힌 적이 있어서 정말 흉질까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아이들 피부는 또 재생력이 좋더라고요..

      예쁜 희정님 아가도 손이 얼른 회복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먼 거리 치료 다니시느라 지치셨을 텐데 힘 내시길 바랄게요!!!

  11. 2014.07.24 00: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7.28 07: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머나...
      어떻게 그런 일이 다 있대요???
      정말 읽는데도 이렇게 기가 막히는데, 직접 겪으신 OO님은 얼마나 속이 타시고 화가 나셨을지요...

      에구...

      그러게 그 분들은 왜 그렇게 비양심적으로 그랬을까 싶어요.
      자기 권력이 정말 뭐라도 되는 냥 착각하고 있는 게 아닌가 싶고요...

      부디 잘 해결 되시길 진심으로 바란답니다...

      에구...

      그래도 결국 이사를 하시긴 하셨구나 싶어서 그간 얼마나 맘 고생 하셨을까 싶어요.

      예쁜 껌딱지 양도 이제 많이 컸을 텐데, 더운 여름에 맘 상하신 일들이 많으셨지만 그래도 따님과 또 좋은 일들도 많이 많이 생기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OO님! 늘 감사드리고, 오늘은 특별히 큰 큰 파이팅을 외쳐봅니다!!
      파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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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다른 독자님들!!
      요 아래 stella nox님 댓글 부터는 또 내일 답글을 쓰겠습니다.
      제가 또 자러가야 하는 시간이 되어서요....
      에구.
      그럼 내일 또 뵐게요!
      늘 부족한 저를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2. BlogIcon stella nox 2014.07.24 09: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봄에 마무리 지지 못한 집정리 중이고요. 게으름으로 인해서 . 매일 매일이 바람처럼 빠르게 지나갑니다. 하루가 지나가는 것이 왜 이리 아쉬운지 모르겠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좋은 글 올려주시니 밤사합니다. 올리브 나무님. 매니저님도, 시부모님. 친구들 모두에게 한국에서 안부인사드립니다.^^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7.28 18: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stella nox님! 집 정리 중이시군요!
      저도 집에 정리해야 할 물건들이 많은데(마리아나의 작아진 옷들도 엄청나고요.) 아직 못 하고 있네요~~~
      참 그런 일들은 오다가다 계속 눈에 걸리는 것 같아요.~
      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13. BlogIcon 사랑열매 2014.07.25 08: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포스트 보고 글 남깁니다^^
    저는 올리브나무님과 정반대인가봅니다.
    일 추진력이 매우 느려요. 늘 마감에 맞춰 일을 끝내고 기한이 없으면 한없이 늘어지구요.
    왜그런지 성찰해본 결과 모든일에 두려움이 많아서인것 같아요. 무슨일이든 시작하기 전에 그 일이 너무 커보여서 손을 못대는거죠... 늘 끝내면 별거 아닌데 이 패턴이 무한반복이네요...
    여름이라 더 늘어져서리^^; 저를 기다리는 일이 산더미예요...(제 기준에서요ㅎㅎ)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7.28 18: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사랑열매님!
      그 말씀이 정말 맞는 것 같아요. 저도 두려운 일이나 하기 싫은 일은 상대적으로 뒤로 밀리더라고요. 근데 막상 또 해보면 별 것 아닌 경우도 많고 생각보다 짧은 시간이 걸리는 것도 많은데, 어떤 땐 제가 감정적으로 속고 있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더라고요~
      암튼 사랑열매님! 더운 날씨에 시원한 것 많이 드시면서, 스트레스 없이 즐겁게 지내시길 바랄게요! 저도 그러려고 노력 중이어서요~~
      감사합니다*^^*

  14. BlogIcon carlybelle 2014.07.25 08: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 망설이던 한 사람이요...ㅎㅎ
    올리브나무님의 글을 읽고 후르륵 쓰러 왔어요. 저는 음..한국의 습기있는 더운 날씨에서 정말 죽겠다가 수요일부터 날씨가 비가와서 좀 시원하고 좋네요! 저는 취업 준비를 하고 있는데 ㅜㅜ 정말 어렵네요~~~ 간신히 인터뷰 본 곳은 남자를 원한다고 그러거나 아니면 샐러리가....ㅋㅋㅋ 정말 무슨 알바 수준이에요 ㅋㅋㅋㅋㅋㅋ 괴롭네여 ㅠㅠㅠㅠㅠㅠ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7.28 19: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국은 이제 정말 습한가봅니다!!
      어휴. 정말 일자리가 원하는 것과 잘 맞지 않으면 참 선택이 어려우시겠어요. 부디 이 여름, 꼭 맞는 일자리를 얻으시길 바랄게요!!!
      carlybelle님 파이팅이에요!!!

  15. isabel 2014.07.25 12: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리브님 블로그 rss구독해놓고 휴대폰 리더로 보느라 답글은 거의 안쓰는데 오늘은 컴퓨터로 봐서 답글 써요 ㅅ.ㅅ
    저는 뉴질랜드 살아서 지금은 추운 겨울이네요. 저희 가족은 감기땜에 골골 하답니다.
    올리브님 글 재미있게 읽고 있구요 특히 마리아나 이야기 넘 재미있어요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7.28 19: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감사합니다! isabel님!
      뉴질랜드에 계시는군요! 가족들이 감기로 고생이시라니 정신이 없으시겠어요! 부디 모두 쾌차하시길 바랄게요!!
      다음 글은 또 마리아나 이야기일 거에요~
      따뜻한 한 주 되세요~*^^*

  16. 2014.07.25 14: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7.28 19: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머나...
      낯선 곳에 계시는군요!
      그런데 정말 물갈이를 크게 하시는군요. 에구..고생스러우시겠어요..
      그래도 기운 차리시고 식사를 하신다니 다행입니다.
      어디나 낯선 장소에서의 새로운 삶은 쉽지 않은 듯 해요.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분명 익숙해지는 때가 오긴 하더라고요.
      저도 이곳에 평생 낯설기만 할 줄 알았는데, 이렇게 몇 년이 지나니 여기가 한국인지 그리스인지 감각이 없어지게 되기도 하더라고요.
      파이팅을 보냅니다!!!

  17. 쟈스민 2014.07.25 17: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들이 방학을 해도 아들 녀석은 시즌동안 부족했던 운동을 아침 저녁 하루 두차례 혼자서 운동장에 나가 하고 있어
    먹는 거 신경써야 하고 딸아인 수학과 영어 그리스어 부족한 것을 하느라 하루 3-4시간 공부하고
    방학 이라고 편히 놓고 쉴 수가 없네요.
    근데 저는 차가 없어 버스를 타고 다니며 장을 보러 다녔는데 팔에 무리가 와서 왼쪽 팔로는 뭘 들 수가 없서
    너무 아파 병원에 갔더니 팔꿈치에 무리가 가서 이상이 생겼다며 깁스를 했습니다.
    8월 말까지 하고 있으라 하네요.
    방학하면 딸아이와 짧게나마 가까운 섬에 여행가려 했는데 그것도 어렵게 되어 딸아이가 엄청 실망한 눈치지만
    엄마가 아파 어쩔 수 없다고 오히려 절 위로하네요
    진짜 더운 날씨.... 어떻게 표현 해야할지...
    항상 바쁘게 생활 하시는 올리브나무님 더위 조심하시고 맛있는거 잘 챙겨 드시며 일 하세요...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7.28 19: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드님은 운동을 좋아하나봐요! 그렇게 열심히 운동을 하니, 더운 날씨에 얼마나 배가 고플까 싶어요!
      따님은 공부를 많이 하네요!!! 방학동안 그렇게 공부를 열심히 하니, 새 학년이 시작되면 다른 아이들보다 훨씬 앞서가는 게 아닌가 몰라요!!
      그런데 팔이 안 좋으셔서 어떻게 해요...
      에구..얼마나 신경쓰이실까 싶네요...불편하시고요. 에궁. 얼른 나으시길 바랄게요!!
      제가 다른 글에도 썼지만, 그리스 햇볕은 막 뽑은 완전 뜨거운 아메리카노를 종이컵에 홀더 없이 들고 있는 것처럼 뜨겁다고 느껴져요.
      지금 저는 사무실에 에어컨 앞에 앉아 있는데도, 오전에 외근 다녀오며 팔로 쏟아진 햇볕이 피부 아래서 아직도 뜨거운 기가 가시지 않은 기분이에요. 작년에 한국에 가서 느낀 것은, 한국은 아무리 덥고 습해도 이렇게 뜨겁진 않다라는 거였어요. 그리스에 몇 번 다녀가신 저희 엄마도 그러시더라고요. 한국이 아무리 더워도 그리스만큼 뜨겁진 않은데, 넌 어떻게 이 여름을 나고 있냐고요.~
      암튼 쟈스민님! 우리 힘 내기로 해요!!!
      아자아자!! 파이팅입니다!!!

  18. 곰돼지 2014.07.25 17: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금요일 오후에 인터넷떠돌다 포스트 봤어요. 솔찍하고 진솔한 이야기들이 너무 좋았어요.
    특히 이민에대한 글은 무게감이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많은글들 천천히 정독하고싶어요
    포스팅 글을 볼때마다 해외여행같은 호기심이 생겨서 잼있있어요 아참 저는 회사에서 몰래 웹서핑중이랍니다.ㅎㅎ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7.28 19: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곰돼지님 반갑습니다!
      제 글을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예전에 해본 적이 있지만, 회사에서 몰래 뭘 하는 것은 왜 그렇게 스릴 넘치고 더 재미있나 몰라요^^ㅎㅎㅎ
      암튼 습한 날씨에 건강한 한 주 되세요!!

  19. 2014.07.25 21: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 2014.07.25 21: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7.28 19: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와!
      아이가 세 명을 그렇게 키우시다니! 정말 슈퍼맘이시네요!!!
      저는 한 명도 버거운데, 셋을 그렇게 잘 기르고 계신 분들을 보면 정말 존경스럽기만 합니다!
      특히 막내 따님은 정말 사랑스럽겠어요. 그렇게 아들들 아래로 있는 따님은 가족들의 귀염둥이일 것 같아요!
      아이들 먹이고 입히고 씻기고 집안일하고...사실 그런 육아와 집안 일이 직장생활보다 훨씬 중요하고 어렵고, 에너지를 많이 쏟아야 하는 일이란 생각이 들어요. 엄마 건강도 정말 중요할 것 같고요.
      OOOOO OO님을 저도 응원할게요!!
      행복한 한 주 되세요!!*^^*

  21. Favicon of http://jeena0411.tistory.com BlogIcon 헬로우용용 2014.08.30 17: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광객들이 정말 많군요. 영상 중에 특히 먹거리 부분이 눈을 확 끄는데요. 꿀꺽..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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