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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9.29 가을 소식이 줄을 잇는데, 여긴 아직 여름이에요! (36)

 

 

 

 

여기 저기에서 가을 소식이 들려옵니다.

한국에 계신 분들, 미국, 프랑스, 캐나다, 호주, 영국...세계 각지에 계신 분들께서 가을 소식을 남겨 주고 계시는데요. 

그러며 몇몇 분들께서 이곳 날씨를 궁금해 하셨습니다.

 

그리스 로도스, 여긴 아직 여름이랍니다.

물론 8월 보다는 덜 덥지만, 이 사진들은 바로 엊그제 찍은 사진이니까요.

아직도 한낮에는 관광객이 해변을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갑자기 여름이 왔던 때처럼, 갑자기 겨울이 오겠지요.

(관련글 : 2013/04/06 - [신비한 로도스] - 그리스에 여름과 함께 찾아온 해수욕 하는 사람들)

 

 

 

여전히 2층 관광버스도 열심히 해변과 시가지를 돌고 있습니다.

물론 세계 각국의 학교가 모두 새 학기를 시작했기 때문에 9월엔 그리스 해변에서 관광객 아이들을 찾아보긴 어렵습니다.

그래서 9월 10월 해변엔 대개가 나이가 지긋한 관광객들이나 9월에 휴가를 쓰는 젊은 연인들로 가득 차게 됩니다.

 

 

 

물론 매니저 씨는 올 여름 동생네가 왔을 때 딱 한번 바다에 함께 갔던 것을 제외하고는 일 때문에 바다에 전혀 가지 못했답니다.

바다가 눈 앞에 있어도 관광객이 많은 여름이 현지인들에게는 모든 업종에서 성수기이기에, 그 바다를 정작 즐기기가 쉽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신학기가 시작한 9월이라 대형 서점에서 일하는 디미트라 양은 한국어 수업을 한 달 동안 하지 못했을 만큼 모든 월차를 반납하고 일하고 있는 중이라, 피부가 너무 하얘서 사람들에게 "너, 햇볕 안 드는데 사는 스칸디나비아인이니?" 라고 놀림을 당할 정도랍니다. (그리스에서는 여름인데 너무 하얀 피부를 유지하고 있으면 불쌍하게 여기는 경우가 많답니다.)

(관련글 : 2013/07/06 - [신기한 그리스 문화] - 내 그리스인 친구가 백만장자를 한번도 만나지 못한 이유)

 

딸아이와 저도, 그간 바빠서 9월에 단 한번도 바다에 가지 못했기에, 엊그제 학교가 끝난 후 바다를 찾았습니다.

 

 

 

그런데 해변에 아스프로와 닮은 고양이가, 수영을 하진 않았지만 고개를 바다 속에 살짝 넣어 

송사리 비슷한 작은 물고기를 잡아 먹고 있어서 완전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스 고양이들이 이러니, 씨미 섬의 고양이들이 수영을 한다는 것이 가능할 수 있겠구나 싶네요!

 

 

 

소라 잡다가 한국 아이답게 V자를 그려보이는 딸아이입니다.^^

 

제 오른쪽 옆에 있던 스웨덴 사람들입니다. 왼쪽 옆에는 독일인들이,  뒷편엔 프랑스인들이 있었습니다. 

그리스의 여름 해변에서는 참으로 다양한 언어를 접할 수 있습니다. 

 

 

분명히 이렇게 덥다가(저는 저녁인 지금도 민소매를 입고 있는데요.) 10월 중순쯤부터 갑자기 추워질 게 분명하므로 정신 차리고 겨울 준비를 시작해야 한답니다. 슬슬 창고의 카펫을 정비하고 옷장을 뒤집을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어차피 여긴 가을이 없으니, 저는 여러분들이 전해 주시는 가을 소식이 반갑고 정말 좋답니다.

그러니 작은 가을 소식이라도 많이 많이 전해 주세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좋은하루

 

 

 

Posted by 꿋꿋한올리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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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부레옥잠 2013.09.29 07: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인들이 이번 9월에 밀로스섬과 산토리니를 다녀왔는데 날씨가 딱 좋았던 것 같더라고요. 그리스도 겨울은 많이 추운가요? 그리스 섬들을 여행해보고 싶은데 내년 여름엔 한국으로 돌아가고, 그 전까진 남편의 스케쥴 상 이번 겨울 밖엔 여행을 할 시간이 날 것 같지 않아 고민이에요. 성인이 되고부턴 바다에 가도 수영을 거의 안하긴 하지만 그래도 섬인데 바다에 발 한 번 못 담궈보면 섭섭할 것 같기도 하고요ㅋ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3.10.01 17: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부레옥잠님~
      그리스 겨울은 여행 비추인 계절이에요.
      물론 그래도 여행 오시는 분들도 계시긴 하지만,
      제 블로그 검색창에 겨울, 이라는 단어로 검색을 해서 포스팅들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겨울 5개월 내내 무섭도록 비가 계속 오기 때문에,
      측정 기온은 영하로 떨어지지 않는 것으로 나오지만,
      실제 체감 온도는 영하 5~10도 정도로 느낀답니다.
      습도가 너무 높아서, 뼈속이 시린 그런 날씨랄까요.
      차라리 건조하고 쨍한 한국의 겨울이 낫다라는게
      매니저 씨와 저의 공동 의견이랍니다.
      바다에 들어가면 큰일 나는 날씨이고요.
      바다에 객기로 잠깐 해가 난 사이 들어갔다가
      심장마비로 사망한 친척도 있답니다...
      그래서 겨울 그리스는, 그리스 여행을 많이 해 보신 분들 중에
      색다른 푸르른 그리스, 비오고 관광객이 적어 조용한 그리스를 경험하기 위한 분들이 주로 방문하는 시기랍니다..
      말씀하신 대로 5월~6월 초, 혹은 9월이 제일 날씨는 즐기기 좋은 때 같아요~^^

  2. 민트맘 2013.09.29 08: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브이자를 그리는 따님을 보니 입가에 미소를 물게 됩니다.
    한국아이, 맞지요.ㅎㅎ
    이곳은 이제 밤에는 추워서 추위 엄청 타는 저는 꼭 두터운 스카프를 챙기는데
    아직도 수영을 할 정도군요.
    그래도 금방 추워진다니 정신 똑바로 차려야 겠어요.(뭘?ㅎㅎ)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3.10.01 17: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아요^^ 민트맘님~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하는 때에요^^
      저희 시아버님은 경험적으로 갑자기 예고 없이 겨울이 온다는 것을 아시기 때문에,
      어제 퇴근 후 밤 늦은 시간이었는데도 바다에 정박되어 있던 배를 끌어다 뒷마당 밖에 옮겨 두셨어요~
      그리스 겨울은 생각보다 무서우니 말이지요~
      건강한 하루 되세요!

  3. 릴리안 2013.09.29 10: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에게 가을 소식은요. 음.
    따뜻한 보리차와 결명자차가 있어요.

    여름 내내 더워서 냉수만 들이켰는데.
    어느 순간 싸르르 시원한 바람이 부니까 구수한 곡물차가 땡겨서. ㅋ

    참. 그리고 지난주 추석이었답니다.
    추석이 지나니까 날씨가 완전 틀려요. 쌀랑쌀랑 하답니다. ^-^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3.10.01 17: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아! 릴리안님!
      저도 보리차, 결명자차 좋아하는데,
      한국에서 티백이라도 좀 사온다는게
      또 잊었네요.
      그냥 오늘도 진하고 뜨거운 커피로 달래고 있답니다^^

      추석 지나고 많이 추워졌군요~ 옷을 잘 입고 다니셔야겠어요~
      좋은 하루 되세요!!

  4. kiki09 2013.09.29 10: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헛
    고양이가 낚시를 하는 군요!
    그럼 씨미섬의 갸들이 수영을 한다는 사실은 정말 사실이겠네요 ㅎㅎㅎ
    우와 신기해요!

    마리아나는 소라 잡았나요??
    브이자를 한 모습이 참 귀엽네요!!
    오랫만에 바다를 찾아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겠군요

    사진을 보니
    분명 여름이 맞네요 한여름~~뜨근뜨근한 ㅎㅎㅎㅎ

    조만간 올리브나무님 힘 좀 쓰셔야겠군요
    옷장을 홀라당 뒤집으신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이팅! ㅎㅎㅎ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3.10.01 17: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저 고양이가 입을 살짝 살짝 바다에 담궈 물고기를 잡아 먹는 걸 보고 완전 깜짝 놀랐어요.
      물고기가 송사리처럼 작은 것들이었거든요~^^
      물이 워낙 맑아서 잘 보이니 더 잡기가 좋은가봐요~

      오늘은 무국을 좀 끌여먹어야 겠어요^^
      여기도 드디어! 한국 무는 아니지만 무가 조금 나왔어요~~~
      아..행복해라...

      옷장 뒤집기는 그리스인들의 필수 과정이더라고요.
      정말 부지런한 그리스엄마들...
      대단해요!!!

  5. Favicon of http://psia.tistory.com BlogIcon 일본시아아빠 2013.09.29 10: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다에 한번 더 가고 싶었는데 어느새 가을이 와 버렸더라구요! ㅠ
    시원해보이는 그리스 해변으로 조금 위안을 삼겠습니다.
    그리스는 가을이 없이 바로 겨울이군요!! 월동준비 잘하세요~

  6. 동경언니 2013.09.29 11: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긴 어제 그제는 밤에 추웟어요
    에어컨 난방을 싫어 하는지라 전기 장판이 깔려있는 제 침대가 그리웠지요.
    아, 저는 또 출장 길이예요.^^;;
    도쿄의 하늘하고는 정말 다른, 저엉말 높고 시리도록 푸른 하늘이 너무 좋네요.
    원래 방랑벽이 있기도 하지만, 딸이 어릴때 기꺼이 제 대신에 출장을 마지 않아줬던 동료들 덕에
    지금의 제가 있지요.
    이젠 홀가분한 제가 되돌려줄 차레.
    책상보단 지금이 훨씬 좋은데, 내년엔 답답한 사무실에 들어 앉아야 해요....ㅠㅠ
    여기 속담에 지금 살고 있는 곳이 고향이다,라는 말이 있어요.
    올리브 나무님은 이 말의 뜻을 아실 것 같아요.^^
    .....그러고 보니 울 딸 대학 가고난 다음엔 여름에 바닷가 한번을 못 가봤네요.
    따님의 V가 절로 저를 미소짓게 합니다....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3.10.01 17: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동경언니님, 정말 출장이 잦으시구나 했는데, 책상보다 출장을 좋아하셨었군요^^
      따님이 어릴 때 양보해준 동료들도 참 고맙네요.
      엄마들은 직장생활 하며 자녀를 키울 때, 그런 부분 때문에 많이 어려운데, 그것을 이제 보답하시는 동경언니님, 참 멋지십니다!
      따님이 성이이 되니, 이제 같이 놀러갈 기회가 많이 없으시군요...
      저도...지금 귀찮아하지 말고 딸아이와의 시간을 즐겁게 여겨야겠지요?
      머지 않아, 자기들끼리 놀러다닌다고 할 날이 올테니 말이지요..
      맛난거 많이 드시고 건강한 하루 되세요! 동경언니님!!

  7. Favicon of http://mrsnowwhite.tistory.com BlogIcon 아스타로트 2013.09.29 17: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긴 쌀쌀해져서 아침저녁으로 콧물을 훌쩍이고 있는데 사람들이 벗고 있는 걸 보니 기분이 이상하네요ㅎㅎㅎ
    그나저나 고양이가 생선을 먹는군요'ㅁ' 생선은 잡지만 최대한 안 젖으려고 하는 것처럼 보여요~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3.10.01 17: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요. 얼마나 조심스럽게 입하고 코부분까지만 살짝 물에 넣어서 고기를 잡던지, 신기에 가까왔어요.
      좀 더 가까이서 찍고 싶었는데, 저 사진들도 제가 휴대폰을 바다에 갖고 들어가 찍은 사진들이라서, 욕심내다가 폰을 물에 빠뜨릴까 싶어, 더는 못찍겠더라고요. 저 녀석 소리에 얼마나 민감하던지 막 도망가버렸거든요^^

      대구는 겨울에 유난히 많이 추워서, 옷 잘 입고 돌아다니셔야겠어요~~~ 건강한 하루 되세요~!

  8. Favicon of http://salt418.tistory.com BlogIcon +소금+ 2013.09.29 18: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새가 놀기 딱 좋네요~ 사람도 없고 완전 땡볕도 아니고~~ ^^ 그리스를 가게 된다면 9월에 가야겠어요~~ㅎㅎㅎ
    정말 여기는 이제 창문을 꼭꼭 닫아야 할 정도로 서늘해졌어요~~
    갑자기 겨울이 되면 몸이 적응이 안 되서 감기에 걸리기 십상이겠어요~~ 정말 정신차리고 겨울 준비 단디 해야겠어요~~ ^^
    그나저나 낚시하는 고양이라니~~!! 여기선 상상도 못할 일이네요~~ㅎㅎㅎ 고양이도 사람처럼 다 환경에 적응하기 마련인가봐요`~ ^^

  9. Favicon of http://blog.daum.net/mudoldol BlogIcon 산들이 2013.09.29 19: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로도스는 여름이 참 길군요...
    어제 그리스 울트라 나치파의 행각에 관한 소식을 듣고 많이 생각했어요...
    한 랩퍼가수 살인에서부터... 각종 음모까지....
    세상이 좀 평화롭고 모두가 조화롭게 살았으면 하는 바람이었답니다.

    브이자 보이며 잠수하는 아이를 보고 산들양도 수영하고 싶다고 옆에서 난리에요.
    즐거운 일요일 되세요.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3.10.01 17: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산들이도 수영하는 거 좋아하는군요^^ 귀여워라...

      그리스의 나치파 정당은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는데,
      사람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워지자 마음들이 팍팍해져서
      그 정당을 지지하는 세력이 늘고 있다는 것이 더 이민자들에게 어려움을 주는 것 같아요.
      로도스 시청 앞에서 며칠 전 그 정당 주최로 불법체류자 추방에 관한 집회가 있었는데, 점차 격해지는 집회 형태에, 저는 불법체류자는 아니지만 조심해야겠다는 마음이 드는 요즘이랍니다.

  10. Favicon of http://fruitfulife.tistory.com BlogIcon 열매맺는나무 2013.09.29 20: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로도스의 겨울은 가을 없이 바로 오는군요. 이곳도 점점 봄 가을이 짧아지고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가을을 누릴 수 있는 시간이 날이 갈 수록 줄어들고 있어요. 제가 기억하는 가장 아름다운 가을은 대학4학년의 캠퍼스였습니다. 본관 앞 은행과 플라타나스, 낙엽 태우는 냄새, 이른 아침 쌀쌀한 날씨를 데워주던 자동판매기 커피를 잊을 수 없을거에요. ^^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3.10.01 17: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열매맺는 나무님 댓글에도 남겼지만...
      저도 학생회관의 자판기 커피가 갑자기 많이 생각 나네요.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스무 서너살 때이지만...
      어떤 땐, 추억만으로도 좋은 그런 때였던 것 같아요..^^

  11. Favicon of http://ppippi51.tistory.com BlogIcon 장화신은 삐삐 2013.09.29 22: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 그리스는 여름이군요. 도쿄는 지난주부터 조금씩 선선해지기 시작했어요..
    그래도 오늘도 반팔을 입고 돌아다니긴 했지만요..ㅎㅎ
    그리스에선 여름에 너무 희면 불쌍하게 생각하는군요..
    서양사람들은 검은피부가 부의 상징으로 느껴지나봐요?
    언젠가 몰디브로 여행을 갔을때 밤낮으로 굽는(?)서양사람들이 많아 신기했어요.
    전 물론 밤낮으로 사진을 찍어대었죠..ㅋㅋ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3.10.01 17: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 그래도 테닝에 대해 한번은 포스팅 하려고 생각했었는데..
      정말 너무 흰 피부는 완전 불쌍한 사람의 상징 같이 여겨서
      한국이나 일본과는 전혀 다른 문화이지요.^^

      도쿄도 이제 제법 쌀쌀하다니
      옷 잘 입고 다니셔야겠구나 싶습니다~
      건강한 하루 되세요! 삐삐님!

  12. Favicon of http://zomzom.tistory.com/ BlogIcon 좀좀이 2013.09.30 02: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기는 아직도 많이 덥군요. 여기는 가을비가 내리면서 많이 추워졌어요. 이제 밤에 얇은 이불이라도 하나 걸치지 않으면 감기 걸리기 딱 좋은 날씨랍니다^^ 겨울이 온다니 벌써 심란하네요. ㅎㅎ;;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3.10.01 18: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앗! 좀좀이님은 겨울을 별로 안 좋아하시나봐요~~
      아마 마르신 편이시고 추위를 많이 타시나요??? (그냥 추측^^)
      가을 비가 오는군요~
      가을 비에 낙엽길을 걸으면 낙엽이 신발에 막 들러붙고 그랬던 생각이 갑자기 나네요^^

  13. 김영미 2013.09.30 02: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 동네도 가을비가 내리더니 쌀쌀해져서 다가올 겨울에 마음을 졸이고 있어요^^

    올리브나무님이 사시는 곳은 여전히 여름이구 바다수영을 하실 수 있다니 ㅎㄷㄷ

    오랜만에 바다에 가셔서 좋으셨겠어요 덕분에 저도 눈호강 합니다^^

    어~ 해변샤워부쓰에서 샤워 하시는 여성분은 비키니를 입으셨네요 부럽습니다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3.10.01 18: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하하..
      여긴 현지인 뿐만 아니라 북유럽이나 서유럽의 관광객들 중에도
      나이 많고 체격 좋은 분들도 다들 비키니를 주로 입고 다녀서
      비키니를 입지 않는 제가 도리어 좀 튀어 보이기도 하고 그렇더라고요.^^
      자유로와 보여서 좋지요. 뭐^^
      캐다나는 겨울에 많이 춥겠지요?
      건강한 하루 되세요! 영미님~!

  14. 2013.09.30 09: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5. Favicon of http://venuswannabe.com/1238 BlogIcon 비너스 2013.09.30 11: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긴 아침저녁으로 쌀쌀하고 비도 오는데 따뜻한 태양이 그리워 지네요ㅎㅎ
    구경 잘 하구 갑니다~!!

  16. 희망 2013.10.01 00: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들 하세요?
    여러분을 만나는 시간이 일주일에 한번으로 아쉽지만 그래도 이제는 반갑습니다.

    한국은 가을 들어갔고, 그리스는 여름 아직이고, 일본도 쌀쌀한 날씨로 들어갔고,
    여기 베트남도 가을로 들어 갔습니다.
    아. 물론 북부 지역 입니다.

    가을들어 갔다고 하지만 아침, 저녁만 그렇구요.
    집에서는 아직도 에어컨을 돌려야 합니다.
    저녁에도 약간씩.

    한낮에는 좀 덥습니다.

    아쉬운건 우리 꾹~~~~님의 해변가를 못보는 아쉬움. 산도 없고. 넓은 평지에서 자라는 벼만
    바라보는 아쉬움.

    ㅎㅎㅎ

    여러분 추석 잘 보내셨죠?

    저는 추석도 못지냈지만 우리 꿋님 의 밀린 내용들 보면서 잘 보냈습니다.

    다음주 뵈요. 행복한 한주 보내시길....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3.10.01 18: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 그래도 궁금했는데,
      이렇게 댓글을 남겨 주셨네요^^

      베트남 북부도 이제 좀 가을이군요^^

      제 글을 보면서 추석을 보내셨다니, 정말 감사한 일이네요~~
      그래도 맛있는 것도 많이 드셔야 할 텐데, 그러고 계시지요??


      희망님도 건강하게 일주일 잘 보내시고
      즐거운 시간들 되세요!!!

  17. Favicon of http://blog.daum.net/effigie BlogIcon 차차 2013.10.01 10: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은 하나하나 단계별로 가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코스모스가 지천에 널렸고,
    국화 꽃송이도 하나씩 열리고 있습니다.
    초록 잎들은 자취를 감추고, 노랗고 빨간 옷을 갈아입으려 분위기를 잡고 있지요.
    로도스의 여름 끝자락은 왠지 한여름보다 더 즐기기 좋아보이네요.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3.10.01 18: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말씀만으로도 막 상상이 되어집니다.
      코스모스도, 국화들도...
      한국에 있을 땐 다양한 소국들을 참 좋아했었는데,
      그리스엔 소국도 코스모스도 짧은 봄에 피고 져버리더라고요.
      우리나라와 정말 날씨가 달라서 그런 것 같아요.
      게다가 서울 강변에 지천으로 핀 코스모스 같은 풍경은 좀처럼 보기 어렵지요^^
      차차님이 들려주시는 가을 소식에 저도 한국의 가을을 함께 느끼는 기분이 들어서 정말 감사해요^^

  18. 이쁜이 2013.10.01 16: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고 부러워라 ~~ ^^
    정말 좋으시겠어요.
    여긴 멋진 가을 날씨라기 보단 ... 서글픈 날씨들의 연속이랍니다.
    비와의 전쟁 아니 흐린 날과의 전쟁이랄까요 ?
    전 정말 태양 많은 곳에서 살고 싶어요~~ ㅎ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3.10.01 18: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이...이쁜이님^^
      넘 부러워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여기도 곧 겨울 내내 서글픈 날씨일 텐데 말이지요~~
      그리스에서는 대신 눈 보기가 정말 어렵고 비만 계속 올 테니
      아마 이쁜이님께서 겨울에 전해주시는 눈 소식에 저 역시 마구 부러워할 것 같아요^^
      건강한 하루 되세요!

  19. mariacallas1 2013.10.01 22: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산토리니...다시 가고 싶은 그곳

    언젠간 내 가족과 다시 꼭 갈꺼예요. ^^

    이번엔 산토리니만 4박 5일 다녀와야겠어요.

    성지순례로간 1박2일의 일정은 넘 짧아요 ^^ㅋㅋ

    그때는 10박 11일로 해서

    로도스 섬도 꼭 들렸다 오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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