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도스를 짧게 여행하고 자신의 블로그에 후기를 쓰는 분들을 가끔 본 적이 있습니다.

이곳이 한국인이 없는 곳이라 아무래도 정보가 적다 보니, 관광객들은 짧은 시간 동안 발걸음이 닿는 대로 다녀 보고 느낀 점을 적게 됩니다.

그분들이 자주 하는 말은 "로도스 샌드위치 가격은 비싸다." "로도스는 아주 작은 곳이다."인데요.

제가 일일이 다 알려드릴 수 없으니 댓글로 자세한 얘기를 해드린 적도 있었고, 또 그냥 보고 넘어간 적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게 여행정보를 미리 물어보시고 알아가신 분들은, 다양한 식당과 장소를 경험하시면서 제 블로그에 이런 후기를 남기곤 하시는데요.

"로도스는 맛있는 것이 많네요." 

"로도스가 생각보다 굉장히 넓어서 가고 싶은 곳을 다 가볼 수는 없었어요."

 

저는 이것은 '정보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대개는 아는 것만큼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일예로 오래 전 저의 로도스 첫 여행 경험담은 (당시엔 정말 로도스에 관한 정보가 없던 때이기 때문에) 이랬습니다. 


"그리스 로도스는 별 세계 사람들이 사는 희한한 곳, 하지만 환상적으로 아름다운 곳."

 


그럼, 오늘은 짧은 시간 로도스를 여행할 때, 꼭 들러보면 좋을 장소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로도스 섬 지도를 보면 이렇습니다.

 



로도스는 영어로는 Rhodes, Rhodos, Rodos, 그리스어로는 ΡΟΔΟΣ, Ρόδος  등으로 표기되곤 합니다.


 

이 지도상의 가볼 만한 곳을 하루에 한 두 곳만 들르더라도 최소 2주는 있어야 여유 있게 구경할 수가 있습니다.

(로도스 시가 있는 섬 꼭대기에서 섬 끝 프라소니시 prasonisis까지는 선택 도로에 따라 주행거리로 편도 150 km 이상 소요가 됩니다.)

 

제가 차로 직접 관광 안내를 했던 동생이나 지인, 부모님의 경우 1주 정도 머문 경우는 시에서 출발해서 섬 가운데 이상의 장소로 이동하지 못 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 안쪽으로도 볼 것이 정말 많기 때문입니다.

2주를 머물면 대부분 볼 수는 있는데, 이 경우에도 매일 단 하루도 쉬지 않고 돌아다녔을 경우에 가능합니다.

저희 부모님은 3주를 머무신 적이 있었는데도 결국 볼 것을 다 보시지는 못 하시고 돌아가셔야 했습니다.

그리스에서는 관광지만 다니는 것이 아니라, 해변에서 머무는 시간을 염두에 두어야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한달 씩 머무는 인근 유럽 관광객들은 해마다 로도스를 찾기도 하는데, 매년 와서 길도 잘 알고 하니 유명 해변과 관광지를 한달 동안 천천히 돌며 시간을 보내곤 합니다.

 

자 이렇듯 1박 2일이나 2박 3일 짧은 시간에 로도스를 둘러보기 위해서는 섬 가운데에서 아랫부분은 그냥 염두에 두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이 글에서는 섬 가운데 아랫부분 관광지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 그럼 제가 제안하는 여행 계획표를 한번 살펴볼까요? ♡


ⓒ꿋꿋한올리브나무 greekolivetree.eu

첫 째 날

둘 째 날

셋 째 날

1박2일

로도스 시 안쪽 관광

* 로도스 거상 있던 자리

* 중세 시대 등대

이 두 곳은 모두 만드라끼 해변에 있는데, 바다를 사이에 두고 각각 거상 다리가 있던 양쪽을 다 살펴보면 좋습니다.

 

* 아크로폴리스 

  - 몬테스미스언덕

시내 투어기차나 택시 이용

단 투어기차는 오래 머물지 않기 때문에 고대 원형경기장까지 꼼꼼하게 둘러볼 수는 없습니다.

 

* The Old Town

   (구시가지 고성마을)

* Rodos Town

   (신시가지 중 번화가)

로도스 시 바깥쪽 관광

* 린도스(Lindos)

* 갈리쎄아(Kalithea)

* 까미로스(Kamiros)

* 나비계곡

  (Butterfly Valley)

* 팔리라끼(Faliraki) 해변

* 아판두(Afandou) 해변

   

이 중 한 두 장소를 선택할 수 있는데, 되도록 한 곳 정도만 들르실 것을 추천합니다.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아 페리나 비행기를 놓칠 수 있습니다.

이동은 시외 투어버스로 가능합니다.

만약 렌터카를 원하는 경우 이날 하루만 빌려 이동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각 장소는 주차비를 받는 곳도 있고 아닌곳도 있습니다.

 

2박3일

 

 

 

동일

 

 

 

동일

 

 

선택

 1안

 

The Old Town을 좀 더 자세히 훑어본다.

이 안에서 

꼭 보면 좋은 장소

* 그랜드 캐슬

  소크라테스 광장

* 시계탑

* 각종 박물관

  기사의 거리

(*표시 한 곳은 오후 2시까지만 입장 가능합니다.)

사실 이 장소는 1주일을 돌아다녀도 전체를 볼 수 없을 정도로 크고 길이 복잡합니다.

하지만 고대와 중세, 역사와 건축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시간을 투자할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선택

2안

 

 

 

느긋하게 하루 종일 해수욕이나 선탠을 즐긴다.

 

적당한 장소

* 카지노 해변

  (로도스 시내)

* 갈리쎄아

  (로도스 시외

   20분 거리)

* 팔리라끼 해변

  (로도스 시외

   30분 거리)

 

 

 


소개한 장소 중, 다음 장소에 대해서는 추가 설명을 드리자면요.


* 팔리라끼(Faliraki) 해변

안쪽으로 식당, 카페, 클럽, 바, 펍 등이 많은 젊은이들의 거리인데요. 로도스 섬 전체에서 가장 해변 바다 수심이 얕고, 모래가 부드러우며, 아이들과 지내기 좋은 해변 중 하나입니다. 그 중에서도 맥도날드 앞의 해변이 이용하기 편합니다.

파라솔 사용료는 하루에 4유로이므로 일행이 2인이든 4인든 두 개 정도 빌려서 바다에 들어가지 않는 사람들이 번갈아 사용하면 좋을 듯 하네요. 


 



  


* 갈리쎄아(Kalithea)

입장료가 1인당 3유로가 있는데요.(어린이 무료) 대신 파라솔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고, 이탈리아 점령시대의 사진 등 갤러리와 아름다운 경치를 구경을 하실 수 있습니다. (꼭 갤러리 쪽 구경도 하시기 바랍니다.)

파라솔에서 음료나 스넥 등을 주문해서 먹을 수는 장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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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지노 해변

시내에 자리잡고 있고, 만드라끼 해변에서 가까운 곳에 있기 때문에 카지노Casino가 어디냐고 물어보면, 걸어서도 찾기가 쉽습니다.

시간이 많이 없는 분들에겐 시 안에서 바다 수영을 하기에 가장 적합한 장소입니다.





* 나비계곡

나비계곡은 과학자들의 연구 대상이 되는(왜 나비가 이곳에 이렇게 많이 모이는지가 미스테리라고 하네요.) 

아주 아름다운 계곡인데요. 

단, 본격적으로 나비를 볼 수 있는 시기는 7월~9월 사이이므로 다른 시기에는 나비를 볼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1인당 입장료는 성인 5유로 어린이 3유로인데 해마다 바뀔 수 있습니다.

또한 이 계곡에서 해안도로로 나오는 도로에는 천천히 살펴보면 와이너리가 있습니다.

관련글 2013/07/01 - 그리스 와인농장 사장님, 마이 당황하셨어요?



 



* The Old 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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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캐슬 (The Grand Castle - The palace of the Grand Masters)

중세 기사 시대 실제 모습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는 성으로 침실, 회의 장소, 복도, 감옥 등을 그대로 볼 수 있습니다. 

입장료 1인당 6유로입니다. 어린이 할인 없습니다. (해마다 변동 사항 있을 수 있습니다.) 



 


 


소크라테스 광장

고대 소크라테스가 제자를 양성했다는 광장입니다.







시계탑(Clock Tower)

1인당 5유로 입장료가 있지만, 꼭대기에서 음료를 제공합니다. 구시가지 전체를 내려다 볼 수 있어 경치가 멋있습니다.


 



기사의 거리(The street of Knights) 

중세시대 기사들의 거리로 이 곳에는 각종 박물관들이 양쪽으로 있는데, 입장료는 없고 모두 오후 1시 전에 입장할 수 있습니다. 

사진을 찍으면 멋있어서 로도스인들이 웨딩촬영 단골장소 중 하나입니다. 


  



* 린도스 (Lindos) 

린도스는 꼭 아침 일찍 출발할 것을 권합니다. 

시에서 멀기도 하지만, 로도스에서 가장 해가 뜨거운 곳 중 하나이므로 자칫 11시만 넘어도 여름엔 꼭대기 아크로폴리스를 올라갈 때 엄청나게 덥습니다.

당나귀 탑승 비용은 1인당 5유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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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의 각 장소에 대한 설명은 관련글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 로도스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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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세 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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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크로폴리스 - 몬테스미스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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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미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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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dos Town 로도스 신시가지 번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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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도스 시 번화가 (Rodos Town) 지도입니다.

물론 이 지도에는 번화가 지역만 표시되어 있기 때문에 로도스 시의 일부만 표시하고 있고,

작은 골목 도로는 표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당장 그리스를 여행할 계획이 없다고 해도 이 장소들을 보면서 '만약 내가 로도스를 여행한다면 꼭 가보고 싶은 곳' 

한 두 곳씩만 댓글로 나누어 주신다면 제가 앞으로 글을 쓸 때도 참고가 될 것 같네요!

여러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정보가 많아서 '로도스 맛집 식당 정보''로도스에서 샌드위치 싸게 먹는 법', '로도스에서 한번 먹으면 잊기 어려운 것들'에 관한 이야기는 3편에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다른 주제의 글을 기다리시는 분들을 위해 내일은 다른 주제의 글이 소개될 예정이고, 여행정보 3편은 모레 소개될 예정입니다.


* 4편부터는 '로도스에서 밤에 잠이 오지 않을 때 가면 좋은 장소' '그리스 여행 중 추가로 챙겨야 할 것과 잃어버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 '여행 중 알아 두면 좋은 간단 그리스어 회화' 등이 소개될 예정인데요.

당장 그리스 여행을 앞두신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4편부터는 제가 편할 때 글을 써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올 여름 안엔 써서 올리겠지만, 저도 제가 쓰고 싶은 글이란 게 있고 여행정보만 계속 쓸 수는 없고, 제가 하루 종일 글만 쓸 수 있는 전업 블로거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 여행 정보나 그 밖의 다른 그리스 정보를 올렸을 때,"왜 이제야 이런 내용을 올려주냐. 진작 알았으면 내가 그리스에 갔을 때(혹은 그리스인을 만났을 때) 도움이 되었을 것을! 다음엔 이런 내용은 좀 빨리 올려달라." 라고 간혹 항의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저는 그런 댓글을 볼 때면 블로그를 확 접어버리고 싶어집니다. 

저도 처음엔 모르던 정보였지만 누가 알려주는 사람도 없는 곳에서 고생해가며 몸으로 체득하며 알게 된 내용들을 글로 쓰는 것인데, 더 빨리 올려 주었어야 하다니요.ㅠㅠ

제가 어떻게 독자 한 분 한 분의 개인의 필요 시기에 꼭 맞게 댁네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찾아가는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겠습니까. 

제가 일부 블로거처럼 돈을 받고 특정 분야에 대해 1:1맞춤 상담을 해주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취향이 다양한 다른 독자들도 있는 데다가, 글쓴이의 쓰고자 하는 그때 그때의 선택이라는 것이 있는데 말이지요.

그러니 글 재촉이나 변경된 정보(제가 글을 썼던 시점에서 정보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에 대한 책임을 묻지 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꿋꿋한올리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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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arepos 2014.05.19 10: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갈 곳이 없다 VS 갈 곳이 너무 많았다..정말 아는 만큼 보이고 보는 만큼 안다는 말이 맞는거 같습니다
    한달은 있어야 로도스를 다 볼 수 있다니..정말 언젠가 꼭 오랫동안 여행하고 싶어지네요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씨도 그리스 섬 -아마 로도스가 맞았던것같기도 하고..-에서
    몇년간 살았던 경험으로 쓴 에세이 읽고 언젠간 나도 꼭 그리스 섬에서 살아보고 싶다 했었어요)
    그래서 위에 얘기하신 곳은 정말 다 보고 싶어지네요
    하지만 꼭 골라보라고 하신다면...나비계곡과 린도스!
    그렇지만 해변이나 그랜드 캐슬 같은 곳도 꼭 가보고 싶습니다 ^^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5.20 22: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arepos님! 정말 그렇더라고요.
      언젠가 여행하실 날이 오시길 바랄게요!
      무라카미 하루키 씨도 로도스를 특별하게 여겼던 듯 한 걸보면..
      아무래도 지중해 지역은 햇볕과 특별한 풍광들과 고대로부터의 유적 등을 통해 예술가들의 예술혼을 자극하는 곳인 듯 해요~
      감사해요!

  3. BlogIcon 은아 2014.05.19 12: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로도스 꼭 가보고 싶어졌어요. 고맙습니다. 올리브나문님은 문화외교관 같습니다.^^

  4. charlotte 2014.05.19 13: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하루~~올리브나무님!
    도심에서 가깝다는 카지노 해변가에 가 보고 싶네요~
    로도스 여행하면서 해변가에 앉아 파도소리 들으며 그리스 햇볕도 즐겨보고 싶네요!

    그리고 올리브나무님이 요리하신 "예미스타"를 따라서 만들어 봤어요, 우리 가족(4명)들이 환상적인 맛이라고 감탄을 했답니다, 맛난 레시피에 감사드려요!!
    그리고 예미스타 만들며 남은 속이 있어 커다란 표고버섯에 응용편으로 해봤는데 그것도 나름 맛났어요! 고맙습니다.

    예쁜 봄 날 되세요!!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5.20 22: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예미스타를 만들어 보셨다니, 제가 다 기쁘네요!!
      데가다 가족들이 맛있게 드셨다니 더 기쁘고요^^
      저도 버섯을 좋아해서 큰 양송이 버섯에 속을 넣어서 만들어 본적이 있었는데, 그렇게 응용해 드신 charlotte님! 멋지세요!!

      언젠가 꼭 그리스 여행하실 날이 오길 바랄게요!!

  5. 2014.05.19 14: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5.20 22: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앗!!!! 이 댓글을 다시 읽으면서 또 다시 이상한 사람들이 있다니!! 라고 열받았다가 또 다시 공감했다가 하고 있습니다!!
      저도 1000000% 공감이에요! 아예 방문도 못 하게 하는 프로그램이 있으면.. 좋겠다는.. 에궁..

      삼겹살을 드셨군요!!
      아이고 맛있으셨겠어요^^
      암만 봐도 OOO님 어머님은 먹을 것을 참 잘 챙겨 주시는 분이시구나 싶어요!! 저희 엄마도 그러셨었는데, 나중에 보니 그것도 참 큰 복이더라고요~^^

    • 2014.05.22 02: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비밀댓글입니다

  6. Favicon of http://fruitfulife.tistory.com BlogIcon 열매맺는나무 2014.05.19 18: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대 및 중세 유적 돌아보는 코스가 재미있을 것 같아요. 관광 마치고는 해변에서 쉬고요. ^^

  7. BlogIcon 들꽃처럼 2014.05.19 20: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고생하셨어요 올리브나무님!
    그리고 감사해요
    이렇게 알차고 좋은 정보를!

    올리브나무님의 로도스 가이드를 들고
    로도스에 꼭 갈래요!

    감탄과 감동의 로도스 가이드였네요~~~♡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5.20 22: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에구..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마지막의 하트도 뾰롱! 감사해용^^

      비키와 트루디가 분명 좋아할 것 같아요!
      여긴 아이들이 오면 바다에서 나가려 들지 않더라고요^^
      수영을 잘 하니 아마 더 그럴 것 같네요~

      감사해요!!

  8. 2014.05.19 21: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9. 키키영구 2014.05.20 10: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고맙습니다
    이렇게 정성껏 정보도 제공해 주시고...
    바쁘신데...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반드시..
    로도스 가고 말거에요.

    동수님 연보라색 모자가 굉장히 잘 어울리세요^^
    귀에 꽃까지 달으셨으면.....^^;;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5.20 22: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동수 씨가 좋아할 멘트를 해주셔서 감사해요!^^
      저 때가 벌써 한참 전이라 수염 사이로 피부가 탱탱한 게 표가 난다고 생각하며 사진을 올렸어요^^
      근데 요즘 동수 씨가 때 늦은 초상권을 지키려는 노력을 하고 있어서, 사진마다 사전 검열을 하고 들더라고요~ㅎㅎㅎ
      예전에 오른쪽 사이드바에 있던 웃긴 사진을 올린 이후로(그 사진이 정말 싫대요~^^) 그러더라고요. 그 전엔 맘대로 올리라도 하더니요~

      암튼 키키님 로도스에 꼭 놀러오세요!

  10. Favicon of http://lincat.tistory.com BlogIcon 적묘 2014.05.20 23: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시간이 있을 땐 돈이 없고, 돈이 있을 땐 시간이 없고.ㅠ.ㅠ

    이 딜레마를 극복해야하는데 말이죠...

    3주라면 대략 얼마를 예상해야할까요~ 여행비용...최소로 잡으면 말예요~
    예를 들면 전 뉴욕에서도 지인 집에서 머무르면서 무료 입장때 열심히 다녀서
    실제로 2주 동안 지출한 돈의 총액이 20만원 정도였거든요.
    음식도 간단하게 구입해서 싸서 나가기도 하고 그랬었어요.
    페루의 경우는 잠만자는 호스텔은 저렴해서 7천원이면 자기도 하고 볼리비아는 3천원짜리도 있고 ^^;;
    올리브님 동네는 어떤 정도 비용일까요? 배낭여행식으로 했을때~~~

    글구..저도 동수님 완전 짱 귀요미!!! 하고 몇번 봤어요 ㅎㅎㅎ
    인사 전해주세요 ^^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5.20 23: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적묘님! 정말 알뜰 여행을 하셨네요!!
      일단..로도스는 그렇게 싼 방은 없을 것 같아요.
      물가가 그래도 있으니 말이에요..
      글쎄요. 일단 숙소를 정말 정말 싸게 얻는다고 해도 하루 30유로 이하가 되긴 어렵지 싶어요.
      식사는 샌드위치나 기로스피타 처럼 싼 것만 먹는다고 해도, 하루 두번은 먹어야 하니 최소 1일에 5유로는 들 것 같아요.
      아무래도..숙소 비용만 아낄 수 있다면 여기서도 체제비를 줄이는 방법은 있는데 숙소가 그렇게 쌀 수 없다는 게 안타깝네용..
      물론 시를 벗어나면 더 싼 숙소도 있긴 한데, 그러면 또 시까지 들어오는 교통비가 있으니 그것도 어려울 것 같네요..
      한번 booking.com에서 알아보시겠어요? 정보가 있을 듯 해요!

      동수 씨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적묘님!

  11. Favicon of http://thelittleprince.tistory.com BlogIcon <어린 왕자> 2014.05.21 10: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로도스의 알찬 여행 정보 감사해요~!^^
    소개해 주신 모든 곳을 다 가보고 싶어요.
    언젠가 로도스에 여행을 갈 수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0^

  12. Favicon of http://blog.daum.net/effigie BlogIcon 차차 2014.05.22 10: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사의 거리와 시계탑...정말 가보고 싶은 거리예요.
    저런 중세 분위기의 거리가 너무 좋더라구요.
    로도스 여행 가시는 분들에게는 참 좋은 정보가 되겠어요.
    몇년가 생활하시면서 힘들게 수집하긴 정보일텐데
    그냥 이렇게 마구 퍼 주셔도 되는건지...^^
    제 마음도 로도스 섬으로의 여행을 꿈꿔봅니다...^^

  13. 나그네 2014.05.24 00: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다음달에 터키여행중에 로도스섬을 꼭가보고 싶어 짧은 여행기간 중에도
    이틀이란 시간을 빼서 로도스섬을 여행하려고 계획중이던차에 블로그를 보게 되었네요..!

    그런데 블로그에 이런 질문을 하게되서 죄송한데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제 일정이 오전 10시쯤 로도스섬 들어와서 다음날 5시쯤 나가는 일정입니다.
    첫날엔 신시가지와 구시가지를 둘러보고, 둘째날 린도스를 다녀오는 일정인데요..
    숙소를 신시가지쪽에 잡는게 좋을지 구시가지쪽에 잡는게 좋을지 감이 안잡히네요.
    짐때문에 구시가지쪽이 좋을꺼 같긴한데 해변쪽에 있는 호텔도 좋을것 같고..
    이동 거리를 모르니 계획짜기에 애러사항이 있네요.. 추천 좀 해주실수 있을까요?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5.24 04: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구시가지와 신시가지가 바로 붙어 있어서 이동 거리가 아주 긴게 아니니 신시가지에 잡으셔도 될 것 같아요.~ 구시가지는 일단 호텔이 아주 비싸거든요. 아무래도 중세 시대 느낌이 나는 호텔들이 많아서 독특함이 있으니까요.
      만약 가격이 적당한 것이 있으시다면 구시가지에 잡으셔도 괜찮으실 테고요~
      그런데 어차피 둘 째날 린도스를 가시기 전에 체크 아웃을 하시고 짐을 로비에 맡겨 놓고 이동하신다면 신시가지나 구시가지나 마찬가지일 거란 생각이 들어요. 시외 투어버스 정류장이 신시가지에 있긴 하지만, 바로 구시가지 옆이거든요.~

      어디에 잡으시든 시 밖의 이알리소스 같은 호텔지역이 아닌다음에야, 시 안쪽에서는 신시가지이든 구시가지이든 호텔지역에서 항구까지는 택시로 20분 내외일 거에요~^^

  14. 나그네 2014.05.24 11: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하 그렇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원래 여행가서 택시는 왠만하면 안타고 다니다 보니..
    일단 20분 내외면 신시가지 멀리까지 가기엔 거리가 꽤 있나 보군요..
    우선 구시가지 한가운데에 도무스호텔이라고 30유로에 방이 하나 있던데 우선 예약해야 겠네요.
    여튼 다음 로도스 여행정보 기대하고 있을께요! 감사합니다.

  15. 스칼렛 2014.05.26 21: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나비 계곡이 뭔가 했더니 정말 나비들이 사는 계곡이었군요!!! 린도스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가보기 위해 여정을 짜봐야겠네요. 로도스에 꽂혀서 유럽 여행에 5박이나 넣어 놓고 여기저기 검색해 봤는데 주로 올드타운 얘기와 린도스에 대한 약간의 정보밖에 없어서 가서 어떻게 되겠지.. 그랬는데 덕분에 이것저것 많이 알게 되어서 힘이 되네요..그리고 지난번 첫번째 글의 댓글에 질문해도 된다는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어쩌면 여럿이 한꺼번에 쏟아내는 질문들이 참 힘겨우실 수도 있다는 생각에 자제하고 있거든요.. 8월 여행이니 많이 찾아보고 여정 다 짠 다음에 정말 도움이 필요할 때 감사히 도움을 요청하도록 할게요..^^

  16. BlogIcon 콩양 2014.05.30 10: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리브나무님 나빠요~ 자꾸만 이렇게 제게 바람을 넣으시다니... 의도하신 건 아니겠지만..ㅜㅜ 아~ 아~ 나도 가보고 싶다~ 울콩이 얼른 키워서 같이 가야겠어요~ 이게 다 올리브나무님 때문이예요~

  17. BlogIcon 트랜실 2014.06.04 05: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일요일에 가족과 함께 로도스로 1주일간 휴가를 갑니다. 덕분에 정말 필요했던 정보 많이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18. 엘리엇 2014.06.05 17: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1박 2일로 페티예에서 로도스로 넘어가서 로도스랑 린도스 구경하고 싶은데, 너무 정보가 없어서 힘들었는데, 이렇게 자세한 정보 공유도 해주시고, 덕분에 여행 준비에 도움이 많이 되네요. ^^

    첫날 오전 10시 반쯤에 도착해서, 다음날 4시 30분에 가는 일정인데, 첫날에 호텔에 짐 맡기고, 린도스를 다녀온 다음, 저녁 때 로도스 올드타운 돌아다니고, 다음날 올드타운 보다가 배 타면 되겠지 하는데, 일주일 넘게 있고 싶네요... ㅠㅠ
    터키 여행 계획하다가 여기가 너무 가고 싶어서, 짧게나마 넣었어요. ㅠㅠ

  19. 2014.07.09 03: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7.12 17: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이쿠...OO님^^ 로도스에 계시는군요!
      제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린도스는 잘 다녀오셨나요? 꼭대기에 올라가셨다면 많이 더우셨을 듯 하네요. 그쪽이 로도스 섬에서도 유난히 더운 지역이라서요^^
      제 댓글이 좀 늦은 감이 있지만 그래도 건강한 시간 보내시고 돌아가시길 바랄게요!!

  20. 엘리쵸코 2014.07.18 07: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에 로도스로 일주일정도 휴가일정 잡는중에 정보 얻고 가네요~ 저는 그리스(아테네)에서 5년간 살다 지금은 영국에 거주중이네요.. 근 13년만에 그리스에 가게되니 유로가 아닌 드라크마 쓰던 시절이라 엄청난 물가상승에 당황스럽기도.. 참 설레이기도.. 며칠 마음이 둥실둥실^^ 다른 포스트들도 읽어보면서 옛날 생각에도 잠겨보고 알게모르게 느껴지는 타지에서의 외로움..(영국엔 한국인이 많은데 제가 사는 지역엔 없어요 ㅠㅠ) 한국음식에 대한 안타까움..등등의 공감도 많이 하며 헉!! 로도스에도 한국인이!! 놀라기도 하고 ㅎㅎ 올리브님 덕분에 귀한정보와 함께 여러 좋은 감정가지고 갑니다 ㅎㅎ 에브가리스토 뽈리!!^^ 전 이주후에 로도스로 날라갑니다~ 아우 씐나요~*^^*

  21. 천향수 2014.08.17 13: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로도스를 당일치기로 일정을 짰는데요 ㅠ
    포스팅보고나니 린도스에 너무 가고 싶어졌어요 그런데 당장 일정을 바꿀수는 없고,

    하루만에 린도스를 보고 돌아가는 건 무리겠죠?

    당일치기로 간다면 첫날 추천해주신 일정으로 가는게 나을까요?

    그리스의 하얀집들을 보고 싶었는데 구시가지에선 어렵겠지요?ㅠ

  




그리스를 여행하시는 한국인 중에는 비행기로 그리스로 들어오시는 경우도 있지만, 크루즈나 페리를 통해 들어오시는 경우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다른 그리스 지역과 섬들을 둘러보면서 로도스에 잠시 머무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항구로 들어오는 경우 며칠 사이에 또 다른 섬이나 지역으로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짧은 시간에 그 지역의 핵심만 보고 갈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되고, 그러다보니 요즘 저에게 이에 관한 질문이 자주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짧은 시간, 즉 1박 2일 또는 2박 3일 정도 로도스에 머물 경우 꼭 보고 가면 좋은 여행지와 식당, 이동 수단 등에 대해, 여러 차례의 포스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물론 현재 당장 그리스를 여행할 계획이 없으신 분들은, "뭐 이런 걸 봐서 뭐하나." 싶을 수도 있지만, 인생이란 것이 또 미래를 정확히 예측할 수 없다는 매력이 있으니, 당장 그리스 여행 계획이 없으신 분들도 재미 삼아 포스팅을 봐두시면 어떨까 싶네요.

 

자, 그럼 로도스로 떠나볼까요?

 

 

* 숙소

우선 로도스 항구로 들어와 짧은 시간을 머물게 된다면, 아무래도 숙소는 로도스 신 시가지(Rodos Town) 쪽으로 잡아야 합니다.

보통 휴가를 길게 잡고 로도스에 머물 경우엔 짧게는 1주일에서 한 달 이상 머물기 때문에(인근 유럽인들은 휴가가 길어서 이렇게 길게 머무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경우엔 로도스 내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지역에 호텔을 잡고 차를 렌트해서 돌아다녀도 되지만, 2박3일 이내의 기간에는 시 밖에 호텔을 잡는 것은 관광에 비효율적입니다.

숙소 검색은 booking.com 등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자세히 위치를 알아보고 예약을 하면 좋을 듯 합니다. 시내 쪽으로도 호텔 수가 워낙 많고 가격도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2인 이상 머물 때 일반 룸(standard)일 경우, 하루 40유로(약 60,000만원)부터 300유로(450,000만원) 정도 까지 호텔의 가격도 종류도 다양하니, 특이사항에서 조식포함 유무 등을 잘 확인하고 예약하면 좋습니다. 미리 예약할수록 싼 가격에 예약할 수 있습니다.

 

 

*이동수단

가까운 곳은 걷거나 택시나 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데요.

현재 로도스 택시의 기본 요금은 2.5유로이고, 시내의 10분정도 짧은 거리를 이동할 경우 5유로(7,500원) 안팎으로 요금이 부과되는데요.

로도스 택시는 시내 안에 택시 승강장이 여러곳이 마련되어 있고, 현재는 모두 개인택시라서 벤츠 등의 좋은 차들이 많아 관광객들이 이용하기엔 깨끗하고 좋은 편입니다. 다만 간혹 몇 유로 정도 올려서 바가지 요금을 부르는 기사들도 있으니, 지도를 들고 타서 '내가 확실하게 위치를 안다.' 라는 이미지를 보여주면 더 좋을 듯 하네요.


가까운 택시 승강장의 위치는 호텔 프론트에서 물어볼 수 있고, 만약 프론트에서 콜택시를 불러줄 경우 2~3유로 정도 콜 비용이 추가되어 나중에 택시에서 내릴 때 포함되어 부가 됩니다.   



일반버스의 경우 1인당 1유로(1,500원)이고 미취학 아동의 경우 무료, 취학 이후 어린이는 50센트인데, 일반버스는 관광객이 이용하기에도 깨끗한 편이지만 목적지를 정확히 모르는 경우에는 타게 되면 고생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타기 전후로 영어로라도 자주 물어보면서 이용하게 되면 일반버스도 관광지까지 이용하기에 괜찮습니다.


또한 도심 해변인 만드라끼(Mantraki)에서 출발하는 일반버스 노선 중엔 1시간 동안 시내와 동네를 돌다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버스들도 여러 노선이 있으니 재미삼아 로도스 시내나 동네를 돌아보기 위해 타 볼 수 있습니다. 


만드라끼(Mantraki)에 이렇게 생긴 그리스 은행 건물 길 건너편을 보면, 

   

만드라끼의 일반버스 승강장이 있습니다.

(며칠 전 아침 8시 쯤에 촬영한 사진인데 이날 날씨가 흐렸답니다.^^)


일반버스로 갈 수 있는 관광지들


일반버스 노선도



시간이 많을 때는 차를 렌트해서 돌아다니다 길을 잃어도 천천히 찾아가며 다니는 것도 추억이 될 수 있지만, 이렇게 짧은 여행에서는 시 안팎의 관광지를 다니는 투어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렌트카 이용은? * 로도스 시내에서 항구와 가까운 시 번화가 지역은 도로 대부분이 일방통행로인데다가, 약간씩 차이는 있지만 대개 오전9시~저녁9시까지는 1시간 당 1.5유로(약 2,200원) 이상의 주차비를 내야 합니다. 만약 공영주차장이 아닌 곳에 무단으로 주차할 경우, 범칙금이 부가되거나 견인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여름엔 업무를 보는 현지인들과 관광객들로 주차공간을 찾기도 어려우므로 렌터카를 이용하는 것이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1주일 이상 로도스를 여행을 할 경우엔 시외 관광을 하는 날만 렌터카를 빌려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시외 투어버스 타는 곳



시외 투어버스를 타는 장소인데요.

역시 만드라끼 해변에서 조금 시 안쪽으로 들어온 곳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제가 사진찍은 시간을 잘 알려주고 있네요.^^)



시외 투어버스를 타고 갈 수 있느 관광지와 차 시간표입니다.


가장 많이 물어보시는 린도스(ΛΙΝΔΟΣ, LINDOS)로 가는 투어버스 시간표입니다.

위쪽이 갈 때 시간표이고, 아래쪽이 올 때 시간표이니 시간을 잘 계산하여 

아침 일찍 출발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요일은 시간표가 다를 수 있으니 미리 티켓 창구에 물어보아야 합니다.) 

린도스로 가는 버스는 30분 간격으로 있고, 

시에서 60km 이상 떨어져 있는 장소인데(1시간 이상 소요) 

편도 5유로에 갈 수 있으니, 가격도 저렴한 편입니다.



젊은이들의 해변 팔리라끼(Falilaki)로 가는 시간표입니다.


오른쪽에 세워져 있는 버스들이 시외 투어버스들인데, 

버스마다 목적지가 다르니 잘 물어보고 타야 합니다.




* 시내 투어기차, 투어버스 타는 곳



만드라끼의 그리스 은행과 법원 사이에는 이렇게 생긴 동상이 있습니다.

그 앞에 시내 투어기차 승강장이 있는데요.




이 기차는 6유로를 내고 탈 수 있는데, 이것을 타면 

시내를 통과하여 아크로폴리스가 있는 몬테스미스 언덕(제가 자주 지나다닌다는)까지 

시 안쪽을 약 1시간 동안 투어를 할 수 있습니다. 

천천히 이동하는 기차라 사진을 찍으며 구경할 수 있어서 재미있습니다.

(안내판을 자세히 보면 영어로 시 안쪽의 기차가 지나가는 관광지역이 나와있습니다.)


그 맞은 편에는 시내 투어 2층버스 승강장도 있으니, 이것을 이용해도 좋습니다.

이동 코스는 기차와 버스가 비슷합니다. 



유럽 각국에서 온 그룹 관광객들이 버스를 타려고 기다리고 있네요.





이렇게 이동수단을 먼저 파악하고 나면, 이제 어딜 갈 수 있을 지 결정해야 합니다.

자세한 설명을 하느라 사진이 많아 포스팅이 생각보다 길어진 관계로, 다음 포스팅에서 이 이동수단을 타고 이동하기 좋은 관광지와 나머지 정보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동수단 사진을 찍다보니, 다음엔 편하게 차를 놓고 버스로 딸아이와 시외 관광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는데요.

한국보다 기름값이 비싼 그리스라서, 두 사람이면 투어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훨씬 저렴할 듯 하네요.

 

그리고 예고보다 늦은 시간에 포스팅을 올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급히 만들어야 할 서류들이 갑자기 생겼었어용.  엉엉그러다보니 한국어 수업 가야할 시간이 되어버려서...ㅠㅠ

(한국어 수업에서 '저도 일면식이 있는 그리스 소설가'에 대해 아주 희한한 이야길 듣게 되었는데, 그 얘긴 또 다음 주에 들려드릴게요.^^)


다음 포스팅에는 꼭 가보면 좋은 여행 장소현지인들이 가는 맛있는 식당 정보가 이어지니 기대해 주세요.^^

샤방


혹시 모르는 거랍니다. 

어느 날 여러분이 그리스 로도스의 버스 승강장에 서서, 쏟아지는 햇볕을 만끽하고 있을지도요^^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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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꿋꿋한올리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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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Oscar 2014.05.17 06: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 인생이 모르는 것이라고는 하나, 로도스로의 여행은 정말정말 소원한 일 같아서 정말 뜬구름같은 얘기같아요ㅎ 현지인 입장에서 관광객에게 보여줄 사진이며, 교통편이며 이렇게 세세히 사진찍고 설명하기 힘드셨을텐데 제가 아닌 누구라도 올리브나무님의 글을 보고 즐거운 여행하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행복하세요~

  2. 민트맘 2014.05.17 06: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쵸, 인생이란 어디로 흘러갈지 모르는 거지요.
    자세한 설명을 들으며 지금 번쩍 띄는건 지도를 들고 타라..
    이건 어디서건 여행지에서 써먹을 수 있겠어요.
    언젠가는 로도스 여행을 하는 날도 있을까요?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5.20 21: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휴..민트맘님. 아직 완전 동안이신데, 분명 그리스에 여행하시면 대시하는 남자들도 있을 것 같아요^^
      비록 멀어서 민트 마리가 같이 못 오는 게 아쉽지만, 그래도 로도스에 꼭 한번 오시면 좋곘어용^^

  3. Favicon of http://author-sooyoung.tistory.com BlogIcon author-sooyoung 2014.05.17 07: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정신이 없어서리 오랜만에 댓글을 다네요~~^^
    어제 샌드위치를 먹다가 올리브나무님이 그리스의 샌드위치는 참 신선하고 맛있다고 언젠가 말씀하셨던게 생각났었거든요.
    정말 너~~무 먹어보고 싶어요~
    또 키슈파이랑 마리아나가 신나게 먹었던 버섯파이도 궁금해요.
    올리브나무님이 소개해 주시는 그리스의 아름답고 멋있는 풍물 덕에
    그리스에 여행 가고 싶은 마음이 불쑥불쑥 생겨요.
    그것도 꼭 먹는 쪽으로요~^^;;
    이렇게 많은 양의 사진과 정보를 정리하시느라 힘드셨을 올리브나무님 고맙습니다 ~~
    로도스 여행안내 내일 2편도 기다릴께요~*^^*

    • BlogIcon 들꽃처럼 2014.05.17 11: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랫만이예요!
      잘 지내시나요?

      샌드위치는 올리브나무님이 만드신거 만큼 맛있게 보이는게 없더군요
      우리 로도스가면 올리브나무님께 가서 그동안 포스팅에 올리신거 다~~~얻어먹고 와요아이~~~
      생각만 해도 행복하다~~~~~~♡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5.20 21: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zelosophy님~
      버섯을 좋아하시나봐요^^
      저희 모녀는 둘 다 버섯을 좋아해서 버섯 파이가 정말 입에 잘 맛는데, 아마 버섯 좋아하신다면 분명히 좋아하실 것 같아요^^
      꼭 언젠가 여행 오실 일이 있으셨으면 좋겠어요!!

      들꽃처럼님~~~
      이모티콘이 정말 귀여워용..감사해요!!

  4. BlogIcon 들꽃처럼 2014.05.17 11: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저도 가고 싶어요~~~
    문득 남들이 꿈꾸는 관광지에 사는 기분은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남의 떡이 커보인다고 그분들도 다른 여행지를 꿈꾸겠지요?

    암튼 암튼 멋진곳에 살고 계신 꼬꼬올리베님이 부.럽.습.니.다!

    제가 로도스에 여행갈땐 꼭!
    월동배추로 담근 새김치를 산타아줌마처럼 한짐 가득 메고 갈께요~~~♡
    약속~~~♡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5.20 21: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하..동수 씨가 좋아할 선물이네요^^
      오다가 쉬지 않아야 할 텐데 말이지용~~
      여긴 배추가 여름엔 일부 마트에서만 팔아서 더 김치 먹기 어려워요. 무는 아예 안 파는 데가 더 많고요.
      그래서 그냥 무채 안 넣고 겉절이 처럼 만들기도 하고 그래요~
      며칠 전에도 배추를 마트 여러곳을 돌아서 겨우 샀는데, 또 언제 담나 그러고 있어요^^
      감사해요!!

  5. BlogIcon 사랑열매 2014.05.17 14: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글 vivid dream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다음 글도 기대가 됩니다

  6. 2014.05.17 14: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5.20 21: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급한 서류는 잘 끝이 났어요~~
      이궁..정말 일이 몰릴 때는 또 정신없고 그러네요. 오늘은 사무실 일이 별로 없어서 좀 한가하겠다 했는데, 집에 전기 공사 업자분들이 와서 대대적인 공사를 하는 바람에 결국 나중에 대청소에 이 한 몸을 다 바쳤답니다.^^ 저는 일복 타고난 모양이에요^^

  7. 2014.05.17 17: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5.20 21: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에구..그래도 OO님은 어쩐지 친구분들에게 입에 발린 말을 안 하시는 진실된 친구이실 것 같아요. 그런 친구가 살면서 참 귀중한 친구구나 싶더라고요. 물론 성품이 좋으시니 그런 진실된 말들도 신중하게 해주실 것 같고, 그래서 멋져 보여요.~^^

  8. BlogIcon 바다속구름 2014.05.18 00: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이런 꼼꼼한 설명과 사진이라니...고생하셨어요. 그런데 정말 로도스 가고 싶어집니다 ㅜㅠ 저 멀리 어딘가 있는 그곳. 그런 이미지가 아니라 금방이라도 떠날수 있는 그런 곳의 느낌이 들어요. 배낭매고 떠나고 싶네요 ㅎ

  9. JJ 2014.05.18 03: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이라클리온에 사는 부부입니다. 저녁먹고 와이프랑 와인 마시면서 블로그 구경하고 있습니다. 사진들 보면서 "아! 나 여기 다 아는 곳인데.." 했더니, 옆에서 빨리 같이 로도스가자고 난리네요..^^ 나중에 혹시 기회가 된다면 아크로폴리스에 원형경기장 돌의자에서 만나게 된다면 정말 반가울 것 같네요..^^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5.20 21: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와! 로멘틱해요! 저녁 드시고 와인 마시면서 함께 부부가 도란도란..
      아내분과 JJ님의 풍경이 상상이 됩니다.^^
      예전에 로도스에 와보셔서 많은 장소를 기억하시는군요^^
      정말 오시게 된다면 꼭 미리 블로그에 글을 남겨 주세요!
      제가 시간과 여건이 허락된다면 커피라도 한잔 마셔요.
      근데 장담할 수는 없는 것이, 예전에 어떤 한국인 분께서 오신 김에 한번 만나고 싶어하셨는데, 제가 하필 정신 없이 바쁘고 그리스어 번역 마감일 때문에 정신 없던 때라 결국 뵐 수가 없었던 적도 있었거든요.
      암튼~ 가까이 계셔서 저도 언젠가는 한번 뵙고 싶네요^^

  10. 스칼렛 2014.05.18 19: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초딩 아들, 딸과 로도스 섬 여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버스비가 궁금했는데 따끈따끈한 정보 정말 고맙습니다. 로도스 쉐라톤에 8월에 5박을 예약해 놨어요. 렌트를 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글을 보고 생각이 좀 바뀌네요.. 전 피레우스에서 블루스타페리2를 타고 항구로 들어가서 마르마리스나 페티예로 나오려고 해요..보드룸쪽으로 나오려고 했는데 아무리 뒤져도 제가 체크아웃하는 날에 보드룸 배편이 없네요.. 그래서 마르마리스나 페티예로 나와서 달라만 공항을 이용하려고 하는데요.. 두 가지만 질문 드려도 될까요? 글을 보니까 린도스 같은 외곽지역 버스비가 5유로 정도인 것 같은데.. 어린이도 시내버스처럼 절반 가격일까요? 그리고 마르마리스로 나오는 승선권을 8월에 입항해서 항구에서 사도 될까요? 저처럼 애 델고 여행하는 여행자를 위한 정보가 참 별로 없어서요.. 정말 도움이 되는 글 감사합니다. ^^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5.18 21: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반갑습니다^^ 스칼렛님
      쉐라톤이면 이알리소스 지역이신데, 이곳에 묶게 되신다면 가족 수를 봤을 때, 이틀 정도는 렌트카를 이용하시는 게 좋으실 수 있을 듯 합니다. 호텔 앞까지 차를 가져다 주고 반납하도록 지정 하실 수 있으시니, 그렇게 예약하시면 어떨까 싶어요.
      시 외로 나가시는 날만 이용하시면 좋을 듯 하네요.
      린도스나 나비 계곡 등 가보면 좋은 장소들은 주차 공간이 여유가 있는 편이고, 린도스는 주차비가 부가 되니, 동전을 준비하셔서 주차권 발급 기계에 넣으시고 주차권을 받아 차 앞 유리 안쪽(바깥 아닌)에 넣어두시면 됩니다.

      시내 안이나 old town 등의 관광지를 둘러 볼 때는 주차 공간이 없는 경우도 많아서, 택시(4인이면 택시도 괜찮습니다.)나 버스로(쉐라톤 앞에서도 시내로 들어오는 버스가 버스 시간은 프론트에서 물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버스를 타시게 되면 내리실 때 꼭 목적지를 확인하셔야 하고요.)있는데 호텔에서 그곳까지 이동을 하셔서 거기서 부터는 걸어서 다니시는 방법이 더 나으실 것 같아요.

      그리고 쉐라톤은 호텔 내의 수영장 시설이 잘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라면 하루 정도는 호텔 내에서 머물고 싶어할 수도 있을 듯 하네요. 다른 관광객 중 아이들을 동반해 오셨던 분들 중 쉐라톤에 묵으면서 아이들이 수영장을 너무 좋아해서 다른 관광일정을 취소하신 경우도 보았었습니다^^

      배편은 항구에 도착하시면 항구 밖에 티켓을 파는 여행사들이 있는데, 거기서 알아보시는 방법이 있고요. 시내 안쪽을 돌아다니시다가 페리, 라고 쓰여있는 작은 여행사들이 많으니 그곳에서 알아보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배편이 바뀌기도 하고, 여행사마다 보유한 티켓 수가 다르기 때문에, 여기 오시면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선택의 폭이 좀 더 넓긴 하실 거라고 생각되네요. 인터넷 사이트에서 살 수 없었던 것이 현장에서 있는 경우도 있으니 말이지요.^^

      시외 투어버스 버스비는 어린이에게도 정가를 받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해마다 조금씩 상황이 바뀌어서 혹시 다른 정보가 있으면 알려드리겠습니다.^^

  11. BlogIcon 이정민 2014.05.18 19: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로도스여행갈지 몰랐던 1인입니다ㅎ감사합니다~!!교통정보를 한눈에 정리해주셔서 마음편히 다닐수 있을꺼 같아요^^드디어 다음주에 출국이거든용 다음편도 기대되요^^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5.20 21: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이정민님! 이번 주 출국이시군요!!
      내일 글에 로도스 맛집 정보가 올라갈 거에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건강한 여행 되시길 바랄게요!! 혹시 궁금하신 것 있으시면 방명록에 글 남겨주세요^^

  12. 스칼렛 2014.05.18 23: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답변 감사합니다. 저(엄마)만 아이 둘 델고 여행해요.. 용감하죠? ^^ 유럽은 렌트할 때 대부분 수동이라서.. 호텔 통해 오토매틱을 알아보고 없으면 버스 타고 다녀도 되겠네요.. 너무 더우면 애들이.. 특히 8살 둘째딸이 마구 짜증을 내서.... 렌트를 해야하나 생각하고 있었거든요..그리스어는 좀 어려워서 눈에 팍 안 들어와요..그래도 시외투어버스 정보를 알려주셔서 투어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선택의 폭이 넓어졌어요..^^ 그리고 배편도 도움이 되네요.. 인터넷으로 터키로 나가는 표 예약했다가 당일 배편 취소되면 여러 가지 복잡한 일이 힘겨울 것 같아서 현지에서 살까 했거든요.. 로도스에서 적응해서 잘 사시는 모습이 대단하다고 여겨집니다. 여러 정보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5.20 21: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그러셨군요!
      스칼렛님! 그래도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겠어요! 얼마나 행복할까요?!
      저도 딸아이가 덥거나 오래 걸으면 정말 싫어하곤 해서 둘이만 여행을 하면 곤란할 때가 많았는데, 그래도 분명히 좋은 추억이 될거라고 생각해요. 내일 포스팅에 맛집 정보와 아이들과 함께 가면 좋은 카페정보도 소개할 예정이에요. 혹시 궁금하신 점은 방명록에 남겨주시면 답변 드릴게요^^

  13. 바람구두한켤레 이영주 2014.05.27 02: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피커부~버스에 그려진 무궁화가 나의 올리브나무님을 더 보고싶게 만드네요.문득 내 차에도 꽃을 그려넣어볼까 하는 생각이...부겐빌레아?겹작약?라일락? (어느 연예인은 차량전체를 호피무늬로 했더라구요.헉!) 애교스럽게 사알짝 그려넣어 차종과 차번호로 하는 건조한 '내차찾기'에서 벗어나볼까요? ㅋ~

  14. 토라 2014.06.08 14: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가 로도스 섬이다. 여기서 뛰어라!..."
    내년에 가서 꼭 뛰고, 춤추고 싶어요... 여행기 잘 볼께요..

  15. BlogIcon 김한나 2014.08.29 21: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1월에 로도스 갈수 있어요? ㅡㅜ
    페리 검색에선 안나온다고 하더라구요 ㅡㅜ
    11월에 갈수 있는 방법을 알고싶어요 ㅡㅜ

  16. BlogIcon 로도스꼭갈테야~~ 2014.11.26 20: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후기완전잘읽었습니다. 제가 터키 보드룸이나 마르마리스에서 2월 3주에서 4주 사이 1박 혹은 2박으로 다녀가려 합니다. 여기저기 수많은 페리 사이트를 찾아봤으나 겨울시간표는 없고 그때되봐야 아는것 같네요. 보드룸에서 로도스까지 2월에 정기 페리선이 보통있나요?? 그리고 2월엔 대부분 영업을 안한다는 말도 있던데;;;; 시기가 이때밖에 안되다보니 참으로 아쉽습니다 ㅜㅜ

  17. 설레임 2015.07.30 22: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내일 모레 여행가는데 독일어 책자는 눈에 쏙쏙 안들어오다보니 읽다가 팽개치고
    블로그 탐색 중 올리브나무님 글 발견하고 득템한 기분으로 잘 읽고 갑니다.
    여행 계획 짜는데 정말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독일사는데 음식이 입에 맞는 편이 아니라 음식이 기대가 많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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