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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2.20 나를 4등신으로 느끼게 만든 그리스 이민생활 (47)

 

 

 

어제 글 말미에 제가 재미 삼아  어설픈 자화상 몇 개를 그려 넣었는데요.  

한 독자 분께서 이런 댓글을 남기셨습니다.

 

 

감사하게도 댓글을 재미있게 써 주셔서 빵 터져 한참 웃었는데,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연 내가 실제로 그림처럼 4등신인가? 난 나 스스로를 왜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

진심으로 순수한 궁금증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제 키는 167cm라서 제 또래의 한국인 여성 중에는 큰 편이고, 그리스 여성들과 함께 있어도 큰 편에 속하는데요.

아무리 제가 한참 운동을 할 때에 비해 체중이 많이 늘었고 기본적인 덩치가 있는 형이라고 해도, 왜 나는 현재 스스로를 4등신처럼 여기는가 곰곰히 생각하다 보니 결론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아…이것은 상대적인 것이구나!!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운동을 열심히 하던 때의 저(오른쪽)와 헬렌 켈러라는 별명을 가진 한국의 제 절친(왼쪽)입니다.

 

 

생각해보니 블로그에 제 전신사진을 올린 적이 한 번 정도 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사진을 찍히기보다 찍어 주는 것을 좋아해서인지,

아무리 뒤져도 최근의 덩치 더 큰 전신사진은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한국의 동료들과 6년 전 쯤 출장길에 찍은 사진입니다.

 

 

 

그러니까..

그리스인들 속에서, 그리스인들 혹은 인근 유럽에서 온 백인들만 보고 살다 보니

가끔 길을 가다 쇼 윈도우에 비친 제 전신 모습은 그들에 비해 이렇게 확연하게 차이 나게 느껴지곤 합니다.

 

 

 '그리스인들보다 나는 머리가 크다!'

 

엉엉

뭐, 저는 얼굴이 동그란 형이니 한국인들과 함께 있을 때도 얼굴이 갸름하게 보이진 않습니다.

하지만 성인이 된 이후에 적어도 한국인들과 섞여 있을 때 머리가 크다는 말을 들어본 적은 없는데요.(어쩌면 덩치가 머리 크기를 커버하는지도요..--;;)

그런데 그리스에 오니 백인들 사이에서 제 머리나 얼굴은 참 크게 느껴질 때가 많았던 것입니다.

당장 옆에 있는 매니저 씨나 시어머님, 시누이의 경우 그리스인 중에서도 얼굴이 더 작은 편이어서 제 한손으로도 얼굴이 다 가려질 정도이니, 함께 사진을 찍을 때는 저는 늘 고개를 습관적으로 뒤로 빼게 되곤 합니다.

  

과장이 아닌 정말 제 한 손에 얼굴이 다 들어가는 그리스인 가족들

그리스 로도스 스타벅스에서

사진에서는 표시가 잘 나지 않지만, 이 사진을 찍을 때도 고개를 매니저 씨 보다 살짝 뒤로 빼고 찍었는데요.

그래야 그나마 비슷한 얼굴 크기로 사진이 나온다는 슬픈 현실입니다.

 

 

 

대부분 사진으로만 매니저 씨를 보던 사람들이 실물을 처음 볼 때 놀라는 이유도 바로 얼굴 크기 때문인데요.

제 동생이 매니저 씨를 실물로 처음 봤을 때도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어머! 실제로 보니 얼굴이 정말 작으시네요! 덩치도 생각보다 큰 편은 아니시네요???"

 

 

 

하지만 그리스에 와서 바뀐 저의 자화상은 이 얼굴 크기 외에도 또 있습니다.

 

 '그리스인들보다 나는 다리가 짧다!'

 

역시 제가 한국인 중에 다리가 짧은 편은 아니라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한국에서 옷을 살 경우 바지 길이를 줄여 입은 적은 없었습니다.

그리스에 와서 바지를 사도 바지 길이를 줄이지는 않아도 되었으니, 분명 다리가 그렇게 짧은 것은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제가 그리스에서 숱하게 바닷가를 오가며 그리스인들의 몸매를 보게 된 결과, 그들의 다리는 키에 비해 상상을 초월하게 긴 경우가 참 많았다라는 것입니다.

게다가 대부분 엉덩이가 심하게 업이 되어 있어서, 다리는 더 길어 보이는 것입니다.

소위 말해 키가 작아도 비율이 좋은 사람들이 그리스에는 참 흔한 것입니다.

 

다리가 긴 저희 시댁 가족 그리스인 여성들입니다.

 

 

이런 사람들만 매일매일 보며 살다 보니, 저도 모르게 제 전신을 볼 때마다 나는 너무 머리가 크구나, 난 다리가 짧구나 느끼게 된 것입니다.

 

 

다행히 저는 이런 노력으로 바꿀 수 없는 부분 때문에 스스로를 괴롭히진 않아서, 평소 이런 문제로 크게 고민해 본적은 없었는데요.

그런데 어제 그림을 그리며 실제보다 더 심각하게 이런 현상을 무의식에서 받아들이고 있는 것 같아, 제가 그려 놓고도 좀 놀랐습니다. (그림 심리에 대한 관점에서 보아, 그림을 그림으로만 받아들이진 못 했던 듯 하네요.)

 

게다가 만약 이런 그리스인들과의 생활 때문에 스스로의 자화상이 바뀌었다면 한국에서는 괜찮아야 하는데, 작년에 한국에 갔을 때 외모적인 이질감 없이 편하게 지냈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었던 게, 머리가 그리스의 강한 햇볕에 부분부분 탈색되고 피부가 까맣게 탄 저를 본 한국인 중에 "다른 나라에 사시는 분이신가 봐요." 라고 물어보신 분들도 제법 되었었기 때문입니다.

 

해외에 나와 살다 보면 내면의 정체성뿐만 아니라, 외모의 정체성에도 혼돈이 크게 오는구나 새삼 깨닫게 됩니다.

제 사진이 찍힌 것을 보면 화장도, 옷도, 머리 스타일도 점점 그리스인들'화(化)' 되어가는 것 같은데, 스스로 머리는 크고 다리는 짧게 여긴다니… 참 이상한 외모 자화상입니다.

 

이는 마치 언젠가 제가 보았던 다큐멘터리를 떠올리게 하는데요.

어느 오지 정글로 들어가 살게 된 한 사나이가 매일 벗고 사냥하는 부족들만 보다 보니 세월이 흐르며 그도 옷을 벗고 생활하게 되었지만, 세월이 흐른 후에도 그의 금발 머리와 푸른눈이 늘 그곳 사람들과 스스로에게 이질감을 느끼게 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렇지만, 4등신으로 자화상을 자각하더라도 결국 그게 제 모습이니 저는 그냥 당당하게 살려고 합니다.^^

 

그러니 앞으로도 가끔 4등신, 혹은 3등신으로 저를 표현한 그림을 올리게 되더라도 재미있게 봐 주실 거죠?

사실 현재의 덩치 면에서는 이 4등신 그림과 실제의 제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봐요^^ 하하하하..

  

여러분의 자화상은 실제의 모습과 얼마나 비슷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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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는 오늘 부터 먹는 국경일의 시작입니다~^^ 작년과 비교해서 또 재미있는 먹는 국경일 파티에 관한 글들을 한번 씩 올릴 예정이에요~*^^*

 

Posted by 꿋꿋한올리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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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민트맘 2014.02.20 07: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예리한 분이시네요.
    주위의 사람들이 얼굴이 그리 작으니 상대적으로 더 커보이지요.
    민트가 유난히 소두인 마리땜에 더 얼굴이 커 보이는것 처럼요.
    저도 키가 167인데 어깨가 넓어서 엄청 말랐을때도 덩치가 있다는 말을 들었었답니다.
    그러니 살마저 찌면 얼마나 거대한지..
    그래도 우리, 힘을 내자구요!!ㅎㅎ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2.21 16: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요! 민트맘님~
      진짜 우리 민트 맘을 저는 백번 이해한다니까요.
      몸도 외소한데 털 때문에 통통해 보이는 것도 사실 좀 억울할 수도 있는데, 얼굴까지 소두 마리와 비교될 때가 많으니 얼마나 속상할까요~~(그래도 저는 민트 얼굴이 정말 좋아요!)
      진짜 공감하는 게, 살이 찌니 이 거대함을 어찌해야 좋을지...
      ㅎㅎㅎㅎ
      살이 없을 때도 옷을 입을 때 체형을 커버하는 옷을 잘 골라야 했어요.
      잘못 입으면 엄청 거대해 보여서..
      저도 힘 내겠습니다!!

  2. 2014.02.20 08: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2.21 16: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이쿠~
      감사해요^^
      안 그래도 이제나 저제나? 했었답니다^^
      꼭 담에 한국에 갈 땐 뵈었으면 좋겠어요^^
      아마 제 덩치에 놀라시지 말라고 미리 막 말씀드릴 것 같아요~

      근데 진짜 아침 운동 열심히 하시네요.
      우와..
      제게 큰 귀감이 되시네요! 저도 그렇게 힘을 내서! 아자아자!!

  3. 들꽃처럼 2014.02.20 09: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머리통이 커서 야구모자가 안맞아요
    뒤집어 쓰면 들어가는대요...
    안그래도 큰 얼굴이 더 커보여서 절대로 모자 안쓴답니다

    아줌마가 되어 썬캡은 쓰네요~~~

    전 절대로!!! 외국 가서 살믄 안되겠어요 ㅠㅠ

    • 키키09 2014.02.20 17: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늘 주제는 안습이네요..ㅠ.ㅠ
      새삼스레 거울을 보니
      아흐흐흑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2.21 16: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마 들꽃처럼님은 짱구이실지도요~
      마리아나가 앞뒤짱구여서 그 때문에 결국 30시간 진통하다가 못 낳고 수술했었거든요. ㅠㅠ (의사가 애초에 짱구머리 때문에 안 된다고 말릴 때 들을 걸 그랬다 싶더라고요~)
      근데 짱구머리가 머리를 묶으면 예쁘더라고요.
      저는 딸아이에 비해 뒷짱구는 아니고 뒷통수도 납작해요.

      그리고..
      제 초등학교 때 멘사 회원이었던 남자애 있었는데, 정말 머리가 엄청 컸거든요..
      결국 서울대를 가더라고요.
      들꽃처럼님께서는 머리가 좋으시잖아요~~~
      그 어려운 공대 공부를 다 하시고 결국 졸업도 하시고.
      근데 머리가 작으면 이상할 것 같아요~~~~
      아이들은 엄마 머리를 물려 받는다는 말이 있던데,
      따님들도 분명 엄청 영리한 아이들이겠구나 싶어요^^

  4. 2014.02.20 11: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2.21 17: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사실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크게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 조차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 4등신 그림 때문에 깨달았답니다~
      아휴. 암튼 건강하면 됐지 싶고 그래요~~

  5. carlybelle 2014.02.20 11: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ㅜㅜㅜ아저도남친과사진찍을때마다짜증이은근나서 ㅋㅋㅋㅋ 안 찍을려고하게되요 ㅋㅋㅋ 저도 얼굴이 동글동글해서.. ㅜㅜ ㅋㅋㅋㅋ 머리 크기는 진짜 어쩔수없...하고위로해봅니다 ㅠㅠㅠ 피트니스 하면서 배운것인데 동양인은서양인보다 근육이 원래 적고 다리가 짧고 허리가 길대요 ㅜㅜㅜㅜ ㅋㅋ 하하하하하 저도 항상 무의식으로 저런 생각들을 갖고 있는데 같은 마음이시군요 ㅠㅠㅠㅠ....ㅋㅋㅋ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2.21 17: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carlybelle님도 그러시군요!!
      이궁...
      그래도 용기를 내고 살아야지 싶어요~~*^^*
      뭘 어쩌겠나 싶더라고요~
      머리 크기를 줄일 수도 없고 다리를 길게 할 수도 없는데
      그냥 받아들이고 살아야지 싶어요^^ㅎㅎㅎㅎ

  6. Favicon of http://katzen.tistory.com BlogIcon 고양이두마리 2014.02.20 12: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4등신 되기에 아조 재미를 붙이셨구만요~
    게다가 두툼한 항아리형이라시란 것도 몰랐떰!
    (놀리기에 재미 붙인 일 인!)

    저도 대그빡이 유난히 크고 목은 상대적으로 가늘고 길어
    그 무게와 크기를 주체할 수 없을 때가 많아요.
    Wien에서는 짧다리 때매 맨날 엉덩이 가리는 옷만 입었다지요.
    그럼 뭐 해, 앉으면 저 혼자 쑤욱!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2.21 17: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하하하.고두님~~
      두툼한 항아리도 아주 큰 항아리지요~
      아마 몇 년 치 장을 담아 놓아도 될 걸요???ㅋㅋ

      고두님도 Wien에 계실 때 그렇게 느끼실 때가 있으셨군요!!
      진짜 저희 오스트리아 사촌도 키는 저보다 작은데 엉덩이가 제 허리에 와 있더라고요.
      흠...
      이런 사실을 알면 좀 몸매라도 날씬하게 유지해야 하는데
      어제도 여긴 고기 먹는 국경일 같은 날이어서
      아주 신나게 먹어 주었답니다. 그것도 늦은 밤에 말이에요.~~~엉엉~~~

  7. 키키09 2014.02.20 12: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림 오늘도 좋아요 좋아~ 됴~타~~^^
    저는 오늘 글을 보고서 다시 그림을 보니
    아..하하 그러시네요 ㅎㅎㅎㅎ
    저는 뭘 대충 보는 편이라
    그림의 선이 너무 좋아서 이쁘다 이쁘다 했거든요

    머리기 크기도 크기지만요
    비율이...허리에서 골반까지의 라인이
    서양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짧은 거 같아요
    그러다보니 하체가 상당히 길어 보이죠..
    옷 맵시에서도 차이가 나게 되고요..
    ㅋㅋㅋ
    근데요 하체가 좀 짧으면 무게중심 잡기는 수월하지 않을까 하는데요 ㅎㅎㅎ
    요새는 한국에도 젋은 사람들 중에 서양인 체형을 닮은 분들도 많더군요
    외모가 전부는 아니지만
    같은 옷을 입어도 이쁘더군요 흐흐흑

    미국에 사는 분 얘기를 들으니
    바지도 다리 길이 별로 나뉘어져 있다고 하던데요..
    그리스도 그런가요???
    이 얘기 듣고 엄청 신기했거든요 ㅎㅎㅎ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2.21 17: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키키님~
      그리스에도 허리 둘레는 같은데 바지 길이가 나뉘어 있어요~
      그래서 허리 둘레 별 사이즈를 찾고 (유럽은 사이즈 분류법이 한국, 미국과 달라서 택을 꼼꼼히 살펴봐야 허리 둘레를 알 수 있더라고요.)
      바지 길이를 찾으면 되더라고요.
      저는 허리 사이즈에서 무조건 긴 걸 사요~ㅎㅎ 다리가 길어서는 아니고, 그리스 여자들은 뚱뚱해도 스키니진을 많이 입는데, 스키니진에는 굽이 있는 신발을 신지 않으면 다리가 더 짧아 보여서, 이 바지를 입을 때는 굽있는 걸 신으려니 바지 길이가 더 길어야 그나마 예뻐 보이더라고요~

      그나마 겨울이라 허벅지를 외투로 가릴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저는 살이 찌면 얼굴, 배, 허벅지, 팔뚝 순서로 찌더라고요.ㅠㅠ
      중앙 부위 운동이 많이 필요한 체형이에요^^

      요새 팔뚝살을 보며 한탄을 혼잣말로 했더니
      매니저 씨가 저를 또 고새를 못 참고 놀리더라고요.
      "그래~~정 그렇다면 내가 슈워제네거라고 불러줄게! 아놀드!!"
      .....
      진짜 주먹이 나가려다 말았어요...ㅎㅎㅎㅎ

    • 키키09 2014.02.21 19: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ㅎㅎ
      아놀드가 되실 뻔 했네요
      매니저님 정말 장난끼는 못 말려요~~~~

      아 그리스도 다리 사이즈별로 있군요
      오...신기하네요
      저는 살이 찌면 허벅지,엉덩이,배 순서에요
      얼굴 살은 잘 안쪄요
      차라리 얼굴도 살이 같이 찌면 이쁘잖아요
      균형있고..얼굴 살 있으면 전 보기 좋더라고요
      근데 이건 정말 둔부 위주로 살이 찌니
      으헉 티셔츠 입고 바지 입은 모습 보면은
      정말 보기 슝~해요 ^^;;;

      저도 겨울 좋아해요
      코트로 가려 버리면 끝이잖아요 ㅍㅎㅎㅎㅎ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2.24 21: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 키키님 그래여~
      여름이 다가오면 벌써 다이어트부터 해야 하는 건가 싶고 그래요~~
      저는 요 며칠 좀 피곤했더니, 얼굴이 퉁퉁 부어서
      아침마다 거울 앞에서 허걱, 한답니다.
      거대한 바위가 떡 하고 버티고 있는 것 같아서..ㅎㅎ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키키님^^

  8. 루시아 2014.02.20 14: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랑 같은거 발견~저도 키가 167 이랍니다 별거아니거에 반갑네요^^ 저는 하제비만형이라 저도 모르게 자꾸 다리를 가리는 습관이 있어요 얼굴과 상체에 살이없는편이라 더 다리에 콤플렉스를 느끼는거 같구요 실제로 겨울에 저를 보다가 여름에 다시보면 생각보다 튼튼하다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그래서 전 미니스커트가 싫어요~~ 중세시대 처럼 상체만 보이고 하체는 몽땅 가리는 그런 패션이 유행하길~

    • 키키09 2014.02.20 17: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근대이전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당 ㅠ.ㅠ
      제 다리는 무쇠 다리에요 ;;;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2.21 17: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앗! 루시아님! 저도 반가워요^^
      근데 루시아님은 상체에 살이 없으시군요~
      저는 반대에요. 상체가 더 저돌적인 형...ㅠㅠ
      근데 상체에 살이 없으신 분들은 일단 다리를 잘만 가리면 날씬하고 분위기 있어 보이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부러울 때가 많았어요.
      루시아님~ 날씬한 상체에 올린 머리를 하고 일을 하시면
      진짜 분위기 있고 예뻐 보이실 것 같아요^^

      키키님..
      근대이전이란 말씀에 빵 터졌어요^^ㅎㅎㅎㅎ
      무쇠 다리...
      괜찮아요. 저는 슈워제네거라는데요. 뭐.
      (아, 또 열 받네요^^ㅎㅎ)

  9. 동경언니 2014.02.20 15: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엉말, 알고 말고요,
    그 옛날에 한 25 년 전 에 런던에 있었을 때,
    차암 많이 위축 되더라고요.
    그냥 거리를 걷다가도 쇼윈도에 비친 제 모습을 보면 참으로 초라했답니다.
    백인들은 물론 블론드에 에메랄드 아이,
    그 자체로도 화려하고,
    흑인들은 비비드 한 컬러의 옷을 입는 경우가 많아 더욱 더 화려 하지요.
    알바를 위해 다운타운을 걷다 흘깃 제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란 적이 있어요.
    .....나 왜 이렇게 빈티나지?(초라하단 말)
    근데 뭐 그 때 바이트 급료 모이면 여기저기 여행다녓는데,
    얼굴 크고, 머리 까맣고,다리 짧고,
    ...등등, 그런데도 저의 약점을 약점이라 생각하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됐어요.
    지금 세상은 너무 마른 체형을 요구하지요.
    그리고 제 딸은 희한하게 다리가 길더라구요.
    뭐 달리 따로 뭘 안햇는데도 요즘 애들은 허리 위치가 전혀 다르게 높더라구요.

    전 그림은 젬병인데,
    올리브 나무님은 재주도 많으셔요.
    웹툰 그리셔도 통할듯?!!
    네이버의 완자를 봐 보세요.
    자신감 얻으실듯.ㅎㅎ

    또 출장 길 입니다.
    일본말로 尻拭い, 부하 엉덩이 뒤닦아 주러요.....
    근데 뭐 좋아요, 역시 전 출장 체질인듯.

    작전은 세웠습니다.
    ....반전,

    이번 컨셉은 반전입니다.

    오늘 김연아가 제 기량만큼만 발휘할 수 있기를,
    그리고 정당한 심사를 받을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하며.




    • Favicon of http://blog.daum.net/mudoldol BlogIcon 산들이 2014.02.20 19: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동경언니님, 제가 요즘 육아에 찌들다 밖에 나가면 윈도우에 비친 제 모습에 허걱! 합니다... ㅠ,ㅠ
      올리브나무님은 키 크지만 전 작거든요...
      저야말로 4등신입니당...^.^
      두 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2.21 17: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잉~~~동경언니님~
      영국에 계실 때 그렇게 느끼셨군요~~
      에궁..북유럽으로 갈 수록 더 길죽들 한 것 같아요.
      그러게요.
      그걸 비교하다보면 안 될 것 같아요~
      저도 그냥 받아들이게 되네요.


      근데 따님이 다리까지 기시다니요~~
      우와! 똑똑하고 성격도 좋고
      제 짐작에 얼굴도 분명 예쁠 텐데
      다리도 길고~~~
      완전 누가 데려갈지 복터진 남자네요^^
      사회에서 꼭 한 몫하는 사람이 될 것 같아요~

      제 그림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근데 요샌 워낙 재주가 좋으신 분들이 많아서
      웹툰이라니..아휴. 그냥 재미 삼아 이렇게 만족할래요~
      제가 오른쪽에 링크 해둔 아스타로트님 블로그에 웹툰 그리신 게 있는데
      진짜 재밌거든요~^^
      괭인님 그림도 정말 좋고요~
      그런 전문가들이 많이 계시니 저는 그냥 취미로...ㅎㅎㅎㅎ

      김연아가 우려하신대로 정당한 심사를 받지 못 했네요.
      ㅠㅠ

      출장 길, 건강하고 안전하게 잘 다녀오시길 바랄게요!!

  10. Favicon of http://dewy94@naver.com BlogIcon 아침노을 2014.02.20 17: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60도 안되는 나는 3등신...ㅜ.ㅜ
    한국 중국 일본사람들이 다리가 짧은듯요
    저희 형님이 베트남분이신데 키는 저와 같은데 팔다리가 길어서 깜놀했다는요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2.21 17: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아침노을님 형님께서 베트남 분이시군요~~
      저도 싱가폴과 베트남 여성분들 보며 아주 깜짝 놀랐었어요.
      체형이 정말 허리가 날씬하고 키는 안 근데 팔다리가 아주 길어서
      쳐다보느라 정신이 없었답니다.
      출장길에 베트남에서 전통의상을 하나 사고 싶어서 가게마다 들렀었는데, 그들 체형에 맞춰 나온 옷들이라 제가 입으니 아주 불편하기 짝이 없어서 그냥 관두었었어요~

      아침노을님은 키가 큰 편이 아니시니 분명 아주 귀여우실 것 같아요^^
      남편분께서 많이 귀여워해주시지 않나요???^^
      제가 갖지 못하는 부분을 갖고 계시네요~

  11. 이쁜이 2014.02.20 18: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리브 나무님은 키가 무지 크시군요 ? 와아 ~~ 저보다 머리 하나가 더 있으세요 ~~~

  12. Favicon of http://blog.daum.net/mudoldol BlogIcon 산들이 2014.02.20 19: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하! 완전 공감입니다!
    친구가 이곳에 놀러왔다 다리 긴 여자를 보고 다리가 가슴에 붙었네...
    하던 말이 생각 나네요...^.^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2.21 17: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요^^ 하하하..
      근데 산들이님은 키가 전혀 작아 보이지 않아요~
      아마 팔다리가 긴게 아니신지요??~~
      저는 저와 키가 비슷하시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그래서 산똘님이 진짜 키가 크시구나 그럤답니다. 거의 190정도 되시지 않을까 싶었어요~)

  13. 포로리 2014.02.20 20: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ㅠㅠ. 제 몸은 훌륭한 닉네임 헬렌켈러님이 10kg정도더 당당하신 모습 상상하시면 됩니다. 4등신요? 전 상체와하체의 비율이 1:1 입니다. 전 아동체형이니 귀엽지 않느냐 우겨봅니다. 으허엉~~~~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2.21 17: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머! 포로리님~
      진짜 귀여우실 것 같은 걸요???
      저는 앙증맞음, 이란 단어와 평생을 가까이 해 본 적이 없답니다.....
      포로리님은 남편분께 아주 귀여움을 받으실 듯 해요^^

      제 친구의 닉 네임이 헬렌 켈러인 이유는...언젠가도 살짝 지나가는 말로 밝힌 적이 있었는데,
      자주 잘못 알아 듣고, 잘못 보고, 하고픈 말 대신 엉뚱한 말을 하곤 해서...듣고 보고 말 하는 데에 문제가 있다해서 붙여진...별명....
      근데 사실 똑똑한 친구거든요^^ 대개 똑똑한 친구들이 자기 일에 집중하느라 그런 형상을 보인다고 하더라고요^^
      저 친구의 전문 대사는 "뭐라고??" 랍니다. 제 딸아이가 따라할 정도지요^^
      듣고

    • 키키09 2014.02.21 19: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ㅎㅎ
      포로리님 구~여 우세요 ㅎㅎㅎㅎㅎ

    • 키키09 2014.02.21 19: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올리브나무님 친구분 별명에
      완죤 빵~~ㅎㅎㅎㅎㅎㅎ
      아우 미쵸 !!!

      제 별명은 참고로
      사오정이었어요.헬런켈러는 우아하기라도 하죠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2.24 21: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하..키키님이야 나방~~을 잘 하시니까 그런 별명이 붙었나봐용*^^*

  14. 마리 2014.02.21 02: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한국에서도 대두였던지라... 여기 와서 크게 다른 점을 느끼지 못하고(신경 안 쓰고) 삽니다... 남편이 한국사람 치고는 얼굴이 작은 편이라 제 얼굴이 크다는 사실을 자주 상기시켜 주기는 하지만요. ㅎㅎ 나이들면 더 커진다는데 이러다 머리 크기에 비해 가는 목이 견디지 못할까봐 걱정입니다. 엉엉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2.21 17: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이쿠...마리님~~
      남편분이 얼굴이 작은 편이시라니,
      정말 신경쓰이시겠어요~~(동변상련~~)
      저는 매니저 씨가 가끔 자기보다 얼굴 크다고 놀리려 할 때면...
      이젠 눈치 채고 입을 틀어 막아 버려요..
      ㅠㅠ

  15. 역량 2014.02.21 04: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요 그냥 오히려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다르잖아' 이렇게 생각해 버리니까요. 우리나라 살 때는 다들 고만고만하니까 무의식적으로라도 자꾸 남도 스캔하고 나도 스캔하고 마음 볶이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그냥 저들은 사슴, 나는 토끼려니 뭐 이런 생각입니다.*^^* 사슴 눈에 다리 좀 더 긴 토끼나 짧은 토끼나 달라보이겠어요? 우리나라 살 때는 하이힐 아닌 신은 거들떠도 안봤는데, 지금은 몇 센치 높여봐야 내 다리만 피곤하고 대세에 큰 차이는 없다 싶어서 그냥 편한 신 신고 다녀요.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2.21 17: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역시..역량님~~이 초연한 모습!
      제가 배워야 할 부분이네요!!

      저는 아무래도 복작거리는 곳에 살아서 더 그런가 싶어요ㅠㅠ
      제가 사는 곳이 늘 복작복작 사람이 많이 왔다갔다하는 곳이고 가족끼리도 자주 모이니,
      매일 마주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정말 많아요.
      그래도!!!
      저 역시 역량님처럼 초연한 자세를 취하도록 오늘부터 좀 다짐해봐야겠어요^^

  16. 2014.02.21 10: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2.21 17: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니!!! 예상대로 OO님께서는 귀엽고 여성스러운 외모의 소유자시군요!
      목소리도 완전 이십 대였는데..
      진짜 어려보이실 것 같아요.

      외모를 보지 않으신다는 말씀이나...잠언에 있는 외모와 상관 없다는 현숙한 여인에 관한 말씀은...
      저도 고등학교 때부터 붙잡고 있었던 말씀이었어요...어릴 떄부터 예쁘다고 스스로 여긴적은 단 한번도 없을 만큼 컴플렉스가 있었거든요.~
      하지만 지금은 그냥 생긴대로 살자 싶어요~ 게다가 저는 성형은 진짜 못 하겠더라고요~(예전에 안과 의사분께서 속눈썹이 짧아서 안으로 말린다고 쌍커풀 수술을 권하셨지만 못 하겠더라고요ㅠㅠ)
      암튼 제가 갖지 못한 귀여움과 여릿함?을 갖고 계신 OO님이 저는 부러워요^^

    • 2014.02.21 19: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비밀댓글입니다

  17. so what? 2014.02.21 20: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외국인들 뿐만아니라 식습관 때문에 요즘 10대 20대 젊은 한국인들 팔다리 길고 얼굴작은 애들이 많답니다.
    저도 얼굴 작단얘기 가끔들었는데 밖에서 요즘 어린애들 보면 요즘애들은 왜이렇게 얼굴작고 비율이 다들 좋을까 비교되네 라는 생각 종종하거든요 ㅋㅋ

  18. 부레옥잠 2014.02.22 07: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외모가 이질적이면 보이지 않는 유리벽 같은 게 생기는 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저도 다른 인종들만 있는 곳에 가면 상당히 위축되거든요. 그래서 외국에서 동양인은 동양인끼리, 서양인은 서양인끼리 쉽게 뭉치게 되는가봐요. 저도 외모가 상당히 동양적인 탓에 외국에 나와있을 때 이질적인 외모로 혼자 스트레스 많이 받아했어요. 서양인들 보다가 거울에 비친 제 모습 보면 얼굴도 유독 더 커보이고 다리도 유독 짧아보이고...ㅠㅠ 그런 의미에서 서양인들과 나란히 사진을 찍어도 다리 길이도 전혀 뒤지지 않고 심지어 얼굴은 더 작을 때도 있는 김연아 선수는 실제로 보면 얼마나 비율이 좋을지...ㅎ
    그래도 유럽인들이 상대적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에 비해 외모에 대한 강박이 훨씬 덜하다보니 외국에 있는 동안은 남으로부터 외모 지적 받는 일이 없어 그건 좋답니다. 한국에 있을 땐 살이 조금만 쪄도, 피부가 조금만 안좋아져도 거침없는 지적질을 당해서 스트레스였거든요.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2.24 21: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김연아 선수는..진짜 대박이에요.
      저는 김연아 선수 키가 170이 훨씬 넘는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얼마나 비율이 좋으면 그렇게 보일지...

      그리스인들은 외모 강박이 다른 유럽보다는 좀 더한 편인 것 같아요. 남 시선도 엄청 신경쓰고요.
      물론 그렇다고 해서 아주 가까운 부부나 형제가 아닌 이상 대 놓고 외모지적을 하진 않아요. 그건 정말 감사한 일이더라고요~

      부레옥잠님도 동양적인 외모를 갖고 계시겠군요.
      그래도 그런 독특함이 또 매력으로 어필할 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키랑 덩치가 그리스인에게 뒤지지 않다보니, 동양적인 외모로 어필하고 싶다고 우길 수도 없는....게다가 주변 그리스인 친구들이 하나같이 날씬해요^^

      그냥 덩치 거대한 눈코입 작은 여자....정도라고 스스로 생각하고 포기하고 살고 있어요^^ 제 현재 외모에 집중하다보면 우울해서 아마 집밖을 나갈 수 없을지도 몰라서요^^

  19. 2014.02.23 16: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2.24 22: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 그곳은 날씨가 내내 따뜻하니 더 노출이 많겠어요~
      여긴 그래도 겨울엔 다들 감추고들 살아서 저도 다행이라고 생각하게 되는데 말이지요~
      근데 cOOOOOO님은 얼굴이 작으시다니, 진짜 부럽습니다.
      제 얼굴은 아주 크지도 않지만 결코 작지도 않답니다.
      게다가 동그랗다보니 얼굴만 보면 앉아 있을 때 키가 큰 지 모르는 경우도 많아요.
      그래서 얼굴이 작아서 몸무게가 적어 보이는 분들은 진짜 부럽기만 합니다^^
      분명히 cOOOOOO님께서는 엄청 매력있는 분이실 거란 생각이 들어요!!!

  20. 2014.02.26 04: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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