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로도스에 여행 왔을 때 로도스 거상이 있었던 장소를 안내 받게 되었습니다. 독특한 느낌이 드는 장소였습니다.

현재는 다른 나라의 요트들이 왔다 갔다 하는 이 평화로워 보이는 곳에 도대체 얼마나 커다란 동상이 세워져 있었다는 것인지, 그리고 왜 그것이 고대7대 불가사의로 불리게 되었는지 그 모든 것이 제겐 이상하기만 했습니다.

 

 

 

 

게다가 현재 로도스 시에 있는 여러 회사나 점포들은 여전히 이 로도스 거상의 형상을 따라 상징적으로 회사로고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2300년 전에 만들어졌다가 현재에는 존재하지 않는 어느 동상이, 21세기 현대 그리스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입니다.

 

현재 로도스의 농구팀 중 하나인 콜로소스의 로고입니다. 

 

 

수 많은 로도스 기념품에 그림으로 새겨져 있는 로도스 거상의 모습은, 제 눈엔 그렇게 아름다워 보이지 않았고, 분명 그리스에 처음 여행을 왔을 때 다양한 그림을 통해 이 거상을 처음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어디선가 본 적이 있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드는 것도 이상했습니다.

 

 

google image.gr

 

그리고 고대 7대 불가사의로 불릴 만큼 대단한 동상이 왜 무너졌고, 그렇게 큰 것이 무너졌다면 잔해가 남을 수 밖에 없을 텐데 현재 그 장소엔 로도스 거상이 있었다는 의미로 사슴 조형물이 세워져 있을 뿐 거상의 잔해는 찾아 볼 수 없다는 것이 참 이상했습니다.

이 거상의 무너진 잔해들은 어디로 간 것인지 모든 것이 의문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런 제 의문에 대해 여러 설이 제기 되고 있었지만 인터넷 상엔 각기 다른 이야기들을 하는 문서들이 많았기에,

사실을 알기 위해 저는 직접 로도스의 곳곳을 다니며 자료를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알게 된 이야기들을, 여러분과 오늘 공유합니다.

 

 

 로도스 거상 (Κολοσσός της Ρόδου)은, 왜 고대 7대 불가사의로 불리게 되었을까요?  

 

잠깐 로도스의 역사를 살펴보면요.

그리스의 역사는 더 오래되었지만, 로도스 섬에 사람이 거주하기 시작한 배경은 BC 16 세기 미노아 문명이 로도스로 들어오면서부터 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800년 후인 BC 8 세기엔 로도스 섬 내에 고대도시국가들이 설립되었는데, 린도스(Λίνδος), 로도스(Ρόδος 현 로도스 시의 일부 지역), 까미로스(Κάμειρος)로 이 세 도시국가의 흔적은 현재에도 관광객들에게 큰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어느 나라나 역사와 맞물려 사실과의 경계가 모호한 신화와 전설이 존재하기 마련인데요.

고대 시인 핀다로스가 쓴 서사시 따르면, 로도스 섬은 태양의 신 헬리오스('Ηληος일리오스)의 아내 님프 로다(Ρόδα)의 이름을 따 만들어 졌는데, 그 사이에서 태어난 세 아들의 이름을 따서 위에 소개한 고대도시국가들이 만들어졌다는 것니다.

 

"그 옛날에도 시인이 있었다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이야기일 수 있지만

새삼 저는 신기하기만 합니다."

 생각중

 

로도스 거상이 만들어진 상황은 이렇습니다.

 

로도스 거상에 관한 기록은 BC 3세기부터 시작됩니다. (지금으로부터 약2300년 전)

중국은 전국시대(戰國)였고, 우리나라는 고조선 말기 중국 연나라와 대립하던 '초기철기시대'쯤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시 로도스는 키프로스와 터키 사이에 존재하며 이집트를 비롯한 고대도시국가들의 중심 역할을 하던 무역의 요충지로 자리잡게 되었는데요. 지리적인 장점이 큰 이 곳을 탐내던 외부의 침략이 많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렇게 BC 305년, 로도스는 디미트리오스 장군이 이끌던 마케도니아 군대에 의해 공격을 받게 되는데요.

이 공격이 얼마나 컸는지, 200개의 부대의 4만 명의 장정들이 로도스를 포위 공격해왔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로도스는 이 큰 공격을 맞서 이겨냈고, 져서 물러간 장군의 군대가 미쳐 가져가지 못한 전쟁장비들만이 로도스에 남게 된 것입니다.

로도스 사람들은 엄청난 규모의 공격을 방어해낸 것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 전쟁장비들을 판 돈을 이용해 태양신에게 바치는 거상을 설립하게 된 것입니다.

 

로도스 거상  설립기간 : BC 294년~282년(12년동안)

            설립자 : 고대 그리스 조각가 하리스(Χάρης) – 리시포스(Λύσιππος)의 제자

   높이 : 지지대 12m / 거상 33m = 총 45m

주 재료: 지지대 - 대리석 / 거상 - 흙, 청동, 철(내부 골격) 

   모양 : 태양신 헬리오스(일리오스)

 

 

 

 

로도스 거상의 모양은 그때의 기록에 의한 상상도로 훗날 그려지게 되었는데요.

보통 두 가지 모양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다리를 벌리고 서 있는 모양다리를 모으고 있는 모양입니다.

 

  

 

 

Marten van Heemskerck (1498-1574) 그림(우측)

 

 

 

그러나 다리를 벌리고 있는 모양의 경우, 당시 기술로 대리석 지지대 12m 에 몸채만 33m가 넘는 높이를 흙과 청동을 이용해 어떻게 무너지지 않게 세웠을지 미지수이므로 '다리를 모으고 있는 모양'이었을 것이라는 게 더 설득력 있다고 보여지고 있습니다.

물론 다리를 모으고 있는 형상 조차도 당시엔 만들 수 없는 기술이었기에, 현재까지 고대 7대 불가사의라고 불리고 있는 것입니다.

 

고대 7대 불가사의는 BC 330년경 알렉산더대왕의 동방원정 이후 그리스인 여행자들에게 관광 대상이 된 7가지 건축물을 가리키는데,

① 이집트 기자에 있는 쿠푸왕(王)의 피라미드

② 메소포타미아 바빌론의 공중정원(空中庭園)

③ 올림피아의 제우스상(像)

④ 에페소스의 아르테미스 신전(神殿)

⑤ 할리카르나소스의 마우솔로스 능묘(陵墓)

⑥ 로도스의 크로이소스 대거상(大巨像)

⑦ 알렉산드리아에 있는 파로스 등대(燈臺)

등을 말한다.                         <출처 - 두산백과>

 

 

로도스인들 사이에서 구전으로 전해지는 이야기로는, 당시 로도스 거상의 머리부분 쪽으로 사람이 올라갈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마치 적으로부터 항구와 섬을 감시하는 등대 같은 역할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거상이 있었던 56년 동안, 아무리 다른 나라의 큰 함선들이 불대포를 쏘아 대도 끄떡없이 막아낼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로도스 거상, 왜 무너지게 된 걸까요?

 

BC 226년, 로도스 거상이 세워진 지 56년 후였던 이 해에 로도스를 비롯해 지중해 동부에 대지진일어나게 되었습니다.

당시 지진의 규모가 얼마나 컸던지 로도스 거상은 무릎 윗부분 전체가 무너졌고, 로도스의 고대도시국가들은 폐허가 되었습니다.

 

이 지진으로 인해 무너지고 남은 고대도시국가 까미로스 유적지에 직접 가보면, 산을 등지고 바다를 바라보며 도시를 이루고 살았던 당시 사람들의 흔적과, 고대 그리스어로 당시 돌판에 기록되었던 글들을 그대로 볼 수 있습니다.

 

로도스 섬의 고대도시국가였던 까미로스

(로도스 시에서 북서쪽 해안도로를 타고 1시간 거리)

 

린도스와 로도스에 있는 아크로폴리스 역시 무너져 내려, 저희 집 근처의 아크로폴리스는 복원하지 않은 채 그대로 둔 상태이지만, 린도스의 아크로폴리스는 최근 복원과정을 통해 처음의 형상을 재건시킨 상태입니다.

  

그런데 거상이 무너진 후, 이집트의 프톨레마이오스 3세가 거상을 재건하길 원했고 이집트에서 그 비용을 대겠다고 말한 것입니다! 

하지만 델포이 신탁의 답은, 외부에서 이 거상을 재건하는 것에 대해 신이 노여워한다는 것이였고, 로도스인들은 두려운 마음에 거상을 재건하지 않기로 결정하게 된 것입니다. 

 

 델포이의 신탁이란?

고대 그리스의 델포이 지방의 신탁을 말하는 것인데요.

문제를 신탁에 들고 가 답을 얻는 것인데, 이 답의 정확성과 관계 없이, 델포이 신탁은 종교적으로나 정치적 영향력이 강했기 때문에 이곳에서 내려온 지령은 무조건 따라야 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아마 현대의 무속인들이 신내림을 받아 점을 봐주던 것과 비슷한 형태였을 거라고 짐작되는데요.

다만 당시 델포이의 무녀는 아폴론 신으로부터 지령을 받던 신전 소속 무녀였다고 합니다.

 

그렇게 무릎 아래로 무너진 거상의 거대한 조각들은, 바다에 빠진 조각들과 함께 무려 800년 동안이나 버려진 채 그 자리에 그대로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상하게 생각했던 점은, 거상이 있었다던 만드라끼 항구에는

현재 거상의 조각점도 찾아 볼 수 없다는 것이었는데요.

당시 같은 대지진으로 무너진 고대고시국가의 흔적과 아크로폴리스의 흔적들은

모두 고스란히 남아 있는 로도스인데,

어째서 그 큰 로도스 거상의 조각은 단 한 점도 남지 않았을까 궁금하기만 했습니다.

해적 도굴설도 있었기에 저도 그런 줄 알고 있었는데,

알아보니 이 보다 더 사실적인 기록이 남아 있었습니다." 

 

??

 

 

 로도스 거상의 무너진 조각은 과연 어디로 갔을까요?

 

로도스 거상의 조각들은 무너진 채로 800년 이란 긴 세월을 로도스에 그대로 유적처럼 자리잡고 있었는데요.

이것은 800년 동안 고대 그리스를 여행했던 많은 여행객들에게 큰 재미를 주었다고 합니다.

조각들 중 거상의 손가락이 아주 잘 보이는 곳에 있었는데, 이것을 보며 재미있어 하는 여행객이 많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AD 654년 무슬림 갈리프 우마위야(Myslim Caliph Muawiyah) 1세의 지휘아래 있던 아랍제국(AD 661년 ~ 750년)의 세력이 로도스를 점령하게 되었고, 이 때 로마 제국의 손에서 거상 조각들도 빼앗은 것입니다.

그런데 이 조각들을 그만 청동 고철로 만들어서 유대인 상인들에게 팔아 넘겨버렸고, 에데사(Edessa)의 유대인 상인들은 900마리가 넘는 낙타를 이용해 이 고철들을 옮겨갔다고 합니다.

그 후 AD 13세기 에데사 기록에 따르면, 이 거상 조각들은 훗날 다시 시리아인들에게 팔려 이곳 저곳으로 흩어졌습니다.

 

"남의 나라 유물이라고 돈만 된다면 함부로 팔거나 갈취하는 사람들은

세계 어디에나 있는 모양입니다."

멍2

 

 

그런데 1932년, 아폴로 거상의 조각인지 로도스 거상의 조각인지 확실치 않은 조각 하나가 로도스에서 발견되기도 했는데요. 어느 거상의 조각인지는 여전히 오리무중인 상태입니다.

1989년에는, 로도스 연안 바닷속에서 거상의 조각으로 추정되는 큰 돌이 발견되어 한 바탕 언론을 뜨겁게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근거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2008년 어슐라 베더(Ursula Vedder)라는 학자는 다른 이론을 주장하기도 했는데요.

 

"로도스 거상이 항구에 있었다는 것은 아무리 봐도 말이 되지 않고,

추측하건데 로도스 시에서 가장 높은 지역인

몬테스미스 언덕의 아크로폴리스를 기반으로 세워졌을 것이다!"

 

라는 이론이었습니다.

그러나 로도스인들은 그의 이론에 콧방귀를 끼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또한 저도 이렇게 생각했는데요.

 

 

 이 사람 뭐래???

 

 

 


자, 그럼 오늘 이야기의 마지막 장을 펼쳐 보겠습니다.

 

 로도스 거상이 세계 건축에 미친 영향, 놀랍네요!

 

 

21세기에 현존하는 거상들 중에도 이 정도 높이가 되는 것들은 흔하지 않을 만큼, 로도스 거상은 거대한 크기였습니다.

그런 이유로 로도스 거상은 그 이후에 만들어진 전 세계의 많은 동상과 거상들의 설계와 제작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Colossus(Κολοσσός)라는 거상을 지칭하는 단어도, 로도스 거상 이후로 사용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또한 고대 로마의 경기장에  '콜로세움'(colosseum:Κολοσσαίο) 이란 이름을 붙인 것도, 이 로도스 거상의 '거대한'이라는 뜻의 그리스어 콜로세오Κολοσσαίο에서 비롯된 것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실 가장 특이한 이야기는 바로 다음입니다. 

미국의 남북전쟁 이후, 프랑스에서는 평화를 위한 모금운동을 해서 1884년 이 돈으로 자유의 여신상(Statue of Liberty)을 설계 제작해 미국에 선물하게 되었습니다.

이 때 자유의 여신상을 만들며 로도스 거상에서 영감을 얻었다는 것을 건축가들이 밝혔는데요.

완성된 여신상의 지지대에 새겨진 시에도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모금 운동에 호소하는 엠마 래저러스의 시 "새로운 거상"

("The New Colossus" by Emma Lazarus :1883)

정복자의 사지(四肢)를 대지에서 대지로 펼치는

저 그리스의 청동 거인과는 같지 않지만

여기 우리의 바닷물에 씻긴 일몰의 대문 앞에

횃불을 든 강대한 여인이 서 있으니

그 불꽃은 투옥된 번갯불, 그 이름은 추방자의 어머니

횃불 든 그 손은 전 세계로 환영의 빛을 보내며

부드러운 두 눈은 쌍둥이 도시에 의해 태어난, 공중에 다리를 걸친 항구를 향해 명령한다

오랜 대지여, 너의 화려했던 과거를 간직하라! (중략)

 

 

시 속의 '그리스의 청동 거인'이 그리스의 로도스 거상을 지칭하는 것이고, 그래서 시의 제목도 '새로운 거상'이 된 것입니다.

  

미국의 자유의 여신상(왼쪽)과 로도스 거상(오른쪽)

 

"아, 그래서 로도스 거상이 낯설지 않았구나..."

생각중

 

실제로 총 높이 43m의 자유의 여신상을 만들며, 로도스 거상을 만들었던 '다리 아래부터 위로 올라가면서 만드는' 고대 방식을 그대로 이용했는데요.

로도스 거상이 만들어진 방식

지지대를 만들고, 흙으로 언덕을 쌓아가며 청동 조각을 연결해 나갔다고 합니다.

 

 

다만 로도스 거상처럼 두 다리를 벌리고 서 있는 형상은 안정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자유의 여신상의 경우 옷으로 다리를 가리고 있는 모습으로 해류를 염두에 두고 설계되었다 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야기를 마치며, 

 

이 자료를 조사하며 느낀 것은 역시 오래된 이야기들은 참 재미있다 라는 것입니다.

비단 세계사나 그리스 역사의 관점에서 보는 것이 아니더라도, 제가 아주 어릴 때 "할머니, 옛날 얘기 해 주세요!" "엄마, 옛날 얘기 듣고 싶어요!" 라고 졸랐던 때가 생각났습니다.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우리 엄마나 할머니가 태어나기도 전에 있었던 이야기들…

햇볕이 좋은 날 이런 얘기를 듣다 보면 그 신비로운 이야기들에 나른한 기분이 들어 스르륵 몸이 기울며 잠이 들었던 기억도 납니다.

얘기가 지루해서가 아니라, 내가 알지 못 했던 신비로운 과거 어느 시점의 이야기들이 들으면 들을수록 편안하고 옛 것이 주는 좋은 느낌이 들게 해주었기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면 짧은 낮잠의 꿈 속에 그 이야기들의 주인공들이 찾아오기도 했지요.

 

오늘 저도 잠자리에 누울 딸아이에게 로도스 거상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어야겠습니다.

한국할아버지가 최근 미국의 아기 사촌을 안고 있던 사진을 본 뒤로는 요 며칠 할아버지가 아이를 더 예뻐하나 싶어 속상해 꿈까지 꾸었던 마리아나인데요.

어쩌면 마리아나는 오늘 밤 꿈 속에서, 무너진 거상의 손가락 조각을 재미있게 관광했던 고대의 여행객이 되어

멋진 요트를 타고 원하는 핑크색 머리를 날리며 신나게 바다를 달리게 될 지도요.

 

 

 

 

여러분, 갈로 싸바토끼리아꼬! Καλό ΣάββατοΚύριακο!
(좋은 주말 되세요! 라는 그리스어 인사입니다.)

 

 

  • 이 글은, 장시간 로도스인들을 인터뷰 하고, 그리스어와 영어로 된 문헌들을 수십 권을 찾아 읽어 가며 글에 언급한 장소들에 직접 가본 후에 신빙성 있는 사실들을 추려 작성된 것이므로, 원글을 변경사항 없이 SNS에 링크할 수는 있지만, 허락없이 무단으로 도용할 수는 없음을 밝힙니다. ©2014 all rights reserved. 꿋꿋한올리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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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꿋꿋한올리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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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민트맘 2014.03.16 06: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치 학창시절 열심히 공부를 한 듯한 느낌인데
    이걸 쓰시느라 올리브나무님은 정말 많은 자료를 찾았어야 했겠어요.
    그렇게 귀중한 유물이 돈에 팔려 다른 곳으로 가다니요.

    마리아나의 귀여운 질투에 핑크색 머리의 명랑한 여행객으로 변신한 모습이 겹쳐집니다.^^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3.20 18: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민트맘님~ 정말 긴 시간 많이 조사를 했는데 (아무래도 역사 이야기다 보니 혹시라도 잘못된 정보를 쓰게 될까봐요.)
      결과물이 나오게 되어서 정말 기뻐요!!

      마리아나는 나름의 상상의 세계가 있는 아이어서, 아마 그런 꿈을 꾸고도 남지 싶어요^^

  2. Τζένιφερ 2014.03.16 07: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칼로 키리아꼬 올리브나무님~ 띠까네떼;
    정말 재밌어서 단숨에 읽었네요. 한편의 '재밌는'논문을 읽는듯 했습니다. 남편도 궁금해해서 설명해주니 '조각은 그리스가 갑이야' '터키제국은 그리스 유물 막대했다니깐'으로 결론 나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가족분들과 좋은 주말 ( 좀 할랑한 주말^^) 보내세요.

    • Τζένιφερ 2014.03.16 15: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Καλή Κυριακή~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3.20 18: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잘 지내셨어요? 갈라이메. 알라...씨메라 꾸라스메니 이메 깨 덴 에호 디나미ㅠㅠ
      남편분 말씀대로 정말 조각이나 동상들을 만드는 기술은 고대 그리스부터 대단했구나 싶어요.
      여기에 남아 있는 유물들만 봐도 어떻게 그 시대에 저런 걸 저렇게 정교하게 만들었을까 신기한 것이 정말 많더라고요~

      남편분과 즐거운 하루 되세요!

  3. 2014.03.16 07: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3.20 18: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으악~ 이 글 아래에 엄청 긴 댓글을 썼는데, 갑자기 인터넷이 끊기면서 다 날아갔어요. 엉엉엉...

      암튼..
      뭐라 썼었나면요.
      다리벌린 로도스 거상 모습은 저도 넘 웃기게 생각해서, 상점에 저 로고를 걸어둔 곳을 지날 때면 자꾸 웃음이 난다는 얘기와, 거상이 현존한다면 제가 자주 지나는 곳이라 제겐 좀 위협적이었을 것 같다는 얘기 등등을 재밌게 썼었는데..엉엉...


      언제나 마리아나를 예뻐해주셔서 감사해요!
      요새 부쩍 아가씨 모습이 보이기 시작한 마리아나는, 그래서인지 쑥스러움이 더 늘었어요^^ 그래도 엄마 눈엔 언제나 아기같으니 궁디 팡팡을 매일 해주고 있답니다^^

  4. 들꽃처럼 2014.03.16 09: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야~~
    올리브나무님 고생하셨어요!!
    이렇게 재미있게 써주시다니!!

    우리 딸들에게 보여주고픈 소중한 자료네요감사해오!!!

    올리브나무님 킹왕짱!!!!
    고맙습니다~~~~~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3.20 18: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이쿠..
      감사합니다. 들꽃처럼님~~

      역사 이야기라 혹시 지루하게 써질까 많이 고심했는데
      재미있게 봐주시니 감사해요!!

      그리고 들꽃처럼님 따님들이 좋아해주면
      제가 감사할 일이에용~^^


  5. 2014.03.16 10: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스는 고대신화부터 있었던 국가라 그런지 왠지 존재하지 않을것만 같은 신비한 나라라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한국과 워낙 교류가 없어 익숙지 않기도 하겠지요~ 오늘 이야기는 정말 신비롭게 재밌어요 ㅎㅎ 왠지 고대유적이 존재하는 곳에 살고 있는 올리브나무님이라니!!!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3.20 18: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저도 이런 이야길 생각하지 않고 그냥 일상생활을 할 때에는,
      이 곳이 이런 곳이라는 것을 잊고 지낼 때가 많은데
      역사 이야길 되짚다 보면, 참 그리스는 독특한 나라구나 새삼스럽게 여겨질 때도 많아요~^^

  6. 김영미 2014.03.16 11: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가 알지 못했던 신비로운 과거로의 여행! 맞습니다
    저도 오늘 밤 꿈속에서 거상의 손가락을 보며 재미있어하는 관광객이 되고 싶네요 ㅎㅎ
    자유의 여신상이 다리를 감추고 있다는 사실도 정말 흥미롭습니다 ^^
    머리에 쏙쏙 들어오면서 흥미진진한 로도스 거상 이야기를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3.20 18: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지루하게 쓰여질까봐 조마조마 고민하며 썼었거든요!

      어쩐지 저도 영미님과 따님들이 모두 함께 거상의 조각들을 구경하는
      (예쁜 당시의 옷들을 입고~~) 모습을 상상해 보게 됩니다^^

  7. Favicon of http://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14.03.16 12: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부하고 갑니다.ㅎㅎ

    휴일 잘 보내세요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3.20 18: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저녁노을님~
      한국은 이제 저녁이겠지요?
      여긴 오전을 아직 지나고 있는 중이에요.
      오늘 로도스 날씨가 무척 좋아서 집집마다 빨래를 하고 상점들은 물청소를 하고, 신나는 풍경입니다^^

  8. Favicon of http://humorzoa.tistory.com BlogIcon 유머조아 2014.03.16 19: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스 역사 이야기는 언제 들어도 잼있어요.
    최근 나온 영화들 보면 신화와 역사가 무척 궁금하기도 하구요.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9. 지나가다 2014.03.16 22: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심심해서 해 본 계산...

    과연 청동상의 두께는 얼마나 되었을까?

    4만명의 적군이 평균 1Kg의 청동으로 무장을 했다가 버리고 갔다면... 40,000kg(40톤)
    900마리의 낙타가 평균 60kg(평균 1인 몸무게?)을 운반 했다면 900x60=54,000kg(54톤)
    대략 50톤=50,000kg의 청동이 소요 되었다고 보면 무난 할 것 같네요...

    성인남성의 평균 피부면적이 1.9입방미터 이므로 계산하기 좋게 키를 1.9M로 잡으면
    키와 피부면적 가로비는 1:1.9 정도...

    조형물의 높이가 33m라고 했으니까...
    1:1.9=x:33 => x=17.26m
    조형물의 피부면적은 대략 33x17.26=573입방미터

    청동주물의 비중은 8.71 (g/cm2) 이므로 50톤을 사용해서 573입방미터를 만들때의 두께 x는?
    (3300*1736*X*8.71)/1000=50000 [kg] //길이 단위가 cm로 변환
    X=(50000*1000)/(3300*1736*8.71) //무게 단위가 g으로 변환
    = 1.0 cm

    주먹구구식으로 계산을 해 보니 두께 1cm의 청동주물을 만들고 그 속에 흙을 채워 넣었는가 봅니다.ㅋㅋ
    그랬는데 무너진 후 이슬람 정복자가 청동만 골라내서 팔아 먹어 버렸으니...
    대리석 받침대만 남았는데... 다른 건축물을 만드는데 갖다가 써 버렸는 가 봅니다..

    걍 심심해서 계산 해 봤어요..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3.20 18: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오...완전 대단하십니다. 지나가다님.
      이런 것을 계산하실 줄 알다니요..

      실은 제가 조사했던 자료에 이에 관한 기록도 있었는데, 글이 너무 길어져서 내용을 첨부하지 않았었어요.

      고대 기록에도 나와 있는 바로는, 어느 곳에는 청동12톤에 철7톤(거상의 청동 주물 안에 철로 골격을 세웠다고 하는데요. 본문에 철 골격에 대해서도 다시 첨부해 넣었어요.)일 것이다, 어느 곳에는 청동15톤에 철15톤일 것이다
      다르게 기록되어 있다고 해요.
      그래서 현재의 여러 학자들이 이 거상의 재료의 무게가 어땠을지 만드는 방식을 바탕으로 다시 계산을 해 보았는데,
      같은 방식으로 만들어진 뉴욕의 자유의 여신상이, 당시 거상과 크기도 비슷한데도 불구하고 총 무게가 225톤인 것을 감안한다면, 분명 거상도 더 많은 청동이 들어가지 않았을까 추측하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두고 갔던 전쟁 장비에 오늘날의 탱크 비슷한 어떤 장비들도 있었나봐요. 그래서 더 많은 청동이 남았을 수도 있었는 모양이더라고요.

      지나가다님께서 이런 것을 계산해주시고 추측해주시니, 저도 원글에 쓰지 못한 이야길 밝히게 되어서 정말 기쁘네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런 걸 계산하시다니 정말 놀랍고 대단하십니다!!~~^^

    • 키키영구 2014.03.21 11: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와
      지나가다님.....대단하세요
      몇번 읽어야 이해될 거 같아요 ㅎㅎㅎㅎㅎ

  10. Favicon of http://zomzom.tistory.com BlogIcon 좀좀이 2014.03.17 02: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동안 손가락 조각이 남아있었군요. 어렸을 적 고대 7대 불가사의 보면서 이거 진짜 있었던 것 맞아 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있었던 것이 맞았나봐요^^;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3.20 18: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요~ 800년이나 조각들이 그대로 방치되어 있었다는 것을 보면,
      거상이 정말 존재했었다는 반증이 아닌가 싶어요~
      얼마나 관광객들이 재미있었을까 저도 상상이 되곤 해요^^

  11. Favicon of http://blog.daum.net/effigie BlogIcon 차차 2014.03.17 09: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계 7대 불가사의로 책에서 여러번 읽은적이 있어
    로도스 거상은 늘 흥미로운 이야기예요.
    언젠가 그리스를 제대로 둘러 볼 기회가 된다면
    로도스 섬에 들려 거상을 상상해 보는 것만으로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그나저나 청동을 모두 팔아버렸다니... 흔적마저 없는 것은 정말 아쉽네요.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3.20 18: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차차님은 역시 세계사 관련 서적을 많이 보셔서
      거상에 관한 이야기도 읽으신 적이 있으시군요!
      저도 거상에 대해 상상을 해보곤 하는데,
      어쩐지 현재에도 있다면 굉장히 위협적인 모습이었을 것 같아서
      그냥 없는 게 나으려나? 싶기도 하고 그래요^^
      자주 지나다니는 곳이라서 아마 그런 생각이 드나봐요^^

  12. 하얀마음 2014.03.17 18: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글 너무 좋아요. 역사에 관심이 많으시네요. 그 노력에 놀라움을 금할 길 없습니다. 그리스에 대해 덕분에 많은 것을 알아갑니다. 만약 그리스에 가게된다면, 남들보다는 더 많이 알고 있겠죠? 그리스 신화를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도 나고, 영화 '맘마미아', 소설 '그리스인 조르바'가 생각나면서 너무 가보고 싶어지는 그리스입니다.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3.20 18: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해요! 하얀마음님~
      아무래도 그리스라는 곳에 살다보니 자연스럽게 더 관심이 생기는 것 같아요.^^
      그리스에 관심이 있으시니 꼭 그리스를 여행하며 역사를 체험해 볼 기회가 생기실거라고 여겨져요^^

  13. 키키영구 2014.03.17 21: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스어 어려워용 ^^;;;;

    오 이번에 역시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는군요
    자유의 여신상이 로도스 거상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것이였네요
    신기해라~~~
    이렇게 뭔가를 배경 지식을 알고 있는 상태에서
    보게 되면 흥미롭고 재밌는 걸요~~!!
    그나저나 로도스 거상의 조각은 어디로 사라졌을까요
    오랜 세월 동안
    어디에선가 일부라도 발견이 되었을 법도 한데요
    인류의 유물이 조각조각 팔려 나가서
    세상을 떠돌다가 고철 덩어리로 생을 마감한 것은 아닌지..
    안타깝네요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3.20 18: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키키님~~
      저도 재작년에 자유의 여신상을 보면서, 새삼 로도스 거상 생각이 나서 신기하기만 하더라고요.
      현재에도 존재한다면 사람들이 열심히 보러왔겠구나 싶기도 하고요^^

      키키님 말씀대로 어느 한 조각이라도 제대로 찾을 수 있다면 좋을 텐데, 아마 지구상 어딘가에 있더라도 어쩌면 유물의 가치가 있으니 누군가 감춰 둔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어요.~^^


  14. Favicon of http://blog.daum.net/jungun_ BlogIcon 피러17 2014.03.18 19: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대 로도스 거상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현재...
    왜 다시 로도스 고대 거상을 재현 하지 않는지 궁금증이 듭니다...
    한국 같으면 벌써 만딜어 놨을텐데요.....

    과거 그런 멋진 거상이 있었다는걸...
    로도스 대부분 시민분들이....아직도 자랑스러워 하는데...
    로도스 항구에 사슴 조각상도 심플해 멋지지만.....

    로도스 거상이 자유의 여신상처럼
    떠억 서있다면.....
    다들....
    이게 그옛날의 7대 불가사의 로도스 거상이래....
    하며...
    더 감개무량 할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암튼 오늘 이야기....
    정말 잘 읽었습니다....
    이 이야기 카카오 스토리랑 다음 블로그에 퍼가도 되죠?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3.20 18: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퍼가셔도 돼요. 피러님~

      저도 현존하면 어땠을까, 복원을한다면 어땠을까 생각해봤었는데요.

      여기 린도스의 아크로폴리스 복원을 한 것을 보니, 어쩌면 복원하지 않는 게 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거긴 그래도 남아 있는 부분에 새 것을 이어붙인 것인데도, 고대에 만들어진 부분과 현대에 복원한 부분이 아무래도 차이가 나서, 좀 어색한 것을 어쩔 수 없더라고요. 물론 세월도 또 흐르면 그 차이가 줄어 보일 수도 있겠지만,
      아예 거상을 새로 만들게 되면 너무 현대적인 느낌에 이상할 수도 있겠단 생각도 들어요. 여긴 여전히 고대 유물이 많이 남아 있는 곳이니 그것들과 이질감이 있을 수도 있겠구나 싶어요^^

      감사합니다!

  15. Favicon of http://mrsnowwhite.tistory.com BlogIcon 아스타로트 2014.03.19 22: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세한 소개 감사드립니다~ 저도 보자마자 어디서 많이 봤다 싶었는데 자유의 여신상 쩍벌남 버전 같아요ㅋㅋㅋ
    7대 불가사의 이런 이야기들은 역사 이야기들 중에서도 유독 흥미를 끄네요+ㅁ+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3.20 18: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요^^
      자유의 여신상은 여자이고, 이 거상은 남자이니 아마 함께 존재했다면 더 재미있었을 수도 있었겠구나 싶기도 해요^^

      저도 7대 불가사의 이야기들은 참 신기한 것 같아요. 다른 장소들도 한번쯤은 다 가보고 싶고 그래요^^

  16. 2014.03.28 06: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3.28 16: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고고학을 전공하셨었군요!
      그런 분께서 이 글을 재미있게 읽으셨다는 말씀을 들으니
      정말 뿌듯한 마음이 들어요!!
      감사해요!!
      아무래도 역사 이야기이니 혹시라도 틀린 내용을 기재하게 될까봐 굉장히 신중하게 조사하고 쓰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단점은 있지만, 쓰고 보니 저도 보람있고 좋더라고요^^
      다음엔 또 다른 이야기들을 올려보도록 노력할게요~~
      감사해요!!

  17. 엘리엇 2014.09.01 18: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로도스 가기 전에 꿋꿋한올리브나무님 포스팅하신 글들을 보면서 공부도 많이 되고 정말 좋네요. :)
    그런데... 궁금한 점이 하나 있는데, 꼭 답해주셨으면 합니다. 이걸 알만한 사람을 찾기가 너무 어려워서요. ㅠㅠ
    페티예에서 로도스항구로 도착하는데 거기서 린도스행 버스를 탈 수 있는 BUS STATION EAST로 이동하려면 도보 혹은 택시를 이용하는 방법 뿐인 걸까요?!
    올드타운엔 차가 다닐만한 길도 아니라는 이야기가 보여서... 어떻게 이동을 할지 막막해서요.
    답변을 기다립니다... ㅠㅠ 도와주세요.

 

 

"올리브나무 씨, 그리스는 명절도 아닌데 일복 터져, 뜬금 없이 사진과 포스팅 정보 대방출!"

(머리에 꽃 달겠어요.)

 

 

 

한국에서 추석이라고 하니, 어쩐지 전이라도 부쳐 먹어야 할 것 같아서 그러겠다고 매니저 씨에게 말까지 해 놓은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고국의 명절을 추억할 여유도 없이, 갑자기 오스트리아에서 다른 사촌인 베르니 커플이 로도스로 놀러 오고, 내일인 줄 알았던 아버님 생신은 어머나 하는 사이 어제였습니다.

전은커녕 한국음식을 만들어 먹는 게 요원한 요 며칠이었던 것입니다.

손님을 대접하고 아버님 선물을 준비하고(신발 가게를 일곱 군데 다리품 팔아 까다로운 취향을 맞춰 드렸어요..) 파티를 준비하는 와중에도, 딸아이는 학교를 가야 하고 저와 매니저 씨는 일을 해야 하고, 일상을 살아야 하니 정신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한국에 계신 분들은 저와는 또 다른 이유로 (명절 준비하시느라) 바쁘셨지요?

 

"정녕 추석을 추억하고 전 한 장 부쳐 먹는 게 그렇게 어렵던가!!!

나도 보름달 보며, 추억에 젖고 싶었다고!!!"

엉엉

 

...라고 한탄할 틈도 없이 바빴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어제,오늘 이틀 동안 제가 돌아다니며 찍은 사진들을 쭉 보여드릴까 합니다.

또한 사진과 더불어 그 동안 준비해 온, 앞으로 포스팅으로 소개할 글의 주제들도 알려 드리겠습니다. 가장 빨리 읽고 싶은 주제가 있으시다면 댓글로 추천해 주시면 그 글 부터 쓰도록 할게요.^^

 

이 사진들을 보시면 로도스 신시가지를 이렇게 돌아다니는 제 일상의 일부도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로도스 시내를 돌아다니는 관광열차입니다.

경치 좋은 곳만 지나다니는 줄 알았더니 뜬금없이 시내 골목길에서 마주쳐서 깜짝 놀랐답니다.

관광객들도 그럴지도요^^

 

 

제가 참 좋아하는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놀러 온 사촌 베르니와 새 여자친구 까뜨린입니다.

이들과의 대화를 통해 앞으로 제가 포스팅할 주제는 "그리스인과 오스트리아인의 털에 대한 견해" 입니다.^^

 

손님들에게 대접할 디저트를 사러 들렀던 아이스크림 가게입니다.

이곳에 관한 주제는 "딱 하루만 파는 그리스의 유기농 아이스크림" 입니다.

 

제가 자주 지나다니는 로도스 시내의 아날립시 라는 동네인데,

이 사진과 관련하여 포스팅은 제가 여러 달 동안 틈틈히 사진을 찍으며 준비했던 포스팅인

"앞에서 보면 절대로 크기를 알 수 없는 그리스의 집들" 입니다.

 

 

 대부분 일방로로 되어 있는 로도스 시내를 돌아다니는 중입니다.

 

여기서 잠깐! '로도스 시'에 대한 오해를 하나 풀고 가자면요.

 

 

제주도 크기보다 약간 작은 로도스 섬 꼭대기에 위치한 로도스 시는 그리스의 대표 도시 중 하나입니다.

로도스 섬의 크기는 서울 면적의 3배, 아테네 면적의 4배 정도 입니다.

그리스 총 거주 인구는(불법 체류자를 포함하여) 대한민국 인구의 1/3 밖에 되지 않지만, 여름 7개월 동안 관광객이 거주 인구 보다 더 많이 몰려 온답니다. 그래서 전국 시내는 여름 내내 교통이 상당히 혼잡합니다.

그리스 경제 위기로 2년 전엔 반으로 줄었던 관광객 수는, 올해 들어 다시 제자리를 찾았고 이는 그리스 경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제가 뜬금 없이 이런 얘길 하는 것은 저에게 이런 질문을 하시는 분들 때문인데요.

 

"섬에 사시는데, 작은 바닷가에서 파도 소리 들으며 사시나요?" 

저도 바닷가에서 파도 소리 들으며 살고 싶은데, 시내 안 바닷가 땅은 쉐라톤 등의 대형 호텔들이 해안도로를 타고 자리 잡고 있어서 너무 비싸요.^^ 시내에서 먼 바닷가는 유명인들 별장이 다 차지하고 있지요. 제가 롤링 스톤 별장이 있는 곳(로도스 섬 벱쿠스 근처)에 집을 살 만큼 부자가 아니랍니다.

 "작은 섬에 사시느라 답답하시지요?" 

답답한 것은 섬이라서 그런 게 아니라 한국말을 할 사람이 없어서 그렇답니다.

평소엔 시내 안에만 있고 워낙 큰 섬이라 사실 섬이라는 것도 잘 인식할 수 없어요.

"배를 주로 많이 타실 것 같아요."

배 보다는 비행기를 주로 탄답니다. 다른 섬으로 갈 일보다 아테네를 갈 일이 더 자주 있더라고요. 아테네는 배를 타고 가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요. 아테네 크루즈 가격도 비행기 가격과 큰 차이도 없고요.

 

자, 계속 포스팅 정보를 방출해 보자면요.

 

로도스 시에 몇 년 째 새롭게 방파제 공사를 하는 곳이 있는데 이곳에 최근 새로운 상권이 형성되고 있는데요.

카페와 바(Bar)가 여러 개 붙어 있는 곳으로 관광객보다는 현지인들이 주로 찾는 곳입니다.

 

갑자기 이메일을 보내야 해서, 그 중 한 곳에 급히 들어가 인터넷을 사용했습니다.

무료 wifi 속도가 빠른 곳이기 때문이지요.

 "그리스에서 쉽게 무료 wifi 사용 하는 법" 에 대해 포스팅할 거에요.

 

 

다시 또 시내를 돌아다니고

 

 

 

택시 기사 덕에 일방로에서 잠시 갇히기도 했네요.

이 택시에 관련 된 주제는 "로도스의 택시, 왜 90%가 메르세데스 벤츠인가" 입니다.

 

많이 큰 회색이와 새롭게 제 속을 썩이는 새 아깽이 미옹이와 씨름했던 포스팅도 곧 찾아갈 거에요.

 

이 사진은 아침 7 시 반 저희 집 앞 도로 풍경인데,

"자녀를 등교시키는 그리스 엄마들의 특별한 패션"에 대한 글을 쓸 예정입니다.

 

며칠 전 있었던 그리스 전국 총 파업 때, 학교가 문을 닫아 길거리에 나와 있는 중학생들인데요.

"그리스의 파업 문화, 더 이상 효과를 거둘 수 없는 이유"

에 대해 쓸 예정입니다.

 

 

맥도날드에서 사람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그리스 맥도날드에만 있는 특별한 것들"에 대한 이야길 할 거에요.

 

 

 세계 7대 불가사의 로도스 거상이 있던 자리입니다.

여기에 대해 쓸 주제는

"지진으로 무너진 로도스 거상의 조각들, 어디로 갔을까?"

입니다.

저희 집 근처에 있어 어제도 문구류를 사러 다녀왔는데요.

 토이저러스가 그리스에 발을 붙일 수 없게 만든

"그리스 어린이를 위한 프렌차이즈 JUMBO 점보"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고요.

 

노르웨이에서 놀러 왔던 친구들입니다.

"제일 별난 북유럽 관광객들 "북유럽과 남유럽의 영어교육과 활용 차이"

에 대한 이야길 할 예정입니다.

 

 

 

물론 이 예고한 포스팅들을 언제까지 다 소개하겠다는 약속을 드리진 않겠습니다.

제가 즐겁게 소개하고 싶을 때마다 하나씩 다른 포스팅 사이에 끼워 넣어 하게 되겠지요.

이렇게 최근 준비한 제 글 밑천을 다 드러내는 것은, 제가 지금 피곤해서 머리에 꽃 달고 바다로 뛰어들 지경이라서인데요. (평일이었는데도 어제 아버님 생일 파티를 하러 스무 명 넘게 참석했는데 밤 1시 반 쯤 다들 돌아갔고, 치우고 씻고 늦게 잠든 저는 오늘도 새벽에 일어나 딸아이를 학교에 보내고 이렇게 밖에 일하러 나와 있습니다. 그리스인들 체력 대단하지요? 이 체력의 비결에 대한 포스팅도 한번 할 예정입니다.) 

블로그 애독자님들이시라면 제목만으로 전혀 예상할 수 없는 예상 밖의 내용이 전개 되는 것을 경험하신 적이 있으실 터라, 주제만 예고 한다고 글의 재미가 떨어지는 것은 전혀 아닐 거라고 생각해요.^^

제가 뻔하고 당연한 얘길 쓰지는 않는다는 것 또한 아실 거라고 생각하고요. 

 

늘 고마운 여러분!

남은 연휴도 즐겁게 보내시고, 내일은 여기에 예고하지 않은 전혀 다른 이야기 하나로 찾아 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좋은하루

 

 

 

 

Posted by 꿋꿋한올리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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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Cyril 2013.09.21 03: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읽으면서 어머나.. 하는 소리가 저절로 나왔습니다.
    올리브나무님의 관찰력은 정말 정말로 대단해요!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3.09.21 03: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이쿠...뭔가 좋게 말씀해 주신 것 같아 쑥스러워용^^
      그냥 새롭고 신기한 것들을 봤을 때 왜 그런지 알고 싶어 캐내다 보니 어찌어찌 정보가 얻어지더라고요. 아...이렇게 말하다보니, 평소 딸아이에게 질문 많다고 타박했는데 실은 날 닮았던 건가 싶어 헉 했습니다^^
      즐거운 휴일 되세요. Cyril님!

  3. 쏘♥ 2013.09.21 03: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취준생이라 휴가도 꾹 참고 명절도 흘려보내는 나날인데
    올리브나무닝 글 보면 왠지 바다가 ㅈㅔ 옆에 있는것 같아서
    기분이 날아갈것 같아요//_//
    어떤 글이든 감사하고 흥미롭지만
    그리스인의 체력 비결에 관한 글을
    손꼽아 기다리겠어요♥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3.09.21 04: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취업을 준비하고 계셔서 더 체력에 관한 글이 기대가 되시나봅니다. 에궁. 꼭 써서 올려야겠네요~~!!
      쏘님 잘 드시면서 공부하시길 바랄게요.
      그 시간도 분명히 지나갈 거라고 믿어요.
      파이팅!!

  4. 민트맘 2013.09.21 06: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떤 이야기를 먼저 들을까 유심히 보았는데 하나를 먼저 고르기는 어렵고
    저는 그리스 집에 관한 것과 그리스인들의 체력,
    그리고 미옹이에 관한 이야기가 더 많이 기대되어요.
    자, 빨리 여러가지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 놓으시지요!!ㅎㅎ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3.09.22 02: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역시 민트맘님, 미옹이 얘길 궁금해 해주셔서 감사해요~
      이 녀석, 정말 집에 들여다 놓고 키우고플 정도로 착 달라붙는 스타일인데, 시부모님이 너무 싫어해 그럴 수 없다는 게 안타까울 뿐이랍니다...
      조만간 미옹이 소식을 전할게요^^
      즐거운 일요일 되세요!

  5. Favicon of http://bitna.net BlogIcon 빛나_Bitna 2013.09.21 06: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계속 어떤 내용이 나올까 추리하게 되네요. (전 맥도날드와 유기농아이스크림이 궁금해요... ㅋ;; )
    타지에 나와있다보니 혼자 명절 느낌 낸다고 전 부쳤는데... 저만 그런게 아닌가봐요.

  6. Favicon of http://indo4u.tistory.com BlogIcon 자칼타 2013.09.21 09: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도네시아도 명절이 아니어서..그냥 집에서 전이나 부쳐먹고 있었습니다. ㅋㅋ

  7. kiki09 2013.09.21 10: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다 숨이 차네요 ㅎㅎㅎ
    얼마나 바쁘셨을까요
    머리에 꽃 달 지경이라는 말씀에 빵 터졌습니당!!
    저 같이 게으르고 천하태평에 건망증 심한 사람은 그리스형 인간은 절대 못 될 거 같아요 ㅎㅎㅎ
    그리스인들 체력은 정말 알아줘야 겠네요
    평상시에 운동을 열심히 하기 때문일거라 생각해 봅니다

    그리스는 정말 집들이 형이상학적으로 생긴게 많나 봐요 호호호
    겉에서 봤을땐 도저히 내부를 상상하기가 어렵네요

    포스팅 순서는 저는 크게 상관없지만

    1.털'에 대해서 듣고 싶고요
    2. 엄마들 패션~
    이에요..ㅋㅋ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3.09.22 02: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앗! kiki님 털에 대한 이야긴 좀 빨리 찾아갈 거에요~
      엄마들 패션에 대한 이야기도 겨울 부터 벼뤘던 주제인데 적절한 사진을 찍지 못해서 여태 못 올리고 있었답니다^^

      암튼 kiki님 이제 명절도 다 가고
      월요일 되어서 남편님 출근하시면
      아이 재워 놓고 푹 좀 쉬세용^^
      전 부치고 연휴동안 가족들 먹이느라 애쓰셨어요^^

  8. 릴리안 2013.09.21 10: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꿋꿋한올리브나무님 ~

    힘 들어도. 그래도 !! 주륵. ㅜ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석이자 주말 되세요 ~ ~ ^-^

  9. Favicon of http://psia.tistory.com BlogIcon 일본시아아빠 2013.09.21 10: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각보다 인구가 적군요. 몰랐던 정보도 많고 오늘은 정말 사진 대 방출이시네요 ^^
    저는 '지진으로 무너진 로도스 거상의 조각들' 이랑 '그리스 집'에 한표! ^^
    재미있는 포스팅 기대하고 있을께요~ ^^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3.09.22 03: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P시아님~
      관심있게 봐 주셔서, 유익하고 재미있는 글을 쓰도록 노력할게요^^
      계신 곳도 아직 덥나요??
      여긴 아직도 덥답니다~
      시아와 시아맘님과 즐거운 일요일 되세요^^

    • Favicon of http://psia.tistory.com BlogIcon 일본시아아빠 2013.09.22 16: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아직 덥습니다. 이제 곧 10월인데 말이죠 ㅋ
      전 지금도 반팔 입고 있답니다 ㅋ
      아! 닉네임 헷갈린거 죄송해요 꾸벅 ㅠ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3.09.23 15: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정말 미안해 하지 않으셔도 되는데^^
      정말 충분히 이해하기 때문에 저도 웃으며 댓글 썼던 거랍니다^^
      괜찮아요~ 그럴 수 있지요~~
      P시아님 말씀처럼 저도 언젠가 제 얼굴을 공개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는데, 그런 날이 올지 알 수 없답니다.ㅎㅎㅎ
      건강한 일 주일 되세요!!!

  10. Favicon of https://salt418.tistory.com BlogIcon +소금+ 2013.09.21 13: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스 사람들 뿐 아니라 올리브나무님도 완전 강철 체력이세요~~ 저 많은 일들을 어케 감당하죠~~ 대단하세요~~!!
    전 완전 즈질 체력이라 그리스 인들이 체력좋은 비결이 넘 궁금해요~~ ^^
    건물이며 하늘이며 바다가 넘 이뻐요~~~ 사진으로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것 같아요~~ㅎ 실제로 보면 더 그럴 것 같아요~
    그것도 매일 보면 식상하려나요~? ^^
    앞으로 기대할게요~~! ^^ 올리브나무님 홧팅요~~!!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3.09.22 03: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소금님~ 가을이와 즐거운 연휴 보내고 계시지요?
      저도 여전히 바다와 하늘들을 예쁘다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그냥 익숙해 지려다가도 카메라에 담고 싶은 마음이 들게 예쁘곤 한데,
      좀 더 마음을 터 놓을 수 있는 친구들이 많았으면 싶은 아쉬움은 늘 있네요. 저렇게 예쁜 장소에 아무말이나 막 떠들어도 신경쓸 필요 없는 그런 오랜 친구랑 같이 앉아 있으면 더 좋을 텐데 말이지요..
      ^^
      행복한 주일 되세요! 소금님!

    • 2013.09.22 21: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3.09.23 17: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 말이에요~~~
      자꾸 재고 따지고 생각하게 되고...
      그러네요..
      관계에서 상처받지 않으려고 더 조심하게 되는 것 같기도 하고요^^ 그래서 고양이하고 자꾸 얘기하나봐요.ㅎㅎㅎ

  11. Saerin 2013.09.21 16: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북유럽 사람 영어..볼수록 대단해요.. 그냥 미국인 같아요. 이 주제 얼른 듣고싶어요!! ^^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사람들은 티비도 죄다 더빙이고 심지어 영화관도 다 더빙만 있고(이거 컬처쇼크였어요..) 영어 노출이 없어서 영어가 저런가 싶다가도 한국인들은 영어 노출이 많은데도 잘 못하는거 보면 아닌거 같고, 성격이 남 상관안해요 라서 그런건가 싶기도하고요.. 혼자 별별 생각을 ㅋ 제가 남프랑스에 1년 머물며 느낀거거든요. 이 망할 영어 하면서요 ㅋ 올리브나무님 글을 목빠지게 기다리는 1인 추가요!^^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3.09.22 03: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앗! Saerin님! 역시 북유럽 사람에 대한 경험이 있으시군요!
      그냥 미국인 같다는 말 100% 공감합니다.
      그런데 비결이 정말 있더라고요.
      덕분에 이 포스팅은 더 신나게 쓸 수 있겠어요^^
      글을 기다려 주시고 댓글도 써 주셔서 많이 감사해요^^

  12. Favicon of http://hansik07.tistory.com BlogIcon Hansik's Drink 2013.09.21 16: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행을 떠나고 싶어지네요 ㅎㅎ
    잘 보고 갑니ㅏㄷ ^^

  13. Favicon of https://fruitfulife.tistory.com BlogIcon 열매맺는나무 2013.09.21 20: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아이디어가 무궁무진하셔요! 그만큼 많이 느끼고 많이 관찰하고 계신 것이겠지요. 우왕~ 완전 감탄합니다.
    그나저나 사촌님의 너무나 자연스러운 손 위치가 제 눈엔 팍 뜨이네요. ㅎㅎ 오래된 부부가 저렇게 하고 있으면 정말 아무렇지도 않은데 새 연인 사이에서는 팍 눈에 띄니 참 그 뭣이냐 분위기나 파워는 사진으로도 전해지는가 봅니다. ^^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3.09.22 03: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하.. 다시 보니 정말 그렇네요. 열매맺는 나무님~~
      저는 여기에선 워낙 스킨십이 다들 자연스러워서, 이미 그런 것을 무디게 쳐다보게 되나봐요. 며칠 전에도 중학교 고등학교가 전국 총파업으로 문을 닸아, 중학생들이 길거리에 엄청 쏟아져 나왔는데, 아휴..아침부터 아주 공원에 누워 뽀뽀하는 친구들이 많더라고요...정말 딸아이를 잘 교육시켜야겠다 다짐 또 다짐 하게 되는 문화네요.
      즐거운 일요일 되세요~~~^^

    • Favicon of https://fruitfulife.tistory.com BlogIcon 열매맺는나무 2013.09.22 06:48  댓글주소  수정/삭제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3.09.22 06: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사실 성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개방적인데요. 다만 피임교육을 철저히 시키는 편이랍니다...사실 대부분 유럽이 그렇더라고요. 보수적으로 보이는 북유럽이나 서유럽도 속내를 들여다보면 다를 바가 전혀 없고요~ 저도 많이 놀랐었어요~~

  14. 새벽.. 2013.09.22 11: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석 연휴 다 끝내고 간만에 갖는 여유에 블로그 순례중입니다. ㅎㅎ
    저희 시댁은 해마다 차례 음식이 한 가지씩 사라지네요. 이제 70대 중반의 시어머님께서 간소화하고 계시는 중...
    올해는 글쎄 송편을 사다 먹었답니다. 편하긴 했지만 이제 정말 연로하셔서 예전 같지 않으시구나 안타까운 생각이 들어요.
    올리브나무님 몸붕, 멘붕의 위기 잘 넘기신 거죠? 틈날 때마다 준비한 정도가 만족스러우신 순서대로 포스팅 부탁드려요.
    스트레스 받으시는 성격이시니 저는 주제 정해서 부담드리지 않을래요. ㅎㅎ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3.09.23 14: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새벽님~~
      정말 부모님들이 명절 준비로 몸이 힘드시는 거, 이해가 되네요...
      사실 저도 한국에 있을 땐 부모님 도와서 열심히 명절 준비를 했었는데, 자녀들이 모두 고국을 떠난 지금은 두 분만 덩그러니 계시니 거의 음식도 안 해 드셨다는 것 같아 마음이 불편하더라고요~

      말씀대로 몸붕, 멘붕의 위기를 잘 넘기고..
      이번 주엔 많은 일들을 간소화해서 좀 덜 바쁘게 지내려고 생활패턴을 점검하고 있답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15. Favicon of http://strangerca.tistory.com BlogIcon 이방인 씨 2013.09.22 11: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리브나무님은 '바쁨바쁨 열매'를 드셨나 봐요. ^^ 몸 축나지 않게 끼니 거르지 마시고 짬짬이 쉬면서 하세요~

    그나저나 올리브나무님은 이렇게나 많은 글 소재를 쌓아두고 계셨네요. 저는 밑천 다 떨어져서 계획이라는 것도 없고 그냥 당일날 생각나는 걸로 써 버려요. ^^;;
    참, 저는 로도스 거상 조각이야기를 무척 듣고 싶습니다. +_+ 도대체 어디로!!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3.09.23 15: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바쁨바쁨 열매! 아하하하...이방인님 다운 표현에 빵 터졌어요^^
      이방인님께서 로도스 거상 이야길 궁금해 하실 거라고 생각했어요^^
      이번 주 안에 소개될 것 같아요. 이 포스팅은요.
      월요일이라 이방인님께서도 많이 바쁘실 텐데, 맛난거 많이 드시며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랄게용*^^* 감사해요~~~

  16. Favicon of http://blog.naver.com/actresstar BlogIcon nina 2013.09.22 18: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리브나무님~요즘 뉴스를보니 인종차별 때문에 일어난 한 유명가수의 살인사건이 계속 오르내리던데..그것에대해서도 포스팅해주실수 있을까요?남자친구한테 설명을 듣긴했지만,더 자세히 알고싶어서요ㅠㅜ갑자기 아테네에서 살기 무서워지네요ㅠㅜ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3.09.23 17: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앗....그러셨군요...
      사실, 그리스인들은 이상하게도 수도 아테네를 그다지 많이 좋아하지는 않더라고요. 심지어 거기에 살고 계신 분들 조차도요.
      그 이유 중 하나가 수도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도시보다 높은 세금에도 불구하고,) 도시자급 경제력이 많이 떨어지는 데에 있는데요.
      특히 경제위기 이후로는 그 현상이 더 심해져서, 범죄율이 높아진 것 같아요. 어느 정도 동네가 익숙해지실 때 까지는 어디를 가시든 남자친구랑 같이 가시길 바랄게요~~!!

  17. Favicon of http://daum.net BlogIcon 칼국수 2013.09.24 10: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글은 글 읽고 그 내용만 짐작해도 숨돌릴 틈도 없네요. 세상에...
    얼마나 열정적으로 다니셔야하는지 짐작이 안갑니다.
    천천히 기다릴께요.
    시간나시면 숨좀 돌리시고 여유로이 써주세요. ^^
    화이팅~!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3.09.27 15: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칼국수님.
      손님맞이를 좋아하는 그리스인들 사이에서 살면서 정말 더 정신이 없네요.
      그래도 하나씩 예정했던 글들을 소개할 계획을 갖고 있답니다~
      기다려주신다니 힘이 납니다!

  18. Favicon of http://blog.naver.com/55natasha BlogIcon 바다고양 2013.09.24 14: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정말 무궁무진하고 재미있어 보이는 주제들이예요.
    한국 다녀오시고 난 후유증은 어떻게.. 잘 정리되셨어요?
    저는 지금 한국입니다.. 한국에 들어오니 다음뷰 한번 들여다 보기가 쉽지 않네요.
    집안에 행사가 있어서 참석차 잠시 와 있는데 시간이 얼마나 잘 가는지 모르겠어요..
    돌아가면 다시 부르릉 부르릉 시동 걸어보려구요.
    한국이 좋긴 하지만 사는 곳이 어디든 역시 내집이 제일 편하긴 한 것 같아요.
    건강하시고, 즐거운 포스팅 또 기다려볼께요.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3.09.27 15: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앗! 바다고양님 한국이시군요!
      정말 오랜만에 고국에 가셨으니 얼마나 찾아볼 사람도 많고 가실 곳도 많으실지 짐작이 됩니다.
      저도 다녀온 지, 오래되지 않았는데도 막 부럽습니다^^
      그리고 그래도 내 집을 그리워 하는 그 심정도 이해할 것 같고요.
      이건 정말 해외생활을 해 본 사람들만이 알 수 있는 부분이 아닌가 싶어요~
      즐거운 일정 되시고 건강하게 돌아오시길 바랄게요^^

  19. 사랑열매 2013.09.24 21: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리브나무님 덕분에 그리스에 대해 많이 친근해지는 것 같아요. 읽으면서 공부^^ 잘해서 꼭 그리스로 가족여행을 떠나봐야겠어요. 시기는... 음... 여행비가 모이면? ㅋㅋ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3.09.27 15: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앗! 제가 여행을 가고 싶은 마음을 드렸다니 좋네요^^
      꼭 가족여행 하실 기회가 생기시길 바랄게요.
      사랑열매님!
      특히 아이들이 많이 좋아하더라고요.
      제 친구 아이들은 세 살 네 살 때 여길 왔었는데, 몇 년 지나 기억이나 할까 싶었거든요. 근데 이번에 한국 갔을 때 보니, 정말 그리스 다시 가자고 엄마아빠를 막 조르더라고요. 많이 좋았다고요.ㅎㅎ

  20. 동이 2013.11.03 17: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쁜 와중에도 항상 관념대로 넘어가지 않고 다시 생각해보는 자세 항상 존경스럽게 봅니다. 스트레스, 건강 조심, 또 조심해 주세용 기다림을 낙우로 삼는 저 같은 사람 있으니까요. ^^

  21. 재건 2014.07.25 02: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저는 터키 여행중입니다. 7월 27-29 로도스 섬에 들어가고자 하는데 괜찮은 호스텔 아시나요??? 로도스행은 여행중에 결정한 거라 여행정보가 많이 부족하네요.. 도미토리가 있다면.. 좋겠지만 많이 비싸지 않은 적당한 숙소를 찾고 있습니다. 혼자 여행하고 있고요 ㅎ 로도스 섬에 대한 정보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그리스 로도스를 하루만에 다 보시겠다구요?!

 

 

일 관계로 로도스를 들르셨던 한 한국분께서 제게 물으셨습니다.

  "하루면 섬 한바퀴 돌겠지요?"

  "네?!"

헐

이 일이 가능할까요?

만약 관광 안 하시고 그냥 운전만 하신다면 하루만에 돌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건 제주도도 그렇지요.

(제주도와 로도스는 산과 바다를 동시에 갖고 있다는 점, 국토거주면적, 국가의 남쪽에 자리했다는 점, 도시가 발달한 섬이란 점에서 유사성이 있습니다.)

 

로도스는 어떤 섬?

로도스(Rhodes Ρόδος)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관광지는 아닙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지중해 크루즈를 타면 13시간 쯤 정박해서 중세시대 성과 도시를 볼 수 있는 그런 섬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것은 전적으로 선호하는 여행의 방법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부지런한 우리나라 사람들은 여행을 하더라도 짧은 시간안에 많은 것을 볼 수 있는 여행을 선호합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지만, 한국 여행사들의 여행상품들이 자유여행 상품보다는

빡빡한 스케줄대로 움직이는 상품의 수가 더 많은 걸로 보아 일반적인 선호도를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여름 휴가가 짧은 한국의 근로환경도 이유가 될 수 있을 듯 싶습니다.)

 

<로도스로 들어오는 크루즈>

 

그러나 한국에서의 인지도와 달리, 로도스는 북유럽을 포함한 유럽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여행지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고

로도스와 가까운 나라인 터키의 관광객들과 이스라엘의 부호 유대인들도 여름엔 로도스 시내에선 흔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실제 여름 시즌인 5월부터는 매일 약 1,000명의 사람들이 크루즈로 로도스에 정박하며

로도스 디아고라스 공항을 통해서는 매일 약 10,000명의 사람들이 로도스로 들어옵니다.

섬 전체에 분포된 호텔의 갯수는 약 2,000개를 넘습니다.

로로스섬 안의 도시인 로도스 시(Rodos Ρόδο)는 로도스 섬을 포함한 12개 주변 섬들이 포함된

도데까니소스 현의 수도가 되는 도시입니다.

 

그리스 전국 도시 중에서도 내수와 경제지수가 양호한 도시 중 하나여서

많은 인구가 살지만 경제 상태가 좋지않은 아테네의 재정을

로도스와 크레타가 채운다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가족단위로 여행하길 좋아하고, 느긋하게 먹고 쉬고 즐기면서도 뭔가 볼거리가 있는 여행을 선호하는 유럽인들에게는

안성맞춤의 여행지인 셈이지요.

특히 유럽의 선진국에 해당되는 국가들의 사람들은 (프랑스,독일,이탈리아,오스트리아,스위스,스웨덴,덴마크,핀란드,영국 등등)

1년치 월급을 모아 여름 한달 바캉스에 다 쏟아붓는다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먹고 쉬고 마시고 볼거리 있는 양질의 휴가를 추구합니다.

(물론 유럽 경제침체로 이런 분위기가 많이 수그러들긴 했지만, 작년 여름 여전히 로도스 공항은 만원사례를 이뤘습니다.)

지중해 해변은 물론,

키즈놀이터가 있는 카페와 식당, 6성급 호텔부터 부엌딸린 스튜디오식 호텔, 명품쇼핑, 빠른 인터넷, 바, 클럽까지 모두 즐길 수 있습니다.

 

 

유럽 관광객들이 꼭 들르는 로도스의 명소

이 장소들은 앞으로 제가 블로그에 한 곳씩 자세하게 소개하게 될 장소들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간단히 프로필만 알려드릴게요~

 

1. 빨리아뽈리(Old town):

중세 성요한기사단의 성으로 크루즈 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유네스코 지정 문화유산입니다.

그러나 이 곳으로 들어가는 출입구는 공식적으로 8 곳이 넘고, 길을 잘 아는 현지인들은 더 많은 출입구로 드나드는 곳입니다.

하루만에?! 빨리야뽈리 하나도 심지어 하루만에 다 볼 수가 없습니다.

현재 세계 유일하게 고대도시였던 중세성곽도시 안에 21c사람이 사는 마을과 상점 호텔까지 갖고 있는 곳입니다.

 

 

2. 몬테스미스 언덕에 위치한 아크로폴리스

모든 관광객들이 석양을 찍고싶어할만큼 아름다운 절벽 해안도로와 아크로폴리스, 고대 원형경기장이 어우러진 장소입니다.

 

3. 이알리소스 지역

로도스에 위치했던 고대(BC3세기) 도시 세 곳 중 하나로 현재는 바다와 산을 낀 고급 주택단지가 되었으나 아크로폴리스가 남아 있습니다.

 

4. 로도스 거상

세계7대 불가사의에 해당되는 로도스 거상은 과거 대지진으로 무너져버렸으나, 현재까지 거상이 있던 지지대와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5. 까미로스

고대 도시 세 곳 중 하나로 대지진 때 도시가 무너지긴 했으나, 현재까지 집터와 모든 도시 흔적이 남아 있어 흡사 페루의 마추픽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 신비한 장소입니다.

 

6. 린도스

바울이 전도여행 중 정박했던 항구가 있었던 장소로(성경에 기재 되어 있습니다.) 고대 아크로폴리스와 중세 작은 성곽과 마을, 환상적인 절벽과 해변을 볼 수 있고 당나귀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7. 팔리라끼

젊은이들의 해변 휴양지로 바와 클럽, 대형호텔과 워터파크등의 해변거리입니다.

 

8. 만드라끼

로도스 시내 앞 요트 정박하는 거리이며, 여름엔 관광2층버스와 시내관광 열차가 이 곳에서 운행합니다.

  

<여름에 찍은 사진입니다. 겨울은 요트 수가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각 나라로 돌아가는 것이지요. 뒤로 빨리야뽈리가 보이네요.>

 

9. 세븐스프링스(식당이름이 아닙니다^^)

터키가 그리스를 지배했던 시대에 만들어진 물이 지나는 인공 터널들이 있는 장소입니다.

산 속 계곡안에 자리하고 있고 스프링(땅에서 솟아오르는 물)으로 6개월이상 비가 한방울도 오지 않는 로도스의 여름의 수자원의 시작점입니다.

 

10. 엠보나

고산마을로 와이너리와 올리브농장이 많은 곳입니다.

신선한 와인(2010년 세계와인대회에서 1등 와인을 배출한)을 싼값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11. 벱쿠스

조용한 해변을 원하는 사람들이 팬션을 빌릴 수 있는 장소이고, 미니 골프코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곳의 카페테리아에 앉아 있으면, 시간이 멈춘 것 같은 착각이 듭니다>

12. 파라소니시

섬의 가장 끝부분으로 로도스 도시에서 약 150km 이상(이상이라고 표시한 건, 이 주변 도로가 계절에 따라 바뀌기 때문입니다.)의 거리에 위치한 서퍼들의 해변입니다. 한번에 수십명의 서퍼들이 석양을 등지고 서핑을 하는 모습은 장관을 이룹니다.

여름엔 해변이 있고 겨울엔 해변이 사라집니다.(이유는 다음에) 호텔과 시푸드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어느 여름, 서퍼들 사이에서 해변을 신나게 달리고 있는 딸아이>

 

13. 나비계곡

로도스의 상징 중 하나가 나비가 된 이유인 계곡

여름만 되면 수십만마리의 나비가 산 전체에 모여드는 계곡입니다.

 

14. 갈리쎄아

스프링과 바다가 만나는 지역으로 이탈리아 점령당시 이탈리아 상류층을 위한 피부치료 장소가 되었던 곳입니다.

현재에도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위해 찾고 있고 이탈리아 양식의 뮤지엄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로도스의 가장 유명한 대략의 장소들만 소개했는데요,

이 곳중 두 세 곳만 들르시더라도 3일 이상이 소요되는데요,

하루라니, 해안 레이스 하실 일 있으세요?

로도스는 산토리니나 미코노스처럼 작은 섬이 아니랍니다.

이 신비한 섬에 대해서는 차근차근 소개하도록 할게요.

<로도스 시내 만드라끼 근처의 스타벅스에 앉아>

 

오늘 로도스의 프로필, 어떻게 보셨나요?

(스크롤 압박에도 불구하고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여러분의 소중한 댓글을 기다립니다.좋은하루

 

 

Posted by 꿋꿋한올리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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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3.01.18 07: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이 포스팅은 미루고 생각하고 미루다가 겨우 올렸습니다.
    섬 정보는 이 곳에서 가족 친구들을 안내해주다보니 모두 머리속에 있는 내용이지만
    제가 살면서, 여행온 분들과, 제가 여행으로 왔을 때...찍어 둔 사진이 워낙 방대해서
    대대적으로 사진 정리를 하고 앞으로 로도스에 대한 포스팅 내용을 정리하다보니
    시작이 늦어져 버렸는데,
    이렇게 해 치우니
    속이 다 시원하네요.
    근데, 사진을 보고 있자니
    내가 사는 곳이 어쩐지 아닌 것 같이 여겨지는 군요.
    맨날 일상 속에서 볼 때는 이런 곳인지 잘 모르고 지나치나봐요.
    *^^*

  2. 민트맘 2013.01.18 07: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게 싫어서 저는 단체여행은 하지 않아요.
    좀은 느긋하게 그곳의 시장도 보고 나지락 거리기도 하는게 좋지요.
    물론 민트 온 후론 그런 여행은 꿈이 되었지만요.
    이제는 체력도 달리니 긴 여행은 또 할 수 있을까 싶지만
    그래도 꿈을 꿉니다.
    아가들 맡기고 떠나봐야지요, 언젠가는!!ㅋㅋ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3.01.18 08: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민트맘님. 저도 단체여행 정말 좋아하질 않아서,
      로도스에 여행으로 처음 왔을 때에도
      혼자 왔었어요.
      어쩐지 분위기 있는 민트맘님과
      여유있는 긴 여행은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그러게요. 민트랑 마리를 데리고 먼 여행을 하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겠네요.
      오빠들이 휴가 때, 혹시 엄마를 위해 아이들을 봐준다고 하면
      가능하지도 않을까요??
      민트의 뚱한 표정이 제 댓글을 노려보는 것 같아서 이만..큼큼.

    • Favicon of http://haydenreport.tistory.com BlogIcon HaydenJ 2013.01.18 08: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이들 이름이 민트랑 마리인가 봐요? 햐. 이름 참 예쁘다. ㅎㅎ 저는 거의 단체여행만 다녀봤어요. 꼭 게을러서는 아니고.. 아니 게을러서네요. ㅋ

      올리브님 며칠 전 좀 외로워하시던데.. 사진을 보니 '에긍, 이렇게 좋은 곳에서??' 이런 생각이.. 안하려고 해도 막 막 들어버리네요. 남들 사는 건 다 좋아보여요. 그렇죠?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3.01.18 09: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역량님. 민트맘님네 아이들 보시려면 여기 글 옆에 사이드바에 짱행복요정나라, 라는 곳으로 들어가보시면 되요~*^^*
      제가 글에도 썼던 것처럼, 이렇게 멋진 섬인데,
      떡볶기 한 봉지 보다 못하게 여겨질 때가 있어요..
      딱 그 글을 쓰자마자 한국에서 부모님으로부터 소포가왔는데, 진공포장된 떡이랑 어묵 들어있어서, 오늘 딸아이랑 해 먹었어요. 하하.
      외로웠던 것도 있지만, 상처받은 일들이 좀 있었어요.
      지금은 괜찮아요. 그냥 용서하기로 했어요.^^

    • Favicon of http://haydenreport.tistory.com BlogIcon HaydenJ 2013.01.19 04: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애완동물 이름이었군요. ㅎㅎㅎ

      저도 어묵 좋아하는데.. 라면도 먹고 싶고.. 정말 분식이 땡기는 주말이군요. 그리고 흠.. 상처받은 일이 있으셨구나.. 토닥토닥..

      저도 요즘 기분이 좀 그래요. 좀 일찍 온 마흔앓이같은 건가 봐요. 근본적으로는 두려움인데.. 그러면서도 열심히 살아지지 않는 나에 대한 실망감.. 감사하면서도 불만이고 불안한 하루하루.. 미쳤나봐요.

      예전에 학생들에게 '오늘부터 공부 열심히 하자'라고 결심해 봤자 열심히해지는 거 아니다. 이건 의지의 문제가 아니다. 작은 것부터라도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그냥 해라. 3주 되고 석 달 되면 습관이 된다.. 이렇게 말했었는데.. 참.. 10년 동안 나도 지키지 못할 말들을 얼마나 남발했는지 뒤늦게 챙피해지는 하루네요.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3.01.19 04: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셨구나. 역량님.
      그래도 내가 한 말은 내가 제일 많이 듣는다잖아요.
      학생들에게 했던 그 말들이 꼭 매번 지켜지지는 않더라도
      더 나아지는 삶으로 가게 될거라고 생각해요.
      외국생활을 하다보면 더욱 스스로 바보같을 때가 많아서
      인종차별도 그렇고..나를 인정해주던 사람들도 없고
      그래서 더 그렇게 여겨지는 것 같아요.
      저도 자주 그렇거든요.
      그래도 너무 자책하지 말기로 해요.
      나 남 탓도 아니듯이
      나 내 탓도 아닌 것 같아요.
      뭐가 잘 안 되는 게 꼭 내가 뭘 잘못해서가 아니라
      그냥 그렇게 흘러갈 때도 있다고, 통제할 수 없는 일들에 대해서
      마음에서 놔 버릴 때도 필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떻든 나름 잘 하고 있으니 역량님도 저도
      좀 느긋하게 살만하네, 그런 말 할 때가 오겠지요? 파이팅하기로 해요^^

  3. Favicon of http://strangerca.tistory.com BlogIcon 이방인 씨 2013.01.18 08: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원래는 로도스섬의 거상 때문에 로도스란 지명만 알고 있었는데 나중에 로도스섬에서 벌어졌던 성요한 기사단과 오스만 투르크의 전쟁을 다룬 책을 읽고서 그 곳이 장미꽃 피는 낭만적인 섬이라는 걸 알았어요. 나중에 꼭 가보고 싶었는데 제 블로그에 올리브나무님이 오셨을 때 그리스 로도스섬에 사신다고 해서 깜~짝 놀랐어요! >.<

    올려주신 사진들 보니까 정말 영화에서 보던 유럽의 호화로운 휴양지 분위기가 물씬 납니다. 한국에서도 살아보고 미국에서도 살아봐서 그런지 저는 중세유럽의 풍경에 막연한 동경이 있거든요. 그런 곳에서 사시는 올리브나무님이 부럽네요. 막상 살아보면 감흥이 없어진다고 많이들 얘기하지만요. ㅎㅎㅎ

    차례차례 설명을 보니까 빨리아뽈리와 나비 계곡에 정말 가보고 싶네요! 제가 나비 날개 문양 구경하는 것도 엄청 좋아하거든요. ^^ 나중에 정말 꼭 로도스섬을 여행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3.01.18 09: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셨군요. 빨리야뽈리만 봐도 며칠동안 볼 수 있더라구요. 담에 브로그에 다시 쓰겠지만, 살면서 여태 백 번가까이 들어가본 것 같은데, 아직도 들어갈 때마다 기분이 설레요.
      꼭 함께 들어가 안내해드리고 싶네요.
      안에서 많이들 길을 잃어버리셔서
      안내자가 있으면 더 좋으실거에요.
      나비계곡에 나비를 보시려면 꼭 여름에 오셔야해요.
      나비날개문양 보길 좋아하신다니 역시 이방인님은 유니크하십니다.*^^*그게 이방인님 매력이겠지요?

  4. Favicon of http://ppippi51.tistory.com BlogIcon 장화신은 삐삐 2013.01.18 08: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럽 사람들은 정말 바캉스를 최고로 즐기는 것 같아요..
    저도 몰디브에 갔을때 10일정도의 여정으로 가서 긴편이라 생각했는데
    유럽 사람들은 한 달 단위로 오더라구요..
    부럽기도 하고..저렇게 해서 생활이 될려나..하는 오지랍 넓은 걱정도
    되고..
    올리브나무님이 올리신 글을 보니 저도 로도스에 가 보고 싶어요!!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3.01.18 09: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장화신은 삐삐님. 놀러오세요.~~~
      유럽사람들은 대단한 것 같아요. 번돈을 그렇게 휴가에 올인하는 걸 보면요. 어떤 가족들은 해마다 오는데, 해마다 한달씩 머물더라구요.

      도쿄도 한국처럼 많이 춥겠지요?

  5. Favicon of http://life-lineup.tistory.com BlogIcon +요롱이+ 2013.01.18 17: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아아.. 그나저나 여행가고 싶어지네요 ㅎ

  6. Favicon of http://blog.daum.net/mudoldol BlogIcon 산들이 2013.01.18 19: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아름다운 섬이네요!
    나중에 아이들이 크면 가족여행으로 그곳으로 놀러가봐야겠어요....
    남편은 그리스 요리를 좋아하는데 그곳에 가면 집에 온 것 마냥 좋아하겠어요....ㅎㅎ
    저는 특별히 좋아하는 것이 포도잎에 싼 밥!!! 뭐라고 이름 하는지 모르지만....
    그리고 페타치즈... ㅎ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3.01.18 19: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놀러오세요*^^*
      아, 남편분이 그리스 요리를 좋아하시는군요.
      포도잎에 싼 밥은 돌마다끼아, 라는 요리에요. 저도 그리스 요리 중에 제일 좋아하는 요리에요. 다행히 시어머님이 잘 만드셔서 자주 얻어먹어요.ㅎㅎ. 그게 한다고 하는데, 평생 만들어 온 시어머님처럼은 잘 못하겠더라구요. 페타치즈 좋아하시는군요.
      저도 좋아해요*^^*

  7. 역량 2013.01.23 06: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요 근데요 정말로 그리스 놀러갈 때 연락드려도 돼요? 아니 뭐 조만간 그럴 건 아니지만, 그래도 결혼 5주년이나 10주년쯤 여행으로 그리스 간다 생각하면 기대하면서 기분이 좋을 것 같아서요.. ㅎㅎ

    저랑 남편은 별로 많이 손가는 스타일 아니구요. 남편은 지도도 잘봐요.. 그냥 우리 대충 관광지 입구에 풀어만 주시면 잘 놀고 시간 맞춰서 나올 수 있는데.. 하하하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3.01.23 15: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럼요~ 저, 빈말하는 스타일 아니에요^^ 하하하. 오시기 몇달 전에 일정만 알려주시면, 제가 도와드릴 수 있는 부분에서 도와드릴게요~
      미리 알려주십사 말씀드리는 건, 도움을 드리기 위해서 제 일정이나 여러가지 조절할 수 있고, 함께 이런 저런 관광에 대한 계획도 세울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다른 곳은 그냥 풀어(?)드려도 되는데, 성안에는 잘 못하면 길을 잃어서 안내를 해 드려야 할 것 같아요.^^

    • Favicon of http://haydenreport.tistory.com BlogIcon HaydenJ 2013.01.23 22: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왕 히히힛.. 정말 감솸다.. 오늘 로도스 사진 칼라로다가 뽑아서 책상 앞에 척 붙여야 겠어요.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3.01.24 16: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 로도스가 드림빌딩의 대상이 되다니 영광입니다.
      저도 역량님과 남편분 뵐 그날을 기대해봅니다*^^*

  8. Favicon of http://blog.daum.net/jungun_ BlogIcon 피러17 2013.03.20 02: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략적인 큰 소개만 하셨는데도 정말 가볼곳 많은 로도스 섬이군요....
    그런 멋진곳에서 사신다니....
    짱 부러워요.ㅋㅋ

    요즘 한국의 제주도에도 올레길 붐이 일어나면서 엉청들 가나보더라구요...
    개발도 엄청 일고있고...
    3월달에 제주도 갔다오신분이 맨날 공사중이라는말도 재밌네요.

    잘보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3.03.20 04: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주도가 세계7개 경관에 채택 되면서 더 개발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제주도를 참 좋아하는데 한편으로는 너무 많이 개발되는게 좀 아깝기도 해요. 한적하고 고즈넉한 그런 느낌이 드는 곳도 많은데, 그런 게 사라져 버리는 건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9. 2013.04.11 00: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3.04.11 02: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기쁘네요~
      프랑스어를 번역하시나요?

      가까운 곳에 계시는 (심정적으로^^) 분을 또 알게 되어서 기쁘네요. 자주 뵜으면 좋겠습니다.

      티스토리 비밀 댓글 기능이 좋지 않아
      공개 댓글이 되어서 죄송합니다.
      자주 뵐게요*^^*

  10. 스누 2013.04.25 11: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올 여름에 산토리니를 통해 로도스로 들어갈 계획입니다. 원래는 그냥 몇시간 걸쳐 가는 곳으로만 생각했는데 찾아보니 로도스도 굉장히 매력적인 곳이라 2일 머무를 계획이에요~
    산토리니 공항에서 로도스 공항으로 들어가는데 로도스에 대한 정보를 쉽게 찾을수가 없어서 이렇게 댓글 달아요~
    죄송하지만 몇가지 좀 여쭈어도 될까요??
    제 일정이 산토리니-로도스-페티예거든요~ 로도스 공항에서 내리면 어느쪽에 숙소를 잡아야 로도스를 쉽게 돌아보고
    3일째 되는날 아침 일찍 페티예 가는 페리를 타러가기 좋은가요?
    저 지도상으로 알려주셔도 되고 아님 좀더 정확하게 알려주셔도^^..ㅎ 그럼 정말 감사드리구요~
    일단 계획은 린도스는 꼭 갈 생각이구요...ㅎ 그 다음 일정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도통 모르겠어요~
    숙소도 페티예가는 페리타는 곳이랑 가까웠으면 좋겠는데 그 역시도 그게 어느쪽인지...
    정보 좀 주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3.04.25 15: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선 스누님~
      공항에서 로도스 시 안쪽 까지는 빠르면 20분, 막히면 30분 정도 걸려요~
      로도스 시와 항구는 인접해 있기 때문에 나중에 배로 이동하신다면 로도스 시 안에 숙소를 잡으시는 게 가장 좋을 것 같은데요.
      인터넷 호텔 예약 사이트에서 장소를 RODOS나 RODO라고 표시 되어 있는 부분이 시내 안이나 시내와 인접한 호텔이란 뜻인데요. 이렇게 시내에 자리 잡에 되시면 가장 볼 거리가 많은 빨리아 뽈리도 걸어서 구경할 수 있답니다.

      린도스는 이 시내 안에서는 1시간 정도 떨어져 있는데, 시내에서 하루 1~2회 왕복하는 버스가 있긴 해요. 하지만 국제면허가 있으시다면 하루 정도 작은 차를 렌트하시면 좀 더 편안하게 다녀오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린도스 가는 길은 렌트카 회사에서 지도를 주니 찾기는 쉬워요. 린도스 주변 주차장도 있구요.

      이틀정도 잡고 오시는 거면 빨리아뽈리와 린도스, 몬테스미스 아크로 폴리스 신시가지 정도만 보셔도 시간이 빠듯하네요.

      몬테스미스 언덕 아크로 폴리스로는 로도스 시 항구 인접 지역인 "만드라끼"(이 이름이 중요합니다)에 관광열차가 매 시간 운행하니 그걸 타고 구경하셔도 좋을 것 같구요.
      이 만드라끼에 로도스시 주변이나 팔리라끼 해안, 공항으로 이동하는 버스 노선이 다 몰려있으니 여기서 물어보시면 버스는 쉽게 찾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언제든 궁금하신 점 물어보세요. 알려드릵게요^^

  11. 스누 2013.04.26 09: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감사드려요~~
    시내라 하시면 저 지도에서 공항 위쪽 지역을 말씀하시는거 맞죠?? 페티예 가는 페리도 위쪽에 있는 저 항구표시 있는 부분에서 타는게 맞는거죠?
    갑자기 로도스를 넣으려니 어디가 어딘지 막막했었는데 그래도 차근차근 설명해주시니 대충 감이 잡히고 있어요^^
    아.. 린도스 가는 버스가 자주 있는게 아니었군요~ 느긋하게 다녀올 생각이었는데 시간을 잘 맞춰서 가야겠어요~
    나비계곡까지 욕심을 부려보고 싶었는데 2일 일정엔 너무 빠듯하겠죠??ㅠㅠ
    암튼.. 정말 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3.04.26 14: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나비계곡은 방향이 공항에서 더 가까운 쪽인데요.
      음..차가 없이 가시기는 무리가 있는 장소랍니다.
      아마 차를 하루 렌트 하시면 린도스를 들렀다가 나비계곡을 가시든 반 나절씩 나눠서 가셔도 될 것 같긴 해요.
      근데 좀 빡빡하긴 해요..부지런히 움직이신다면 가능하실 수도..
      렌트를 안 하신다면 나비 계곡은 좀 깊숙히 산 쪽으로 들어간 곳에 있어서 버스가 다니진 않는 것 같아요.
      관광버스와 일반 승용차만 봤어요.

      시내(Rodos town)이 지도 꼭대기 맞아요^^ 항구도 시내와 인접해 있고요. 시내의 해안인 만드라끼에 로도스 거상이 있던 자리도 있으니 그 근처가 좋으실 거에요.
      그리고 만약 1시간이라도 수영을 하실 계획이시라면
      시내 지도를 보시며(시내 지도는 일단 시내로 들어오시면 아무 미니 마켓에서나 쉽게 사실 수 있답니다.) 카지노호텔 앞 바닷가에서 하시면 좋아요. 거기가 시내 안 쪽에서는 가장 파도가 잔잔하고 쉬기 좋은 해안이에요. 길 찾기도 좋구요.
      꼭 지도가 있으셔야 해요. 시내 쪽은 섬의 뾰족한 부분에 위치해 있어서 질러갈 수 있는 길을 한 시간 걸어 돌아가는 실수를 쉽게 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 스누 2013.04.27 17: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정말 감사드려요~~ 나비계곡은 생각을 좀 해봐야 겠군요~
      면허는 있지만 장롱면허라^^; 덕분에 로도스 여행이 한결 쉬워질꺼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3.04.27 22: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이쿠.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언제든 물어보셔도 되요.^^

  12. 캔들 2013.05.20 11: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올 여름에 터키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로도스 섬 너무 아름다워서 꼭 가보고 싶어요~
    그래서 페티예에 머물면서 다녀올려고 했는데, 페리 시간과 일정을 맞춰보니 일요일 밖에 시간이 안되더라구요ㅜㅜ
    일요일은 상점 문을 다 닫아서 관광하기 별로 인가요?ㅜㅜ
    많은 정보 주시고, 감사드립니다^^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3.05.20 22: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요일에 신시가지는 다 문을 닫는데요, 빨리아뽈리 안은 대개 열려있답니다. 크루즈가 일요일도 들어오기 때문에 캔들님처럼 하루 관광으로 오시는 분들을 위해서 열어두는 것 같아요~
      배로 들어오시는 거라면, 항구 바로 옆에 빨리아뽈리로 들어가는 문이 있으니 거기서 하루 종일 시간을 보내셔도 구경하고 식사하시고 차 마시고 쇼핑하고 모두 해결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빨리아뽈리 안에서는 수공예품들이 싸게 파는 집이 많으니 가격 비교해 보시며 선물용으로 구입해 가셔도 좋을 것 같아요. 천연석으로 만든 반지나 목걸이도 저렴한게 많고요, 가죽 벨트도 상당히 많답니다^^ 로도스는 가죽 생산 지역이에요^^

  13. 캔들 2013.05.21 10: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 일요일에 로도스 가봐야 겠습니당ㅎㅎ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14. 캔들 2013.05.26 22: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루만 있기 아쉬워서, 일요일은 빨리아뽈리 구경하고, 일박하고 월요일엔 린도스 쪽 구경할려고 합니당ㅎㅎ
    그런 경우에 숙소 위치는 어디가 좋을까요??
    감사드립니다^^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3.05.26 22: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숙소는 시내(Rodos town)가까운 곳이 좋을 듯 해요.
      린도스는 시내에서 1시간 정도는 가야하는 곳이라서 가서 구경하시고 다시 돌아오셔야 할 듯 하거든요. 공항이나 항구도 시내에서 가까우니 돌아가실 때를 생각하면 시내 근처에 숙소가 있는게 좋답니다.
      booking.com 들어가시면 다양한 종류의 숙소가 있으니 한번 보셔도 좋을 듯 해요^^
      시간날 때 신시가지 구경하시는 것도 의외로 재미있어요^^
      짧은 시간이지만 만약 수영을 하신다면 시내에서는 카지노호텔 앞 해변이 제일 찾기도 쉽고 파도도 완만한 편이랍니다.(큰 호텔이라 찾기가 쉬우실 거에요) 외곽에는 더 좋은 곳이 많지만 차를 타고 한참 나가야하는 곳이 많아서 일정상 그렇게는 어려우실 듯 해서요^^

  15. 씨릴 2013.06.12 22: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로도스 하면 전에 책에서 읽었던 아폴론과 관련된 이야기만 기억이 나는데 이렇게 현실에 딱 있는 모습을 보니 신기하네요!
    그저 설화도 많고 장미도 많고 그런 아름다운 섬들 중 하나로만 알고 있었는데, 휴양지로서 그리스의 돈줄이 되는 곳이라니 역시 현실은 현실인가봐요 :)

  16. 스누 2013.07.18 15: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꿋꿋한올리브나무님^^
    나무님 글 덕에 로도스 2일을 확정짓고 내일모레 20일에 터키,그리스로 날아갑니다!!
    위에 소개해주신대로 숙소는 잘 잡았구요~ 27~29일 오후 4시까지 로도스에 있을 계획이에요~
    근데 일요일은 신시가지가 문을 많이 닫는군요~ 그런거 생각은 하나도 안해봤는데...
    혹시 주말에 린도스 가는거에도 문제가 있을까요?? 저 꼭대기에 올라서 하트모양 바다 꼭 보고싶은데 거기도 출입을 금하는 날이 있나요??
    아.. 그리고 로도스 공항에서 로도스 시내로 오는 방법은 택시 밖에 없나요??
    이건 아무도 포스팅을 안해서 정보를 찾을수가 없네요^^;;
    매번 질문만 드리고..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17. BlogIcon 신지 2014.04.02 22: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올리브나무님~ 제가 과제 때문에 조사를 하다가 올리브나무님의 홈페이지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제가 지금 조사하고있는 과제는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그리스인 조르바(zorba the greek)"라는 소설 및 영화를 통해 크레타섬의 관광객이나 관광산업의 변화를 알아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크레타섬의 연도별 관광객수 변화를 알고 싶은데 며칠째 그리스 관광청 홈페이지조차 접속이 되지않습니다. "그리스인 조르바"의 배경은 크레타섬의 "stavros beach" 입니다. 올리브나무님의 게시글에는 "매일 약 천명의 사람들이 크루즈로 로도스에 정박하며 디아고라스 공항을 통해서는 매일 약 만명의 사람들이 로도스로 들어옵니다. 섬 전체에 분포된 호텔의 갯수는 약 이천개를 넘습니다." 라는 정확한 수치가 나와있는데 어디서 이런 자료들을 얻을 수 있을까요? 연도별 크레타섬의 관광객 수나 호텔의 갯수의 증가수치 등을 알고 싶은데 혹시 크레타섬에 관한 통계자료 사이트를 알고 계신다면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4.03 17: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반갑습니다. 신지님^^
      일단 크레타 지역 자치회 싸이트가 있는데, 그곳에는 크레타의 도시별 2011년 관광객 월별 비율에 대한 표는 있더라고요.
      영어 서비스가 가능하니 들어가서 한번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www.crete.gov.gr/index.php?option=com_content&view=article&id=4138:economic-facts&catid=300:crete&Itemid=288&lang=en#.Uz0UyhHNs5s

      링크를 타고 들어가시면 다른 정보도 검색하실 수 있으실 거에요.

      그리고 스타브로스 비치는 그리스어로 Παραλλία Σταύρος Κρήτη(빠랄리아 스타브로스 끄리띠)인데, 이 비치는 크레타의 도시 중에 Φιλλεληνών 필레리논 시에 위치하고 있어요. 그러니 자료에서 필레리논에 관한 통계를 찾으시면 좋을 듯 합니다. ~ 아마 영어 자료들도 검색하실 수 있으시리라 생각합니다.

  18. Favicon of http://tlswlgus1116@naver.com BlogIcon 신지 2014.04.05 15: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꿋꿋한올리브나무님께서 알려주신 사이트 덕분에 한시름 놓았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스인 조르바"가 1943년에 에 쓰여진 책이라 과거의 크레타섬 자료 찾는게 쉽지 않았는데 댓글 달린거 보고 정말 기뻤답니다ㅜㅜ 최근 통계자료도 제가 꼭 조사해야하는 부분이였어요!! 다시 한번 감사인사 드려요~ 이런 유용한 사이트를 알려주셔서 정말 큰 도움이 됐습니다^^

  19. BlogIcon sotnos 2014.06.24 01: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올리브나무님,
    이번 여름 휴가로 로도스에 갈예정인데 올리브나무님의 포스팅이 정말 많은 도움이되었어요 ^^

    한가지 궁금한점 여쭤봐도 될까요?
    로도스 내에서 그나마 좀 한적하고 휴양하기 적합한 럭셔리한 호텔이 많은 지역은 어디인가요? 물도 맑고 수영하기 좋은곳이요.
    원래 올드타운에서 4박 린도스에서 3박정도 하려고 했는데 린도스에 괜찮은 호텔은 이미 매진이네요 ㅠ
    린도스 말고 또 괜찮은곳 있을까요? 답변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20. George 2014.08.11 18: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 저도 곧 로도스에 도착하는데... 일정이 가능한지 감이 오지 않아서 하나 여쭐게요 ㅠ
    페티예에서 페리로 12시쯤 로도스에 도착하는데, 도착하면 바로 린도스에 가보려고 합니다.
    린도스 구경끝나면 다시 로도스로 돌아올 예정인데..

    중간에 세븐스플링스도 들렀다가 올 시간이 하루만에 될까요??
    제가 로도스에서 1박하고, 다음날 바로 아침 11시 비행기로 이스탄불로 출발해서요 ^^

    올드타운쪽에 숙소가 있어서 도착하면 바로 린도스에 다녀오려는데 이 글을 보니 세븐스프링스도 탐이나요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8.13 04: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무래도 일정 상 세븐스프링스까지는 못 보실 것 같아요. 생각보다 세븐스프링스가 산속에 있어서 하루 혹은 반나절을 넉넉히 잡고 다녀오셔야 한답니다.
      아마 이번엔 린도스로 마무리 해셔야 할 듯 해요. 저녁에 빨리아뽈리(구시가지 고성마을)도 둘러보여야 할 텐데 싶어서요~
      좋은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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