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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5.21 그리스에서 한번 먹으면 참 잊기 힘든 것들! 여행정보3탄!! (61)

 

 

 

처음 그리스에 여행을 왔을 때, 그리스 식탁에서 식사 대접을 받을 때는 꼭 받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식사와 함께 무엇을 같이 마실래요?"

그 때마다 제가 매번 이라고 대답하니 "왜 너는 다른 것을 같이 안 마시니?" 묻는 사람들이 생겼습니다.

저는 집에서 식사를 하면서 음료를 같이 마시는 게 처음엔 좀 어색해서였는데, 생각해보면 우리도 갈비집에서 콜라나 사이다를 마시기도 하고 페밀리 레스토랑 등에 가서 고기 먹을 때는 음료를 시키기도 하는 것처럼, 그리스인들이 고기 요리 등의 식사를 하면서 다른 음료를 함께 마시는 것이 이상한 일은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당시 저는 위가 좋지 않아 탄산 음료는 입에도 안 댈 때였고 술은 원래 마시지도 못 하니, 뭐라도 마시길 바라는 그리스인들의 거듭되는 요구에 궁여지책으로 선택한 것이 레몬 소다였습니다.

이 레몬 소다는 마치 레몬 환타 같이 생겼는데, 처음 이것을 한 모금 마셨던 날, 저는 그만 깜짝 놀라고 말았는데요.

 

"어…이상하다.어떻게 화학적인 맛이 전혀 없지?

뭐 이런 탄산 음료가 다 있어? 정체가 뭐지?"

 

놀라 상표를 살펴보니, "ΒΑΠ(VAP)"이라는 처음 보는 브랜드였습니다.

 

음료수 밥"ΒΑΠ(VAP)"!

저는 그리스인들에게 VAP에 대해 물어보았는데요.

알고 보니 이 VAP은 그리스 로도스에 회사와 공장이 있는 지역 브랜드 상품이었는데, 이 회사에서는 레몬, 오렌지 소다, 맥주, 오렌지, 사과 주스 등 여러 종류의 음료를 생산했고 어느 것 하나 빠짐없이 맛이 천연원료 그대로의 신선한 맛을 내고 있어서 놀라울 지경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회사가 지역 밖으로 판로를 넓히진 않아서 단지 로도스에서만 사서 마실 수 있다는 아쉬움이 있는데, 알고 보니 아테네나 다른 지역에도 곳곳 마다 이런 지역 그리스 음료회사들의 음료가 판매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햇볕이 좋아 오렌지, 레몬 등의 과일이 달고 맛있는 그리스이기에 이런 음료들도 다른 나라에서 생산되는 것보다 더 맛이 있다는 것도 알수 있었습니다.

물론 다른 지역의 그리스인이라고 해도 이 로도스 밥을 마셔본 사람들은 이 맛을 잊을 수 없다고들 하는데요.

저는 그리스 여행을 왔다가 한국에 돌아간 후에도 이 음료수가 이상하게 계속 생각이 나서, 그 다음 여행 때는 아예 몇 캔을 사서 한국까지 들고 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때 한국에 있던 막내 동생에게 한 캔을 마셔 보라고 주었는데, 나름 미식가인 동생은 "우와… 이거 되게 맛있다." 이러면서 그 한 캔을 냉장고에 넣어 두고 조금씩 아껴 먹어서, 제게 큰 웃음을 주었습니다.^^

작년에 그리스에 왔던 다른 동생네 가족들도 미국에서 다양한 음료에 익숙할 텐데도 조카들 역시 가는 식당마다 이 음료수를 찾아서 갈 때 몇 캔이라도 짐 속에 넣어가라고 같이 장을 봤을 정도입니다.

참, 그리스 로도스에서 밥 레몬 소다를 주문할 때는,

"레모네이드 lemonade (그리스어로는 레모나다Λεμονάδα) 밥VAP 있어요?" 라고 물어보시면 되고, 만약 다른 그리스 지역에서 음료수를 드시게 된다면, 꼭 지역 상표의 음료수를 드셔보시길 권하고 싶습니다.

(식당이나 카페 뿐만 아니라, 대형 슈퍼, 미니 마켓, 신문을 파는 간이매점kiosk  등에서 모두 판매합니다.) 

 

 

이 밖에도 그리스에서 한번 맛보면 잊기 어려운 것이 있는데, 바로 과점 아이스크림입니다!

보통 이탈리아 아이스크림이 맛있는 것은 워낙 소문이 나 있는데요.

이탈리아와 가까운 그리스 역시 제과점에서 그날 그날 만들어서 판매하는 유기농 아이스크림들이 있는데, 이 아이스크림은 보통 슈퍼에서 파는 아이스크림에 비해 상당히 부드럽고 뒷맛이 깔끔해서, 그리스 제과점 아이스크림을 먹어본 사람들은 다시 그리스에 왔을 때 그것을 또 찾게 되곤 합니다.

 

 

 

그래서 그리스에서유명한 국제적인 아이스크림 프렌차이즈들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맥도날드나 KFC처럼 다른 외국 프렌차이즈들은 들어와 있지만, 관광객들 조차도 그리스 제과점 아이스크림을 먹고 나면 또 찾아서 먹곤 하니, 국제 브랜드들이 발을 붙이기 어려운 것입니다.

특히 로도스에는 다른 그리스 제과점 프렌차이즈들도 있지만 다른 지역에는 없는 제과점 브랜드가 있는데, 바로 스타니ΣΤΑΝΙ라는 제과점입니다.

 

일부러 찾아 다닐 필요까지는 없겠지만 시내 안팎으로 여러 곳이 있으니 돌아다니다가 만약 이 제과점을 발견하게 된다면 꼭 아이스크림을 사 드시길 권하고 싶습니다.

한번은 그리스에 다른 지역의 친구와 동수 씨가 서로 자기 지역에 맛있는 게 많다고 자랑을 하며 설전이 벌어졌는데요. (마리아나도 이제 그런 자랑은 안 하는데 말이지요…^^;;)

서로 자랑의 끝을 달리다가 마지막으로 그 친구가 승복한 이유"그래. 로도스엔 스타니가 있지. 흥. 그건 나도 인정해!" 였을 정도니까요.

물론 이런 프렌차이즈 제과점이 아니더라도 웬만한 개인 제과점의 아이스크림들도 대부분 신선하고 맛있는 편이니 그리스를 여행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맛을 보면 좋을 듯 하네요.

 

덤으로 그리스에서 맛있는 그릭 샌드위치 싸게 먹는 법을 소개합니다.

 

보통 그리스 샌드위치가 비싸다고 말을 하는 경우를 살펴보면, 대개 카페나 식당에 앉아서 샌드위치를 시켜 먹었을 경우입니다.

그런데 이런 경우 대개 샌드위치와 감자튀김 세트메뉴를 먹게 되는 데요. 세트메뉴 샌드위치는 보통 5~6유로(약7,500~9,000원) 이상이니, 비싸다고 느끼는 것입니다. (메뉴판엔 세트메뉴란 말이 없으니 그냥 시키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사실 우리나라에서도 괜찮은 카페에 앉아서 샌드위치 메뉴를 먹으면 6~7천원 이상 내야 하는 경우도 흔한데요.

그래서! 치즈나 내용물을 골라서 주문할 수 있고, 신선한 치즈나 햄 빵을 맛 볼 수 있는 그리스 샌드위치를 싸게 먹기 위해서는 카페나 식당에 앉아서 주문을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물론 돈이 크게 상관 없다면 앉아서 느긋하게 먹어도 되겠지요?)

특히 그리스에서도 관광객만 주로 가는 카페나 식당은 일반 카페나 식당보다 가격이 1.5배이상 비싼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더더욱 그런 곳에서 샌드위치를 먹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스에서 길을 걷다 보면, 주로 포장 손님만 받는 작은 샌드위치 가게들이 있습니다.

 

혹은 테이블이 있더라도 규모가 작아서 포장 손님이 많은 곳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곳에서는 앉아서 먹더라도 가격이 저렴합니다.

바로 이런 곳에서 샌드위치를 사서 길거리를 구경하며 먹어도 그리스에서는 아무도 흉보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리스는 아침 업무가 워낙 일찍(7~8시) 시작되는 곳이라서 한 바탕 바쁜 업무가 끝난 뒤인 10시~11시 정도에 아침 식사로 샌드위치나 파이(치즈, 시금치, 소시지, 버섯)등을 업무를 보면서 먹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길거리에서 바쁘게 이동을 하면서 손에 샌드위치를 들고 먹는 사람들도 쉽게 볼 수 있고, 은행이나 관공서, 일반 가게에서도 이 시간쯤엔 업무를 보면서 샌드위치나 파이를 먹어도 누구도 뭐라고 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만약 이 때 먹지 않는다면 오전 업무가 끝나는 오후 2시 이후에야 점심을 먹을 수 있는데 그 때까지 배고프게 참을 수는 없으니까요.

그러니 관광객들이 샌드위치나 파이를 길에서 먹고 돌아다니는 것은 절대 이상하게 보일 일이 아닌 것입니다.

 

보통 이런 그리스의 포장용 샌드위치는 지역마다 물가 차이가 있지만 1.5유로(약2,200원)~ 3유로(약4,400원) 사이입니다.

로도스는 아테네보다 물가가 조금 더 비싸서 샌드위치 가격도 좀 더 비싸지만, 그래도 1.5유로~2유로 사이에 먹을 수 있는 포장용 샌드위치들도 참 많습니다.

물론 양도 한 끼로 든든하게 큰 사이즈들이 많으니, 꼭 사서 드셔 보시길 바랄게요!

 (관련글 2013/10/01 - 한국 방문 중, 가장 먹고 싶었던 뜻밖의 그리스 음식)

 

 

마지막으로 로도스의 맛있는 식당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물론 현지인도 가는 식당들이지만, 호텔이 밀집된 지역이나 시 번화가 쪽 위주로만 추천하도록 하겠습니다. 주거 지역 쪽에도 맛있는 식당이 많지만 거기까지 찾아 들어오는 것이 더 어렵기 때문입니다.

 "찾기 위해서는 무조건 길 가다 물어보세요!"

시 안쪽

 

그리스 수블라끼, 피타(피따) 기로스

로도스 시내에서

그 근처를 둘러보면 이런 렌트카 사무실이 보이고

그 옆에 있는  기로스 식당이 정말 맛있습니다.

역시 세트메뉴보다 단품으로 주문하시면

2유로~3유로 정도에 하나를 드실 수 있어요.

(앉아서 드시는 경우, 메뉴판 책자만 보지 마시고 가게 안에 벽에 붙은 메뉴판을 꼭 확인하시기 바랄게요.어떤 경우엔 메뉴판 책자엔 세트메뉴만 표시되어 있습니다.)

 

관련글 참고 (클릭)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 그리스음식 BEST

 

 

그리스 전통식당 타베르나

메제스(Μεζές)

이 식당은 유럽 관광객들도 로도스 여행 중 두 번이상 가게 된다는 맛있는 식당입니다. 저녁에 가면, 전통밴드의 연주를 들을 수 있습니다.

전화번호  +30 22410 27962

주소 ΑΚΤΗ ΚΑΝΑΡΗ 9

관련글 참고 (클릭)

그리스 식당, 연인들의 좋은 데이트 코스인 이유

 

 

피차리아 (피자, 파스타)

* 펠리시아(FELICIA)

해변에 있어 호텔들과 가깝고 찾기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주로 저녁식사 위주로 가게를 열고, 화덕피자를 먹을 수 있습니다.

 

전화번호 +30 22410 38910

주소 Ακτη Μιαουλη 4, Ρόδος

 

 

* 레벤티스(Leventis)

해변에서 시 안쪽으로 들어와야 해서 택시를 타고 이동해야 하지만(해변에서 약 15분), 맛이 괜찮은 식당입니다. 배달 가능합니다.

전화번호  +30 22410 22375

http://www.pizza-leventis.gr/ 참고

 주소  ΕΘΝΙΚΗΣ ΑΝΤΙΣΤΑΣΕΩΣ 28

(주소를 택시기사에게 보여주면 알아서 이동해줍니다.)

 

관련글 참고 (클릭)

피자헛을 몰아낸 그리스식 이탈리안 식당 '피차리아'

 

어린이와 함께 가면 좋은 장소

* 그리스 햄버거 프랜차이즈 구디스 (Goody's)

* 맥도날드 (Mc donald) 

두 곳 모두 만드라끼 해변에서 걸어갈 수 있고(걸어서 10-15분), 어린이 놀이터가 있습니다. 시 안에서 물어보면 누구나 알고 있는 찾기 쉬운 위치에 있습니다.  신시가지를 구경할 때, 들러서 쉬거나 음식을 먹으면 좋을 듯 하네요.

* 키즈 카페 악테온(ΑΚΤΑΙΟΝ)

엄마가 커피 한잔만 시켜도 아이들 여럿이 함께 놀 수 있는 곳입니다. (어린이 입장료 없습니다.)

만드라끼 해변 투어기차 타는 곳 바로 앞에 있습니다.

 

The Old Town 안 쪽의 식당은 보통 식당의 1.5배 가격이고 의외로 맛이 별로인 곳도 있어서 식사를 굳이 권하고 싶진 않지만, 다음 기회에 그 중에서도 두 곳 정도 소개해 드리도록 할게요. 

  

그럼, 저는 예고한 대로 내일(목요일) 포스팅은 쉬고 금요일에 찾아오겠습니다.

여러분 맛있는 것 많이 드시는 하루 되세요!

 좋은하루

 

Posted by 꿋꿋한올리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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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samchunggo 2014.05.22 01: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의 글을 읽으며 로도스에 너무 가고 싶어진 사람이에요~ 매일 글을 읽기만하다 이번 여행정보 글에는 감사의 댓글을 남길 수밖에 없네요~ 이 새벽에 vap음료 맛이 너무 궁금해서 잠이 안오네요~~~ 한국에서 가장 비슷한 맛을 느낄 수 있는게 있다면 뭐가 있을까요? 설마 없다는 답변을 하신다면 너무 좌절할거 같아요ㅠ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6.03 22: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samchunngo님!
      한국에서 가장 비슷한 맛이라고 물으셔서 정말 한참을 생각했었는데요.. 굳이 굳이 비교하자면... 페밀리레스토랑 아웃백의 레몬 맛 에이드에 단맛이 좀 덜하고, 톡쏘는 소다느낌이 더 많다고 해야 할까요??
      더 깔끔한 맛이라고 해야 할까요??
      암튼 그렇답니다...^^

  3. BlogIcon 그녀 2014.05.22 03: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먹을 걸 위주로 여행을 구성하는 저에겐 강과같은 정보네요ㅎ 다른글들도 잘보고있지만 이건 정말 댓글을 안달수없네요^^ 밥 꼭 마셔보고 싶어요!

  4. 복실이네 2014.05.22 06: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무엇보다 먹기위해 그리스에 가보고 싶어요.
    바닷가에서 밤새 먹고 마시며 놀다 아침해를 맞으며 바닷물에 풍덩~하고 싶은 소망이...^^

    제가 아이 학교에서 우쿨렐레를 배우는데 우쿨렐레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홍대에 있는 전문매장에 우쿨렐레를 사러 백만년만에 홍대로 나갔지 뭡니까?
    거기서 점심을 먹기위해 그리스전문식당을 찾았는데요.
    수블라끼와 샐러드라도 먹게요.
    문은 열려있는데 아무도 없어서 그냥 나왔던...좀 허탈하데요.
    기대를 많이 하고 갔었거든요.
    그래서 기럭지가 무지 긴 훈남들이 서빙하는 곳에서 스파게티와 스테이크를 먹고 왔지요~ㅋㅋ

    참, 전에도 댓글에 썼지만...
    제가 아이 학교 도서관에서 책읽어주는 엄마를 해요.
    첫번째로 읽어준 책이 "이모의 결혼식"이라는 책인데,
    그리스남자와 결혼하는 이모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그리스를 방문하는 내용인데요.
    그 결혼식의 피로연도 바닷가에서 각종 그리스 음식을 먹고 그리스 전통춤을 추는 거였어요.
    얼마나 부럽던지...ㅋㅋ

    올리브나무님은 한국이 그리우시겠지만...
    전 한번도 안가본 그리스가 그립네요~^^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6.03 22: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댓글이 늦었지만, 아드님이 우쿠렐레를 배우다니 정말 자랑스러우실 것 같아요!!!

      홍대에 있는 식당에 가셨었군요! 근데 왜 아무도 없었을까요??
      물론 훈남들이 서빙하는 식당이 더 좋으셨을 것 같아요^^

      복실이네님 덕분에 저도 그 책을 꼭 구해서 읽어보고 싶어졌습니다.
      그리스에 오니 한국책을 한번 보려면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봐야해서 참 안타까울 때가 많아요. 저는 이상하게 ebook은 손이 잘 안 가더라고요. 지금도 장바구니에 한 가득 책이 담겨 있어요. 조만간 주문 하려고요^^
      예전에 집근처에 있던 공립도서관이 그립기만 합니다^^

      그리스에 오시면 아마 리조트형 호텔을 예약하셔서 아이와 즐기신다면 정말 복실이님 마음에 딱 드는 여행이 되실 것 같아용~~^^

    • 사랑열매 2014.06.04 22: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그 책 재미있게 읽었었는데... 담에 사야겠다 해놓구선 지금도 안샀네요^^;;

  5. BlogIcon 희주 2014.05.22 09: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에서 발간되고 있는 그리스 여행 책들에는 이런 정보들이 없는데 좋은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좋은하루 되세요!

  6. Favicon of http://blog.daum.net/effigie BlogIcon 차차 2014.05.22 10: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심으로 이 글을 정치하시는 분들이 읽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우리나라처럼 대기업이 장사하기 좋은 나라가 아니라
    지역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서
    좋은 제품을 만들면 중소기업도 함께 잘 살 수 있지 않을까 싶거든요.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6.03 22: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요~ 중소 기업이나 지역 상품들이 참 판로가 적다는 생각은 저도 했었어요. 차차님~
      그래서 그런 기업들의 위탁판매를 해주는 쇼핑몰들은 정말 엄청난 경쟁률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암튼 한국에도 이 부분에 대해 분명 많은 좋은 제도들이 생길 거라고 믿어요.^^

  7. BlogIcon 들꽃처럼 2014.05.22 11: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먹고싶다...

    올리브나무님!
    이러다 로도스 가이드북 하나 내시는거 아니예요?
    그랬음 좋겠다~~~~♡

    올리브나무님의 친필 싸인이 든 로도스 가이드북!
    로또보다 실현가능성이 백만배는 높아요!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6.03 22: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이쿠.. 감사합니다! 들꽃처럼님!

      제가 다른 위의 댓글에도 썼듯이 책 작업을 하고 있긴 한데, 언제 끝이 날 지 알 수는 아직 없어요. 생각보다 일이 많더라고요..
      가이드 내용만 있는 것은 아니고 블로그 전반의 글들을 재 구성 해서 다시 써서 내는 거라서 생각보다 일이 많더라고요..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용!!!

  8. 수호지 2014.05.22 11: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엉엉....
    올리브나무님 포스팅 보자니.. 너무 먹구싶어서 눈물이 날라구 그래요...ㅠㅠ
    밥,,,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신선하고 맛있는 음식들이라니...
    넘넘 부럽부럽!!

  9. BlogIcon 그릭요거트 2014.05.22 13: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태국이나 인도네시아 친구들도 식사 시 음료수가 필수더라구요. 저도 원래 주스나 탄산류를 안 마셔서, 그쪽 친구들이랑 같이 밥 먹으러가도 물만 마시는데요, 그 친구들은 좀 이상하게 생각하더라구요.ㅎㅎ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6.03 22: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군요! 그릭요거트님^^
      아무래도 더운 나라들은 이런 부분에서 비슷한 면이 있나보네요~
      음식이 좀 더 기름지기 쉽고, 그래서 이런 음료가 더 필요한가 싶기도 해요^^

  10. 다미루 2014.05.22 14: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리브나무님은 로도스의 관광홍보대사~

    한번도 가보지 못한 그리스, 그 중에서도 로도스...
    거길 가게 된다면 모두 올리브나무님 때문일 듯 ㅎ

  11. 이정민 2014.05.22 14: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밥 음료수랑 샌드위치는 꼭 먹어야겠어요~ 좋은 식당에서 먹는 밥도 맛있지만 저는 길거리 음식도 좋아하거든요~~
    지나가는 사람들 구경도 해보고~~ 이것저것 맛도 보고.ㅎㅎ

    한쿡에서 한 2일간 굶고가야겠어요. 여행가서 많~~~이 골고루 먹어보게요.ㅎㅎ 좋은 정보 매번 감사합니다.^^

  12. Favicon of http://blog.daum.net/jha7791 BlogIcon Lesley 2014.05.22 22: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광객 상대로 하는 식당이 비싼 것은 세계 공통인가 봅니다...ㅎㅎㅎ
    우리나라도 관광지 한복판에 있어서 외국인들 바글거리는 식당은 맛이나 양에 비해 비싼 경우가 많죠.
    유기농 아이스크림에 화학물질 맛 안 나는 쥬스라니...
    당장 로도스로 날아가서 맛보고 싶네요... ^^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6.03 22: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Lesley님~
      그러게 말이에요..
      저도 살 수록 더 일반 현지인들이 가는 작고 맛있는 식당들을 발견하는 것 같아서, 이민 초반에 모르고 다녔던 식당들에는 이젠 안 가게 되더라고요^^
      언젠가 로도스를 여행하실 기회가 있으실 수 있겠다 싶어용^^

  13. 키키영구 2014.05.23 11: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흐흐
    보기만 하고 먹지를 못하는 이 심정을
    ...마리아나는 아주 잘 알테죠? ㅎㅎ
    로또 1등은 포기하고요 2등만 돼도 바로 로도스행입니다~~~~~~~
    아...
    흘러넘치는 위산을 주체할 수가 없군요 흑흑
    다른건 몰라도
    쥬스는 한국에 수출할 수 있지 않을까요??
    꿋꿋한올리브나무님 한국에서 오퍼상 해보실 생각은 없으신가요?ㅎㅎㅎ
    한국도 본격적으로 더워요
    부티나게 그리스산 유기농 아이스크림을 한대접 퍼 먹고 싶어요
    아....말에서 싼티가 나는 군요 ㅎㅎㅎ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6.03 22: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이쿠..그러게요. 근데 너무 멀어서 한국으로 그리스 먹거리를 오퍼하기가 어려운가 싶기도 해요.~

      하하하..키키님 덕분에 웃었어요^^
      부티나게 드실 수 있는 날이 언젠가는 올 것 같아요^^
      여기선 대만 라면이나 태국 라면 종류가 있는데 한국 라면 반 개만한 사이즈가 2천원도 넘어서, 정말 한국 라면만 먹어도 부티난다, 이러며 먹어요^^ㅎㅎㅎ

  14. BlogIcon 제이드 2014.05.24 00: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스샐러드, 그리스커피두요ㅜㅜ 아 넘 먹고싶네요.. 그리스 음식 너무 맛있었어요.. 수블라키 최고죠!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6.03 22: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 수블라키는 고기를 별로 안 좋아하는 저같은 사람에게도 맛난 음식이에요^^ 어제도 소풍에서 즉석 구이로 잔뜩 팔았는데, 마리아나는 몇 개나 먹었나 몰라요^^ㅎㅎ

  15. Favicon of http://zomzom.tistory.com BlogIcon 좀좀이 2014.05.24 05: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료수 맛있겠는데요? 저게 지역 음료수로군요. ㅎㅎ
    그리고 로도스가 아테네보다 물가가 더 비싸다는 것은 처음 알았어요. 수도보다 물가가 더 비싸다니 꽤 놀라운데요?^^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6.03 22: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 말이지요. 심지어 물건에 붙은 부가세 비율도 아테네가 더 높은데 말이에요.. 저는 아테네 가면 신나서 쇼핑하러 다니고, "싸다!" 이러면서요. 아테네 계신분들은 놀어오시면 "어머...비싸네..." 이러죠.
      담에 이런 이유로 웨딩드레스를 아테네로 쇼핑하러 다녀온 제 그리스인 지인 이야기도 한번 쓰려고 한답니다^^

  16. Favicon of https://fruitfulife.tistory.com BlogIcon 열매맺는나무 2014.05.24 21: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샌드위치 가격이 정말정말 싸군요! 서울에선 5,6천원하는 것들이 많아요. 정말 슬픈 일이지요. 6천원 짜리 샌드위치를 먹느니 1,2천원 더 주고 설렁탕 먹는 것이 낫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밥과 아이스크림, 저도 맛보고 싶군요. 완전 궁금~~^^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6.03 22: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요. 열매맺는 나무님~ 여기선 샌드위치가 김밥같이 일상적인 음식이라 그런 듯 해요. 저는 한국에 살 때도 샌드위치를 좋아했었는데, 여기에 오니, 샌드위치 하난 정말 원없이 먹는구나, 이런답니다^^
      언제 그리스로 여행오실 기회도 꼭 있으실 듯 해요^^ 열매맺는나무님~

  17. Favicon of http://bondarr.blog.me BlogIcon 이씩씩 2014.05.25 06: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이런 알찬 블로그가 있는지 이제야 알았네요!
    저는 지금 파리에서 살고 있는데요 다음달에 그리스에서 유학하는 지인과 여행하러 그리스로 갑니다 ㅎㅎ
    열흘간 있을 예정인데 블로그 꼼꼼히 봐야겠어요 고맙습니다!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6.03 22: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씩씩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파리에 사시는군요^^
      그리스는 요즘 예년과 좀 다른 날씨 때문에 구름이 낀 날들도 있지만, 그래도 아테네 비롯해 남부지역은 여행하기 괜찮은 날씨에요~
      좋은 여행 되시길 바랄게요^^

  18. 하얀마음 2014.05.25 11: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너무 식욕을 자극하는 글이네요. 샌드위치와 밥을 먹고싶어요. 여기가 지금 점심시간쯤이라...ㅎㅎ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6.03 22: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하얀마음님! 정말 점심시간에 이런 먹는 포스팅을 보면 많이 먹고 싶은 마음이 드실 것 같아요. 저도 그럴 때가 있는데, 뭐라도 먹여야겠다! 이러며 벌떡 일어나게 되더라고요^^

  19. 2014.05.27 06: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6.03 23: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역시 제 마음을 제대로 이렇게 알아주시다니...눈물이 앞을 가리려고....ㅎㅎㅎ
      정말 아무리 정보의 홍수인 시대라고 하지만, 다른 사람이 애써 올린 정보에 대해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다는 것을 블로그를 하고야 알게 되었어요.. 심지어 요즘은 방송국이나 신문사에서도 정말 많이 문의가 오는데, 그 중 어떤 분들은 참...속상하게 하시더라고요ㅠㅠ

      맘을 알아주셔서 감사하네용!!!!

  20. BlogIcon 콩양 2014.05.30 09: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어제부터 블로그 역주행 중인데,, 이 글엔 댓글을 안 쓸 수가 없네요~ 먹을 거 얘기는 언제나 즐거우니까요~ 올리브나무님 때문에 로도스의 먹을거리에 대한 환상이 생겼어요~ 이러다가 가장 가보고싶은 곳이 카리브에서 로도스로 바뀔 지도 모르겠네요~ 로도스의 아이스크림 때문만은 아니예요^^;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6.03 23: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콩양님! 감사해요!!
      요즘 댓글을 자주 남겨주셨는데, 제가 답글을 일일이 다 못 써서 안 그래도 죄송한 마음이 있었답니다~
      언젠가 그리스나 로도스에 여행오실 날이 있으실 거라고 생각해요~
      건강한 저녁 되시길 바랄게요^^

  21. Favicon of http://blog.daum.net/chrisyy BlogIcon Chris 2014.06.26 05: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저것들을 먹기 위해서라도 그리스에 꼭 가야겠어요. ㅎㅎ
    나중에 그리스에 가게되면 꼭 기억해 두었다 사먹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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