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운영'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4.04.12 여러분께 들려드리는 저의 솔직한 마음 (76)
  2. 2013.06.01 그리스에서 여러분께 보내는 러브레터 (54)

 

 

 

블로그에 글쓰기를 사흘이나 파업을 하며 제가 했던 고민크게 두 가지가 있었습니다.

 

첫 번째 고민은 사실 늘 하는 고민이지만, 글 쓰기의 '소신'에 관한 부분입니다.

 

저는 한국에서 성인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할 때에도 정말 끝내준다든가, 대단히 재미있다든가, 천재적이라서 인기 1위의 정점을 찍는 그런 강사는 아니었습니다.

사업을 하면서 강의를 했는데, 연령층이 다양한 성인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하는 일은 결코 쉽진 않았어도 몇 년 하다 보니 나름의 요령도 생겼는데, 더불어 '강의 내용과 이끌어가는 방식'에 대한 고민도 많아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보통 강의를 듣는 사람 수가 적게는 50명에서 많게는 1,000명 정도까지의 다양한 무대에 서 보았지만 제가 결론을 내린 '이런 강사가 되겠다' 는 이랬습니다.

사람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제대로 된 강의를 하되 인기나 자극적 요소로 꾸미는 화려한 강의에 연연하지 말고, 진정성 있는 강의를 하자고요.

강의를 듣는 이들이 한 두 시간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만큼, 그런 가식 없는 말들만 하자고요.

 

결국 10년의 세월이 흐르며, 제 강의를 좋아하는 고정 청중이 생겼고 그 분들은 일부러 강사 대기실로 저를 찾아와 강의가 정말 좋았다고. 제 손을 잡아 주기도 했습니다.

작년 여름 한국에 들어갔을 때 되도록 눈에 띄지 않게 다른 분이 하는 강의를 찾아서 '제가 그리스에 사는 동안의 제가 일하던 업무적인 부분에서의 변화에 대해' 몰래 듣고 있었는데, 예전 저를 알던 어떤 분께서 저를 발견하시고 일부러 찾아 오셨습니다.

나이가 적어도 저보다 열 살 이상은 훌쩍 많아 보이는 그 남성분은 제게 악수를 청하시며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정말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했는데, 오늘 퇴근하고 피곤해서 강의를 들으러 안 오려다가 겨우 왔는데

올리브나무님을 이렇게 우연히 만나게 되어서 정말 기쁩니다! 이건 참 큰 행운이네요!"

 

한국에 살 때 이런 말을 들었다면 그냥 제 강의를 좋아해주시는 분인가 보다 해서 감사합니다. 인사를 하고 넘겼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리스에 살고 있는 저는, 제가 얼굴도 잘 알지 못 하는 분께서 '행운'이란 말까지 하시며 몇 년 만에 나타난 저를 반겨주시는 것에 대해, 정말 몸 둘 바를 모를 만큼 당황했었습니다.

 

'아… 내가 뭐라고. 나 같은 부족한 사람을 이렇게나 반겨주실까…'

 

그분은 주차장 입구까지 저를 일부러 따라 나오시며, 이런 말씀을 남기고 떠나셨습니다.

 

"언제나 올리브나무님 강의가 저는 좋았어요.

그냥 이상하게 듣고 나면, 건강강의 내용과 상관 없이 막 가슴이 뭉클하고 그랬어요.

이상하게 삶에 대해 용기가 나고 그랬어요."

 

그분이 남기신 이 엄청난 말을 들을 만큼, 제가 강의를 잘 했다고 저는 결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분의 말을, 다음 이야기를 하기 위해 필요에 의해 글로 쓰고는 있지만 이렇게 전하는 게 부끄러울 정도입니다.

 

본론으로 돌아가자면 결국 그분을 비롯해 제 강의를 좋아해주셨던 분들은 제 진정성을 좋아해주셨던 게 아닐까 싶었습니다.

인기를 얻으려고 어떻게든 재미를 추구하는 강의만을 하지는 못 했으니, 강의 내용이 끝내줘서 그런 말씀을 하신 것은 분명 아닐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번 사흘 동안 고민을 하며, '블로그의 글도 그런 진정성으로 쓰는 것' 을, 멈추지 말아야겠다 고 더 마음을 다지게 되었습니다.

물론 궁극적으로 독자에게 읽혀지는 글을 써야 하므로, 좋은 컨텐츠를 생산하는 것에 대해 추구해야 하고 또 그렇게 써 나가겠지만, 좋은 컨텐츠를 생산하려다 보면 독자들의 이런 저런 요구에 부응하는 글만 쓰고 싶어지고 거기서 균형을 잃게 되는 듯 합니다.

제 소신과 독자의 필요 사이에서 균형 잡힌 글을 쓰는 것, 그게 앞으로 제가 지켜나가고 싶은 블로그를 운영하는 방식입니다.

 

 

 

두 번째 했던 고민은 이랬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께서 시간의 우선순위를 세우는 방법에 대해 이런 이론을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급한 일과 중요한 일을 구분해서 우선순위를 세우는 방법인데, 내가 일상에서 하고 있는 일들을 네 가지로 분류하는 것입니다.

급하면서 중요한 일 / 급하지 않은데 중요한 일 / 급하지만 중요하지 않은 일 / 급하지도 않고 중요하지도 않은 일

 

이 이론에서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급하지도 않고 중요하지도 않은 일에 상당한 시간을 쓰고 있기 때문에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지 못 하고 업무의 성과를 낼 수가 없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저는 시시 때때로 이렇게 일상을 네 가지 일들로 분류하는 습관을, 어쩌다 보니 오랫동안 가져왔었는데요.

 

'블로그에 글을 쓰고 댓글에 답글을 쓰며 블로그를 운영하는 일'은 저에게 있어서 '급하면서도 중요한 일'에 해당되는 일입니다.

글을 쓰며 여러분과 소통하는 것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일이니 '중요한 일'인 것은 당연한데, 보통 일요일 하루를 제외하고 주 6일 글을 발행하고 답글을 쓰는데에 매일 시간과 정성을 투자해야 하는 이 일은, 중요하면서도 시간에 쫓기는 '급한 일'일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제 일상에는 이 일 외에도 '급하면서 중요한 일'들이 몇 가지 더 있습니다.

아이를 돌보고 챙기는 일, 사무실 업무, 가족을 위해 요리를 하거나 집안일을 하는 것, 한국어 수업, 최근에 추가된 다른 업무까지가 그렇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급하면서도 중요한 일들'을 빠르게 해결해 나가다 보니, '급하지 않은데 중요한 일들'이 자연스럽게 뒤로 밀리게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어쩌다 조금이라도 짬이 나면, 일단 아무 생각을 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급하지도 않고 중요하지도 않은 '평소 좋아하지도 않고 즐겨보지도 않는 TV프로그램을 멍하게 앉아 보기'를 하기도 하며 제 피곤함을 그저 '생각 멈추기' 정도에서 충족하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렇게 급하지 않은데 중요한 일들은 제 일상에서 점점 뒤로 밀려 버렸던 것입니다.

최근 그것을 깨닫고 그 일들을 주섬주섬 챙겨 점검해보기 시작했습니다.

 

개인적인 일들이라 다 공개할 수는 없지만, 그 중 하나를 예를 들자면

그리스에 처음 이민을 올 때부터 제가 개인적으로 저 자신을 위해 하려고 했던 '어느 한국어 자료를 그리스어로 번역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굉장히 원했던 일이었기 때문에 제겐 중요한 일입니다.

그런데 다른 번역 일처럼 외부에서 업무로 맡긴 기한이 있는 일아니었기 때문에 이젠 뒤로 밀릴 때까지 밀려서, 이번에 페인트 칠 때문에 집을 싹 뒤집으며 새삼스럽게 그 번역하던 자료들을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

 

급하지 않지만 중요한 일 중에 매 주 일요일 저녁마다 딸아이와 함께 지난 한 주간의 시간의 희로애락에 대해 깊은 대화를 하던 시간들이 있었는데, 그 시간들도 흐지부지 되어 요즘은 자주 갖지 못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 대화를 통해 아이는 다음 한 주를 살아갈 지혜를 스스로 발견할 때가 많았고, 저 또한 아이를 위해 더 구체적으로 기도하거나 도움을 줄 수 있었던 중요한 시간이었음에도 그 일이 급한 일은 아니었기에 급하고 중요한 일들에 밀리게 되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결단을 해 급하고 중요한 일인 블로그를 잠시 쉬며, 또 집안 일이나 회사 업무도 최소한으로 줄이고 많은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던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급하지도 중요하지도 않은 일들'을 대폭 줄이기로 결단했고, '급한데 중요하지 않은 일들'도 미리미리 처리해서 시간을 벌기로 작정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런 저에게 이렇게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냥 꼴리는 대로 살아. 그게 행복한 거지 뭘 그렇게 시간을 쪼개고 따지고 계획하며 살아. 피곤하게 말야."

 

그 말씀도 정말 맞다 고 생각합니다.

쉴 때는 느긋하게 쉬기도 하고, 일상이 좀 흐트러지면 그냥 그런대로 받아들이고 누리는 시간들도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번 사는 인생인데, 쉬고 즐기는 시간 외에 일을 해야 하는 시간에 대해서는 이왕이면 효율 있게 일 해 그 결과물에 대해 만족할 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게 남들이 다들 원하는 그런 번쩍번쩍한 결과물이 아니라 하더라도 말입니다.

소소한 결과라 하더라도 그것이 내가 의도하고 원했던 결과물이라면, 분명 큰 만족감을 줄 테니까요.

 

여러분께 이런 제 속내를 드러내 말씀 드리는 이유는

제가 그만큼 제 블로그에 들어와 글을 읽고 공감해 주시는 여러분에게 감사하고, 제대로 소통하고 싶기 때문일 것입니다.

나름 이렇게 고민하는 블로거이니, 앞으로 여러분의 입맛에 늘 꼭 맞는 글을 쓰지 못 하더라도

부디 쭉 저의 독자로 남아주시길 감히 부탁 드리고 싶습니다.

 

 

페인트 칠과 집 공사가 끝이 나자마자 마리아나 생일 파티가 오늘 가족들과 있었고(원래 생일은 지났는데 금요일이 모이기 편하니 그렇게 하게 되었습니다.), 내일 학교 친구들과 또 파티가 있을 예정이라 실은 지금도 저는 고된 노동으로 허리의 통증을 느끼며 글을 쓰고 있는데요.

 

 

 

이런 좀 더 급한 일들을 이유로, 답글이 또 주룩 밀려서 사실 마음이 불편하기 짝이 없답니다.

소통의 욕구가 큰 만큼 빨리 빨리 답글을 쓰고 싶은데, 시간이 허락되지 못하는 상황들이 속상한 것이지요.

며칠만 좀 더 기다려 주시면 또 가열차게 답을 쓰도록 할게요~

 

그리고 다음 포스팅(월요일)에서는 '그리스 아이들 파티의 맛난 단골 메뉴'에 대한 글이 제가 만든 음식 사진과 함께 나갈 내정이니, 기대해 주세요.^^

 

언제나 제 블로그를 찾아 주셔서

여러분께 많이 감사해요.

 

좋은 주말 보내시길 바랄게요!

 

 

 

사랑을 보내며

그리스에서 꿋꿋한올리브나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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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꿋꿋한올리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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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4.04.12 22: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4.17 22: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OOO님! 감사합니다!
      에구..저녁이 되면 하루 일과를 마치고 많이 피곤하시지요??ㅠㅠ
      OOO님의 응원이 큰 힘이 됩니다!
      댁에도 좋은 일들만 많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감사해요^^

  3. BlogIcon 포로리 2014.04.12 22: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리브나무님을 지지합니다. 올리브나무님과 저는 생활습관이 하늘과 땅 차이 입니다. 게으른 타입인 저는 고쳐보려해도 잘 안되네요. 그래서 올리브나무님 앞에 서면 전 참 겸손해집니다. 인간간관계를 풀어가는 모습도 많이 배웁니다. 전 저와 많이 다른 사람은 그냥 조용히 멀어지는 방식으로 살았는데 그러다보니 주변에 사람이 많지 않네요. 세사람이 길을 가도 그 중에 스승이 있다는데...그런 분이세요 .제게요. 화이팅!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4.17 22: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이쿠..
      포로리님..
      진짜 과찬이십니다..
      제가 감히 어떻게 그런 스승이란 말을 들을 수가 있을까요. 아녜요..

      사람마다 단점이 없는 사람도 없지만 장점이 없는 사람도 없잖아요.
      저는 포로리님을 뵐 때면 언제나 좀 배짱있는 듯한? 당당함이 느껴져서 참 좋아요~ 원래 머리가 나쁘면 손발이 고생이란 옛 어른들 말이 있듯이, 저는 천재성이 있는 사람은 절대 아니에요. 블로거분들이나 작가분들 중에, 번뜩이는 천재성이 있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그런 분들은 도리어 좀 게으르실 수 있는 것 같아요! 포로리님도 분명 그런 분이실 거라고 생각해요^^

  4. 역량 2014.04.13 01: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군가는 한 번 사는 인생이니 맘내키는대로 하자라고 결론 내리기도 하는데..
    한 번 사는 인생이니 열심히 잘 살고 싶다는 말씀이
    참 좋습니다. 저도.. 한 번 사는 인생이고, 다음 생이 혹시 있더라도 솔직히 이번 생만큼 운 좋기 힘들 것 같고
    게다가 젊은 날 고생해서 여기까지 온 게 아까워서라도
    저도 열심히 살아볼랍니다.

    늘 뭔가 나 자신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하는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4.17 22: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늘 어딘가 멀리 있는 친구처럼 저를 응원해 주시는 역량님..
      참 감사합니다..
      정말 그렇지요??
      사람이 인생을 선물로 받을 때엔
      저마다의 눈에 보이지 않는 사명같은 게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떤 사람은 부모를 기쁘게 하는 것이 일생의 사명인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자식을 잘 길러내는 것이 그런 사명인 사람도 있고
      또 다른 이는 무언가 주어진 도구나 재능들을 통해 그 사명을 다해야 하는 듯 합니다..
      어느 하나 소중하지 않은 일은 없는 듯 해요. 그래서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 하고 싶고..늘 그렇네요..

      많이 감사해요! 역량님!!

  5. BlogIcon 투명친구 2014.04.13 03: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리브나무님, 저도 예전부터 거의 매일 블로그에 글을 남기시는 올리브나무님이 걱정이 되기도 했답니다. 짧은 글이든 긴글이든 글로 풀어내는 일이 얼마나 에너지를 쏟아야 하는 일인지 알기에 행여 올리브나무님이 일처럼 부담스럽게 여기진 않을까 그런 생각도 잠시 했었어요.(물론 독자들은 얏호 하면서 읽지만요^^) 바쁠땐 바쁜대로 여유있음 여유있는대로 소통하는 일이 올리브나무님에게 자연스러운 휴식처가 되었음 싶네요~주말 잘 보내세요^^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4.17 22: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투명친구님~
      감사합니다!!
      저도 글을 쓰면서
      최대한 부담을 느끼지 않고, 또 답글들에 대해서도 마음을 편하게 내려 놓기로 거듭 결심하게 됩니다.
      이렇게 응원해주시니, 더 힘내서 글을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투명친구님도 편안한 밤 되세요!
      감사해요*^^*

  6. 2014.04.13 03: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4.17 22: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이쿠..감사합니다.OO님^^

      요새 많이 바쁘셨군요!
      그곳 날씨는 어떤지요??
      여러가지로 고단하실 때가 많으실 텐데, 이렇게 블로그에 들러 글을 읽고 댓글 남겨주시니 저는 많이 감사해요!

      저도 그런 OO님의 응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OO님께서 몰랐던 그리스'에 관한 글들, 열심히 올려보도록 할게요!

      편안한 저녁 되세요.OO님!
      파이팅입니다!!!

  7. 릴리안 2014.04.13 14: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꿋꿋한올리브나무님 ~
    오랜만에 덧글 남깁니다.

    요즘 새로 배우는 것이 있어서.
    예전처럼 포스트 구독 자주 못하지만.
    간간히 와서 보고 힘을 얻는 답니다.

    사랑스런 마리아나와
    또 유머만점의 매니저씨와
    진솔한 들꽃 같은 올리브나무님께요.

    날씨 서서히 풀리며 예쁜 봄입니다.
    그리스에서 건강하세요 ~ ^-^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4.17 22: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릴리안님^^

      그 동안 잘 지내셨어요?
      안 그래도 요새 바쁘신가보다, 했었어요~

      새로 배우는 것이 있으시다니,
      저도 응워하고 싶어집니다!

      무언가 새롭게 배울 수 있다는 것은
      참 좋은 일이구나..
      나이가 들 수록 자꾸 느끼게 되어서 더 그런가봐요~~
      저도 기회 있을 때마다 새로운 것들을 배워나가고 싶어지고요.^^

      릴리안님도 건강하고 행복한 봄 되시길 바랄게요!

  8. BlogIcon 유리비 2014.04.13 19: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리브나무님!
    진정성있는 강의,진정성 있는 글을 쓰시기 위해 노력하신댔죠?
    예전에 누군가 진심을 믿냐고 결국 진심이란건 없다고 아주 비판적으로 말한 적이 있어요. 그래서 그 말에 이 세상이 다 깜깜하게 보이고 사람들이 다 이상해보이더라구요.
    하지만 전 믿어요. 진심 진솔함은 통한다구요. 제가 올리브나무님 알면 얼마나 알겠어요? 그래도 이렇게 마음이 끌리고 댓글까지 달고 있는걸 보면 저, 올리브나무님 디게 좋아하나봐요. 아마도 다양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해주셨기 때문이겠죠. 전 글발이 안되서 글 잘쓰시는 올리브나무님이 멋져보이기도 하구요!^^ 지치지 마세요. 저희부부 오래오래 올리브나무님 글 함께 하고 싶어요. 응원합니다!!!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4.17 22: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유리비님.
      그 말을 듣고 무척 충격을 받으셨겠어요.
      물론 세상엔 그렇게 생각하거나 믿는 사람들도 있다고 여겨져요.
      그런데 결국 그런 사람 곁엔, 진심이 없는 믿을 수 없는 관계만 존재할 듯 하네요...
      유리비님께서 저를 좋아해주신다니 정말 많이 감사드려요!
      남편분과 제 글을 늘 응원해주셔서
      저도 마음을 다해 글을 쓸 수 있는 듯 합니다.

      건강하시고 힘 내시는 밤 되시길 바랄게요!! 감사해요!

  9. BlogIcon 은아 2014.04.13 21: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흔적없이 매일 들어와서 위안을 얻고 갑니다. 솔직함이 느껴집니다. 힘들고 지치지 마시길..

  10. Favicon of http://thelittleprince.tistory.com BlogIcon <어린 왕자> 2014.04.13 21: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리브나무님의 글의 매력은 진정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머나먼 그리스에서 한국인의 긍지를 가지고 열심히, 성실히 사시는 진솔한 이야기가 참 좋습니다. 올리브나무님 덕분에 그리스에 대해서 알게 되는 정보도 감사드려요. 한국과 그리스의 가교역할을 멋지게 하고 계시는 올리브나무님을 응원하며, 귀엽고 사랑스러운 마리아나가 지금처럼 잘 성장하길 축복합니다.

    블로그 외의 다른 중요한 일들로 글을 올리는 날짜가 늦어지는 것 부담가지지 마세요. 충분히 이해하고 기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4.17 22: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린 왕자>님 늘 감사합니다..
      이렇게 언제나 지지해주시니, 제겐 참 큰 힘이 된답니다..
      세상을 살면서 절대적인 관계, 영원한 관계들이 참 드물다는 생각을 할 만큼, 사람들에게 많이 데여보았지만...
      어린 왕자님처럼 응원해주시는 분들을 블로그를 통해 만나면서
      참 소중한 인연들이구나 생각하게 된답니다.
      늘 감사해요*^^*

  11. BlogIcon 꿈쟁이 홍홍이 2014.04.13 23: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보고 있습니다. 덕분에 그리스에 대해 관심도 생겨서 얼마전 성지순례여행에 다녀온 엄마에게 엄마가 본 그리스와 경제에 대해 물어보기도 했어요. 올리브나무님과 같은 외국에 거주하시는 분들 덕분에 세계 곳곳의 소식과 문화를 알수 있어서 기쁘고 좋습니다~~♥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4.17 22: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꿈쟁이 홍홍이님 어머님께서 성지순례여행으로 그리스를 다녀가셨었군요!
      이렇게 응원해주시니, 힘이 팍팍 납니다!
      더불어 아이디처럼 홍홍이님의 꿈도 점진적으로 다 이루어지길
      저도 응원할게요!!

  12. 2014.04.13 23: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4.17 22: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OOOO님! 감사합니다!
      제게 언니라고 불러주셔서 참 친근하고 더욱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과분한 칭찬들 해주셔서..참 부끄럽지만, 응원해주신만큼 진솔한 글들로 보답할게요*^^*

  13. 2014.04.14 06: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4.17 22: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cOOOOOO님을 생각하면 계신 곳이 떠오르고, 또 어쩌다 그 곳에 대한 이야길 듣게 되면 자연스레 cOOOOOO님이 떠오르곤 한답니다. 참 이상하지요. 한번 뵌적도 없는데, 댓글을 통해 소통하면서 이제는 제게, 계신 장소의 대표격인 분이 되셨답니다!
      사실 아는 지인 중에 그 곳에 사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이젠 그 분들보다도 cOOOOOO님 생각이 더 먼저 나곤 하네요^^

      저도 이런 응원에 힘입어서
      씩씩하게 글을 써 나가도록 할게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14. 라젤 2014.04.14 09: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한 번 사는 인생인데, 만족할 수 있는 결과물을 얻고 싶다는 말에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저도 요즘 좀 흐트러져있던 일상을 다시 한번 좀 추스려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런 고민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인생을 헛되이 보내지 않는 자세인 것 같아요 지치시지 마시고 하고자 하는 일들 모두 이루시길 ^^

  15. 최서윤 2014.04.14 09: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리브 나무님 보면 스스로 정하신 규칙을 엄격히 지키시며 사는 분 같아요.
    정~~말 대충대충 사는 제 입장에서 보면(전 제가 하고싶은일이 우선이에요 급하건 안급하건 ㅎㅎ) 보고 배울점이 무척 많은데 한편으론 너무 얽매어 사시는건 아닌지 하는 걱정도 듭니다. 조금 안스러운 마음이 생긴다고 해야하나(글 제주가 없어서 제대로 표현 못하지만 어떤 뜻인지 이해 해주시리라 믿어요~^^;;)
    열심히 규칙적으로 자신과의 약속 잘 지키면서 사시는것도 좋지만 가끔씩(이번 3일간의 휴식처럼~)좀 느신히 놔두는 시간도 가지시면 어떨까 싶어요.
    그리고 걱정 하시지 않아도 끝까지 독자로 남아 있을게요~ 즐거운 한주 시작하세요~
    언젠가 그리스를 방문하여 만나뵐 날이 오기를 희망합니다~ 과연 ㅎㅎ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4.17 22: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최서윤님~

      어떤 마음으로 말씀하시는 것인지
      충분히 와 닿았답니다..^^

      맞는 말씀이세요.
      그냥 모든 것을 놓고 편안하게 쉬는
      그런 날들도 꼭 필요한 듯 해요.

      언젠가 꼭 그리스에 방문할 날이 오실 거에요!
      세계 어디라도, 사실 지나치게 위험한 지역이 아니라면..
      우리는 언제라도 실은 그 땅을 밟을 수 있겠구나..
      저는 요즘 그렇게 생각하며 살려고 해요. 여건들 때문에 못 가는 게 아니라 그냥 내가 현재 모든 상황을 고려해 안 가는 것으로 선택한 것이라고요.~ 그리 생각하니 한국에 자주 못 가는 것도 크게 맘 아프지 않아졌어요. 그러니 최서윤님께서 밟고자 하는 땅에 발을 디딜 날들도 꼭 올거라고 생각해요. 거기가 어디든요~
      감사합니다!!^^

  16. 2014.04.14 12: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7. BlogIcon 마리 2014.04.14 23: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리브 나무님의 그 진정성에 끌려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꾸준히 블로그도 방문하고 댓글도 남기는 거 아닐까요? 올리브 나무님의 글을 가장 좋아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그 진정성인데요, 그 진심이 제 마음을 움직이고 제 자신을 돌아보게 한답니다. 항상 감사해요!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4.17 23: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마리님~~
      감사해요..
      저도 이번 기회를 통해, 이런 제가 갖고 있는 소신을 지키며
      계속 즐겁게 글을 써 나가야겠다고..
      많이 다짐하게 되었어요.
      언제나 댓글을 통해 응원해주셔서 참 감사해요!
      오늘도 아드님과 행복한, 그런 하루 되시길 바랄게요!!

  18. Favicon of http://blog.daum.net/jungun_ BlogIcon 피러17 2014.04.14 23: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올리브 나무님이세요....
    예전에 올리신 동영상중에...
    그리스 친척분들이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하며
    재밋게 웃는 장면에....
    살짝 올리브나무님 목소리가....
    그리스어 발음과....
    한국어 발음을 들을수있었습니다.....

    그때 느낌이....
    생각외로 선생님 같은 목소리에
    깜놀했어요....
    정형적인 선생님 말투에......
    그래서 얼굴을 보통의 선생님 스타일로
    상상을 했는데....
    올리브나무님 얼굴을 인터넷에서
    봤는데....
    늘쌍 가리시는 두눈이....
    부리부리 하시고...
    매사에 정열적으로 사시는 분이라는게
    느껴지더군요...

    오늘 글을 읽으니....
    역시 올리브나무님이시다.
    하는 느낌이 팍팍 듭니다....

    이거...블로그 글 하루만 안올려도...
    등수 팍팍 떨어지잖아요...
    그런 등수를 무시하고....
    정말 내가 세상분들과...
    이것은 꼭 나누고 싶다는 그런....
    올리브나무님만의 느낌으로...
    개인적 취향으로 꾸미셔도....
    다들 이해 하실거예요....

    구지 대중들의 입맛에 맞추실 필요까지
    있을까 해요....

    써야되기 때문에....
    안쓰면 등수 떨어지니깐....
    이런 생각은 절대 하시지 마시고...
    실천도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대중들은....
    그런걸 바로 글을 읽어보면 알겁니다....
    억지로 쓴건 바로 알아요....
    뭔가 제목만 그럴듯 하고....
    내용은 부실한 그런 블로그들을 마니봤십니다.

    그것도 각분야별 1위,2위를 하시는 분 글에서 말입니다....
    그건 정말 아닌듯 합니다....

    이번 기회에 다시한번 초심으로
    돌아가....
    늘 먼 곳에서...
    꿋꿋하게 사시는...
    동화같은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올리브나무님....
    건강하시고요...
    너무 욕심은 내지 마시고요...
    늘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4.17 23: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피러님!

      요즘 또 이렇게 다시 뵙게 되어서 정말 감사해요!!

      제 목소리가 선생님 같이 들리셨군요^^

      아무래도 강의를 오래했었기에 그리 들릴 수도 있었을 것 같아요.
      강의 초년생 때는 제 강의가 테이프나 CD로 나왔을 때 제가 들으며 제일 거슬렸던 부분이 발음이 씹히거나 말이 지나치게 빠른 것이었거든요...도리어 내용보다도요..

      그래서 그 다음엔 또 고치고, 다시 고치고 하다보니 그런 말투가 되어버렸나봅니다^^ 하하. 근데 마주앉아 대화를 할 때는 또 그렇진 않지 싶어요. 아마 녹화하며 긴장한 말투여서 더 그렇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제 가린 눈은...
      안타깝게도 부리부리하진 못 해요^^
      하하하..
      뭐, 마리아나가 누굴 닮았겠어요~
      그런 비슷한 눈이랍니다^^
      눈꺼풀이 얇고 뭐 그런 얼굴이에요^^
      저도 부리부리한 인상을 한번이라도 가져보면 좋을 텐데
      그럼 길에서 그렇게 '도'를 믿겠냐고 쫓아오지도 않았을 텐데 말이지요^^ㅎㅎㅎ


      해주신 말씀은 정말 새겨듣겠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저도 억지로 쓴 글, 작위적인 글에 대해서
      그런 글이 되지 않으려고 바짝 긴장하게 되네요.

      언제나 응원해주셔서
      많이 감사해요!!

      피러님도, 따뜻한 봄날
      힘내시는 하루 되시길 바랄게요!!


  19. BlogIcon 복실이네 2014.04.15 07: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소통의 중요성을 요즘 절실히 느끼고 있어요.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니 확실히 많은것이 달라지네요.
    진정성이 소통에서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숨은 독자로 일년 넘게 보냈지만 다시 댓글의 세계로 나올려고요.ㅋㅋ
    전처럼 일일이 댓글은 못달것같고.
    그때그때 끌리는 글에다만요.
    그러다 다시 블로그에도 글을 올릴수 있고요.
    꼴리는데로다가~ㅋㅋ
    제가 제일 생각나는 블로거는 올리브나무님이세요.
    댓글은안달아도 꾸준히 찾아왔으니 ~^^
    글을 계속 쓰시기로 해서. 정말 좋네요~^^
    파이팅~~~~!!!!!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4.17 23: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귀여운 아드님이
      초등학교에 입학했군요!!
      늦었지만 축하드려요! 복실이네님~

      댓글로 이렇게 또 만나뵈니 얼마나 반가운지 몰라요!
      가끔 생각나고, 궁금했었거든요^^

      댓글 자주 안 써주셔도..
      이렇게 가끔씩 안부 남겨주시는 것만으로도
      참 든든하게 힘이 된답니다!

      많이 감사해요!!

  20. 2014.04.15 09: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4.17 23: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와! 축하드려요!!
      어려운 과정을 통과하셨네요~
      원래 초급 과정이 가장 통과하기 어려운 게 아닌가 싶어요~
      제일 포기하고 싶은 과정이니 말이지요.
      책걸이를 하시며 잘 마무리하신 JOOOOOOO님께
      큰 박수를 드립니다! 짝짝짝짝~~~~

      언제든 문법 질문은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답변 해드릴게요^^
      아마 방명록에 질문 남겨주시면, 가장 답이 빠르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늘 감사드려요!!!

  21. 러블리나사 2014.04.15 09: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리브나무님이 이전에 강의로 다른분들께 드렸던 진정성이
    다시 돌아왔네요 ^^
    사람이 사람의 기억에 남는다는 건 참 어려운 일이지만,
    한번 남은 기억은 지워지지 않는것같습니다.
    기운내셔서 앞으로도 진솔한 이야기 들려주세요^^
    이번 우선순위에 대한 이야기가 참 공감이 가요!
    저도 우선순위때문에 매번 고민하고 분류해서 노력하려고 하지만
    자꾸 중요하지만 급하지 않은일이 밀리고,
    닥치는 데로 살아지려고 하는 제자신을 발견하게 되면 참 슬퍼져요.
    하고싶은일과 해야하는 일 사이에서 균형잡는것도 그렇구요.
    육아나 집안일도 해내시면서 블로그도 열정적으로 운영하시는 올리브나무님이
    정말 대단하고, 저도 시간을 잘 활용하고 싶다고 느낀답니다!
    시간나실때 시간관리 요령을 좀 알려주시는건 어떠세요? ㅎㅎ
    좋은 글 감사드며, 기운내서 오늘을 살아가겠습니다!
    올리브나무님도 오늘하루도 멋지게 힘내세요 ~ ^^*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4.17 23: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러블리나사님~
      참 감사합니다..

      시간관리 요령을 알려달라고 해 주셔서..
      저도 많이 부족하지만..
      그냥 저의 경험을 나누는 글을 한번 올릴게요.
      언제라고 딱 집어 약속드릴 수는 없지만
      되도록 많이 더워지기 전에
      꼭 글로 쓰겠습니다.

      저도 러블리나사님 응원 덕에
      오늘 저녁이 힘이 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감사해요*^^*



아이쿠.

정신 차려 보니 유월이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했던 게 얼마 전 같은데 벌써 올해의 한 가운데 와 있다니

세월이 이렇게 빨리 흐르는 게 믿기지가 않습니다.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실수도 많고

(요즘은 노트북의 고장으로 데스크탑을 이용하는데 워드가 안 깔려 있는 게임에 최적화된 매니저 씨 컴퓨터라,

워드에 글을 미리 써서 오타 검열을 못하고 있기에 최근 유난히 맞춤법 오타가 많이 발생해 지적을 받기도 했습니다..ㅠㅠ)

그리스 시간으로 밤에 글을 써서 발행해 놓고, 아침에야 실수들이 눈에 들어와 머리 쥐어 뜯으며 보낸 시간의 충격을 다 합치면,

언젠가 하이킥에서 박하선이 부끄러움에 정말로 쥐구멍에 들어가버렸던 미스테리가,

제게도 일어날 지도 모르겠습니다.

(하루 이틀 안 보이면 그런 일이 난 줄로 여기시길^^)


블로그가 버거워서, 아이유의 노래 잔소리 후렴부의 "그만하자~그만하자~" 라고

칠단 고음을 생목으로 불러댈 때도 많지만

그래도 여러분과의 소통이 좋아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가족


블로그를 운영하며 놀란 일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전 세계에 계신 많은 분들이 들어 와 주신다는 것.(글로벌 코리아!)

한국 안에서도 다양한 지역, 다양한 일들을 하고 계신 분들이 들어 와 주신다는 것.(고맙습니다!)

주로 비밀댓글 남겨 주시지만, 그리스인들과 연애 중인 한국인이 세계 각지에 상당히 많다는 것.(질문 많이 하셔도 괜찮아요.^^)


모두 신기하고 감사한 일들입니다.


최대한 성심성의껏 댓글에 답글을 달았지만

어떤 날은 컨디선의 난조로 써 놓고 나중에 보면 충분치 못한 답글도 있었고,

여러분을 더 배려하지 못한 어투의 답글도 있더라구요.

참 죄송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끔 "읽기만 하다가 댓글을 처음 남겨요." 라며 커밍아웃 해주시는 독자님들 덕에 힘이 납니다.

매일 방문객의 숫자를 보면서

어떤 분들이 어떤 방식으로 읽고 계실까? 댓글은 안 쓰시지만 어떤 것을 느끼셨을까?

궁금할 때가 많습니다.

한 파워블로거께서 우연히 버스를 탔는데 앞 좌석에 앉은 여성이 갤럭시 노트로 본인 블로그의 글을 읽고 있는 것을 발견하시고는

차마 내가 그 사람이요, 라고 말할 수 없었지만 기분이 묘했다고 말씀하시는 것에 대해 읽은 적이 있었는데

(그러고보니 저 역시 이분 블로그에서는 댓글을 잘 달지 않고 눈팅만 신나게 하는 애독자이군요^^)

저는 파워블로거도 아니고, 한국에 사는 것이 아니다 보니 더더욱 독자님들에 대해 궁금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늘 꾸준히 방문해 주시고 자주 댓글을 써 주시는 분들께도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부족한 저인데 보내 주시는 따뜻한 시선들이

참 많이 힘이 됩니다.

엉엉감동의 도가니탕...


제가 만약 앞으로 육 개월 동안도 블로그에 글을 잘 써 나갈 수 있다면,

연말에 감사의 의미로 훈훈하게 작은 이벤트를 열까 합니다.

한번 포스팅할 '그리스 혹은 로도스에서만 구할 수 있는 공산품'들이 있는데요.

매력적인, 이 작지만 구하기 어려운 물건들을 세계 각지로 배송시켜 볼까 합니다.

어떤 방식으로 이벤트를 진행할 지는 그때 가서 말씀드릴게요.^^


한국의 여름 문을 열며 (남반구는 겨울이지요? 겨울 문을 열며)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좋은 날 오늘

특히 혼자 계신 분들, 식사 잘 챙겨드시는

그런 주말 되시길요!


감사합니다!





 

2013 년 6 월 1 일

그리스에서

꿋꿋한올리브나무 드림






Posted by 꿋꿋한올리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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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author-sooyoung.tistory.com BlogIcon author-sooyoung 2013.06.02 09: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일 글을 쓰는 것 만으로도 대단하신대요~
    아마 저같으면 하지 못할거에요^^;;
    게다가 읽는 독자들까지 배려해주시네요.
    아마 이런 올리브나무님 마음이 글에도 배어있어 많은 분들이 오실거라 생각해요.

    올리브나무님 글로 아침을 시작하는 나름 열혈독자로써,
    그동안 나눠주신 많은 이야기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쉬엄쉬엄, 가늘고 길~게,
    올리브나무님 오래 뵐수 있기를 바랍니다.

    좋은 주말되세요~*^^*

  3. 2013.06.02 11: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3.06.03 07: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아직 직접 만나지는 못 하셨군요!
      정말 많은 기대가 있으시겠어요~

      음..아무리 그리스인들의 보통의 연애방식과 정서가 있다해도
      모든 사람이 그 틀 안에 들어가는 것은 아니라, 일단 직접 만나보셔야 많은 부분들이 보이실 것 같아요.
      조만간 그리스인과 초기 연애를 하시는 분들을 위한 글도 한번 남길 생각이랍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로도스와 아테네는 비행기로 50분, 배로는 10 시간이 넘는 거리랍니다. 육로로 오실 수 있는 거리가 아니니 일부러 들르시는 것은 어려우실 듯 싶네요~ 그래도 말씀 감사해요^^

  4. 2013.06.02 12: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3.06.03 07: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 감사해요ㅠㅠ
      이렇게 응원해 주시니
      정말 힘이납니다~~~!!!!!

      이렇게 응원을 해 주셔서, 더더욱 힘 내서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저도 한국어를 정말 사용하지 않아서 글은 그런저런 쓰는데도 말이 자꾸 느려지는 것 같아 요즘 책을 소리내어 읽고 있답니다. 대화할 사람이 없어 이런다는 게 좀 처량하긴해도,
      딸아이를 위해서라도 이렇게 해야겠다 싶습니다~~

  5. Favicon of http://blog.daum.net/happy-q BlogIcon 해피로즈 2013.06.02 12: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쓰여진 올리브나무님의 포스트를 보고 가면서도 바빠서 댓글 달 시간없이 나가곤 할 때가 많은데,
    제 블에 거의ㅐ늘 댓글 달아주시는 걸 볼 때마다 얼마나 죄송한지..^^
    그래도 글은 잘 읽고 있답니다.
    제가 지금보다 조금 덜 바쁘게 지내게 되면 제가 미처 읽지 못한 몇달전의 글까지 읽어볼 생각은 늘 하고 있지요.
    올리브나무님의 포스팅, 언제나 훌륭하십니다. (이거 외람된 말씀이지요?^^)
    오래 화이팅 하시길요~~^^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3.06.03 07: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해요~ 늘 바쁘시다는 것을 알고 있답니다.
      게다가 경주로 서울로 자주 왔다갔다 하시는데,
      당연히 이해한답니다. 해피로즈님^^

      이렇게 좋은 말씀해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덕분에 더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감사해요*^^*

  6. Favicon of http://rurbanlife.com BlogIcon 금선 2013.06.02 14: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마음과 같아서 뭐라 덧붙일 말이 없어요^^
    오늘은 몸이 아파서 쉬려고 했는데
    혹시나 기다리시는 분들 계실까 짧게라도 포스팅했어요.

    언젠가 매일 못하는 날이 오더라도
    추억이나 기억을 공유하신 분들이
    오래 기억해주는 블로거로 남고 싶어요. ^^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3.06.03 07: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
      그러시군요.^^
      정말 장수 블로거 분들이 참 존경스럽답니다.
      금선님의 포스팅을 좋아하는
      많은 분들이 찾고 계시니(저를 포함하여^^)
      우리 같이 힘 내기로!! 아자!!!!

  7. Favicon of http://blog.naver.com/55natasha BlogIcon 바다고양 2013.06.02 15: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슬럼프와 잡생각에 빠져 포스팅을 반 포기하고 주변포스팅만 눈팅하던 저..
    올리브나무님 꺼 읽으니 스스로 반성이 돼요.
    1일 1포스팅이 보통 힘든 일이 아닌데 계속 하시는데다, 댓글에 일일이 답글하시고 이렇게 나눔까지 하시다니요.
    존경합니다~~~

  8. 희망 2013.06.02 16: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저는 지방에서 격주로 집에 올라오는 그런 아주 ** 같은 생활을
    하는데요. 회사 pc 가 금요일깨 뻑나서 새로 format 해버렸어요.
    즐겨찾기 다 날라가고..

    집에 올라오사서 토,일 쉬고 이제 pc 열어서 읽어 봅니다.
    여기도 찌는데요. 거기도 찌죠? 밥솥은 아니고..

    오늘글 잘 읽었습니다.
    6월.. 이제 반 하고 조금 남았어요.

    힘내시구요. 많이들 찾아 와서 읽어 주시지만 글 안올린 분들 엄청
    많을 겁니다.

    홧팅.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3.06.03 07: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그러시군요~!!!
      정말 바쁘게 생활하시는군요.
      아이구...그럼 참 잘 챙겨드시고 여러가지로 스스로 챙기셔야 하실 일이 많으시겠어요.
      즐겨찾기에 넣어주셔서 감사해요~!!!!
      희망님 덕분에 더 잘 해야겠다 그런 생각이 팍팍 든답니다^^
      감사해요*^^*

  9. cris 2013.06.02 17: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태리에서 저도 답장드립니다. 늘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엿볼 수 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3.06.03 07: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cris님! 오랜만이에요.
      안 그래도 가끔 생각이 나서, 잘 지내시나 궁금했었어요.
      한국에 곧 들어가신다고 했었지요?
      여러가지로 분주하시겠어요~
      저도 요즘 이래 저래 정신이 없었답니다~
      이렇게 댓글이지만 오랜만에 뵈니 참 좋네요*^^*

  10. Favicon of http://salt418.tistory.com BlogIcon +소금+ 2013.06.02 18: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은 분들이 올리브나무님 블로그에 오는 이유는 늘 정성껏 글을 쓰시기 때문일거에요~ ^^
    재밌고 때로는 짠하고~ ^^
    저도 덕분에 관심도 없던 그리스에 호감을 갖게 되었어요~ 공부도 하구요~~ㅎㅎ
    연말에 이벤트까지 하신다니 완전 감동입니다~~ ^^
    꼭 당첨되었으면.... 선물에 눈 먼 저입니다~~ㅋㅋㅋ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3.06.03 07: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하..소금님~!
      이벤트를 기대해 주시니 정말 감사해요~~~
      제 글에 대해서도 좋게 이야기 해주시니,
      제가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기대에 부응하도록 재미있게 이벤트도 열고 계속 열심히 해 나갈게요*^^*

  11. Favicon of http://blog.daum.net/kj9020000 BlogIcon 연두빛나무 2013.06.02 20: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또한 지금도 눈팅만하는 블로그도 많아요.
    꿋꿋한 올리브님 블로그에 댓글을 달때도 많은 용기기 필요했습니다....ㅎㅎ
    꿋꿋한 올리브님의 성실한 답변에 저의 블로그 생활에 뉘우침도 되구요.
    저는 감정의 기복이 좀 심한 편이어서
    쳐질땐 성실한 답변달기도 힘들때도 있거든요.
    많은 힘과 기운을 뿜어주시니 도움이 많이 되어요.~~^^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3.06.03 07: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이쿠...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말씀해 주시니, 더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연두빛나무님이 용기 내서 댓글 달아 주신 덕에
      또 제가 더 재미있게 글을 쓸 수 있는 것 같아요!
      감사해요*^^*

  12. 2013.06.02 2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3.06.03 07: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그렇군요!!!
      저도 계신 곳에 한번 매니저 씨와 짧은 여행을 한 적 있었어요.
      여름엔 많이 덥다고 듣긴 했는데, 그 정도인 줄은 몰랐어요!
      저는 겨울에 갔었어요.
      이렇게 가면 안내도 해 주신다 하니,
      **님 덕분에라도 한번 다시 가야할까봐요^^
      아휴..더운게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한주 시작 되세요!!!
      감사합니다*^^*

  13. 포로리 2013.06.02 22: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다면 저도 안부 전합니다. 그리스 문화와 정서에 대해 많이 배우고 있고요. 회사에가면 그리스댁이 그러는데요...라면서 이야기도 해줍니다. 또 다림질하는 횟수가 많아졌습니다.ㅋㅋ 얕보이면 안되니까요.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3.06.03 07: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제 이야기를 다른 분들과도 나누신다니
      정말 더 책임감있게 해야겟다는 생각이 들어요^^
      다림질하는 횟수가 많아지셨다는 말씀에
      갑자기 웃음이 빵 터졌어요.
      사실 저도 글 올리기 전에 몇 시간이나 산 같이 다림질 했었거든요^^
      정말 공감이 되어서..ㅎㅎㅎㅎ

  14. Favicon of http://blog.daum.net/jungun_ BlogIcon 피러17 2013.06.02 23: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벌써 6월이네요....
    영어로 JUNE....제이름의 앞글자가 들어가는 의미가 쪼금은 섞인 6월1일이네요...
    올리브나무님 블로그를 찾아주시는분들이 하루에 1500여명 정도 되는거 같은데....
    그분들의 숫자에 비해 댓글들은 그다지 많은거 같지는 않은데....

    댓글을 찾아오시는 1500여명 모두다 다 달아주셔두....
    거기에 일일이 댓글에 대한 답글을 달아주시려면......어휴~하하하

    올리브나무님께서 올리신 요즘 올리신 글들에 꾸준히 달려지는
    요즘 정도의 댓글에 답글 달아주실려면 그것도 일일거 같아요.ㅋㅋㅋ
    매번 댓글에 답글 달아주시는 올리브 나무님 감사드립니다....

    블로그를 찾아주신는 분들을 위해 연말에 작은 이벤트를 하신다고 하니....
    괜히 고마우면서도 미안해지는 맘이네요...

    저는 그리스식 커피랑 프라뻬 맛이 너무너무 궁금해요...
    그래서 그 쓰다는 그리스식 커피 한통이랑 여름이면 일주일이면 한통으로 모자란다는 프라뻬 커피분말 두통을 ...
    거기에 하나더 로도스 스타벅스만의 이쁜 머그컵 큰거 하나도 구해보고 싶더라구요....
    한국의 저에게 보내주실수 없는지 조심스레 여쭈어 보고도 싶네요....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 모르겠지만....비용은 제가 부담하는걸로요....
    아니면 7월에 한국에 오신다니깐 그때 짐이 많으실지 어떨지 모르겠는데....흐흐흐

    올리브나무님 편하신쪽으로 도움을 받아 구해서 한번 맛보고 싶네요....
    그리고 로도스 스타벅스만의 이쁜 스타벅스 머그컵 큰거도 하나 갖고 싶은데....
    어떻게든 철면피로 도움을 얻어 하나 구해서 갖고 싶네요....부끄부끄....

    그리스커피나 프라뻬를 한국에서 파는지도 한번 알아봐야겠어요....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3.06.03 07: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피러님!
      유월의 JUNE에 대해 특별한 느낌이 드시겠어요^^

      그리스 커피나 프라뻬는 한국에서는 파는 곳이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원하시면 사서 보내드릴 수는 있는데, 제가 한국에 갈 때 들고 나가기는 어려운 것 같아요. 워낙 들고 갈 수 있는 짐이 한정적이라서요~
      여기서 우편으로 보내드리면 총 얼마나 돈이 들지 한번 계산해 보고 알려드릴게요^^(2kg 미만의 경우와 이상의 경우 우편료 차이가 많이 나는데 컵 무개가 있어서 2kg가 넘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 Favicon of http://blog.daum.net/jungun_ BlogIcon 피러17 2013.06.05 05: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려운 부탁을 드렸는데....
      도움을 주신다고 하시니 감사합니다....

      과연 그릭 커피랑 프라뻬는 어떤 맛일지....
      분명 쓰다고 캑캑 거릴듯해요.ㅋㅋㅋ
      프라뻬도 다시 한번 찾아 읽었는데
      무척 쓰다고 쓰셨네요.ㅋㅋㅋ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3.06.05 07: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하..그래도 설탕이나 크림을 잘 넣어드시면 괜찮답니다~커피 양도 조절할 수 있고요.
      금액이 대략은 나왔는데, 자세한 내용은 조만간 피러님 블로그에 남겨둘에요~ 원래 그리스 전통 커피는 포트가 필요하고, 프라뻬는 믹서가 필요한데 이게 작고 싼 휴대용도 있어서 가격을 알아보고 함께 보내드려야할지 어떨지 여쭤볼게요^^

  15. kiki09 2013.06.03 13: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러브레터라고 해서 설레는 마음으로 왔어요 ㅋㅋㅋ 연말 이벤트가 엄청 기다려지네요 에고 벌써부터 목 빼고 있으면 안되겠지요? ^^; 근데 제가 참 공짜를 좋아하지만요 경품이 걸린 각종 이벤트와는 너무나도 운이 없는 인간인지라..이번에도 저한테까지 기회가 올 지 모르겠어요 ㅋㅋ 착한 일 많이 하면 기회가 오려나요 ㅎㅎㅎ 경품 중 하나는 짐작 가는 품목이 있는데요 꾹 다물고 있을께요. 근데 이게 공산품이 맞는지...?;;; 토산품이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만 암튼 모. ㅎㅎㅎㅎ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3.06.03 15: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하하..감사합니다! kiki09님!
      이벤트를 이렇게 환영해 주시니 저도 차근차근 즐거운 마음으로 생각해 봐야겠어요~
      생각하신 토산품이 뭘까??? 생각해 봤는데 저도 떠오르는 게 있네요~^^ㅎㅎ
      근데 가급적이면 상하지 않는 공산품 중에서 특별하고 깨지기 쉽지 않은 작은 물건으로 보낼까 한답니다~
      멀리 배송하는 경우 내용물이 상할까 싶어성요^^

  16. 복실이네 2013.06.03 14: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처음부터 규칙적으로 글을 올리지 않아서 지금도 한참 안올리고 있네요...ㅋㅋ
    아이랑 바깥에서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 집에 오면 요샌 컴을 잘 안켜게 되어요.
    가끔 스마트폰으로 글을 읽지만 것도 한계가 있고요.
    정말 대단하세요.
    읽고 답글 다는 것도 시간이 걸리는데...
    매일매일 글을 올리고 답글 달고 다른분 블로그 읽고 답글 달고 보통일이 아닌거 같아요.
    하시는 일도 많으신데요.
    그만큼 노력하시는 거라 생각되니...
    블로거로 생활한다는 것도 보통일이 아닌거 같아요.
    덕분에 그리스에 대해 많이 알고 글도 재미나게 써주셔서 즐거운 시간이 되었어요.
    저도 꾸준히 답글 다는 블로거가 몇분 안되는데...그중 한분이세요.
    글 며칠 안읽으면 무슨 글이 올라와있을까 궁금하게 하는 올리브나무님이세요.
    앞으로도 올리브나무님의 재미난 글 읽으며 행복한 시간을 쭈욱~ 갖고 싶네요~^^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3.06.03 16: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아~~복실이네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늘 들러주셔서 읽어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시니
      제가 도리어 정말 감사해요*^^*
      복실이네님은 아무래도 아직은 아드님이 손이 많이 가는 나이라, 더더욱 짬이 안 나실 것 같아요~
      복실이네님 댓글 덕에 더 힘내서
      앞으로도 재미있게 열심히 해 볼게요!
      아자아자!!*^^*

  17. kiki09 2013.06.03 16: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18. lahee.park 2013.06.04 11: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회사에서 우연히 올리브님 블로그를 알게되었어요. 사실 연말이면 문닫는 회사라 계약직이긴 하지만. 회사에 있는거랑 돈받으면서 집에 있는거랑 차이가 없네요. ㅋ 해외에서 혼자 생활하면서 거주지는 다르지만, 나와 같은 고민이나 경험을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위로가 됩니다. 앞으로도 좋은 정보와 좋은 글 부탁드려요! 올리브님 블로그는 저에게 그리스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보는 계기도 되었어요.한국에서 대학다니때 철학수업 열심히 들었는데. 그리스에 가보고 싶은 마음이 다시금 새록새록 드네요. :)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3.06.05 06: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정말 감사해요!
      그렇게 또 다른 곳에서 제 글을 읽어주시고, 또 응원해 주시니
      참 많이 힘이 됩니다.
      저도 lahee님 덕분에 호주 소식도 듣고, 정말 좋아요!
      철학수업을 들으시다니, 우와! 아무리 교양과목이라해도
      그건 참 쉽지 않은 공부인데 열심히 들으셨다는 말씀에 감탄합니다^^

    • lahee.park 2013.06.05 11: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하하..사실은 수님이 영화랑 철학을 접합해서 이해하기 쉽게 가르쳐주셔서요.. 예로 뷰티풀 마인드와 피타고라스학파 이렇게요.뭐 지금은 영화밖에 기억이 안나네요;;

  19. kks 2013.06.10 00: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또 미소 짓고갑니다^^
    토산품ㅋㅋ 그것이겠군요~ㅋㅋ

  20. sweetP 2013.06.16 13: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번 올라오는 글이 선물인걸요^^

  21. 동이 2013.11.08 15: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 일일이 달아주는 올리브나무님 저고 많이 놀랬어요. 꾸준히 올리는 글들도 그렇지만 정말이지 성실함에 놀라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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