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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3.31 그리스의 여름 맞이, 교복 벗고 습관 고백^^ (40)

 

 

배경음악 - 윤종신의 "오래전 그날 "

 

 

이 사진 기억하시지요?

(2013/12/12 - [신비한 로도스] - 내가 ‘권투 하는 곰’이라 불린 이유)

 

 

 

 

 

이제 그리스의 아침 기온도 제법 올라가

겨울 내내 입던 사진 속의 교복 같던 파카를 드디어 벗었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니, 잠 잘 기회만 있으면 베개가 그렇게 좋을 수가 없습니다.

 

 

 

 

 

 

 

평소 유일하게 늦잠을 잘 수 있기에 쉬어야 하는 토요일 오전,

하필 지난 토요일 오전엔 마리아나 학교에서 주최하는 동화 작가와의 만남 행사가 있어

몇 시간을 멍 하니 그곳에서 앉아 있다가,

오후에 장 보고 요리하고 이래저래 바빴더니

이른 저녁부터 사랑하는 베개와 혼연일체가 되어 정신 없이 꿀잠을 잤습니다.

 

 

 

 

 

저희 친정집안은 외할머니, 엄마, 저, 제 여동생들, 그리고 마리아나, 조카들까지

곤하게 잘 땐 모두 심하게 만세를 하고 자는, 이상한 외탁 유전적 형질을 보여서

 

저희 아버지도, 동생의 시어른들께서도

이 모습을 처음 보고는 모두 깜짝 놀라

자는 이들의 팔을 내려 줄 정도였다고 하네요. 하하..

.......

그래서 전 지금 양 팔이 몹시 아픕니다.^^;;

 

 

 

그리고 어김없이 월요일이 왔습니다.

 

 

 

오늘부터 저희 집은 여름  맞이 페인트 칠 공사에 착수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겨울은 유난히 습해서 집안 곳곳에 곰팡이가 슬 지경이었는데요.

물론 전문적으로 일하는 분들이 와서 일을 도와주시지만,

페인트 칠을 집안 전체에 하기 위해서는 치워야 할 것들이 정말 많네요.ㅠㅠ

 

.....

 

어떤 일에 집중하면, 저도 모르게

입이 툭 튀어나오는 습관 역시 갖고 있는 올리브나무 씨였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월요일을 맞고 계시나요?"

"잘 때나, 일할 때, 저 처럼 습관이 있으신가요?"

 

암튼,

파이팅해야겠다 싶어요!

 

좋은 하루 되세요!

그리스는 일요일부터 서머타임이 시작되어 한국과 6시간 차이가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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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꿋꿋한올리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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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민트맘 2014.03.31 08: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열중하면 입을 지나치게 다물어 버리는데 올리브 나무님은 나오시는군요.ㅎㅎ

    이곳은 너무 기온이 올라 며칠전부터 벚꽃이 피더니 오늘은 완전 만개했더라고요.
    여의도 벚꽃축제는 열흘이나 남았다는데 3월에 이런건 기상관측한 이후로 처음이래요.^^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4.03 17: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 그렇군요! 민트맘님! 안 그래도 한국이 이상기후로 굉장히 따뜻하단 얘길 들었는데 말이에요~

      여긴 다기 요 며칠 좀 추워서, 10도 안팎으로 기온이 떨어졌어요. 거의 20도 위로 올라갔었는데 말이에요. 아마 담 주 지나면 좀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2. Favicon of http://indo4u.tistory.com BlogIcon 자칼타 2014.03.31 09: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스의 겨울은 춥고 습한가 봅니다.
    무거운 외투를 벗고나니 뭔가 가벼운 느낌일 것 같네요.^^
    아무쪼록 빨리 페인트칠 작업이 끝났으면 하네요 ㅎㅎ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4.03 17: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해요! 자칼타님.
      페인트칠 작업은 아마 다음주까지는 계속 될 것 같아요.
      습하다보니 원래 발라져 있던 페인트가 들뜨게 되어 그걸 다 뜯어 내고 벽을 평평하게 시멘트로 보수를 한 후에 다시 색을 바르더라고요.
      에궁. 뭐 일 해주시는 분들이 일을 하지만 저도 부수적으로 해야할 일이 많네요~~ㅠㅠ

  3. Favicon of http://blog.daum.net/effigie BlogIcon 차차 2014.03.31 09: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겨울에는 비가 많이 온다고 하신 것이 며칠 전 같은데
    벌써 여름 준비를 하고 계신다니
    로도소의 계절 시계는 빨리 빨리 움직이는 것 같아요...^^
    한국은 이제 봄꽃이 지천에 피어 화려해 지고 있습니다.
    집 가까운 산을 온통 물들인 분홍 진달래를
    올리브 나무님께 보여드리고 싶네요...^^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4.03 17: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한국에는 진달래가 피었군요!!!
      아~~~ 정말 예쁘겠어요!!
      올림픽 대로의 개나리들도 피었겠어요..
      나른한 한국의 봄날 오후가 생각이 나네요.~~
      감사해요! 차차님.

      그리스는 해가 뜨거워 순식간에 여름이 와버리기 때문에 미리 준비를 잘 하지 않으면 생활이 엉망이 되어버리더라고요.^^

  4. 들꽃처럼 2014.03.31 10: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몇일 전에 겨울옷 넣고 또!! 베란다에 핀 곰팡이를 닦아야해요
    한달 반쯤 전에 했는데 또 스르르륵 피어있는거 있죠
    귀찮을땐 걍 살까 싶은데 눈에 자꾸 걸려네요

    저는 잠 자는 시간이 제일 행복하답니다
    잠을 못자면 미칠듯 힘들고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자고 나면 그 일이 쬐끄맣게 느껴지더군요 ^^
    저의 스트레스 푸는 방법은 자는거!!

    월요일 아침...
    청소는 다 했는데 집 안 곳곳 할일이 태산이네요 ㅠㅠ
    램프의 요정 지니가 필요해요 ㅠㅠ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4.03 17: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 월요일은 유난히 집안일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월요일이 많이 지치더라고요.

      들꽃처럼님도 잠을 충분히 주무시면 스트레스가 풀리는군요!!!
      제 동생도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고민이 있으면 잠을 잘 못 하는 편이라 잠을 정말 자고 싶은데 못 잘 때가 있어서 그럴 땐 정말 괴롭더라고요.
      말씀하신 대로 잠을 잘 자주거나 맛있게 잘 먹거나, 그런 건강상태가 정신에도 참 영향을 많이 미친다는 생각이 들어요. 나이가 들면 들 수록 더 그런 것 같아요.~

      들꽃처럼님도 깔끔한 성격이시라 더 할일이 많으시겠다 싶어요.
      암튼 퐈이팅하는 저녁 되세용!!!

  5. 최서윤 2014.03.31 10: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상에 저랑 같은 버릇~~
    저도 매일은 아니지만 잘때 만세하고 자는 버릇이 있어서 그렇게 자고 난 다음날이면 손이 미친듯이 저려요.
    가끔은 자다가도 아 이러고 자면 손아프지 내려야지 하고 다시 내리기도 해요.
    근데 일어나보면 여전히 만세를 하고 있다는.. ㅋㅋ 즐거운 한주의 시작 되세요~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4.03 18: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머나, 어머나! 최서윤님도 그러세요???
      정말 저러고 자면 팔도 아프고 저리고 그런데도 또 어느새 저러고 자고 있더라고요. ^^

      최서윤님도 즐거운 저녁 되시고요. 어느새 내일이면 금요일이네요!
      감사해요!

  6. Favicon of http://1url.com/5z4 BlogIcon 비너스 2014.03.31 10: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크크 왜 만세를 하게 되는걸까요. 이유가 궁금해지네요.
    그리고 교복 같은 파카! 뭔가 영화 스태프 같은데요? ㅎㅎㅎ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4.03 18: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하..아마 저희 집안 여자들이 대부분 땀이 적고 열이 속에 많은 체질이라서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 그런 경우 피로에 의해 독소가 쌓이면 어떻게든 운동이나 비타민C 섭취 등으로 그 열을 분출시켜 주어야 하는데 그게 잘 안 될 때, 무의식적으로 팔을 뻗어 상체쪽으로 혈액을 모으려고 하는 행동이 아닐까 싶어요. 상체에 혈액이 모이면 간쪽으로 혈액이 더 잘 흘러들어갈 테고 아무래도 해독기능에 도움이 될 테니 말이지요^^ 어디까지나 제 추측이랍니다^^ 따로 조사해보진 않았어요^^
      영화 스태프 같다니, 어쩐지 기분이 막 좋아요!!ㅎㅎ 이왕이면 작가였으면 좋겠네요~~

  7. Favicon of http://keijapan.tistory.com BlogIcon 일본의 케이 2014.03.31 11: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금씩 쉬시면서 하세요~~~

  8. 키키영구 2014.03.31 16: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하
    페인트 칠 새로 하시는 군요
    엄청 바쁘시겠어요!....

    동절기 교복을 옷장에 넣으셨다니
    축하드려요 짝짝~^^
    더불어 복싱하는 곰'사진 다시 보니
    즐겁습니다
    ㅋㅋㅋㅋㅋ

    중간 중간 일러스트 넘넘 예뻐요
    작품 '교복'은 부제 복싱하는 곰과도 매우 잘 어울릴 거 같아요
    ㅎㅎㅎㅎㅎ
    저 교복 그림 보고 얼마나 웃었는지
    어찌보면 교복이 기왓장 주욱~ 연결해 놓은 거 같기도 하고 말이죠
    ㅋㅋㅋㅋ

    암튼, 오늘도 불철주야 공사다망하신 올리브나무님
    홧.팅!!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4.03 18: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이쿠...
      키키님 밖에 없습니다! 제 그림을 좋아해주시는 분이요^^
      (더 계실지도 모르지만 표현들을 안 하셔서...^^;;)
      정말 감사해요.
      원래도 연필로 낙서를 워낙 많이 하는데, 특히 지루한 강의 같은 것을 꼭 들어야 할 때라던가 그럴 땐 노트 가운데가 필기면 주변 빼곡히 낙서에요^^ㅎㅎㅎㅎ
      근데 막상 컴퓨터에서 그리려니 손가락으로 그리는 것은 성에 안 차, 결국 이러다 마우스팬을 구매하게 되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교복이 정말 기왓장 연결해 놓은 것 같네요! 하하..
      사실 저 패딩이 울룩불룩 한 모양이라 그냥 저렇게 그렸는데, 키키님 말씀을 듣고 보니 옷이 새롭게 보여요^^ ㅎㅎ

      키키님도 행복한 목요일 저녁 되세요!!!!
      저는 내일이 금요일이라서 정~~~~말 좋아요!!!!

  9. 이쁜이 2014.03.31 16: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은 학교에서 여행갔던 큰 딸이 돌아와요.
    일주일동안 막내딸이 혼자 심심했었는데 드디어 언니가 돌아오네요. ㅎ
    이번 주 일요일엔 아빠 생일 잔치를 할꺼라 수요일엔 선물을 사러가야하고,
    주말엔 남편과 같이 저희도 페인트 칠 하려고 한답니다. ^^

    • 2014.03.31 22: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4.03 18: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요일이 남편 분 생신이시군요!!
      어제 선물은 사셨어요???
      이쁜이님 댁도 페인트칠을 하신다니 듣고 많이 반가웠답니다.^^
      여긴 습도가 높아 페인트 칠 전에도 해야할 일이 정말 많네요~~
      그래서 이번 주 안에 이 일이 끝날 것 같아 보이질 않아요.

      막내따님이 언니랑 같이 있게 되어 정말 좋겠어요.
      근데 학교에서 1주일이나 여행을 가는 것을 보면 제법 긴 여행이었네요! 얼마나 즐거웠을지 저까지 막 궁금해집니다^^

  10. Favicon of http://sydneyfood.tistory.com BlogIcon Florence 2014.03.31 17: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어깨 아플 때 저렇게 하고 자요.

    잘 때 많이 움직이는 것은 좋대요. 많이 쓴 근육을 풀어주게 된대요....저는 허리 아플 때 자는 자세, 다리 아플 때 자는 자세 등등이 있는데 운동(몸부림)하면서 자면 정말로 몸이 좋아요.....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4.03 18: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요! Florence님!
      정말 잘 때 많이 움직이는 게 좋다는데, 막상 피곤하면 또 정신없이 자게 되기도 하네요.^^
      저는 그리스에 온 뒤로는 잠을 늘 선잠자듯 자는 습관이 생겼는데,
      아무래도 시어른들이 계시니 더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
      파이팅입니다!!

  11. Favicon of https://salt418.tistory.com BlogIcon +소금+ 2014.03.31 19: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전 아직도 겨울에 입던 파카교복을 안 집어넣었어요~ㅋㅋ 지난 주말 날씨를 보니 이제 넣어도 될 듯 하네요~~ㅋㅋㅋ
    저도 요샌 뭐가 그리 바쁜지 댓글도 제대로 못쓰고 있어요..ㅡ.ㅡ;; 하루가 넘 빨리 지나가요~~ㅎ
    전 특별한 잠버릇은 없어요~ 단지 아무리 더운 여름이라도 이불이 없음 못 자요~~ㅋ
    낼 부턴 4월이네요~ 넘 좋아요~ㅎ 봄에 태어나서인지 봄이 넘 좋더라구요~~ㅋㅋ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4.03 18: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소금님 많이 바쁘시군요!
      정말 바쁠 때는 댓글 쓰는 게 자꾸 밀리더라고요.
      얼른 답을 하고 싶은데, 쓰다보면 한 두 시간이 휙 지나가 버리니 작정하고 짬을 내 앉아야 해서 그런가봐요..
      소금님도 봄에! 저도 봄에 태어났어요! 근데 생각해보니 여긴 5월이면 여름이네요^^ 담 주가 마리아나 생일인데 생일 파티 궁리하느라 머리가 아파용~

  12. BlogIcon 사랑열매 2014.03.31 20: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펫도 빠셔야겠네요....
    선천적 게으름인자를 가지고 태어난 저는 만약 제가 결혼전이라면 그리스 남자는 쳐다도 안볼것같아요... ㅋㅋ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4.03 18: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역시 예리하신 사랑열매님!
      맞아요. 카펫도 빨았어요. 아직 몇 개는 더 빨아야 해서 일단 페인트칠 때문에 좀 미루고 있어요.
      그래도 시댁과 아주 멀리 사는 그리스여성들을 보면 시어머님들이 전화를 좀 자주하셔서 그렇지 그럭저럭 자유롭게 살더라고요~ㅎㅎㅎㅎ
      물론 깔끔한 것을 추구하는 것은 역시 마찬가지들이더라고요.ㅠㅠ

  13. Favicon of http://stockm.tistory.com BlogIcon S매니저 2014.03.31 21: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잠시 인사드리러 왓습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14. Favicon of http://meeoow.tistory.com BlogIcon 괭인 2014.03.31 21: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랑말랑 폭신폭신한 베개! 저도 좋아라한답니다.ㅎㅎ
    그리스는 서머타임이 시작되는 군요. 서울은 작년보다 15일 정도 앞당겨진 벚꽃 개화로 꽃구경이 한참이랍니다. ^^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4.03 18: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어릴 때 제가 살던 동네에 벚꽃이 만개하면 아파트 장터 1주일 정도 섰었는데, 갑자기 거기서 팔던 빈대떡이 먹고 싶네요^^
      (이런 이렇게 먹는 것과 꼭 연결시켜서...ㅎㅎㅎ)

  15. 2014.03.31 21: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6. mariacallas1 2014.03.31 22: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헉헉~~~~~
    오랜만에 와서 인지.....
    읽을 거리가 풍성~~~~하네요^^;

    덕분에 포스팅 안빼먹으려 ㅎㅎ다 읽는데 한참 걸렸어요.

    캬~ 일이많았네요~
    역시나 감수성 풍부한 울 마리아나양 덕분에 웃고 감동받고~♡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꼬마숙녀~^^~
    앞으로도 쭈~욱 사랑스럽고 건강히 잘 자라길 바란다. 마리아나양

    올리브나무님~

    새봄맞이 집안 정비?중이시군요.

    저도 해야하는데
    자꾸만 차일피일 미루게 되네요;
    곧 하게되겠죠 뭐~ ㅋㅋ;;


    4월도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캬~ 그러구 보니 그리스다녀온지도 만 1년이 다 되어가네요. 또 가고파요.진짜~!!흑)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4.03 18: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mariacallas님!

      그간 잘 지내셨지요?
      그리스에 다녀가신지가 벌써 그렇게 되는 군요^^

      그러게요~~ 원래 이런 집안 정비가 정말 작정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인 듯 해요~
      한번 일을 벌이면 워낙 할 일이 많아서 그런가봐요.
      저도 이 참에 구석구석 서랍들과 안쓰는 싱크대 안까지 다 정리하게 되어서 힘은 들어도 속은 시원한 것 같아요^^

      mariacallas님도 파이팅입니다! 감사해요!

  17. BlogIcon 마리 2014.03.31 23: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아직 겨울 옷들과 작별 못했어요..ㅠㅠ 이번 주말에도 비오고 바람 쌩쌩.. 너무 추웠거든요. 오늘은 오랫만에 햇님이 고개를 내밀고 있네요...아들이랑 산책 가야겠어요.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4.03 18: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역시 캐나다는 그렇군요...게다가 올해는 북미지역이 유난히 다 추워서 더 겨울옷 정리가 늦어지시겠구나 짐작해봅니다..
      얼른 날씨가 따뜻해져서 아드님이랑 재미있게 외출할 일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마리님 감사해요!

  18. 김영미 2014.04.01 02: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스도 써머타임이 있군요 적응하시려면 며칠 걸리겠어요
    저희 동네는 전에 살던곳과는 달리 일광절약제가 없어요
    중앙지역이라서 그렇다네요
    이거 하나만 맘에 들지요 ㅎㅎ
    시간을 한시간을 앞당겨 버리니 참 매번 힘들었구요
    노동력 착취하려는 저들의 음모라 여겨져서 정말 싫습니다 ㅠㅠ
    집안공사로 더 바빠지실 올리브나무님 ! 화이팅!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4.03 18: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영미님. 이번 한 주 내내 아침에 일어나는 게 훨씬 힘들더라고요.
      겨울에 한 시간 늦춰질 땐 좋기만 했는데, 막상 이렇게 당겨질 땐 정말 곤혹스럽네요ㅠㅠ
      여긴 여름에 해도 길고 긴데 굳이 이렇게 안 해도 될 것 같은데 하네요.
      저녁 9시 되면 해가 지는 때도 있거든요.
      영미님 말씀을 듣고 보니 노동력 착취하려는 음모라는 말씀이 공감 되네요^^
      공사를 이렇게 하니 집이 크지도 않은데 참 일이 많네요.~

  19. 역량 2014.04.01 02: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만세가 편한데 엄마께서 만세하고 자면 그리워할 일이 많아진다고
    평생 누군가를 그리워하게 된다나 뭐 그런 어린 머리로 이해도 안되는 얘기를 하시며 맨날 잡아내리셨어요.

    지금은 가끔 만세해주면 좋긴 하지만, 잘 때는 내리고 자요. 대신 옆으로 자는 버릇이 생겨서 어깨가 아퍼요. 네모반듯 자는 게 왜 안되나 몰라요.ㅠ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4.03 18: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머! 그런 말이 다 있군요!
      저희 집은 남편이 제가 만세하고 자는 걸 싫어해요.ㅎㅎ
      덩치에 안 맞게 딱 붙어 자는 걸 좋아하더라고요..ㅠㅠ 저는 도리어 공간을 넓게 하고 자는 걸 좋아하는데 말이지요.
      어릴 때 좋아하는 베개를 10년을 못 버리게 하고 쥐고 잤다는 것으로 보아, 그런 이유로 딱 붙어 자려고 하는 것 같아요^^

  20. Favicon of http://mrsnowwhite.tistory.com BlogIcon 아스타로트 2014.04.02 14: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겨울에 자는 것도 좋아하고 따뜻한 날씨에 자는 것도 좋아하죠ㅎㅎㅎ
    겨울엔 이불에서 나가기 싫고 날이 풀리면 이불이 포근포근, 햇볕향이 나서 좋더라구요~
    오늘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수요일인데 정말 이불이 생각납니다;ㅁ;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4.03 18: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요~~아스타로트님.
      정말 이불 밖을 나가고 싶지 않을 때는 꼼짝을 하기가 싫더라고요~
      매일 하라고 하면 못 하겠지만, 하루 정도는 종일 이불 속에 있어도 좋기만 해요^^
      이제 곧 금요일이네요! 저는 금요일 밤이 정말 좋아요^^ 원래 일찍 잘 수도 없는데, 마음의 부담이 정말 없는 날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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