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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6.27 그리스 로도스에 한국의 국화 무궁화가 많은 신기한 이유 (31)

 

 

 

 

로도스에 처음 살게 되면서 길을 걷다가 우연히 하얀 무궁화 꽃을 발견하고 소스라치게 놀랐습니다.

 

"어? 여기에 무궁화가 있네?"

??

 

 

그렇게 놀랄 수 밖에 없었던 것은 제가 그간 여행했던 십여 개의 어떤 나라에서도 무궁화를 길가다 흔하게 본 적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이번엔 중세 성곽 마을 빨리아뽈리에서 한국에서 많이 보던 색깔의 무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어랏? 근데 그 옆에 또 다른 색의 무궁화도 예쁘게 피어 있는 게 아니겠습니까!

 

  

 

저는 절로 노래가 나오지 않을 수 없었지요!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대한 사람, 대한으로 나라 보전하세~~!! 

샤방

"이렇게 타국에서 내 나라 꽃을 보니 눈물이 앞을 가리는구나..."

라고 짐짓 벅찬 감격까지 느꼈답니다.

엉엉

 

그런데 한국에만 흔한 꽃인 줄 알았던 무궁화가 도대체 그리스 로도스에 왜 이렇게 많은지 이상했습니다.

추운 기후에도 잘 견딘다는 무궁화가 굳이 더운 기후에만 필 수 있는 꽃도 아닐텐데 말이지요.

 

그래서 저는 그리스인 친구에게 물었습니다.

"한국의 국화가 무궁화인데, 로도스에 무궁화가 정말 많아서 볼 때마다 고향 생각이 나고 너무 이상한 기분이

 들어... 여긴 왜 이렇게 무궁화가 많은걸까?"

 

그러자 친구는 정말 신기한 대답을 해 주었습니다.

 

"아, 올리브나무야. 너 몰랐구나. 로도스의 대표 꽃이 붉은 무궁화야!"

 

 

 

헉뭐라고???? 그게 정말이야???

 

저는 그 사실을 듣고 깜짝 놀랐는데요.

놀란 마음에 이런 저런 무궁화에 관한 자료를 찾아 보게 되었고, 덕분에 이제껏 무궁화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여러 자료를 찾아내게 되었습니다.

 

   

    무궁화(無窮花, Hibiscus syriacus)는 아욱과의 낙엽관목으로, 대한민국나라꽃이다.

   중국·인도가 원산지로 알려졌으며, 세계 여러 곳에서 가꾸어지고 있다.

  • 구당서 신라전(新羅傳)에는 신라를 '근화향'(槿花鄕, '무궁화의 나라'라는 뜻)으로 소개하고 있다.
  • 산해경에서 언급된 '군자국'(君子國)에 관한 설명에 따르면, 무궁화는 '아침에 꽃이 피고 저녁에 꽃이 지는 훈화'로 소개되었다.
  • '무궁화'로 불린 것은 조선시대 이후로, 그 이전에는 '목근(木槿)' 또는 '근화(槿花)', '순(舜)' 등으로 불렀다.
  • 독립문 건축기념 행사 때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이라는 말을 처음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무궁화'는 애국가의 후렴구에 등장할 정도로 한국을 대표하는 꽃이다. 그 이유로 인하여 대한민국 철도 편성 중에서 가장 많이 편성되는 중형   등급의 열차로 무궁화호가 있다.
  • 무궁화의 꽃말은 "섬세한 아름다움"이다.
  • 무궁화의 영어 이름인 "샤론의 장미"(The Rose of Sharon)는 "이스라엘의 샤론 평원에 핀 아름다운 꽃"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 무궁화는 십자군시리아에서 유럽으로 옮겼다는 식물이다.
  • 무궁화는 가지가 잘 꺾이지 않는 섬유질이어서 흔히 울타리로 사용한다.
  • 한국에서는 불면증을 이겨내기 위해 무궁화를 차로 마셨는데, 그렇게 마시면 잠이 잘 온다.
  • 무궁화의 즙은 무좀, 설사, 눈병, 생리 불순, 위장병 등의 여러 질환에 효과가 있다는 설이 있지만 현재는 무궁화의 성분 분석이 없는 상태이다.
  •                                                                                                                                                     출처 - 글로벌세계대백과사전

        

    이 자료를 보며 가만히 생각해 보니, 십자군이 오래 주둔했던 로도스에 '십자군이 유럽으로 옮겼다는 무궁화'를

    많이 심었겠구나 싶었고, 어떻든 현재는 로도스의 도화가 되어 로도스 각 곳에서 찾아 볼 수 있는 아름답고 흔한 꽃

    이 된 것입니다.

     

    무궁화를 도화(花)로 갖고 있는 로도스에서 태어난 매니저 씨와 무궁화를 국화(花)로 갖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제가 이렇게 그리스에 함께 살고 있는 것이 문득 신기하게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내일은 딸아이와 미국에서 온 조카들과 함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를 함께 해 봐야겠습니다.^^

     

     

    여러분 좋은 하루 되세요!

    좋은하루 

     

     

     

    Posted by 꿋꿋한올리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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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민트맘 2013.06.27 06: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신기한 아니, 신비롭기까지한 우연이예요.
      우리나라에서도 보기힘든 무궁화가 로도스에 많다는 것,
      올리브나무님은 아마도 그리스에 가시기로 미리 예정이 되어있었나 봅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오랫만에 들어보는 그리운 말이네요.ㅎㅎㅎ

    2. Favicon of http:// blog.naver.com/ sanabae BlogIcon 김영미 2013.06.27 07: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놀이 저도 많이 했었는데 ...

      무궁화가 로도스의 대표 꽃이라니 놀라워요 ^^

      어릴때 무궁화 무궁화 우리나라 꽃 삼천리 강산에 우리나라 꽃~ 하면서 고무줄 놀이 했던 기억이 있어요

      붉은 무궁화는 처음 접해요 정열의 꽃처럼 보이는데요^^

      여기서도 가끔 무궁화꽃을 만나게 되는데 반갑더라구요

      올리브나무님 덕분에 그리스 로도스의 진기한 색의 무궁화꽃을 보게 되어 영광입니다~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3.06.29 05: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김영미님도 많이 하셨었군요!!!
        정말 저도 동생들과 친구들과 많이 했었어요!

        저는 가끔 고무줄 놀이가 너무 하고 싶은데,
        요즘은 그런 고무줄을 구할 수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
        이 먼 외국 땅에서 함께 할 사람도 없겠구나 싶고
        몸이 분명 따라 주지 않을거다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한답니다.^^
        하지만 딸아이에게 가르쳐주고 싶을 때가 가끔 있어요^^

    3. Favicon of http://salt418.tistory.com BlogIcon +소금+ 2013.06.27 08: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머어머~~ 신기해요~~~ ^^
      매니저님과 올리브나무님은 알고보면 교집합이 많은 것 같아요~
      할아버지 한국전 참전한 것도 그렇고 무궁화도 그렇고~~~ ^^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 재밌겠당..ㅋ 어릴 적 추억돋네요~ㅎ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3.06.29 05: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소금님!
        매니저 씨는 요즘 피곤에 쩔어서 녹초가 될 만큼 일이 많답니다. 저희랑 같이 다니지도 못하고 불쌍하지요..
        원래 그리스는 여름이 모든 업종의 성수라 그런 것 같아요~

    4. 2013.06.27 08: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5. Favicon of http://venuswannabe.com/1117?category=7 BlogIcon 비너스 2013.06.27 09: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먼 타지에서 무궁화를 발견하면 정말 반갑겠어요~ㅎㅎ

    6. 복실이네 2013.06.27 09: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궁화로 메니저씨와의 천생연분이 또 드러나네요..ㅋㅋ
      로도스는 무궁화가 색도 다양하고 이쁘네요.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3.06.29 05: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복실이네님!
        덕분에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조카들이 너무 좋아해서 정말 다행이었어요~
        멀리서 왔는데 잘 해주고 싶은 마음이 많았는데 즐거워해주니 고맙지요~^^

    7. Favicon of http://lincat.tistory.com BlogIcon 적묘 2013.06.27 10: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서 모 사이비 종교에서는 샤론의 장미가 무궁화니까
      예루살렘의 지파 중 하나가 단군이라고...재미있는 썰을 푸는 곳도 있습니다 ^^

      페루에도 예쁜 무궁화들이 간간히 보인답니다

    8. Favicon of http://mrsnowwhite.tistory.com BlogIcon 아스타로트 2013.06.27 11: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리브나무님이 살고 계신 로도스의 꽃이 붉은 무궁화라니!
      왠지 모르게 운명같고 감동적입니다ㅎㅎㅎ
      근데 저는 정작 우리나라에서 무궁화 본 적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3.06.29 05: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요~ 무궁화가 아무래도 진딧물도 많이 생기는 꽃이라고 들었는데 관리가 어려워서인지 점점 사라져가는 것 같아 안타까와요~ 아스타로트님 좋은 하루 되세요!!

    9. 내별 2013.06.27 15: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 집 정원에도 무궁화 나무가 있답니다.
      아직 꽃은 안 폈지만, 겨우내 죽은 듯이 보이던 것이
      봄에 파릇파릇 새싹이 돋았고, 곧 꽃도 보여줄 모양입니다.
      어떤 색의 꽃일지 궁금하네요.....^^

    10. 여인네 2013.06.27 22: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옷~새로운 정보를 알게 되었어요.
      그리스도 무궁화군요.
      그런데 정작 한국은 무궁화 보기가 힘들답니다.
      다른지역은 어떨지 몰라도
      제가 사는곳은 그래요.
      무궁화 몇년동안 못봤어요~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3.06.29 05: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그렇군요. 여인네님!
        그곳도 무궁화가 많이 없군요..아..안타까와라...
        여인네님 말씀까지 듣고 보니, 무궁화 더 심기 캠패인이라도 해야하는 걸까요???
        꽃을 기르는 데에 대해 지식이 없어서 변변한 대안을 논하기도 뭐하네요~ㅠㅠ

    11. 희망 2013.06.29 16: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화 (國花) 는 그 나라에서만 자라는 것으로 만든게 아니구요.
      그 나라를 대표할 만한 국민의 정신성을 담아서 대입한 것으로 정한 겁니다.

      왜 우리 산하에 많은 진달래도 있구요.
      개나리도 있구요. 동백도 있구요.
      그러나 무궁화는 깨끗하고 선명한 색으로 피어서
      우리 민족과 같다고 해서 정한 겁니다.
      [ 저 그렇게 책에서 읽었구요.. ]

      근데 거기 꽃이 여기에 핀 거보다 안 예뻐.~~

      홧팅. 그리스도 더운가요? 좀 참으면 가을 날씨가 오겠죠?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3.06.30 10: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군요~희망님~
        정말 한국의 무궁화들 아름답지요? 저도 그 말씀에 동의해요^^
        언젠가 어릴 때 가족여행을 갔는데 우연히 강원도 어느 산 속 작은 집 앞에서 발견한 오롯한 무궁화가 늘 기억에 난답니다.
        얼마나 예뻤던지요.^^

    12. Favicon of http://blog.daum.net/jungun_ BlogIcon 피러17 2013.06.30 01: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복음성가에서 자주 들었던 샤론의 장미가 무궁화였다니.....
      놀라운데요.하하하

      로도스의 도화가 빨간 무궁화였다니....
      반갑고 놀라웠겠어요....

      과거 신라를 무궁화의 나라로 불리웠다니....
      그먼 옛날 신라의 장보고의 배들이 멀리 인도를 거쳐
      아라비아 반도끝에 이스라엘과 이집트에 도착....
      가깝지만...배로는 멀리 돌아가야만 한다는 아름다운 그리스 로도스라는 섬의 이야기를 들은후....

      남아프리카 희;망봉을 거쳐...
      아프리카를 뺑 돌아...
      좁은 지브롤터 해협을 지나....
      드디어 지중해에 입성....

      이탈리아를 지나....
      그리스에 들렸다가....
      머나먼 로도스섬에도 들렸을거 같은 상상이....흐흐흐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3.06.30 10: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피러님 얘길 듣고 있으니
        제가 꼭 여행을 한 것 같은 마음이 드네요^^
        저도 이번에 동생네 가족을 안내하며
        로도스에 다녀갔을 많은 사람들,
        로도스에 그 오래전 유적을 만들었던 사람들에 대해서
        참 많이 생각했었답니다..

    13. nam 2013.08.09 12: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리브나무 = 붉은 무궁화??

      저도 그 사실을 듣고 깜짝 놀랐는데요~
      이상하다 싶어 다시 보니
      주인장에 아이디가 '올리브나무'님이시네요^^

      글자 크기와 색상의 강조와 틈틈이 보이는 사진이 글 읽는내내 재미있네요


    14. ariel 2013.08.11 23: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몇 주 전에 휴가차 그리스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로도스는 못 갔지만 칼람바카에서 메테오라를 트래킹으로 돌고 헉헉대며 마을로 내려오던 중 한 집의 담벼락에 하얀 무궁화를 보고 지친 줄도 모르고 셔터를 눌렀던 기억을 떠올려 봅니다. 어릴 때 동네서 보고 그 후로 보기 힘든 무궁화를 타지에서 생각지도 못한 때 보니 정말 반갑고 또 궁금했는데 올리브나무님 글과 댓글들 덕에 재밌는 사실들 알게 됐습니다.^^*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3.08.13 00: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셨군요! ariel님!
        정말 그리스는 무궁화가 많더라고요.
        아마 자라기 좋은 환경인가보다 싶어요.
        지금 글을 쓰면서 창밖으로도 보이네요.

        몇 주 전에 여행을 다녀오셨으니 정말 그리스 생각이 많이 나실 것 같아요.
        저도 이곳을 여행으로만 올 때는 늘 그립고 생각나는 장소였었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15. 동이 2013.11.03 07: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와이도 국화가 무궁화였던 것 같아 찾아보았더니 정말이네요. 추가로…초대 이승만 대통령이 하와이에서 가지고 와서 국화로 삼았다는 이야기도 있네요. \/ (이승만 다큐보고 난 다음엔 영 마음이 안좋은) 국화를 찾다가보니 한 나라에 한 국화가 정해지는줄 알았더니 한개인 곳도, 여러개인 곳도, 국화는 없고 주마다 있는 곳도 있다고해서 역쉬~ 다양성을 인정하지않으면 편협이 된다는걸 알았어요. 올리브나무님 덕분~~~ 저는 포항에서 살고 있는데요. 경남이나 이곳에서는 무궁화를 자주 볼 수 있어서 놀랐답니다. 다른 지역에서는 무궁화보기 어려웠던것 같은데 말이죠. ^^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3.11.05 06: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그렇군요.
        그러고 보니 붉은 무궁화를 하와이안 무궁화라고 불렀던 기억이 있어요!
        계신 곳에는 무궁화가 많이 피는 편이군요! 여기도 요즘 무궁화철인 것 처럼 참 많이 피었어요.
        고정관념없이 어떤 사실들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오랜 경험에서온 열린 사고가 없으면, 어느 정도 나이가 있는 성인일 경우 참 쉬운 일이 아니구나 싶어요.~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3.11.05 06: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참~ 포항은 딱 한번 가본 적이 있었는데, 정말 독특한 느낌을 받았던 도시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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