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생활'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6.11.08 그때의 나를 소환할 순 없지만 (68)
  2. 2014.05.30 한국과 그리스 어디서 넘어지면 더 창피할까요? (33)
  3. 2014.01.18 심심할 때, 난 웃고 싶다! (114)

 

오랜만이에요!

 

가슴이 두근두근 거립니다.

그간 얼마나 글을 쓰고 싶었는지, 얼마나 긴 시간 망설이고 뜸들이다 블로그를 다시 정비하기 시작했는지,

긴장감에 키보드를 두드리다 말고 손가락을 오므렸다 폈다를 반복해 봅니다.

 

 

지난해 7월 글이 마지막이 되었던 건, 그후 제가 입원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조산기가 있어 의사가 누워만 지내라 했는데 제가 잘 누워 있지만 못해서 일까요. 결국 출혈이 있어 입원을 해야 하는 지경이 되었지요.

 

입원해 있는 동안 제 병실은 인터넷이 잘 되지 않는 곳이었기에, 그저 누워서 지속적인 검사를 거듭하며 참 많은 생각을 했었답니다. 세상과 단절된 시간이 멈추어버린 것 같은 그런 기간이었지요.

 

 

아이들, 아이 둘.

 

그리고 드디어 지난해 10월 2일 둘째 희아가 태어났습니다. 건강하고 아빠를 많이 닮은 개구진 여자아이가 우리 가정에 오게 된 것입니다.

십년 넘게 외동 딸로 커서 큰 아이, 라는 호칭이 아직도 어색한 마리아나는, 동생에게 엄마를 빼앗긴 듯한 상실감도 있었던 듯 했지만 이내 동생을 잘 돌봐주는 의젓한 언니로 거듭나게 되었지요.

 

희아에게도 그리스 이름이 존재하는데, 이상하게도 이 아이에겐 이 한국 이름 희아가 그렇게 어울릴 수가 없네요.^^

 

얼마전 돌이 지난 희아는 갈 수록 개구장이가 되어갑니다.

마리아나 같이 엉뚱하지만 소녀소녀한 딸만 키우던 저로서는 이렇게 활동적이고 흥이 넘치는(그 어디에서 어떤 음악이 나와도 어깨 춤을 추는) 희아같은 아이를 키우는 것이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님을 날마다 체험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이 돌쟁이에게는 벌써 '훌리건' '개척자' 등의 희한한 별명등이 붙었답니다.

 

올 여름의 희아입니다.

 

 

그간 참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지만 감사하게도 아이들이 이렇게 건강하게 자라주고 있고,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들도 늘어나서 일도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둘째 아이가 돌이 지나고 나서야, 한숨 크게 돌리며 뒤를 돌아보니 제가 어떻게 여기까지 오게 되었는지 믿기지 않을만큼 정신없이 시간이 지났구나 싶습니다.

 

 

그때의 나를 소환할 순 없지만

 

타향에 살다보니 매년 연말이 되면 유독 한국 생각이 많이 나곤 했었는데, 올해는 더 그런 것 같습니다.

특히 어릴 때의 일들이 많이 생각이 나서 졸업했던 학교 운동장이나 살았던 동네, 친구들과 걸었던 골목길을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들곤 합니다.

그래도 한국에 살 때엔, 과거의 어느 시점의 내가 그립고 지금은 연락이 닿지 않는 그때의 친구들이 그리우면 추억을 길어 올리려고 옛 장소들을 조용히 찾곤 했었는데, 지금은 그런 추억소환을 하기조차 어려운 곳에 살고 있어, 아무리 좋은 풍경을 보고 있어도 그때의 나를 소환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언젠가...열세의 나, 열일곱 살의 나, 열아홉 살의 나를 만나러 한국 어느 거리를 걷고 있을 중년의 나에겐, 내 지나간 이야기를 들어줄 이젠 기억속의 내 또래가 된 딸아이와 함께겠구나 싶어, 그 생각만으로도 흐뭇한 시을 조금은 뒤로 미뤄둘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년엔 한국에 한번 가고 싶다고 조금만 기다리면 된다고 꾹 참고 다독이고 있습니다.

 

 

 

 
 <동물원>은 중학교 때부터 이십대 넘어까지 한참을 좋아했던 그룹인데, 작년에 한동안 추억을 떠올리며 혜화동을 흥얼거리는데 갑자기 이 노래가 응답하라 시리즈에 OST로 유명해져서 마치 나만 알던 뭔가를 훅 빼앗긴 말도 안되는 요상한 기분이 들어버리게 만들었네요.^^
암튼 동물원 노래 중에 이 두 곡은 들을 때마다 기분이 이상해져요.
그때의 나를 소환할 순 없지만 그때의 내 기분을 소환한달까요.
 
 

여러분

쌀쌀한 날씨에 따뜻한 날들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 블로그 주소가 greekolivetree.co.uk 로 바뀌었습니다. 티스토리 회원이신 분들은 티스토리를 통해 들어오실 수 있고, 바로 찾아들어오실 분들은 이 새 주소를 기억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티스토리 회원이 되고 싶으신 분들은 댓글에 초대장 신청을 해주세요. 초대장은 반드시 이메일을 적어주셔야 발행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를 서서히 재정비하고 간헐적으로라도 그간 그리스에서 있었던 크고 작은 일들에 대해 올려볼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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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17.12.07 17: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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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컵을 잘 깨서 곤란함을 겪었다는 글 <2013/11/18 - 내게 트라우마를 준 그리스의 물컵 사용 문화> 에서 제가 이제껏 잘 넘어지는 인생을 살았다는 것에 대해서는 잠깐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물론 은유적인 의미로 봐도 살면서 넘어져서 많이 실수하고 고비를 넘기며 살아왔지만, 제가 오늘 하고 싶은 이야기는 물리적으로 꽝 하고 진짜로 넘어지는 것을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참 잘 넘어졌습니다. 무릎이며 팔이며 남아나질 않았었지요. 원래 시끄러운 성격은 아니라 조용히 있다가 갑자기 다치곤 해서 부모님을 참 많이 놀라게 해드렸었습니다.

롤러 스케이트나 자전거를 심하게 타다가 굴러서 팔 다리 인대가 늘어난 것은 아주 자주 있었던 일이라 나중엔 병원에도 가지 않고 응급처치를 한 후 교련시간에 배운 대로 스스로 압박 붕대를 감고 자가치료를 하기도 했었습니다.

성인이 된 이후로 도대체 난 왜 그럴까 생각해보고 체형이나 발 모양도 연구해보았는데, 결론적으로 제가 넘어지는 순간을 떠올리면 그 안에 답이 있더라고요.

돌아보면, 대게 제 몸에서 낼 수 있는 필요 이상의 에너지를 소모하고 난 후, 팔 다리에 힘이 빠졌는데도 계속 움직이다가 넘어지곤 했던 것입니다.

예전에 지인 중에 사상체질을 연구하던 한의사가 있었는데, 그 친구는 제가 '태양인'이라서 그렇다고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아시지요? 사상의학은 학자들 마다 의견이 분분해서 개인의 체질에 대한 진단도 의사마다 다를 수 있다는 것을요. 그래서 저도 제가 이 체질이라고 확신할 순 없습니다.^^)

 

마리아나를 낳고 놀라운 모성본능으로 한 동안 거의 넘어진 적이 없이 살았는데, 그리스에 이사 왔던 초기에 길을 잘 몰라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많이 걸어 다녀야 했던 시기가 있었고, 덕분에 당시엔 체중이 갑자기 줄었던 기쁜 일도 있었지만 이사 후라 살 것이 많아 심하게 돌아다니다가 팔 다리 기운이 다 빠져서 집 앞에서 발을 헛디뎌서 꽈당 넘어지는 일도 여러 번 있어서 그럴 때마다 동네 사람들이 볼까 봐 정신 없이 집으로 들어오곤 했었는데요.

하지만 최근 1~2년 사이엔 그런 일이 좀 드물다 싶어서, 이제 이런 일은 없을 것인가 방심하고 살았었습니다.

 

지난 주말에 몸이 아팠던 것을 거울삼아, 저는 요 며칠 운동을 자주 하며 식사량을 반으로 줄이고 비타민 섭취량도 늘리며 나름 가뿐한 몸 상태를 유지하며 좋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어제였습니다.

아침에 마리아나를 학교에 데려다 주려고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교문 안으로 걸어 들어 가는데, 어제 따라 마리아나의 가방은 '요즘 동수 씨가 "슈워제네거!" 라고 부를 만큼' 힘 센 제가 들어주는데도 정말 무거웠고, 아침부터 햇볕은 따가웠으며, 저녁 때 마리아나의 학교 합창단이 발표회가 있을 예정이어서 저는 치마를 입은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학교 건물 입구로 들어가려고 운동장에서 낮은 보도블록으로 오른 발을 내딛는 순간!

파다다닥!

거의 이런 소리와 함께 저는 그 보도블록 위로 완전 일자로 뻗어버렸습니다.

엉엉

너무 건조해진 날씨 탓에 운동장 모래가 미끄러울 수 있다는 사실을 잊고 습관적을 발을 내디뎠던 것입니다.

다행히 제 왼손을 잡고 있던 마리아나는 함께 넘어지진 않았는데요.

 

 

 

너무 심하게 넘어져서 순간 정신을 못 차리다가 겨우 몸을 일으키려는데, 그제서야 아주 저도 제 주변도 난리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제 머리에 얹혀져 있던 선글라스는 넘어질 때 충격으로 저만치 날아가 버렸는데, 글쎄 얼마나 세게 패대기가 쳐졌는지 알이 한쪽이 빠져 버린 채 놓여 있었고요.

그 무거운 책가방은 제 오른 편으로 뒹굴고 있었으며, 다른 손에 들고 있던 제 가방은 다른 쪽에 완전 널브러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제 손목이 시큰거렸고 오른쪽 무릎은...손바닥 만한 크기로 무릎 전체가 다 쓸리며 까져 있었습니다...

 

 

워낙 예전엔 자주 겪던 일이라 '오랜만에 느껴보는 이 통증!' 이라면서도 무척 쓰라렸는데,

그것보다도...그것보다도!!!

더 큰 문제는 크헉...너무 창피했다는 것입니다...

운동장에는 아이들을 데려다 주는 다른 엄마, 아빠들이 무척 많았고, 마리아나 반 친구 엄마 중 평소 크게 친하지 않은 엄마"괜찮아? 올리브나무?" 라며 뛰어왔고, 저 멀리 교문을 지키던 경비 아주머님은 평소 무섭고 권위 있는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빛의 속도로 날아와 "괜찮으세요? 걸을 수 있겠어요?" 라고 물었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어찌나 상황이 어이가 없는지, 어제는 이 얘길 동생과 하면서 박장대소를 했답니다.ㅎㅎㅎ)

 

창피해. 창피해. 창피해!!!!!!!!

OTL

 

저는 정말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을 만큼 창피해서, 일어서려니 무릎이 진짜 아팠지만 꾸욱 참으며 "괜찮아요." 라며 얼른 건물 안으로 들어가 마리아나를 교실로 올려 보냈습니다.

그리고 또 괜찮은 척 애써 담담하게 저를 바라보는 걱정스런 시선들을 물리치고 교문을 빠져 나와 얼른 차에 올라 탔습니다...

차에 타고 나서야 무릎을 자세히 살펴보니 아주 난리가 아니더군요.

일단 출근을 하지 않고 집으로 다시 돌아가서 응급처치를 먼저 했는데, 정말 아오 소리가 나게 아프더라고요.

왜 뜬금없이 크게 넘어졌을까 생각해보니, 그 전날 밤부터 먹은 게 별로 없는데 최근 운동을 많이 해서 다리에 힘이 빠졌구나 싶더라고요.

역시 밥심은 무시할 수 없나봅니다.^^

ㅋㅋㅋ

 

문득 제 한국에 살 때 창피하게 넘어졌던 순간도 떠올랐습니다.

고등학교 때였는데 학교가 가까워 걸어서 등교를 하다가 하필 사람이 정말 많은 버스 정류장에서 대자로 넘어진 것입니다.

슬퍼2

근데 문제는 그 무리 속에서 초등학교 동창 남자애가 거기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어서 한참 예민했던 저의 십대 감성을 더욱 창피하게 자극했다는 사실이었지요.^^

얼마나 극적으로 대차게 넘어졌는지 여기저기 킥킥거리는 소리도 들렸고...어찌나 창피했는지 말로 다 할 수가 없을 정도였는데요.

(뭐 그 외에도 메이크업을 취미로 배운다고 그 무거운 메이크업 박스를 들고 가다 계단에서 굴렀던 적도 있었지만 그 땐 사람이 없어서 창피하진 않았거든요.ㅎㅎㅎㅎ)

 

 

어떻든 저는 오늘 뙤약볕을 걷다가 에어컨 시원한 관공서에 들어가 한숨을 돌리자, 아픈 무릎을 부여 잡으며 문득 엉뚱하게도 이런 의문이 들었습니다.

한국그리스 중, 어디서 넘어졌을 때 더 창피했었나? 차이가 있을까?'

같은 국민인 한국인들 앞에서 넘어졌을 때였을까?

외국인이지만 인종차별 좀 하는 그리스인들 앞에서였을까?

라고 말입니다.

 

그래서 여러분께도 재미삼아 여쭤봅니다.

여러분이시라면 한국에서 혹은 외국에서 저처럼 본의 아니게 몸 개그를 하게 된다면 어디서 더 창피하실 것 같나요?

저도 저의 과거에 한국과 그리스에서 넘어졌던 모든 사건들을 다 기억을 더듬어 종합해 본 뒤 결론이 나면 그 때 다시 말씀 드릴게요.^^

 

여러분, 부디 건강하고 안전한 하루 되세요!!!

좋은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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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며칠 전부터 여러분의 댓글에 대한 답글을 좀 쓰려고 무척 노력 중인데, 정말 짬이 나질 않네요...

  에궁. 조만간 꼭 짬을 내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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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꿋꿋한올리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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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4.05.30 1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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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살로메 2014.05.30 10: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구 큰일날뻔하셨네요.ㅠㅠ
    저도 예전에 사람들 많이 지나다니는 번화가에서 치마 입고 넘어진적있었어요.
    무릎도 다치긴 했지만 막상 그땐 사람들이 쳐다볼까봐 아픈데도 불구하고
    초인적인 힘을 써서 아무렇지도 않은듯 일어나서 걸은 기억이 나네요.ㅋㅋ
    그뒤론 절대 안 넘어지려고 노력(?)한답니다.ㅋㅋㅋ

  4. 최서윤 2014.05.30 11: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디서 넘어지던 대자로 넘어지면 챙피하죠
    몸 안좋다고 하신지 며칠 안지났는데 넘어지시기까지.. 많이 안다치셨나요?? 좀 괜찮으신지요~

    웃긴글이 아닌데 다치셨다는 어찌보면 심각한 글인데 넘어지셨다는 글을 읽으니 제 학창시절 일화가 생각 나서 피식 웃음이 나네요.

    전 이상하게 평행봉은 참 잘하는데 버스만 타면 균형을 못잡아서 버스타는걸 무척 싫어해요.
    꼭 타야하면 출입문 근처를 고집.
    그도 그럴게 중학교 시절 개교 기념일에 친구집에 놀러간다고 마을버스타고 가던중에 코너 도는 순간 대자로 뻗었어요
    친구들이 말하길 말 그대로 개구리자세였다네요 ㅎㅎㅎ 그시간 마을버스에는 아주머니들이 많이 계셨었거든요.
    아시죠 한국 아주머니들 오지랍 ㅠㅠ 모르는 사람에게도 말 잘 거시는거.
    한참 사춘기라 예민한 시기였는데 걱정해주신다며 괜찮냐고 하시고 괜찮다고 하니까 깔깔깔 웃으시고
    버스는 제 덕에 한바탕 웃음 도가니였네요~

    또 한번은 고등학교때.
    전 지하철로 등하교를 했었는데 친구들과 시내에서 놀다가 집에갈때 버스를 탔거든요.
    내릴 정거장이 되어서 맨 뒤에 앉아있던 저희들은 일어나서 걸어가고 있었는데요
    갑자기 급정거~~ 전 맨 뒷자리에서 기사님자리까지 한달음에 냅다 달렸네요 넘어지지 않은게 천만다행
    달리다가 운전석 뒤의 기둥을 잡고 겨우 멈췄어요. 그때 기사님께서 뭐라고 말씀하시는데 제가 사오정기도 있는데다가
    당황해서 잘 못들어가지고 네?? 하고 되물었고 다시 말씀하시는데 또 못들어서 다시 또 네?? 라고 반복 그러기를 세번
    홍당무가 되어버린 저를 지켜보던 친구가 답답했는지 뒤에서 "너 안부르셨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한바탕 웃고 전 챙피하고 그랬었네요
    무튼 그때 이후로 버스는 되도록이면 피하며 살고 있답니다 ㅎㅎ

    • 복실이네 2014.05.31 12: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쩜...저랑 똑같은 일들이..
      저도 무지 많이 넘어지고 버스에서 기사님자리까지 달려가고...ㅋㅋ
      어렸을때는 무지 창피했는데...
      40대가 되니 것도 추억으로 웃게되네요.
      전 한창 넘어질 때인 대학교때 분홍팬티를 안입었어요.
      왜냐? 분홍색팬티를 입었을때 자주 넘어졌다는 걸로 징크스라고 생각하고 멀리했다는...
      지금도 잘 안입어요...ㅋㅋ

  5. Favicon of http://indo4u.tistory.com BlogIcon 자칼타 2014.05.30 12: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장소가 한국이든 외국이든.. 아는 사람 앞에서 넘어지는 것이 제일 창피할 것 같아요..
    가끔 그렇게 넘어지면.. 창피해서 아픈줄도 모르겠더라고요.^^

  6. 키키영구 2014.05.30 12: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큰일날 뻔 하셨어요!!!!
    몸에 힘이 빠지는 순간에 넘어지시나 봐요
    저도 가끔 멀쩡히 잘 걸어가다가 다리에 힘이 쫙 풀릴 때가 있거든요
    그럴때 휘청하거든요
    가끔 발목도 삐끗하고요

    올리브나무님의 의외의 모습에 재밌기도 하지만
    사실 좀 위험해요
    순간적으로 차가 올 수도 있고 머리를 부딪히면 정말
    위험하잖아요...
    마리아나 많이 놀랐죠????
    그 순간은 창피함에 자리를 후다닥 피하고 싶으실거에요 ㅋㅋㅋㅋ
    마리아나도 얼굴이 화끈거리지 않았을까요? ^^

    그래서 근력 운동이 필요한가 봐요
    저도 덩치 값을 못하거든요
    멀쩡히 길 가다 다리 삐끗~;;;
    우리~~ 모두 근력 운동해~~보~~아요 ^^;;

    근데 무릎 상처는 오래 가겠어요
    에효...동수님은 뭐라고 하세요???

  7. BlogIcon stella++nox 2014.05.30 17: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넘어짐의 아픔보다 순간의 창피(속된말로 쪽팔림)함이 빛의 속도로 나를 일으켜 세웁니다. 저도 잘 넘어지는 사람입니다. 올리브 나무님이 더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이제 넘어지는 아픔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올리브 나무님도 저도 ^^ 무릎에 세겨진 훈장들을 볼때마다 얼굴이 시큰거리네요. 오늘도 올리브나무님의 글을 보면서 힘을냅니다 ^^ 감사합니다.

  8. 화이트쵸콜릿 2014.05.30 17: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저도 아주 잘 넘어져요.
    작년 가을에 리조트에 놀러갔다가도 1cm 정도의 턱이 있는 줄 모르고 발을 디뎌서 인대가 찢어져서 겨우내 고생을 했을 정도로요.
    계단에서도 구르고, 지하철에서도 사람들에게 밀려 나오다가 넘어져서 제 위를 사람들이 밟고 지나간 적도 있을 정도니까요.
    그런데 외국에서건, 국내에서건 넘어지면 정말 창피하더라고요.
    누구 앞에서나, 어디에서나 넘어지면 그냥 얼굴이 화끈합니다. ㅎㅎ

  9. BlogIcon panda71 2014.05.30 21: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이 안다치셨다니 다행이네요. 제가 사는 뉴욕 사람이라면 아마 (특히 학교, 관공서 아님 가게 앞에서 넘어졌다면) 구급차든 경찰이든 불러서 신고 했을걸요? 저랑 같이 일하던 사람은 샌드위치 가게에서 나오다 넘어졌는데 뉴욕시, 샌드위치 가게 그리고 그 프랜차이즈 가게 본사를 상대로 소송을 걸어서 합의금을 받아내더라고요, 자기가 조심하지 않아서 넘어졌는데도 말이죠. 저도 아마 넘어졌다면 고개 안들고 구급차 올 때까지 가만히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ㅉ 팔리는건 저도 못견뎌서요 ㅎㅎㅎ

  10. 2014.05.30 23: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1. 2014.05.31 01: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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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BlogIcon 하루하루에살자 2014.05.31 06: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게요. 그만하길 다행입니다. 다음부턴 그 길 다닐때 신경쓰이겠어요. 안넘어지시길..이 순간 기도드릴께요^^ 어디서 넘어지나 창피하긴 매한가지일텐데.. 아는 사람 적은 나라에서 넘어지는게 그나마 안심될꺼 같네요^^;;
    저도 창피하지만 웃픈 제 얘기할께요. 듣고 꿀꿀한 기분 털어버리세요~^^ 12년전쯤. 문 닫히려는 지하철에 무리해서 친구랑 타다가 그만.. 제 얼굴만 문틈에 끼여버렸답니다! 친구랑 제 머리는 지하철안에. 제 몸은 밖에요! 제 실화랍니다! 지금 생각하면 위험천만한 순간인데.. 그 때는 지하철 안팎으로 너무 창피해서 진짜 1초동안 얼마나 많은 생각이 지나가던지.. 어서 문 열리기를 얼마나 빌었는지 모릅니다. 다행히 문이 열렸고. 지하철에 안에 있던 친구는 괜찮냐고 묻는데..안도감과 창피하먼서 너무 웃긴 거에요! 그땐 한참 웃음많을 때이기도 하구요. 서둘러 다른 칸으로 옮겨가서 얼마나 웃었는지 모릅니다. 이젠 지나간 추억이지만. 정말 내겐 이런 일이!였답니다.

  13. 복실이네 2014.05.31 12: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수없이 넘어진 사람으로써...기억조차 못할 정도로 많은데요.
    넘어진것보다 더 기억나는 것은...
    한창 잘 넘어지던 때인 대학생때...
    학교 매점 자판기에서 시원한 콜라를 얼음포함해서 뽑았는데...
    탁자로 들고가다 떨어뜨렸어요.
    그때가 한여름이라 정말 먹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다시 자판기에서 얼음들어간 콜라를 뽑았는데...
    아까랑 같은 자리에서 콜라를 또 떨어뜨린거에요.
    더이상 먹고 싶은 의욕도 안생겨서 친구옆에 그냥 앉아버린...
    내가 떨어뜨려 엉망이 된 바닥을 치우고 있는 알바생을 지켜보면서 말이죠.
    미안한 생각도 안들데요.

    전 외국이든 한국이든...
    넘어졌을때 절 걱정해주는 사람이 있음 덜 창피할 것 같아요.
    놀리며 웃는 것이 아니라요.
    모른척 하고 지나가는 것도 아닌것 같아요.
    사람이 크게 넘어졌는데 모른척하거나 웃는다는 것은 사람에 대한 기본 예의가 아닌것 같아요.

  14. Favicon of http://fruitfulife.tistory.com BlogIcon 열매맺는나무 2014.05.31 17: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참 잘 넘어져 무릎이 성할 때가 없었는데요, 어릴 적엔 몸이 가벼워서 그랬는지 넘어져도 충격이 크지 않았는데, 근래에는 넘어지는 순간이 지구가 뒤집히는 느낌이 들고 땅에 부딛칠 때의 느낌도 이만저만하지 않더라구요. 아마 무거워져서 그런지도 모르겠어요. 나이먹어 낙상 주의~~^^

  15. BlogIcon 빵순이 2014.06.01 13: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올리브나무님 블로그 애독자입니다. 저도 외국에 살다보니 해외에서 사시는 분들의 생활에 더 공감도 되고요. 좋은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저도 아주 잘 넘어지는 사람 중에 하나죠. 어려서부터 정말 무릎이 성할 날이 없었죠. 저도 고딩때 버스에서 내리는 순간 대자로 뻗은 기억이 나는군요. 문제는 제가 내리는 정류장이 남중고가 있는 곳이라 그때 남학생들이 아주아주 많은 곳에서 넘어졌던 기억이..ㅠㅠ 아픈 것은 둘째치고 빛의 속도로 집으로 갔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16. 2014.06.01 20: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7. Favicon of http://salt418.tistory.com BlogIcon +소금+ 2014.06.01 21: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잘 넘어지진 않는데 잘 부딪혀요~ㅡ.ㅡ 다리에 멍이 가실 날이 없어요~~ㅋㅋ
    맨날 똑같은 집안에서 무에 그리 부딪히는지.. 저도 알다가도 모르겠어요~ㅋㅋ
    올리브나무님 넘어진 이야기를 들으니 중학교때 버스에서 기사아저씨가 급정거 하는 바람에 서있다가 넘어져 통로에 벌러덩 누웠던 기억이 나네요... 참 챙피했는데...
    왠지 외국에서 넘어지면 더 챙피할 것 같아요.. 안 그래도 외모도 튈텐데 넘어졌으니 다 쳐다볼 것 같아요~ㅋㅋㅋ

  18. 2014.06.02 13: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9. BlogIcon 강성덕 2014.06.04 18: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우선 티스토리 초대 감사해요~ 감사 메일 보냈는데 반송되서 이제야 인사하네요^^
    전 어렸을 때 외엔 잘 안넘어져요.. 게을러서일까요, 제 몸을 아껴서일까요... 제 생각엔 2번일듯.. ㅌ하지만 올리브나무님이 부지런히 다니는 모습을 보면 몸 아끼고 게으른 것 보단 더 좋아보입니다. 넘어지지 않게 조심만 하시면 될듯~~
    창피해 하지 마세요~열심히 사는 것 같아 조아용

  20. Favicon of http://daum.net BlogIcon 칼국수 2014.06.05 11: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어릴적 양호선생님이랑 많이 친했습니다.
    아침에 등교하고나면 맨날가니까요.
    저는 그래서 어릴적 초등학교에 양호선생님이 몇번이나 바뀌었는지
    가장 잘아는 학생이었어요.
    중고등학교때도 우리학교 양호선생님이 누군지,
    어디가면 찾을 수 있는지 가장 잘 아는...-_-;;;

  21. BlogIcon carlybelle 2014.06.14 22: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리브나무님 지난번에 패션에 관해 감사했어요!! ㅎㅎㅎㅎ ㅜㅡㅜ남친이일때문에 너무 바빠 물어볼 수가 없었는데 도움이 꼭 필요했거든요 ㅠㅠ ㅋㅋ 감사했습니다

    저라면 ㅋㅋ 어느 곳이든 쪽팔리는건똑같을거같아요 ㅋㅋㅋㅋㅋ 아이부끄러워라 저는 넘어지는 대신 어딘가 잘 부딪치거나 뒤로 잘 넘어져요 ㅠㅠㅠㅠㅠ

  

 

 

흐뭇하거나, 웃기거나, 웃픈 이야기들 중 못 보고 지나치신 글이 있나요?

정말 심심하실 때 이 글들이 여러분의 땅콩이 되어 주면 좋겠어요.

포스팅들이 말을 하네요.

"난 너의 땅콩이 되고 싶어~ 오 베이베" (BGM 동방신기 H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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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꿋꿋한올리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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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새벽.. 2014.01.19 06: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리브나무님 무슨 일이라도? 어떤 일이시든 정리가 잘 되어 평안한 마음으로 돌아오시기를 기다립니다. 땅콩 까먹으면서요. ㅎㅎ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1.20 01: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예~ 포스팅은 못 하고, 답글은 그래도 쓰려고요.
      포스팅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날은 하루 종일 다른 일을 하면서도 계속 글을 머리속으로 생각하고 있을 때가 많아서, 중요한 결정을 해야 하는 데에 집중을 할 수가 없어서요.^^ 감사해요~

  3. 민트맘 2014.01.19 07: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뭔가 중요한 일이 있으시군요.
    머리 식히시고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그 동안도 요정나라는 잘 지키고 있을게요.^^

  4. Favicon of http://psia.tistory.com BlogIcon 일본시아아빠 2014.01.19 11: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다녀오세요~
    머리 복잡할 때는 여행이 최곤거 같아요! ^^

  5. 휘현 2014.01.19 13: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왁 이런 깔끔한 정리.. 진짜 성격은 어디로 못가나봐요.. 전 하고 싶어도 성격이 지저분하여... 또르르.. 중요한일 잘 정리하고 오셔요~^^

  6. 2014.01.19 16: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7. 들꽃처럼 2014.01.19 19: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방인님에 이어 올리브나무님까지 3일이라는 시간을 비우시다니!!! ^^

    평온하고 차분한 시간 보내시고 오세요~~~

    그나저나 올리브나무님 입매가 저는 정말 마음에 들어요~~
    아무리 봐도 미인이셔요~~

    • Favicon of http://greekolivetree.co.uk BlogIcon 꿋꿋한올리브나무 2014.01.20 01: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머나! 제 얼굴을 맘에 들어해 주셔서 감사해요...하지만..
      실물로 보면 결코 미인은 아니에요. 나중에 보시고 실망하실까 걱정이 되네요^^
      그냥 둥글둥글 듬직한 이미지...인 듯 합니다.....
      ㅎㅎㅎ

      포스팅은 못 해도 답글은 쓰려고요. 답글이 정말 많이 밀렸기에....
      언제나 감사해요!

  8. 2014.01.19 21: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9. 2014.01.19 23: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0. Favicon of http://www.venuswannabe.com/1374 BlogIcon 비너스 2014.01.20 10: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행 잘 다녀오시길 바랄께요~ㅎㅎ즐거운 하루 되세요^^

  11. Favicon of http://wacoalblog.com/277 BlogIcon 와코루 2014.01.20 11: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잠시 떠나 재충전하고 새로운 포스팅으로 만나길 기다리겠습니다~^^

  12. 하늘 2014.01.20 11: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티스토리 초대장.... 너무 갖고 싶었는데..ㅡㅡ
    늦었네요.
    좋은 연휴 보내시고 자~알 쉬다가 오세요.
    매일(주말은 안니지만..)놀러온답니다.
    저에게는 깨알같은 웃음과 제가보지 못한 세상을 여기에서 많이 보고 있거든요. ^^
    매번 댓글을 달지는 못하지만요(일하는 도중에 살짝 살짝 들어오거든요 ㅋㅋ)

  13. 2014.01.20 12: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4. 2014.01.20 13: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5. Favicon of http://factoryw.tistory.com BlogIcon 팩토리w 2014.01.20 15: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디 가실려구욤~~~ ㅋㅋ
    수욜까지 결정하셔야 될것 잘 결정하시고, 컴백해 주세용~~
    서울은 지금 하늘이 어둑어둑 누렇고, 함박눈이 마구 쏟아지고 있답니다.

  16. 2014.01.21 08: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7. 릴리안 2014.01.21 09: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반짝 동글 예쁜 얼굴들 처럼 !
    새해엔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세요 !!

    아름다운 풍경과 그림 또 따뜻한 글을 보여주시는.
    꿋꿋한올리브나무님께 감사합니다. ^-^

    와라 ~ 와라 ~ 2014 !!!

  18. Favicon of http://meeoow.tistory.com BlogIcon 괭인 2014.01.21 17: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흘동안 푹 쉬시고 오세요~^^
    언제나 뜻깊고 고마운 땅콩들! 잘 먹고 있답니다. ㅎㅎㅎ

  19. 2014.01.22 15: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 revekkawings 2014.01.23 0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좋은 글들이 많이 올라왔네요.
    또 재밌게 읽고 가요.
    좋은 휴식과 충전의 시간이 되시길... ^ ^

  21. Favicon of http://zomzom.tistory.com/ BlogIcon 좀좀이 2014.02.10 13: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그리스 광고 사진 중 그 카페트 청소 관련 사진 보고 웃었어요. 여자의 웃는 얼굴과 남자의 '망했다' 표정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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